오버워치 2 이벤트 한정 모드
- [ 하계 스포츠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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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볼 윈스턴의 비치 발리볼
- [ 공포의 할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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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 정켄슈타인의 복수
: 신부의 분노성역의 시험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 [ 환상의 겨울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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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예티 사냥꾼 얼음땡 섬멸전 눈싸움 데스매치
- [ 설날 ]
- [ 만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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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 - NEXT BALANCE PATCH - FINAL_FINAL 23 오버워치 황밸모드
- [ 올림포스 쟁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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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쟁탈전
- [ 궁극의 발렌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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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화살을 타고
- [ 스타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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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치: 은하계 구출 작전
- [ 퀘스트워치 ]
- [ 기괴한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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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 [ 미러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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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워치
- [ 커뮤니티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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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제작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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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의 잡았마리 라이프위밥 콘서트 대격돌 야수 대전
1. 개요
네 명의 영웅들과 마왕이 펼치는 세기의 전투에 뛰어드세요.
- 플레이어: 5인
- 전장: 아이헨발데, 검은 숲
- 영웅측 승리 조건: 마왕을 3번 처치
- 마왕측 승리 조건: 영웅들을 30번 처치
- 제한 시간 : 10분
2. 설명
오버워치의 비대칭 PVP 모드이며, 크리에이터인 CactusPuppy와 협력해서 만든 난투다.[1]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워크샵 코드 YAR3X로 따로 플레이 할 수 있다.아이헨발데와 검은 숲 중 하나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마왕은 강화된 능력치와 맵에 배치된 토큰을 잘 활용하여 영웅측을 30번 죽여야 하고, 영웅측은 협동해 마왕을 3번 죽여야 한다.
3. 영웅측
팀원들과 함께 마왕을 물리치고 오버랜드에 평화를 가져오세요.
3.1. 오리사
화염 강타는 수호의 창, 돌진은 방어 강화와 투창으로 커버할 수 있으며, 라이프위버만큼은 아니지만 궁극기로 아군 세이브도 가능하다. 오리사가 옆에 바짝 붙어서 마왕을 집중 마킹하고 영웅 측에서 2힐이 나오면 마왕이 상당히 곤란해진다. 아무리 버프를 받았다지만 라인 혼자서 아군의 풀 케어를 받고 있는 오리사를 뚫는 건 빡세고, 그렇다고 다른 영웅들을 잡으려고 하면 군중제어 스킬만 3개인 오리사가 사사건건 방해해 제대로 추적하기도 어렵다. 애초에 카운터로 설계된 영웅이라서인지 케어가 끊겨도 쉬프트로 혼자 잘 버티기에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닐 수 없다. 수호의 창과 투창으로 아인헨발데 맵에선 추락 자주뽑는건 덤. [2] 상대법은 망치질과 방벽들기를 반복하며 천천히 건물 안으로 후퇴해 오리사가 케어를 받지 못하도록 한 뒤, 화염 강타로 순간 폭딜을 넣는 것이다.보드게임 파티의 역할은 그리폰이다. 정확히는 오리폰.
3.2. 정커퀸
오리사와 다르게 체력이 낮은 편이라 마왕이 뚫어내는 데 무리가 없다. 고로 오리사처럼 2힐을 가져가기보단, 오히려 2딜로 적극 몰아붙여 끝을 내는 것이 전략. 도륙을 맞추면 이벤트 특수효과로 마왕이 엄청나게 느려지기 때문에 추적, 탈출 모두 봉쇄할 수 있고, 딜러에게도 프리딜 타임을 만들어준다. 다만 지나치게 가까이 가면 초근접 화염 강타 3방을 맞고 즉사할 수 있으니 도륙 각을 볼 때는 반드시 지휘의 외침을 함께 사용하거나, 라이프위버에게 싸인을 보내자. 톱니칼 역시 꾸준히 써야하지만 끌고 오는 타이밍을 조심해야 한다. 이걸 역이용해서 라인이 돌진으로 추락 시켰을때 톱니칼을 맞춰 같이 동귀어진 할수도 있다.딜량은 오리사보다 훨씬 우월하며, 도륙(E)를 똑바로 맞춘다면 아군 보호 및 도주 차단 능력도 압도적이라 팀합이 맞는다면 오리사보다 훨씬 선호된다. 그러나 마왕의 초근접화강과 돌진에 대응하기 어려우며, 대지분쇄는 차단하는 게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도 높다. 최대한 빠르게 끝낼 각오를 하면서도, 죽지 않도록 신경쓰자. 그게 어려우니 문제지.
보드게임 역할은 없지만 검투사 스킨이나 제우스 스킨쓰면 나름 역할놀이가 된다.(마왕에게 도전하는 여검투사. 신 대 마왕 이런식.)
3.3. 겐지
높은 기동성 덕분에 아슬아슬한 사거리에서 마왕을 농락할 수 있다. 튕겨내기가 상향되어 마왕의 평타를 막을 뿐만 아니라 반사까지 할 수 있다. 때문에 화염 강타와 평타를 다 튕겨내면 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튕겨내기가 끝나기 전에 알맞게 탈출하지 못하면 으깨지니 주의. 때문에 질풍참은 딜링이 아닌 도주용으로만 쓰자. 굳이 딜 욕심을 내서 튕겨내기 쓰고 들이대지 말고, 적당히 뻗대다 거리를 벌리자. 궁극기 용검을 켜면 용검 상태인 동안 체력이 600으로 늘어나서, 원래 같았으면 2방에 죽는 상황을 4방 맞고서 버틸 수가 있으며 용검으로 마왕을 때리면 마왕을 느리게 만드는 부가 효과도 있다. 다만 화염 강타를 3개 다 맞으면 체력이 순식간에 깎이니 주의해야 한다. 되도록 스킬과 궁 빠진걸 확인하고 안전하게 용검을 뽑자.보드게임 파티의 역할은 근위대장이다.
3.4. 토르비욘
2층에 포탑을 깔고 자기는 반대편 2층으로 이동해 양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포탑을 부수려고 2층까지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과 쿨타임도 긴 화강 2개를 모두 포탑에 사용하는 것, 포탑 딜을 막자고 방패를 드는 것 모두 마왕 입장에서 엄청나게 불리한 행동이라 곤란하다. 마왕 입장에서 최적의 방법은 잠깐 포탑을 무시하고 함부로 달려드는 영웅 한 둘을 빠르게 끊어낸 뒤, 2층으로 올라가 포탑을 부수거나 포탑이 없는 곳으로 도주하는게 전부다.E는 딜보단 도주용으로 쓰는 게 일반적. 마왕이 스피드 토큰을 먹었다면 소용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충분히 도주할 수 있다. 마왕이 아예 방패 따윈 들지도 않고 개돌만 한다면 다른 딜러들에 비해 딜 포텐셜이 낮지만, 상식이란 게 존재하는 마왕을 상대하면 적절한 포탑 설치로 거슬리게 하며, 구석에 숨어서 니가와를 하는 마왕을 궁극기를 사용해 몰아내는 꽤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서브딜러지만 은근히 쌓이는 포탑딜과 궁극기 덕에 일단 딜은 가장 많이뽑을수 있고 겐지,트레이서의 딜량이 애매한지라 거의 필수픽이랄수 있다.
보드게임에서의 역할이 없지만 톨비가 워낙 드워프처럼 생겼으니 비슷한 스킨으로 기분이라도 내자.
3.5. 트레이서
화강이 150이 된데다 세 갈래로 뻗기 때문에 잘못하면 순식간에 끔살 당한다. 기본 망치질도 공격력이 올라가고 스피드업 아이템도 있어 눈먼 휘두르기에 자주 죽기도한다. 정면에서 탱커가 어그로를 끄는 동안 반드시 뒤를 물고 늘어져야 한다. 라인이 이쪽을 향해 망치질을 하며 다가온다면, 뒤로 적당히 빼는 척 하다가 망치 한 호흡이 끝났을 때 앞으로 점멸을 2번 쓰는 게 오히려 안전하다. 화강을 쓰는 모션이 보이면 즉시 시간 역행으로 탈출하자. 펄스 폭탄을 부착시켜 터뜨리면 마왕의 이속을 느리게 만드는 특수 능력이 있다. 단 350데미지는 그대로이니 마왕의 6000이 넘는 체력에 의미있는 딜은 아니다. 라인의 약점이 2층 대응하기 힘들다는점인데 트레는 수직기동성은 없고 무조건 가까이서 딜해야되니 피지컬이 안받쳐주면 마왕에게 점수상납하기 딱좋으니 정말 트레 고수아닌담엔 하지 말것.보드게임 파티의 역할은 주인공 모험가이다.
3.6. 라이프위버
치유의 꽃과 가시 연사의 탄창이 무한이 된다.[3] 고지대에서 적당히 힐하다 아군이 위험하다 싶으면 구원의 손길로 구출해주자.(특히 돌진, 대지분쇄 맞은 아군 구원. 아군 딜러에 토르비욘이 있다면 고지대로 당겨오자..) 내가 물린다 싶으면 연꽃을 타고 올라가 뻗대다가, 빡친 마왕이 화강을 날릴 때 슬쩍 산들 걸음으로 빼면 된다. 어차피 한 방에 죽진 않으니 한 대 맞고 튀어도 여유롭다. 다만 연꽃이 빠진 상태에서 물리면 무조건 끔살이니 연꽃을 아끼거나, 검은 숲의 난간처럼 산들 걸음 한 걸음만으로 효율적으로 도주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해놓자.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만 마왕이 본격적으로 몸을 사리면서 추격전이 되는 경우는 토르비욘과 함께 연꽃 단상과 궁극기로 마왕을 구석에서 몰아내고 퇴로를 봉쇄하는 역할도 해야해서 더욱 중요해진다. 연꽃 단상은 계단을 올라가지 못하게 하고, 생명의 나무는 좁은 통로를 틀어막아 봉쇄할 수 있다. 애초에 농성 자체가 어려운 검은 숲에서는 본인의 안전을 중시하며 플레이하고, 맵이 넓은 대신 순간적으로 좁아지는 구역이 많은 아이헨발데에서는 퇴로 차단에 주력하자.
본편에선 대접이 안좋지만 여기선 무한탄창 때문에 재장전 힐딜로스도 없고.스킬 두가지와 궁 모두 라인 골탕 먹이기 딱좋은지라 필수 힐러나 다름없다.
보드게임 파티의 역할은 성직자다.
3.7. 루시우
오리사와 함께하는 건 의미가 없고[4] 정커퀸과 사용된다. 거리조절을 돕는 것이 포인트. 이속을 켜놓고 있다가 치명상이 떴다 싶으면 치유+볼륨업으로 빠르게 케어한 뒤 도로 이속으로 바꾸면 된다. 비트는 이론상 강화된 라인 궁을 완벽히 카운터 할 수 있지만, 범위가 워낙 넓어서 옛날 메르시처럼 궁각 보려고 파티에서 빠져있어야 하는 주객전도가 발생하니, 그냥 탱커가 죽겠다 싶으면 질러주는 게 좋다. 루시우를 고르면 힐량이 딸려서 필히 딜러 한명이 포기하고 힐러를 해야 전선유지가 되는지라 딜러가 모자란만큼 루시우도 열심히 딜넣어줘야된다. 다행히 이벤트한정으로 무한탄이니 보보봉을 마구쏴주자.보드게임 파티의 역할은 음유시인이다.
3.8. 키리코
스킬이 하나 같이 미묘하다. 마왕의 딜량이 무지막지해서 쿠나이로 적극 딜을 넣으려 하면 아군이 순식간에 죽어나간다. 그나마 이벤트한정으로 힐러는 무한탄이라 재장전 할일은 없지만 치유의 부적은 여전히 10장씩이라 힐로스가 있고 툭하면 딜러,힐러는 순삭 당해서 치유하는 보람이 없다. 돌진에 화상 효과가 추가돼서 정화의 방울을 쓸 수 있긴 하지만 이건 오리사 전담이라 막상 실전에서 쓸 일이 없다. 마왕의 궁극기 범위가 엄청나기 때문에 보통 각을 보다 같이 드러눕거나, 너무 멀어서 방울을 쓰기 전에 망치+화강에 싹 죽어나간 상태라 궁극기 카운터로 쓰기도 힘들다. 여우길의 성능은 여전하지만 라인이 돌진으로 냅다 도망가면 그대로 쓸모가 없어진다. 순보는 원래 물린 아군에게 붙어 지원해 내쫒거나 역으로 잡아내기 위해 사용하지만, 마왕을 내쫒거나 둘이서 잡는 건 불가능&운없으면 점수 한점 더 상납하니 오로지 도주용으로만 써야 한다. 이렇듯 여러모로 상황이 불리해서, 오리사+라이프위버+키리코로 극케어 조합을 하는 게 아니면 잘쓰이지 않는다. 마왕 세번잡으면 승리인 만큼 딜러 두 명 쓰는쪽이 보통이지만 힐러들 무한탄 덕에 생각보다 딜이 나오는지라 힐러 두 명 조합도 나쁘진않다.보드게임 파티의 역할은 도적이다.
4. 마왕측
적을 짓밟고 오버랜드를 영원히 지배하세요!
4.1. 라인하르트
스탯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체력이 6150[5]으로 늘어났으며 공격력도 약간 상승해서 겐지나 트레이서가 풀피인 상태에서 평타를 맞으면 그대로 딸피가 될 정도이다. 방벽의 체력은 그대로이다.돌진도 새로운 능력으로 지나가는 길에 화염 자국을 남겨 상대에게 화상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화염 강타도 3갈래로 나눠서 발사하는데, 데미지가 150이라 근접으로 제대로 맞으면 탱커가 아닌 애들은 전부 한방에 골로 가고[6], 오리사나 정커퀸도 붙어서 3갈래를 맞으면 450이라 죽는다고 봐야한다. 대신 화염 강타가 사거리 무제한이 아니라 30m 정도를 날아가면 소멸한다.
궁극기도 이제 360도 전방위 판정과 동시에 범위가 미친 듯이 넓어져서 엄청 위협적이게 변했으며, 궁극기 사용 시 공격력 버프와 이동속도 증진 효과까지 얻는다. 본편에선 상대 탱커 방벽에 궁이 자주 막혔지만, 오리사,정커퀸은 방벽없으니 그럴일도 없다. 피해는 1층만 들어가지만 기절 범위는 2층까지 들어가서 안전 지대라고 부를 만한 곳이 없다.
혼자 상대하다 보니 마왕이 밀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보조하기 위한 토큰이 맵 곳곳에 있다. 토큰은 영웅측은 절대 못먹고[7] 마왕만 먹을 수 있다.
보드게임의 역할은 마왕이다.
| 스피드 토큰 | 궁극기 토큰 |
- 스피드 토큰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이속이 빨라지는 초록색 토큰. 도주하거나 추격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 궁극기 충전 토큰
먹으면 궁극기가 충전되는 노란색 토큰. 보이는데로 족족 먹어서 궁극기를 빨리 충전해 기회를 볼 수 있다.
라인하르트의 통상 기동력은 부족한 반면 오리사와 정커퀸, 토르비욘을 제외한 적 영웅의 기동력은 높아, 무작정 돌격하면 체력 때문에 당장 죽진 않겠지만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한 채 피만 깎인다. 따라서 궁극기가 없을 땐 사리면서 궁극기 토큰을 모아 궁극기를 채우면서 혼자 고립된 적을 기습하여 킬 수를 올리는 게 좋다.
영웅측이 기본기를 갖췄다면 마왕이 매우 불리한 게임이므로, 사실상 마왕이 도망다니는 플레이가 강요된다. 특히나 오리사가 궁극기에 반응하여 방어 태세를 사용할 수 있는 반응 속도가 있다면 궁극기를 사용해도 오리사 하나에 단 1킬도 못 올리는 참사가 벌어진다.
마왕의 데스수 1당 영웅처치 10으로 본다. 만약 영웅처치수가 11이고 마왕 데스가 1데스면 10분이 종료됐을 때 마왕 측의 승리를 선언하는 식. 즉 마왕이 20킬 이상 땃으면 영웅측은 마왕 3번 잡는것 말곤 이길 방법이 없다.[8] 따라서 이상적인 방법은 주어진 10분을 최대로 활용하여 도망다니며 궁극기를 채우고 킬수를 차곡차곡 모으며 데스 수를 늘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 이때 영웅측이 니가와를 하는 게 아닌 마왕이 니가와를 시전하는 그림이 되면 베스트. 궁극기를 채우고 돌격해서 킬을 채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이라 비추천된다. 그외에도 추락하면 사망이 아니고 체력 3분의1. 한 2000정도 깍이고 리스폰 된다. 실손 따지면 영웅측은 30번 죽어야 패배고, 마왕은 9번 떨어지면 패배이니 많이 떨어지면 마왕 측의 엄청난 손해니 안떨어지게 조심하자. 특히 돌진으로 끌고가다 캔슬 타이밍 놓쳐서 같이떨어지면 완전 손해. 아인헨발데 맵인데 상대에 오리사,루시우가 나왔다면 아예 추락지점 안가는게 상책.
5. 기타
- 이 난투는 전용 상호작용 대사가 없다.
- 퀘스트워치 스킨은 있지만 메이,젠야타는 마왕퇴치에 참여못한다. 시메트라의 퀘스트워치 스킨은 뒷북으로 마왕퇴치 이벤트 종료후 나와서 당연히 참여불가.
- 영웅측은 원래 끼던 스킨을 착용한 상태로 게임에 임하지만 마왕측은 무조건 마왕 라인하르트 스킨을 끼고서 나온다. 제목이 마왕처치여서 그런듯.
- 맵 밸런스가 상당히 안좋다. 아이헨발데는 골목과 실내가 많아 마왕이 돌진으로 도주하거나 실내에서 화염 강타와 궁극기로 농성하기 아주 좋아 영웅 진영이 상대하기 버거운 반면, 검은숲은 추격당하기도 쉽고 실내 농성이 어려운데 2층 견제가 까다로워 마왕에게 아주 불리하다. 대신 아인헨발데에서 영웅측이 오리사를 고르면 추락 가능성이 올라간다.
- 구도가 이상하게 짜여있다. RPG에서는 영웅이 보스를 잡으러 들어가는게 맞으나 보통 보스전이라면 보스가 달려들고 영웅들이 도망치며 거리를 두고 역공을 하는 방식이다. 다만 데스매치가 일정시간 내로 보스를 3회 이상 못 잡으면 보스가 승리라서 일부러 도망만 쳐대며 한 두명씩 잘라먹고 존버를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이런 전투 방식은 오리지널 격인 라인 보스전에서도 비매너 행위에 속하며, 보스쪽은 급할게 없지만 영웅들은 일일이 보스쪽에 따라붙고 보스는 스피드 토큰을 먹고 도망치는 방식으로 진행돼 질질 끌리고 재미만 없어진다. 애초에 설계부터가 잘못되거나 맵 선정을 잘못한것이다.[9]
- 이후에 나온 꼭꼭숨어라처럼 오버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세계관이지만, 이쪽은 따로 전장이 변형되진 않았다.
- 사실 아인헨발데 맵에 라인하르트가 절대 못오는지점이 있는지라 마왕을 어떻게든 1킬을 따고 영움 측이 10데스이하인 상태로 전원 여기로 숨어버리면[10] 마왕은 결국 타임오버로 필패한다. 치솟는 혈압은 덤.
[1] 미화 10,000 달러 커미션을 받고 1달 내에 개발했다고 한다.관련 포스트[2] 검은숲도 추락지점은 있지만 마왕이 이쪽 근처로 잘안가서 문제.단 실제해보면 검은숲이 영웅팀에게 더 유리하다.[3] 정확히는 마왕 처치 한정으로 힐러들은 무한탄이다. 스킬은 당연히 무한아님.[4] 툭하면 마왕의 공격에 한방이 나오는지라 적은 힐량으론 의미가 없다.[5] 스트리머 테스트 버전에선 11700이었으나 마왕측이 너무 강력해서인지 너프되었다.[6] 화강판정이 워낙 좋아서 딱히 근접도 아닌 한 10m거리만 되도 갈래 사이로 빠져나가기 힘든데다 잘못하면 두발 맞고 사망.[7] 색깔도 새까맣다. 지나갈 수는 있지만 지나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8] 반대로 마왕이 2킬을 허용당했다면 영웅측을 30킬이나 시켜야 이긴다.[9] 같은 비대칭 PVP 방식인 이볼브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흐름이다. 마왕보다 영웅 측의 전력이 훨씬 강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도망치는 마왕을 영웅이 쫒아 토벌하는 모양새가 된다. 컨셉과는 별개로 밸런스는 사실 나쁘지 않은편으로, 실내로 도망간 라인하르트의 퇴로를 라이프위버가 생명의 나무로 막아버린 후 공격 하는 등 마왕이 도주한다 해도 따라가 처치할 방법이 꽤 있다보니 게임 자체는 팽팽하게 흐를 여지가 많다. 다만 이벤트성 모드라 연구가 되지 않아 보통은 루즈하게 흐를 뿐.[10] 겐지,키리코는 벽타기가 있으니 쉽게 오고 나머지 인원은 라이프위버가 도와주면 올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