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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전북 서포터즈 연합 MGB | |
MAD GREEN BOYS | |
슬로건 | 나의 두 번째 심장 전북FC |
등번호 | No. 12[1] |
구성 | ULTRAS CRAZY BOY, 광크루, 신록, 전북★사랑, 그린패밀리, 위너스, 인빅터스, 그린몬스터, 얼라이언스 등 |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또 하나의 선수, 전북현대 12번째 선수! 매~드 그린~ 보~이즈!
전주성 MGB 소개 멘트
전주성 MGB 소개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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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 11월 29일에 하이텔 축구 동호회를 중심으로 최초로 전북 현대 모터스 서포터즈 클럽 퍼펙트디노가 생겨났다. 이후 유니텔, 천리안, 나우누리와 오프라인에서도 전북 팬들이 모였다. 1999년에 전북 현대 모터스 서포터즈 클럽 퍼펙트디노를 재정비하면서 현재의 매드 그린 보이즈(Mad Green Boys)로 재탄생했다.MGB는 광크루, ULTRAS CRAZY BOY, 신록, 전북사랑, 그린패밀리, 위너스, 인빅터스, 그린몬스터, 얼라이언스 등의 소모임이 연합체를 구성하고 있다.[2]
2. 구성
연합 체제 서포터즈지만 경기장 내외로 한목소리를 내는 서포터즈다. 경기장 내 응원은 현장 모임이 이끌어가며, 여러 모임에서 참여를 하고 있다.3. 역사
전주성의 위엄 |
서포터를 대표하는 회장이 없이 연합 대표자 회의를 통하여 응원과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서포터즈 이름 그대로 메인컬러의 형광 녹색을 앞세운 강렬한 응원으로 유명하다.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당시에는 대규모 섹션카드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과거 지나치게 강성적인 면모로 사건사고가 일어난 점[3], 외국어[4]가 응원가에 많은 점 등으로 비판받기도 하였다. 아챔에 이어 리그 우승 횟수가 쌓이고 팬들이 유입되면서 강성 성향은 전에 비해 없다시피 할 정도로 줄었다.
사진은 2015년 11월 21일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성남전 홈경기에서의 서포팅 광경이다. 2015년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해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뒤 2015년 10월 24일 영면한 열혈 팬 문진용 씨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펼쳤다. 이 현수막이 찍힌 사진은 현재 선수 소개시 마지막 순서로 MGB를 소개할때 띄워준다.
2017 시즌 강원전 승리 후 오오렐레 거부나 2018 시즌 깃발로 인한 시야 방해 관련 잡음도 있긴 했다. 그러나 깃발 드는 소모임 인원이 직접 전북갤에서 다른 팬들과 소통도 하고 2018 시즌 서울 원정에서는 일부로 콜리더가 원정석 가장자리로 이동하는 등 강성 성향은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있으며 일반 팬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K리그의 단점으로 서포터즈들의 지나친 강성 성향이 제시되는 것을 볼 때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김상식 체제 2년 차인 2022년부터 소위 '김상식 존버단(버틴단)'이라고 하는 김상식 지지자 집단의 걸개가 걸리기 시작했다. 연대는 연대 내에서도 의견을 통일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연대 미가입 팬 주도의 김상식, 허병길 퇴진 운동을 외면했다. 심지어 행동하는 일반 팬들과 연대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충돌하는 일도 있었다. 퇴진 운동을 조롱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연대 차원의 퇴진 운동 불참에 따라 전북 최대 팬 사이트인 에버그린 회원들 주도의 집단적인 1, 2차 트럭 시위는 '일부 팬', 급기야 '외부인'이 하는 행동이라고 폄하 당했다. 김상식, 허병길과 주변 인물, 구단 사무국은 물론이고 전북 수뇌부를 옹호하는 기자들이 집단적으로 매도했다.
2022년 중순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연대 주도로 걸개 행동을 진행했으나 오래가지 않았다. 어느새 항의 대상도 김상식, 허병길 모두가 아닌 허병길만을 향했다. 일반 팬들도 걸개를 게시하기는 했으나 큰 반응은 없었다. 2023년 4월 혼란기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주장단이 아웃콜과 걸개 게시 자제를 요청했다고 한다.
2023년 3월 30일에 응원 보이콧을 선언한 이후 4월 1일 포항전 홈경기부터 5월 4일에 김상식이 자진 사퇴하기 전인 4월 29일 강원전 홈경기까지 보이콧을 실시했다.
MGB 다수가 '식천지[5]'였다. 전북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빠르면 2006년부터 늦게는 2014년까지 유입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정설이고
추가 소식에 의하면 MGB 역시 김상식에 대해 못마땅하지만 구단이나 선수단에게 갈 악영향을 고려해 '일단' 김상식을 지지하고 있었으며, 구단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는 전북의 레전드, 최철순과 한교원을 기어이 내보내겠다는 루머가 뜬 뒤로부터는 얄짤 없이 등을 돌린 채 김상식 아웃에 동참해 결국 성공해냈다.
4. 응원가
자세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응원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전북 현대 모터스 팬임을 밝힌 인물[8]
- 가오가이: 전북의 대표 응원가인 '심장이 뛰는 한'을 오버 더 피치와 사운드브랜딩을 통해 앨범으로 발매했으며, 2023시즌 파이널 라운드 다섯 번째 경기이자 리그 홈 마지막 경기인 광주전[9]에 키츠요지, 칸과 함께 시축과 함께 하프타임 때 공연을 했다.
- 강미나: 2023 시즌 파이널 라운드 두 번째 경기이자 첫 홈경기인 포항전[10]에 시축을 하러 방문했다. 월드컵 끝나고 축구에 관심이 생겨서 수원종합운동장으로 K리그1 경기를 보러 갔다가[11] 반대편에서 응원 보이콧을 하던 매드 그린 보이즈를 보고 관심이 생겨서 입덕하게 됐다고 한다.
- 강훈
- 권수현
- 김경호: 응원가인 '승리의 전북'과 '전북의 함성'을 헌정하기도 했다. 홈에서 경기 전후나 하프타임에 들을 수 있다.
- 김민지
- 김아랑
- 문근영: 2022 시즌 시축에 참여했다. 유니폼 마킹을 원클럽맨 최철순으로 했다.
- 배인혁
- 유정훈
융덕:사실 이분은 조규성 팬..- 이다혜: 전주 출신으로 치어리더 데뷔 전인 중학생때, 구단의 지역 친화 프로그램인 스쿨어택을 통해서 입덕했다고 한다. 이후 본부석 시즌권을 구매해 관전할 정도로 덕후가 되었다. 20[age(2000-01-01)]년 기준으로 [age(2013-01-01)]년 차 전북 팬이다. 야구, 농구 시즌이 겹쳐 바쁜 와중에도 홈 개막전 및 최종전 등 중요한 경기는 꼭 보러 온다고 한다. 경기에 갔다고 SNS 피드를 올리면 이다혜의 팬들이 오늘 전주성에 가야 했다는 한탄이나 만나서 반가웠다는 인사로 댓글을 가득 채운다. 2022 시즌은 시축에 참여했다. 여담으로 이 시축 당시 유니폼의 등번호는 치어리더로서 사용하는 21번이 아닌 8번인데 백승호를 좋아해서 단것이라고 밝혔다. 본인도 치어리더단을 운영하면 구단 공식 치어리더로 합류하기를 희망하고는 있지만 전북은 전문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아쉽지만 본인의 희망과 무관하게 전주성에서 치어리더로 만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지만[12] 2023년에 구단 리포터로 활동하게 되며 덕업일치를 이뤘다. 등번호는 99번인데 본인의 생년이라고 한다.
- 이하진
- 정동영
- 정혁: 2023년 7월 8일 서울전 홈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 조석
- 최군: 전북 현대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여행 방송으로 송출할 정도로 열성팬이다.
- 한준희: 일찍부터 지지해 온 축구 해설가. 중요한 경기에서도 제법 많이 해설을 맡지만 거의 팬심을 느끼기 어렵다. 해외 클럽을 지지해도 쉽지 않은 일이긴 하다.
- 황덕연: 한준희와 함께 축구 해설가로 국내 응원 구단을 공개 지지하는 드문 인물이다. N석에서 골에 열광하는 모습을 팬들이 발굴해낼 만큼[13] 전북이 하위권을 전전할 때 부터 보기 시작했고, 구단의 최전성기를 20대 내내 제대로 누린 전북 골수 팬이다. 2021 시즌부터 2022 시즌까지 전북의 경기 프리뷰 영상을 전담해 진행하기도 했다. 한준희와 달리 해설한 경기는 거의 없었으나 2023년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후에는 전북 경기 해설 비중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해설 일정이 없는 경우에는 N석 2층에서 경기를 보기도 한다.
- 하람
6. 여담
- 용산역에서 전주시 관련 홍보 영상에 구단과 같이 나왔다.
- 2022 월드컵, 아시안 게임에서 주축 선수들의 활약 등으로 K리그에서 유입이 제일 활발한 서포터즈 그룹이다.
- 인스타 스토리에 NEVER를 NAVER라고 적은 적이 있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매드 그린 보이즈 (일자 미상) | 이동국 (202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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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 구단에서는 등번호 12번을 전북 팬, 즉 MGB 서포터단을 위해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2] 2023 시즌 기준으로 아홉 개의 소모임이 MGB를 이루고 있다.[3] 대표적으로 돌북 사건이 있으며 2003년쯤 익산공설운동장 문을 박살낸적도 있다.[4] 알레, 포르자 등. 특히 알레는 정말 많이 사용한다.[5] 김상'식'을 맹목적으로 추종한다는 의미의 비칭으로 MGB가 매우 미움을 받을 때 만들어진 몇몇 비칭 중 하나다.[6] 2023년 기준으로 이때 태어난 2006년생이 현재 고2다.[7] 2023년 기준 베이징 올림픽이 열린 해에 태어난 2008년생은 현재 중3이다.[8] 가나다순, 영어의 경우 한글 표기 기준[9] 2023년 11월 25일[10] 2023년 10월 28일[11] 경기는 1-0 수원 FC승. 당연히 이때도 전북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12] 2023 시즌을 앞두고 무적 상태였던 이다혜가 대전 하나 시티즌에 치어리더로 합류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시즌 개막일에 대전 홈경기가 있었는데도 참여하지 않았고 이후 진행한 개인 방송에서는 전북 외의 축구단에서는 치어리더 활동을 하지 않을 거라고 확실히 밝혔다. 또한 전북의 홈 개막전에서도 장외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13] 그 유명한 선수 시절 김상식의 파넨카 영상에서 엄청나게 환호하는 황덕연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