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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까지 한 걸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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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바다의 왕 세력
2.1. 유리아 일행2.2. 우스 일행2.3. 아리 일행2.4. 부활자들
3. 길드4. 홍 일행
4.1. 그리시오 일행
5. 용사6. 야칼7. 요정8. 마족9. 교회

1. 개요

네이버 웹툰마왕까지 한 걸음》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

작품에서 따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등장인물이 많으며 그 외에도 여러 인물들의 배경도 대부분 밝혀지지 않았다.

2. 바다의 왕 세력

2.1. 유리아 일행

주인공 일행으로, 어째 설정 상 사기임에도 하나 같이 제약이 걸려있어[1] 평소에는 잉여 수준의 능력치를 가진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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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묘지에서 만난 마법사 스켈레톤. 여타 스켈레톤과는 달리 인간일 적의 이성을 지키고 있다. 마왕이 깨어난 시점부터 2000년 동안 왕의 묘지에 갇혀지냈으며,[2] 묘지에 나가기 위해 유리아 일행에 합류한다.

마법 실력도 나름 하는 편이며 자아를 가진 자동추적형 마법 '에밀리'를 소환할 수 있는데,[3] 최고위 마족인 라글라드와 인왕에게도 중상을 입힐 수준의 위력을 가졌다. 근데 마음에 안들어하는 대상을 추적한다는데 무조건 유리아를 향해 폭발한다는게 문제. 그나마 처음엔 유리아가 속도를 되찾은 이후 닿기 직전 대상에게 들러붙다 튀는 식으로 활용할 순 있었으나, 에밀리도 학습을 하기 때문에 기어이 유리아를 쫓아서 자폭한다.

전투 능력 하나는 유능해서 평소에 무능한 유리아 일행에 맞지 않지만(?) 2000년을 갇혀지내 세상 물정을 모르는 면이 있고[4] 묘하게 나사빠진 능력 때문에 넘어가는 분위기다. 더군다나 뼈다귀라서 신체 능력도 전무하다. 실은 밥을 안 먹는 존재라서 유리아가 받아들였다카더라 여담으로 처음 등장했을 땐 나름 분위기 잡으며 반말하는데 유리아와 라글라드의 본래 능력을 본 뒤론 어느새부턴가 아무에게나 공손하게 존댓말을 쓴다.
  • 크샤르
    유리아가 봉인을 풀 때 이리스가 느꼈던 다른 영혼의 정체. 유리아의 몸속에서 유리아가 분열하지 않도록 돕고 있었다고 하며 마왕에게 유리아가 죽을뻔하자 튀어나와서 마왕을 쫓아냈다.[5] 이후 물병자리를 전부 사용한 유리아를 살릴 단서를 알려준다.
  • '정신병자'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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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로 유리아를 추적하고 있는 인물로, 클래스는 일단은 궁수[6]. 대륙에서도 알아주는 강자로, 전선도 아니고 아예 마족의 땅 한가운데에 근거지를 잡는 대담한 짓을 하고 있는데, 다가오는 마족은 죄다 때려잡고 있어서 인간에게도 마족에게도 이름 하나만큼은 잘 알려져 있다.

다만 실력 하나는 알아주는 인물인데도 몇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매우 골치아픈 인물인데, 첫번째 단점은 지독하리만큼 심각한 길치라는 것. 작중에서는 유리아의 활동 근거지를 찾으러 후방 마을로 가는게 목적이었는데, 방향을 엉터리로 잡아서 전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두번째 단점은 행동하는 방식이 순 제멋대로라는 것. 활이 다 떨어지자 자신에게 도움을 받은 모험가가 화살통을 던져줬는데, 화살통을 냅다 부수고는 한 번의 기회밖에 없기에 활사위를 신중하게 당길 수 있는것이라며 자길 모욕하지 말라고 도와주려던 모험가를 신랄하게 욕했다. 심지어 그러고는 마족이 도망치자 바로 화살통에서 떨어진 화살을 주워서 빗맞추는 것은 덤. 여담으로 한 번의 기회 운운하는 것은 정말 나름의 철저한 신념인지 등장할 때마다 화살을 하나만 챙긴 채로 등장한다.

등장할 때마다 보여주는 기행으로 나름 강자 라인에 속하는 캐릭터임에도 정신병자라는 이명이 붙은 것에 태클을 거는 독자가 없을 지경이다.[7] 노마가 사용하는 공간 이동을 그냥 예전에 그런 능력을 본 적이 있다며 따라하거나 인간에겐 마족 소리를 듣고 마족에겐 인족 소리를 듣는 등 일반적인 틀을 벗어난 점이 많은 것을 보면 확실히 범인은 아니다. 그냥 평범하게 마족일 가능성도 높지만 최근 회차에선 죽은 마족의 신체를 자기 신체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은혜가 있는 인간이란 추측도 나오는 중이다.[8] 일단 본인은 인간 맞다고 진심으로 억울해한다.

인간 중에서 특출하게 강한 것은 맞지만 다임이나 아리같이 인족의 기준으로 차원이 다르다며 치켜세워지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일반 상태의 라글라드에게 전투 씬도 없이 가볍게 제압당하기도 했다.

다만 위 모습은 전력이 아니다. 137화에서 전력이 드러나는데 다름 아닌 도깨비로 이 상태에선 아리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해진다.[9][10]. 이 모습을 보고 홍은 자신처럼 인외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라 말하고 다임의 모습으로 바꿨다. 손에서 흘러나오는 청동색 액체를 굳혀 무기로 쓸 수 있다. 아리처럼 뛰어난 근력과 스피드를 앞세운 육탄전을 벌인다.
  • 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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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 구미호. 삿갓과 같은 대륙에서 왔다. 과거 라글라드와 다임과 대차게 싸운 적이 있어 라글라드를 경계하고 다임의 검을 만들어준 이리스에게 노발대발하기도 한다. 인간에게 어지간히 당해서인지 인간이 되기를 원해 소원을 빌어주는 여의주를 따로 숨긴 곳을 찾아갔으나, 숨긴 곳이 하필 띄워지기 전의 '왕의 무덤'이었고 결국 대륙 채로 통째로 사라지면서 여의주를 찾느라 고생하던 중에 유리아 일행을 만난다. 이후 여의주를 대신 찾아주는 조건으로 유리아 일행과의 전투에서 협력하지만, 무리한 나머지 평범한 여우로 변한다.
이후 약속한대로 왕의 무덤에서 여의주를 찾으면서 다시 인격을 되찾으나, 인왕과의 전투에서 여의주가 모든 힘을 다 쓰는 바람에 소원 쿨타임이 800년이 된다.(...) 결국 인간이 되는건 깔끔히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그나마 아벡에게 걸린 예속을 푸는걸로 합의한다. 이후 십년간은 여기에 있어야 한다며 유리아 일행과 헤어진다.
이름은 자신이 유독 깊이 눈여겨봤던 한 노인에 의해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인간에게 당하는 컷 다음에 치료받은 듯한 모습이 드러나는데 아마 그 노인이 그를 치료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치료받은 직후 인간이 되고 싶다 결심한 것도, 10년간은 여기 있어야 된다는 이유도 아마 저 노인 곁에 있고 싶은 것으로도 추정되나, 이는 드러난 바가 없으며 유리아도 딱히 관심없어 하였다.
구미호답게 인간으로 둔갑이 가능하며, 광역으로 불꽃을 내뿜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여의주랑 융합되어 있는 동안에는 마법 무효화 능력을 상시 패시브로 가지고 있어 아벡의 예속이 작동되질 않았다. 다만 그 힘의 근원은 여의주이기에 여의주가 없는 상태에서 힘을 쓰자 평범한 여우로 돌아갔다. 여의주 자체도 지형 조작, 복제체 소환, 인왕을 부활시키는 등의 헤이라를 뛰어넘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힘을 개방한 유리아를 상대하기 위해 무려 1000년 동안 축적한 힘을 소비시켜야 했다. 별개로 여의주에게 자의식이 있는데, 헤이라에게 부려먹히기 싫어서(...) 인왕하고 협력하였다.
이후 등장이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다시 등장하는데, 불길한 기운을 느켜서 자신을 키웠던 노인을 방문한다.[11] 그러나 그 노인은 삿갓에 의해서 살해당하여 시체를 뺏겼고, 아벡 또한 마찬가지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난다.[12] 이에 분노하여 삿갓에게 대치하지만 결국 무리였고, 여의주만 뺏겨버린다. 허나 삿갓 속에 아리 일행이 튀어나오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고, 한동안은 아리 일행이 잠시 귀속되었던 길드에 붙게 되고[13] 최종적으로 다시 유리아 일행과 함께 한다.

2.2. 우스 일행

  • 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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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
    우스와 함께 등장하며 우스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듯하다. 그 외 별다른 등장이 없다가 17화에서 에아와 등장. 용사와 결투를 벌이는데 22화에서 불연듯 우스와의 연결이 끊긴다. 죽은 줄 알았지만 그라시오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현 용사에게 죽은 우스의 시신을 수습해 화장하며 애도를 표한다. 그리고 현 용사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 에아
    우스, 안나와 함께 등장한 파란머리의 여성. 우스와 안나와는 달리 인간이 아니라 마족이다. 빠른 속도의 공격을 주로하는 암살자로 추정된다. 4화에서 유리아가 보내온 편지에 보답인 선물을 떠올리다가 상자에서 남겨져있는 선물했던 검을 찾게 된다. 그 후 용사와 결투를 벌이는데, 죽은 줄 알았지만 그라시오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현 용사에게 죽은 우스의 시신을 수습해 화장하며 애도를 표한다. 그리고 현 용사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2.3. 아리 일행

본래는 일레드가 활동하던 시절에 존재했던 용사 후보들이었으나,[14] 삿갓의 개입으로 인해 삿갓의 그림자 속에 숨어들어 수천 년 동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러다 삿갓이 약해진 틈에 벗어날 수 있게 되어 현세에 개입하게 된다.
  • 렉스
    붉은 머리에 청안을 가졌으며 왼쪽 눈에 흉터가 있는 검사. 일행 중에서 가장 정석적인 용사의 클리세를 따르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전투도 특별한 능력 없이 검술 및 검기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다. 거기다 성격도 쓸데없이 좋아서 타겟인 이리스에게 뜬금없이 분노를 당하자[15] 얼떨결에 미안하다고 답하고,(...) 토벌 대상인 유리아를 데려가려고 할 땐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이성적으로 설득하기도 한다.
  • 노마
    주황 머리에 고양이입이 인상적인 인물. 능청스러운 성격에다 회상에선 특별히 능력이 공개되질 않았으나 회상이 끝난 이후로 포탈을 다루는 것으로 드러난다. 렉스와 듀오로 합을 맞춰온 것으로 보이며 아리가 죽었을 땐 평정심을 잃고 달려드는 등 동료애가 부각된다.

  • 분홍 빵모자를 쓴 어린 소녀. 개인 전투력이 떨어지는 대신 치유 능력을 가졌다. 덕분에 신체 일부를 댓가로 지불하는 야힘과 시너지가 좋다.
  • 야힘
    용으로 변신할 수 있는 소환수 삐삐를 다루는 인물로, 그래서인지 주변인들에겐 본명보다 드래곤으로 더 잘 불린다. 오죽하면 본명이 뭔지 모르는 독자들도 은근 많다.(...) 삐삐의 경우 평소에는 여우를 닮은 생명체로 있다가, 야힘의 신체 일부를 댓가로 용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연륜이 있는 생명체라서 인지 유리아를 보자마자 여기있는 전부가 죽게 되니 당장 도망쳐야 한다고 경고한다.

2.4. 부활자들

홍에 의해 죽은 영웅들이 되살아난 세력으로, 반강제적으로 유리아의 휘하가 된다.
  • 흐르는 검
    상당히 악명 높은 인물인지 부활하자 마자 그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만큼 성격도 많이 꼬였다.
  • 바라움
    파일:바라움(마왕까지 한 걸음).jpg

    용병으로 격투기로 무찌른 마족의 수만 100을 넘는다는 무투계의 전설로 작중 시점으로 500년전 사람이다. 당시 유명했던 무투가로 마족과의 결투 중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침묵의 숲에서 실종된 것이었다. 이후 집합체가 마족에 의해 사망하며 원래 시간대로 돌아간다. 침묵의 숲 이후 따로 등장하질 않아 그 뒤론 평범히 살아가나 했건만, 바리움 또한 삿갓의 컬렉션이 된 것으로 밝혀진다. 이후 디아브엘이 부활시키며 올라와 재회한다.
  • 피이
    생전 일레드의 동료. 사실 일레드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홍에게 몸을 빼앗겼었다. 때문에 나중에 부활했을 때 동료들이 나타나 아는 척 하자 처음 본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3. 길드

  • 강철의 방패 길티
  • 거짓말쟁이 라리야
  • 사신 앙
  • 프람

4. 홍 일행

  • 현 용사
    본래 용사로 타고났어야 할 우스를 제치고 용사로 선정된 인물. 허나 용사의 자질을 가지진 못해서 성검을 사용할 수 없었고 봉인시켜야만 했다. 유리아를 위험 분자로 판단하고 그녀와 조우했던 우스 일행을 심문하고 쓰러트리며, 우스를 만나고선 우스의 능력을 역이용해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도중에 우스가 성검에 반응하여 용사로 각성하지만, 너무 뒤늦은 시점이라 결국 우스를 살해하고 만다.
    삿갓과 함께 협조하며 움직이는데, 이내 유리아 일행과 조우하고 용사는 라글라드와 대치한다. 허나 너무 간단히 털렸고, 심지어 라글라드가 봉인을 푸는데 재료로 활용되기도 한다.[16] 이후엔 삿갓에 의해 어떻게든 구조되었으며, 삿갓의 행보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성검은 그리시오에게 뺏겼다고 하는 것은 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홍을 찾아온 유리아 일행을 상대한다.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지만 전성기의 힘을 되찾은 라글라드를 비롯한 유리아 일행을 맞서기엔 역부족이라 결국 패배한다.

4.1. 그리시오 일행

  • 그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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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부족해보이는 초보 모험가. 침묵의 숲에 들어오게 된 이유도 어디까지 들어가야 갇히는지 궁금해서...[17] 침묵의 숲 일행이 너무나 강했기에 숲에서 그의 활약은 없었지만[18] 타락한 요정이 시간을 돌린 것을 의식하면서, 라글라드나 유리아 정도의 높은 인과를 지닌 중요인물 중 하나라는 것이 드러난다.[19] 32화에서 용사와 맞서다 쓰러진 우스를 지키며 재등장, 사망한 우스를 화장하며 그의 죽음을 지켜본다. 25화에서 본명이 언급됐다. 100화에서 매우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현 용사와 우스와의 싸움 때 일부러 늦게 도착해서 우스의 죽음을 부추겼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세계에서 용사로 각성할 수 있는 것은 한 명 뿐이기에 자신이 용사가 되기 위해 우스가 죽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시오는 다임처럼 이면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후 유리아가 의식을 잃은 이후로 정면으로 아리 일행과 대치하며, 칼리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서로 각오는 하고 대치하나 너무 허무할 정도로 쉽게 당하며 아리에게 당하여 아리의 내면 속에 갇힌다. 이내 본인도 자포자기하며 순순히 자기 계획을 말하려하지만, 다름아닌 인과가 개입하며 그를 거둬가는 최후를 맞이한다.
  • 동료1
    회색 빛깔의 양갈래로 긴 땋은 머리를 하고 있는 소녀. 작중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다.
  • 동료2
    갈색 머리의 남성. 작중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다.

5. 용사

  • 최속의 용사 일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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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용사
    본래 용사로 타고났어야 할 우스를 제치고 용사로 선정된 인물. 허나 용사의 자질을 가지진 못해서 성검을 사용할 수 없었고 봉인시켜야만 했다. 유리아를 위험 분자로 판단하고 그녀와 조우했던 우스 일행을 심문하고 쓰러트리며, 우스를 만나고선 우스의 능력을 역이용해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도중에 우스가 성검에 반응하여 용사로 각성하지만, 너무 뒤늦은 시점이라 결국 우스를 살해하고 만다.
    삿갓과 함께 협조하며 움직이는데, 이내 유리아 일행과 조우하고 용사는 라글라드와 대치한다. 허나 너무 간단히 털렸고, 심지어 라글라드가 봉인을 푸는데 재료로 활용되기도 한다.[20] 이후엔 삿갓에 의해 어떻게든 구조되었으며, 삿갓의 행보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성검은 그리시오에게 뺏겼다고 하는 것은 덤.
  • 안대를 쓴 남성
    용사 유리아의 양부격인 인물로, 마족에게 가족을 잃고 노예가 되었던 유리아를 거뒀다. 야칼 및 여러 동료들을 두었으며, 세계 평화를 위해 싸운 정의로운 인물이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던 유리아도 그와 함께하면서 치유되었고, 현재의 가치관은 그 덕분에 형성된 듯 하다. 하지만 어떤 싸움에서 유리아를 제외한 모두가 전멸 당하고, 본인도 치명상을 당해[21] 유리아에게 인족과 마족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고통을 낳는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졌다며 자신은 그걸 끊어내려고 했다는 유언을 미쳐 끝내지도 못하고 숨을 거둔다. 평범한 용병처럼 보였지만, 136화에서 용사를 설명하는 이야기에서 안대를 쓴 남성이 나와 용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약 1700년 전의 용사
    용사 유리아의 대에 인족이 마족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용사로 선정된 인물. 1700년 전 유리아의 친구이기도 하다. 유리아에 비하면 한참 약하지만, 썩어도 용사 칭호를 받아서 그런지 나름 실력자다. 남은 전력을 모아 다시 마족과 전쟁하려 하나 본인의 실력도 그렇고 아무것도 못 하고 죽을 것이 뻔한데도 과거 졌던 전쟁의 결착을 내기 위해 다시 싸우러 간다고 말한다. 이에 하파엘로와 유리아가 마왕을 쓰러뜨릴 방법을 알았다며 그 실마리가 있는 곳에 가자고 하여 그 말을 믿고 남은 전력 대부분을 희생시키면서 유리아와 같이 해당 위치에 도착한다. 하지만 거기엔 절벽밖에 없고 유리아가 심해족의 인어 전설을 이용하여 마왕을 쓰러뜨린다는 얘기를 하자, 차라리 전선에서 죽었으면 사기진작이라도 될 수 있는데 이런 허황된 전설에 모두를 희생시킨 거나며 절망한다. 하지만 유리아를 신뢰했기 때문에 그녀를 보내주고, 그동안의 답례로서 유리아의 성검을 받는다. 이후 언젠가 돌아올 유리아를 위해 주변 마족들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하파엘로의 모습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하자 바다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좋은 소식으로 여긴다. 이후 별다른 묘사는 없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유리아가 상륙했을 때 인간들이 살고있는 마을이 생겨난 것을 봐서 잔존 마족들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6. 야칼

  • 악마
    아리 자매의 친부. 본래 야칼은 유년기 시절 자신의 형제마저 망설임 없이 죽일 수 있는 종족이고 악마 또한 그랬지만 아리 자매에겐 정이 들어 버려서 아리 자매가 서로 죽여야 하는 때가 왔음에도 온갖 핑계를 대면서 서로 죽이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었다.
그러나 장로회를 비롯한 다른 야칼들에 의해 아리가 폭주하게 되고 유년기 시절의 아리를 죽일 수 있는 강자임에도 불구하고 정을 이기지 못하고 아리에게 죽고 만다. 죽는 장면에서 떨어진 카벳이 하나 나오는데 이는 이전에 아리 자매가 먹고 싶다고 때를 썼던 것으로 부성애를 강조하며 더욱 안타까움이 강조되었다.
야칼들 사이에서도 전설로 불리는 것과 나름 강자만 추려서 보낸 야칼 자객 셋을 동시에 제압하는 것, 원래라면 폭주한 아리[22]를 죽일 수도 있었음을 생각해 보면 상당한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은혜로 영혼의 악마를 사용한다. 아리와 은혜가 똑같은데 혈육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죽으며 은혜를 양도할 수 있어서인지는 불명.
그가 사용하는 단검은 이후 아리도 사용하는데 유품으로 특별하게 사용하는 것이거나 혹은 영혼의 악마를 통제하는데 뛰어난 물건이어서일 수도 있다. 악마 또한 사슬을 제어하기 위해 단검을 사용했기 때문.
  • 야칼의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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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적에 존재했던 마족. 불사의 몸을 갖고 있었지만 불로는 아니었기에 불로를 이뤄낼 방법을 모색하다가 자신의 자손을 남기고 자손의 몸을 강탈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야칼의 시초라고 한다. 굳이 인간인 이유는 마족은 선조의 피를 감당하지 못 했다고.
원래라면 부활할 일이 없어야 했지만 세계의 인과로 인해 아리가 작중 시점까지 살아남았고 아리의 트라우마가 자극되는 것을 계기로 몸의 제어권을 뺐고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부활하자마자 패왕의 싸움에 잡졸은 필요 없다며 마족의 군세를 문자 그대로 밀어버렸으며 인왕, 하피 퀸, 블러디 로드 등 내로라하는 강자들을 순삭해 버리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후의 전투를 보면 전력의 유리아나 마왕보단 약한 듯.[23] 작품이 전개되면서 크샤르나 릴리트같이 마왕급 바로 아래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들도 등장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 손에 꼽을 수 있는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성격 또한 전투력에 맞게 호탕하고 자존심이 높은 편. 독자들 사이에선 통칭 패왕으로 불리고 있다.
마왕전 이후로는 아리와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리와 패왕 둘 다 원한다면 얼마든지 몸을 교체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전까지 라글라드가 하던 역할인 유리아 파티의 조건부 없는 평상시 최강전력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24]
  • 아리

7. 요정

  • 침묵의 숲의 요정
    타락한 요정들의 집합체가 침묵의 숲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유리아 일행이 타락한 요정들을 쓰러뜨리자, 시공간의 일그러짐으로 각기 다른 시대에서 온 영웅들을 원래 시간대로 되돌려보낸다. 마지막으로 남은 유리아는 따로 불러 그녀의 선대 심해족의 왕을 알고 있다면서 유리아는 인과를 깨뜨리고 있다며 바다로 돌아가라고 경고하지만, 인과는 걱정말라면서 자신이 걷는 길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유리아에게 일단 은혜를 고마움을 표하며 그 보답으로 알고 있어야 할 것을 알려준다.
  • 타락한 요정들의 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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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과거 어떤 존재의 행동에 의해 요정들이 편을 나눠 싸우게 되었을 때 그 여파로 타락하게 된 요정들이 모여 생겨난 존재. 요정들이 변질된 존재를 외부와 격리시키기 위해 숲을 닫았고 그 공간이 침묵의 숲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침묵의 숲 한정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졌으나 연속으로 사용할 순 없게 어느정도의 쿨타임이 있다.[25] 불사의 능력을 가졌으나 자신보다 높은 인과를 지닌 유리아와 부딪치며 불사의 능력을 잃고 몇 번이나 죽게 된다. 결국 올라에게 죽은 후 쏜 브레스가 올라와 그 옆의 유리아까지 공격하게 되어 마족이 각성해 일격에 소멸하게 된다.
  • 요정 장로
    이리스의 고향에 있는 요정들의 리더.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다른 요정들과 달리 성인 여성의 모습이다. 이리스가 다임의 죽음으로 인해 타락할 조짐이 보이자 숲 밖을 나가라고 말한 인물이기도 하다.

8. 마족

  • 인간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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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의 왕을 물리친 전설적인 영웅. 하지만 그 정체는 1대 마족의 왕이다. 본래는 마족과 인간과 화합함으로써 예언으로 등장했던 마왕을 막고자했으나, 도무지 마족과 인간들이 말을 듣지 않고 심지어 일족에게도 외면당해 일족들은 자기 아들에게 붙는 꼴이 되었다. 결국 대화하기를 포기하고 스스로가 마족의 배신자가 되어 당시 마족들을 절멸시키는 위업을 달성하고, 자신의 육체가 죽기 전 자신의 검인 '마족을 멸하는 검'을 원동력으로 자신의 성을 통째로 띄워 용사들이 오기를 권한채로 죽는다.[26] 추후 그곳은 '왕의 무덤'으로 불리며 수많은 용사들 사이에서 전설로 알려진다.
그러나 그의 사념은 남아있었고, 현 시점에서 몇 십년 전 자신의 검을 어느 용사에게 맡기게 되면서 자신의 왕국이 무너지게 된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같이 띄우게 된 여의주가 찾아와 자신을 숨기는 대가로 이 성을 유지시키겠다고 제안하며 서로 공생 관계가 된다.
'왕' 편에서 여의주와 함께 최종 보스를 담당하는데, 여의주의 힘으로 회춘해[27] 전성기 시절로 싸우게 된다. 비록 두번째로 능력을 개방한 유리아에겐 못 미쳤으나 여의주가 거의 모든 힘을 소진해 어떻게든 유리아를 막아내고, 이후부턴 본인의 역량으로 싸운다. 이후 본래 스피드를 되찾은 유리아가 이상하리만치 유리아를 향해 폭발하는 에밀리를 활용하여 인왕에게 달라붙고 터지기 전 본인은 빠지는 식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끝내 쓰러트릴 수 있게 되었다.[28]
  • 아벡
    유리아 일행과 마주친 탈주 노예 마족. 물체를 떠올릴 수 있는 마력을 지녔다. 사람을 띄어올리려면 2명이 한계라고 한다. 아벡의 주인이 예속을 걸어 시한부 인생이 되었는데, 여의주를 지닌 헤이라가 있으면 예속이 작동을 하지 않아 여의주의 쿨타임이 끝나는 800년 동안은 헤이라와 있을 예정이다. 이런저런 떡밥을 뿌렸지만 묻혀졌고, 거기에 한술 더떠서 삿갓에 의하여 허무하게 사망한 것으로 드러난다.
  • 하피퀸
    하피의 3대 수장. 라글라드와 맞먹는 힘을 지닌 강자인데, 수장 대대로 전투력 측정기 신세를 못지 않고 있다. 1대는 올라와 싸우다가 죽었고, 2대는 용사 유리아에게 가볍게 살해 당했으며, 3대는 이리저리 치이다가 야칼의 선조에 의해 허무하게 죽었다.

9. 교회

  • 제1신관 마왕
    현 세계관의 최종보스 격 존재. 인왕이 죽은 뒤로 등장한 존재로써, 인왕에 의해 마족들이 전부 죽어나간 상태에서 갑자기 등장한 말 그대로 재앙같은 존재이다. 허나 마족의 왕도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였기에 마족들은 그에게 복종하지 않았으나, 마족과 동선히 겹쳐져서 자연스레 마족들이 마왕의 방패가 되어줬고, 때문에 인간들 입장에선 마족을 멸하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야할 존재가 되었다.
  • 제2신관 릴리트
    마왕과 함께하는 여성 블러디족. 단숨에 패왕을 제압시킬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라글라드와도 대치하지만 크샤크의 난입으로 한쪽 팔을 뜯긴채로 떠나게 된다.
  • 미엘
    노란 머리를 한 여성 신관. 마음을 읽는 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디아브엘의 큰소리에 겁먹고 움츠릴 정도로 전투 능력은 전무하다. 라무엘이 패배한 뒤에도 유리아 일행에게 큰소리치다가 흐르는 검의 꿀밤에 정신을 잃는다.
  • 라무엘
    장발을 한 남성 신관. 몸을 불꽃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단순한 힘 자체는 라글라드와 아리조차 놀라워 할 정도로 강하지만, 전투 경험이 부족해서 단조로운 공격만 반복하다가 아리 일행, 로빈, 부활자들에 의해 패배한다. 작중 전투형 신관 중 최약체라고 한다.


[1] 유리아는 물병자리로 인해 능력이 전부 봉인되었고, 라글라드는 유리아에 의해 능력이 봉인되어 목숨이 위험해지는 순간이 아니면 능력을 발휘할 수 없으며, 이리스는 요정이라 현 세계에 간섭할 수 없는 제약이 있고, 톤은 능력은 있는데 나사가 빠져있으며, 디아브엘은 부활 능력을 갖췄는데 인간 한정이다.[2] 도중에 다임 일행과 만날 뻔했으나, 뻔한 함정이라고 생각해서 다임이 한번 걸려볼 생각이었으나 동료들이 강제로 끌고 갔다.[3] 본인만이 가진 '특별한 힘'이라 하는걸로 보아 마력으로 추정된다. 근데 왜 본인이 통제를 못 해.[4] 유리아: 현재 용사가 누구지?
라글라드: 몰라.
이리스: 나도.
톤: 근데 지금 무슨 얘기 중이에요?
[5] 당시 마왕은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다지만 유리아와 싸우느라 힘을 상당히 소모했던 상태라고 한다. 그래도 패왕도 고전하는 릴리트를 가볍게 제압하며 마왕도 견제한 것을 보면 상당히 강한 것을 알 수 있다.[6] 다만 위력이 엄청난 것 치곤 정작 한발도 못 맞췄다.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으면서 오른팔로 시위를 당기고 있기 때문인 듯.[7] 유리아 파티가 워낙 개노답 파티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인과를 믿고 기행을 벌이는 유리아를 제외하면 유리아 파티 전원은 자의로 기행을 벌인 적은 없다. 이리스는 워낙 개그성 연출이 짙어서 그렇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선긋기는 진짜 종특이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타이밍이면 밥값을 톡톡히 하며 톤은 정상인이라 팀킬 가능성이 높은 에밀리를 유리아가 쓰라고 강요할 때만 쓰며 디아브엘의 인간 혐오와 스켈레톤 사랑은 과거사를 보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무엇보다 유리아는 진짜로 인과가 보호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8] 작중에서 인간은 동그란 말풍선을 쓰고 인외의 존재는 각진 말풍선을 쓰는 연출이 있는데 로빈은 동그란 말풍선을 쓴다.[9] 머리카락이 길어진다. 왼쪽 눈은 그대로 보이지 않는다[10] 뾰족귀를 보면 요정의 아종일 수도 있다.[11] 이때 인간으로 둔갑하지만 힘이 없는 관계로 여우귀와 코가 그대로 드러난다.[12] 유리아가 이들에게 궁금증은 가져도 딱히 관심 없어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복선이었는데, 얼마 안가 명을 달리할 인물들이었기 때문인 셈이었다.[13] 이때 유리아를 노리려는 아리 일행을 보고 정신이 단단히 나갔다고 독백하는 것은 덤.[14] 물론 표면상으로는 후보이지 사실상 아리를 리더로 보고 있다.[15] 로빈과 싸우는 과정에서 이리스의 갑옷을 망가트리는 바람에 역대급 카오게이를 지으며 극대노한다.[16] 심지어 라글라드는 그가 용사인 것도 모른채로 싸웠다. 때문에 현 용사가 누구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한다.[17] 여담이지만 유리아도 같은 이유로 침묵의 숲에 들어갔다...[18] 무기도 숙소에 두고 왔기에 병풍 수준이었다.[19] 라글라드는 유리아와의 계약으로 시간을 돌린 것을 의식했으므로 라글라드보다 인과가 높을 수도 있다.[20] 심지어 라글라드는 그가 용사인 것도 모른채로 싸웠다. 때문에 현 용사가 누구냐는 질문에 지가 개털어놓고도 모른다고 한다.[21] 하반신이 완전히 소실되었다.[22] 유년기라서 인간쪽 몸이 성장하지 않아 더 약하겠지만 성인이 된 아리가 폭주했을 때 라글라드는 폭주한 아리를 보고 첫 만남 때의 유리아 급이라고 학을 땠다.[23] 그래도 유리아와 마왕의 싸움에 유리아의 편으로 난입하면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정도의 강함은 있는지 유리아 파티 특유의 인과 억까가 발동하긴 했다.[24] 라글라드는 물병자리를 전부 해제한 유리아의 영향으로 패왕과 거의 동급의 강자가 되었지만 한 번만 힘을 해방해도 사라지는 힘이라서 힘을 아끼고 있기 때문이다.[25] 마족의 추측으론 한 번 되돌리는데 1분을 못 넘길거라 추측했다.[26] 허나 라글라드 왈 본인은 죽었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살아있었다고 밝힌다. 애초 라글라드가 활동하는 이유도 아직 살아있는 그를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서이다.[27] 이때 모습은 라글라드와 판박이다.[28] 물론 본래라면 유리아 일행을 전부 압도하고 남지만 인왕이 유리아를 너무 지나치게 경계했고, 에밀리를 소환하는 톤이나 유리아의 본래 스피드 그 하나라도 없었다면 반드시 질 것이라고 철수가 당연해하기를 넘어 이 상황 자체를 있을 수 없는 일라고 확실히 장담한다. 동시에 그만큼 유리아의 인과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증명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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