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c1c1c><colcolor=#fff> 마츠다 아키히로 [ruby(松, ruby=まつ)][ruby(田, ruby=だ)] [ruby(明, ruby=あき)][ruby(浩, ruby=ひろ)]|Akihiro Matsuda | |
한국명 | 전명호 (?明浩)[훈음][2] |
출생 | 1972년 7월[3][4] ([age(1972-07-01)]세) |
가고시마현[5] 키리시마시[6] | |
거주지 |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강서고등학교 (6회 / 졸업) 오사카공립대학 (언어문화학 / 학사) |
가족 | 부모님[7], 누나[8] |
아내[9]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21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10] |
직업 | 유튜버 |
MBTI | ENFJ[11]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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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야.
마츠다 부장이 스스로를 치켜세울 때[12]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부하 직원들에게 이야기하는 멘트.
마츠다 부장이 스스로를 치켜세울 때[12]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부하 직원들에게 이야기하는 멘트.
죽인다~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맛보고 나서 흡족하여 하는 멘트.
일본의 유튜버.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의 모든 영상에서 주요 출연자로 등장한다.맛있는 음식과 술을 맛보고 나서 흡족하여 하는 멘트.
2. 소개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어색해하지 않고 즐겁게 말을 건네는 사교적인 성격이다. 잘생긴 외모와 저음의 목소리,[13] 말끔한 패션 센스로 중년의 간지가 난다며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시계는 롤렉스 데이토나를 애용하며 가끔 IWC 포르투기저를 착용한다. 자택은 우메다 스카이빌딩이 건너다 보이는 우메다의 9800만 엔(약 10억 원)짜리 25평 타워맨션. 35년짜리 담보대출로 사서 은행에 매달 월세처럼 160만 원씩 낸다고 한다.재일 한국인인 사장 오오카와 히로마사(이하 오오카와 상)와 달리 가고시마현 출신의 일본인이다. 하지만 서울 토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한국어(1970년대생이 주로 사용하는 현대 서울 방언에 해당하는 한국어)를 구사한다. 마츠다 본인도 한국어로 말할 때는 일본어로 생각해서 번역을 거치는 게 아니라 한국어 그대로 생각해서 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몇몇 식재료에 대해 언급할 때 일본식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나 상당수의 일본어 단어를 한국어로 해석해 설명할 정도로 한국어 지식도 해박하고, 심지어는 외래어를 일본식이 아닌 한국식으로 읽기도 한다.
한국어가 이렇게 유창한 이유는 어머니는 한국인인 한일혼혈이며, 일본에서 태어나긴 했으나 아주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한국에서 쭉 자랐기 때문이다. # 아버지가 일본 외교관이라서 한국에 있는 대사관에서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마츠다도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서 살았다고 한다.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한국에서 졸업했으며, 일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일본에서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심지어 제21보병사단에서 사단 정보통신대대 통신병으로 군복무를 하고 병장으로 만기전역을 한 군필자이기까지 하다.# 그의 군복무 사실은 꽤 늦게 밝혀졌는데, "군대 가기 싫어서 일본 국적을 선택하고 일본으로 도망간 놈이지." 라는 비난이 나올 때마다 당당하게 말하고 싶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조금씩 알려줬다고 한다. #
참고로, 한국에서 지낼 때는 '전명호'라는 성명을 썼는데 '명호'라는 이름 부분은 법적 성명 중에서 이름 부분인 '明浩'를 그대로 한국식으로 읽은 것이다. 어쨌거나 한국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군대까지 갔다 왔다는 것은 그냥 원래는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었다는 이야기다. 그러다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아버지의 국적을 따라서 일본인이 된 것이다. 보통 이런 경우는, 자신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국적이 달라졌다고 해도 한국 사람들한테는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이야기한다. 미국인과 결혼한 부부의 자녀가 한국에서 군대까지 갔다온 후에 성인으로 성장해서 미국 이민을 갔다고 해도, "나는 한국 사람이고, 군대도 갔다왔어요." 라고 소개하면 "그렇죠. 한국 사람 맞네요?" 라고 납득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렇듯 마츠다 부장은 한국에서 또래 한국인과 어울려 학창시절을 보낸 데다가 군 복무 경력까지 있으니, 한국어가 유창한 것은 당연하고 한국 문화에도 매우 익숙하다. 오히려 김 과장을 비롯해 나이대가 어린 한국인 부하직원들과 달리 한국의 고도성장기였던 1970년대 말~90년대 초 격동기의 사회를 직접 경험하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예전 한국의 모습이나 한국 문화를 나이가 어린 한국인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모습도 자주 연출된다.
오사사에서 한국 방문 영상들을 올렸을 때, 과거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한창 본인 또래의 X세대 오렌지족들이 휩쓸던 시절을 지나가듯이 얘기하거나, 삼각지역 지하철이 없던 시절에 양곱창 식당들이 그 인근에 즐비했었다는 등, 요즘 젊은 세대의 한국인들이 잘 알기 어려운 얘기를 자주 풀어낸다. # # 한편 본인과 동갑인 코미디언 김태균이 출연한 영상에서는 1980~90년대에 한국에서 유행했던 가짜 일본 이름 유머(비사이로 막가 등등)를 언급하면서 서로 공감하기도 했다.#
3. 방송 활동
<rowcolor=#000000>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비고 |
2022년 | 다시 갈 지도 | 2화, 15화, 31화 출연 | |
2023년 | 퇴근 후 한 끼 | 한국 예능 첫 고정 출연 | |
라면꼰대/시즌4 | 6회 게스트 | ||
라디오 스타 | 842회 맛저씨 멋저씨편 | ||
2024년 | 니돈내산 독박투어2 | 19회 |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 9회 |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268회 |
4. 여담
- 현재는 본인을 오사카 출신의 일본인으로 소개하지만, 과거 한국에서 살았던 시절에는 본인을 한국인으로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 한일혼혈이면서 한국-일본 양국에서 모두 오랫동안 살았던 TCK[14]로서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까지 꽤 심한 고충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가수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밝히길, 한국에서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낼 때 또래 친구들이 한일혼혈인 것을 알고 본인을 은근히 배척한 경험이 있었다고 했고 당시 시대가 시대(1970~80년대)이니만큼 반공과 더불어 역사 교육을 받을 때 혼란스럽기도 했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아버지가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한국에 대한 안타까움을 얘기할 때 부자지간끼리 다툰 적도 있다고 하며, 일본에서 대학 생활을 하던 시절에 일본인 동창들이 술자리에서 한국에 대해 비하하거나 안 좋은 소리를 할 때 울컥하여 한바탕 큰 싸움이 벌어졌었다는 말도 했었다. 현재는 중년 나이인 만큼 많이 안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본인이 한국을 무작정 비난해도 화가 나고 반대로 한국인이 일본을 무작정 비난해도 화가 난다고 얘기했다.
- 인터뷰에서 과거 한국에서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고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한국 국적이었다고 밝혔다. 본인이 말하기를 자신이 유명해졌을 때, 누군가가 자신이 병역면피를 위해 일본 국적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고 시비를 걸 때를 대비하여 자신이 군필자였다는 사실을 미리 말하지 않고 아껴두었다고 한다. 1992년 논산훈련소로 입대 후 백두산부대(21사단) 만기전역. 1994년 제대 (28개월 복무) 20대 초반에 군복무를 했다면 아마도 1990년대 초반으로 추정되는데, 그 당시에는 군사독재정권의 물이 덜 빠진데다 군복무 기간도 2년 반~3년으로 오늘날 2020년대보다 더 길었던 시대였다.[15] 게다가, 폭행에 비교적 관대했고 병영부조리 및 가혹행위가 2020년대인 현재보다 수십 배는 넘을 정도로 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시절에 군복무를 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16] 지금도 군필자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1980년대~1990년대는 사실상 군홧발로 정강이를 걷어차는 일명 '쪼인트 구타'가 가장 약한 가혹행위였던 시절이었고 현재로서는 상상도 못할 온갖 엽기적인 가혹행위가 만연했었던 야만적이었던 시대였다. 훗날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1994년 말년병장이었던 시절에 하필이면 김일성이 죽는 바람에 전군 비상이 걸려서 개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 애연가이자 주당이다. 종종 담배를 끊겠다고 말을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혀 끊지 못한 상황으로 보인다. 피우는 담배는 말보로 미디움이다. 오오카와 상의 말에 의하면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며, 본인도 퇴근 후 술을 마시러 가는 장면을 몇 차례 보이기도 했다. 회사원 시리즈를 비롯한 식사 에피소드들을 살펴보면 주로 생맥주, 탄산이 제대로 차있는 하이볼, 일본주, 일본식 소주(주로 고구마 소주로, 특히 즐겨 마신다는 술은 유명한 고구마 소주인 '쿠로키리시마'.) 등을 안주와 함께 즐기며 본인만의 술을 마시는 순서도 확고해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생맥주(나마, 나마비루)>하이볼>일본주(니혼슈) 순으로 마신다. 오사카에 있는 한국 음식점이나 한국 방문 당시에는 한국의 희석식 소주나 막걸리도 즐기는 등, 주종은 크게 가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에 많이 발매되는 과일향 향신료나 시럽이 과하게 들어간 변종 소주 종류들은 그닥 취향이 아닌 듯하다.#
- 좋아하는 음식도 술과 어울리는 안주거리나 간이 되어있는 짭짤한 음식을 주로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양념이 거의 안 되어있는 가이세키 요리를 평소에 그렇게 즐기진 않는다고 했었고 한국에서 식사를 할 때 일본 음식보다 살짝 싱거워서 소금을 좀 더 타서 먹는 편이라고 밝힌 것을 보면 짭짤하고 간이 되어있는 맛을 좋아하는 게 사실로 보인다.
- 짭짤한 맛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신라면 정도만 되어도 꽤 맵다고 할 정도이고 매운 맛을 느끼자 마자 땀을 흘리거나 덥다고 하는 장면들이 자주 비춰진다. 대충 본인이 밝힌 바로는 어느 정도 매콤한 향까지는 괜찮지만 심하게 매운 양념이 된 음식들이나 최근들어 한국에서 부쩍 늘은 캡사이신이 부어진 수준의 음식들은 아예 먹지 못한다고 한다.
- 부동산 전문가답게 관련 지식은 물론이고, 음식 등과 관련해서도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음식 관련 영상에서는 취미로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관련 종사자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 실제로 과거 복집을 직접 운영했었고 전문 자격증도 있지만 현재는 접었다고 한다. 요리와 술에 대해서 지식이 해박한 이유가 있던 것이다.
- 부하 직원들이 얼핏 말하는거로 봐서는 고기를 잘 굽지는 못하는 것 같다. 야키니쿠집이나 한국식 고깃집을 갈 때마다 부하 직원들이 "부장님 고기 잘 못구우시잖아요"라고 말하는 걸 마츠다 본인도 딱히 부정하지 못하고 장난식으로 발끈하는 걸 봐서는 바베큐 실력은 좋지 못한 모양이다.
- 중간중간에 '사아~!'(さあ)라고 하는 추임새를 넣는 말버릇이 있다. 일본에서 자주 사용하는 추임새로, 한국인들이 흔히 '자!'라는 추임새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 사업차 한국, 특히 서울특별시를 자주 방문하고 있다. 주로 동대문 쪽을 많이 다니는 듯하다. 허나 행동반경이 넓지는 않은지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이 청량리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주자 청량리 쪽에는 갈 일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순대국의 가격을 줄줄이 꿰고 있을 정도로 자주 오는 듯. 하지만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엔 잘 방문하지 못했는지 한국에 가면 가장 먼저 술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 2021년 5월 2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운동을 했던 사람 중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동영상이 업데이트 된 2021년 6월 24일에는 회복된 상태라고 밝혔다.
- 최근엔 회사직원들과 나오는 영상이 부쩍 늘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후 건강을 회복했지만 좋았던 피부상태가 이전보다 많이 푸석해졌다.
- 추석영상으로 직원들과 친하고 편하게 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러 영상 속 모습에서 보았을 때 젊은 직원들과도 나이와 직급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듯하다.
- 오사카에 거주한 기간이 길어 일본어를 구사할 때 가고시마 방언이 아닌 간사이벤, 그 중에서도 오사카벤을 사용한다. 그러나 회사 사장이자 또다른 오사사 채널 주요 출연진인 오오카와 상은 마츠다의 간사이벤이 좀 어색하다고 가끔 장난식으로 디스하기도 한다. 오오카와 상은 오사카에서 쭉 나고 자란 토박이이다 보니 간사이벤에서는 한 수 위인 듯하다. 이와 반대로 한국 거주 경험이 긴 마츠다는 재일교포식 말투와 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오오카와의 한국어를 표준어로 조금 교정해주거나 딴지를 거는 상황극이 보여진다.
- 오사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태어난 곳은 가고시마이지만 아무래도 가장 오래 거주한 지역이다 보니 실질적인 고향은 오사카라고 생각하는 듯. 오사사 영상에서도 일본에서 오사카라는 도시가 정도 많고 쾌활하여 본인 정서와 가장 알맞다고 대놓고 밝힌 적이 여러번 있다. 가수 강남과의 콜라보 영상에서는 강남의 장난스런 도쿄부심에 오사카 사람으로서 태클을 걸기도 했다.
- 키가 엄청 크진 않으나 비율이 좋은 편이다. 가끔씩 장난으로 187cm라고 언급하나, 성시경과 같이 서 있을때를 비교해보면 키는 170cm 초중반대로 추정된다. 수트핏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사람 중 한 명이다.
- 복어 조리 면허가 있으며, 복어집을 운영했었다고 한다.#
- 일본으로 유학 온 한국인 아내와 만나 결혼했다. 슬하 자녀는 없으며, 딸이 있다는 어떤 인터넷 백과의 기재는 사실이 아니고, 27세 때인 1999~2000년 아내와 결혼했으며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굳이 딩크족을 추구한 것은 아니고 임신을 시도하긴 했으나 의학적 방법으로까지 임신을 할 필요는 없어 보여서 이렇게 산다고 한다. #
- OB 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이다. 프로야구 개막 때는 MBC 청룡 어린이 회원 이었으나 박철순과 신경식의 플레이를 보고서 OB 베어스 팬으로 갈아 탔다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초등학생 이후 40여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 방문하여 두산 베어스 에서 시구를 했다. #
[훈음] 밝을 명 넓을 호[2] 전씨 성은 성씨 松'田'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도 있고, 모친의 성씨가 전(全, 田, 錢)이라서 그것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도 있다.[3] 2023년 2월 16일차 영상에서 72년생이라 밝혔다.[4] 71년생인 정준하의 강서고등학교 1년 후배이다. 생일은 알려지지 않았다.[5] 참조[6] 참조[7]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8] #[9] 한국인이다. 슬하 자녀는 없다고 한다.[10] 28개월 16일을 복무했으며 사단 통신대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복무기간을 봤을 때 대략 1992~1993년 군번으로 추정된다.[11] # 해당 영상에서 밝혔다.[12] 주로 맛집을 찾았거나 그 음식이나 술의 디테일한 재료를 맞혔을 때 하는 멘트다.[13] 특히 담배를 피워서 목소리가 더 낮다.[14] Third Culture Kids의 줄임말. 두 개 이상의 문화권 혹은 국가 정체성을 가진 사람.[15] 본인이 군복무를 28개월 동안 했음을 밝혔는데, 1993년에 육군 복무기간이 30개월에서 26개월로 단축되었으므로 1992년 상반기에 입대했다.[16] 실제로 우정의 무대 방영 당시 일본인 어머니를 둔 장병이 출연하기도 했다. 마츠다 부장 같은 사례가 몇몇 더 있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