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05:13:57

마피아 시리즈

파일:LOGO_MAFIATRILOGY_DE_TRANS_B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Logo_Mafia.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fia_II_logo.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fia_III_transparent_background_logo.png
파일: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png
마피아: 트릴로지
Mafia: Trilogy
파일:마피아 트릴로지.png
제작 파일:IllusionSoftworks_logo.svg | 파일:attachment/2kczech.png | 파일:Hangar_13_logo.svg.png
유통 파일:2K New Logo.svg
장르 TPS,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한국어 지원 공식 지원 (데피니티브 에디션 시리즈)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시리즈 시작 마피아
2002년 8월 28일 ([age(2002-08-28)]주년)
최근 작품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2020년 9월 25일 ([age(2020-09-25)]주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소개2. 특징3. GTA 시리즈와의 비교4. 연대표5. 등장세력6. 집행기관7. 등장지역8. 시리즈 일람
8.1. 메인8.2. 리메이크/리마스터8.3. 스토리 추가 DLC8.4. 모바일 스핀오프
9. 외부 링크

[clearfix]

1. 소개

마피아 트릴로지 20주년 기념 트레일러

2K 체코(일루전 소프트웍스), 행거 13에서 개발하는 3인칭 액션 어드벤쳐 시리즈.

2002년에 나온 첫 작품 마피아 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는 시리즈이며, 현 시점에서는 3개의 메인 작품[1]만 나왔기에 제작사에서 밝힌 공식 명칭도 마피아 트릴로지이다.

2. 특징

스토리가 액자식 구성으로 흘러간다. 1편은 주인공인 토마스 안젤로가 사법 거래를 제안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노먼 형사한테 자신이 마피아 일원일때 일어났던 사건들을 회상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2편은 부각되지는 않지만 인트로에서 비토가 자기 가족 사진을 보면서 스토리가 시작되고 3편은 1971년에 열린 청문회에서 도노반이 말했던 여러가지 증언과 2016년에 제작된 다큐멘테리에서 조나단 맥과이어, 제임스 신부, 니키 버크의 인터뷰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시리즈 공통적으로 호평받는 부분은 20세기를 디테일하게 재현한 고증 잘된 시대상[2]과 영화 같은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찬사를 받았다.

혹평을 받는 부분은 항상 스토리에 운전의 비중이 지나치게 많으며, 오픈 월드 게임임에도 관련 컨텐츠가 다른 게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1편은 맵은 넓지만 사실상 메인 스토리만 존재하는 일자진행이고, 2편부터는 약간이나마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나 여전히 메인 위주에 나머지는 미비한 편이라 팬들이 안타까워한다. 그래도 본래 계획되었으나 삭제된 컨텐츠도 많고 GTA 시리즈의 아성에 견주어보려는 노력은 들어가 있으나 항상 어딘가 스스로 발이 꼬여 넘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시리즈.

3. GTA 시리즈와의 비교

마피아 시리즈는 태생상 GTA 시리즈와 자주 비교되는데, 게임 시스템 자체는 유사하지만 마피아 시리즈는 GTA 시리즈 및 GTA의 여러 아류작들과는 게임성이 많이 다르다.

마피아도 캠페인을 통해 내용이 진행되는 싱글 패키지 게임이지만 GTA 시리즈가 지금의 사람들이 익숙한 오픈 월드 방식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면, 마피아 시리즈는 자유도가 거의 없이 일직선 진행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또한 GTA 시리즈는 수많은 보조 임무가 게임 본편에 포함되어 캠페인에 녹아들었으나 마피아는 주로 게임 본편과는 독립된 별개 모드[3]에서 보조 임무가 제공되며 그 볼륨도 매우 적은 편이다.

즉 GTA 시리즈가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게임이라면, 마피아 시리즈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운전과 전투를 시행하는 게임에 가깝다. 즉 일단은 오픈 월드이기는 한데 실제로는 오픈 월드가 아닌 일반적인 일자진행 방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 가까운 게임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GTA나 오픈 월드 게임을 기대하고 마피아를 구매했다가 시스템만 GTA에 가깝고 자신이 기대했던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물건이라는 것에 당황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렇게만 보면 GTA 시리즈에서 메인 캠페인만 추출한 작품에 가까운 미비한 게임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메인 캠페인 중심의 작품인 만큼 메인 캠페인에 모든 것을 올인해서 캠페인의 퀄리티(특히 스토리)가 뛰어난 편이며 게임 내용이나 구성적인 측면도 상당히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기에 GTA 시리즈와 차별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4]

그래도 마피아 3은 메인 시나리오 외에도 상당한 수의 보조 임무와 컨텐츠가 추가되어 일자진행에서 탈피하고 드디어 오픈 월드라는 장르에 걸맞는 컨텐츠를 가진 작품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마피아 3의 오픈 월드는 유비식 오픈 월드에 가까워서 여전히 GTA 및 GTA의 아류작들과는 다른 게임성을 보여준다.[5]

그 외의 각종 세세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1980년대가 가장 첫 시간대인 GTA 시리즈와 달리 1930년대 아래로 내려갈 정도로 옛 배경을 다루고 있다. 아직은 본편에서 현대 시대를 다룬 적은 없고, 마피아 3의 배경년도인 1960년대가 제일 최근 시간대고 생존인물을 인터뷰하는 컷신형식으로 3편에서 2010년대가 나온다.
  •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느낌을 가진 GTA 시리즈와는 달리 마피아 시리즈는 더 진중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다만 반대로 보조 임무는 게임 본편과 분리된 만큼 GTA를 뛰어넘을 정도로 괴랄하고 코믹한 느낌의 과장된 미션이 제공되기도 한다.
  • 실존인물과 장소 등의 인명이 전부 패러디성 이름들로 교체되어 언급되는 GTA 시리즈와 달리 마피아 시리즈는 본편에서 직접적으로 등장만 안할뿐 언급이 자주 된다.[6]
  • 캐주얼한 게임성을 추구하는 GTA 시리즈와 달리 현실적인 느낌을 더욱 추구하는데, 3편부터는 조금씩 캐주얼한 느낌을 추구하기도 하는 등 조금 더 현대적인 게임의 디자인에 맞춰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인다.
  • 마피아 1부터 상당한 수준의 드라이빙 물리엔진이 게임내에 존재했다. 이 때문에 차량운전이 GTA 3와 달리 상당히 까다로웠다. GTA는 4에 가서야 이러한 물리엔진을 적용. 참고로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기름을 넣어야 된다거나, 수동-자동 기어변속이나 속도제한 기능은 지금도 마피아 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
  • 총을 장전하면 탄창이 떨어진다거나, 차량이 폭발하면 바퀴가 굴러간다거나, 차량 운전자를 향해 총을 쏘면 운전수가 죽는다거나, 바퀴를 쏘면 바람이 빠졌던 시스템이 GTA는 바이스 시티가 이후에 추가되었지만 마피아 시리즈는 마피아 1부터 다양하고 재밌는 세세한 효과가 존재했다.
  • 실내미션이 없다시피한 GTA 초기버전과는 달리 마피아에는 다양하고도 꼼꼼히 묘사된 실내배경이 등장했다. 더불어 컷씬의 연출이나 스토리의 질, 시대분위기 재현수준도 당시 저널리즘에서 극찬을 받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지녔다.
  • 경찰의 추적 AI는 GTA5에 와서야 마피아 1편에 구현되었던 매커니즘이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별 아이템[7]을 먹으면 경찰의 추적을 피할 수 있었던 HD세계관 이전의 GTA시리즈와 단순하게 지도범위 밖으로만 도망쳐서 버티면 되는 GTA4와 달리 마피아에서는 보다 현실적으로 각 경찰캐릭터의 시야를 벗어나 일정시간 은신해야하는 요소가 사용되었으며 딱지와 체포, 발포 등 대응이 세분화 되어있었다. 게다가 차량을 몰 때 신호를 위반하면 단속중이던 경찰이 사이렌을 울리며 쫓아오기도 하는 등 편집증적일 정도로 현실을 반영한 수준의 집요한 디테일 때문에 당시에도 이건 너무 심하다는 평도 있었다. 실제로 속도 위반, 신호 위반, 무기 소지등 다른 오픈월드 게임에선 신경도 안 쓸 요소를 갖다 넣었는데, 문제는 이게 스토리 미션 중 추격 미션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적은 풀악셀을 밟으면서 시민을 박고 다니면서 대놓고 총을 쏴도 아무 문제 없지만, 정작 플레이어는 도망친답시고 스피드 리미터만 풀어도 바로 경찰들이 쫓아온다. 심지어 반격을 해보려고 권총을 꺼내면 무기소지라고 쫓아오는건 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2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2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4. 연대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 시리즈/연대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등장세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 시리즈/등장세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집행기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 시리즈/집행기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등장지역

마피아 시리즈에 나오는 지역 정리해놓은 문서 언급만 된 지역은 (★)로 표기
  • 쿠바
    • 정체불명 섬
    • 하바나(★)

8. 시리즈 일람

8.1. 메인

8.2. 리메이크/리마스터

2020년 당시 1 리메이크가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트릴로지가 발매되었다. 1은 리메이크 2는 리마스터 3은 화질향상 및 보정이 이루어져있고 모든 DLC가 포함되어있다.

8.3. 스토리 추가 DLC

8.4. 모바일 스핀오프

  • 마피아 2: 모바일 (2010)
    TwistBox 및 Oasys Mobile 등이 개발한 모바일 탑다운 슈터 게임.[8] 마피아 1편 이후부터 마피아 2편 시작 이전까지 배경을 다루고 있다.
  • 마피아 3: 라이벌스 (2016)
    Cat Daddy Games가 개발한 모바일 RPG 게임.[9] 마피아 3편 시점인 1968년 뉴 보르도가 배경이다.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두를 지원했다.
    2K Games 측에서 2019년 3월 7일자로 서버를 내렸기에 현재는 앱 마켓에서 구매할 수 없으며,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더라도 플레이할 수 없다.

9. 외부 링크



[1] 3개의 메인 작품 외에도 6개의 스토리 추가 DLC, 2개의 모바일 작품이 존재한다.[2] 자동차, 건물 외형, 조악한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도시의 야경 등. 특히 가장 호평받는 것 중 하나는 차를 타면 흘러나오는 라디오인데, 실제 그 당시에 유행했던 올드 팝송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노래만 나오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노래 볼륨을 낮추고 라디오 진행자가 잡담을 하거나 곡 제목을 말해주는 등의 디테일까지 살아있고, 채널별로 컨셉이 달라서 각각 흘러나오는 곡들의 분위기도 다른 등 그냥 지나치기엔 라디오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다.[3] 마피아 1은 자유주행 모드, 마피아 2는 DLC.[4] 다만 안타깝게도 이 평가는 시리즈 첫 작품인 마피아 정도에만 해당된다. 마피아 1은 GTA와는 차별되는 강점을 가지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아 오픈 월드 컨텐츠는 아쉽지만 게임 자체는 명작이라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나, 마피아 2부터는 작품의 평가가 폭락했다. 그 이유는 비교 대상이었던 GTA 시리즈가 GTA 4부터는 메인 캠페인의 퀄리티가 마피아 시리즈만큼은 아니더라도 급등했고, GTA 시리즈의 다른 아류작들도 비슷해졌기 때문. GTA를 비롯한 다른 작품들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많은 발전을 이루어 메인 캠페인도 괜찮고 서브 컨텐츠도 굉장히 많은 오픈 월드 게임이 된 반면 마피아 시리즈는 여전히 메인 캠페인에만 올인하고 다른 컨텐츠는 구색만 갖춘 수준으로 미비해 발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대착오적인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게다가 마피아의 최대 강점인 메인 캠페인조차도 스토리를 위해 게임적 재미를 희생한 부분이 많고, 근간이 되는 시스템의 완성도도 좀 애매해서 게임성 측면에서 비판을 꽤 받는다. 보다 자세한 평가는 각 게임 문서 참고.[5] 마피아 2의 DLC 시리즈는 GTA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나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와 부족한 편의성 등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6] 1편 리메이크에서는 허버트 후버아돌프 히틀러가 언급되고, 2편에서는 조지S.패튼, 3편에서는 라스 베가스로버트 케네디 등등의 이름들이 언급된다.[7] 흔히 'Police Bribes'라는 이름의 아이템으로 해석하자면 '뇌물'이다.[8] J2ME 환경으로 개발했으며, 피처폰용이다.[9] 안드로이드 및 iOS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