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 | <tablebgcolor=#b1c6c1><tablebordercolor=#b1c6c1> | 문서가 있는 등장인물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역(포저 일가) | ||
로이드 포저 · 요르 포저 · 아냐 포저 · 본드 포저 | |||
오스타니아 | |||
데스몬드 일가 | 도노반 데스몬드 · 멜린다 데스몬드 · 데미트리어스 데스몬드 · 다미안 데스몬드 | ||
블랙벨 일가 | 바이론 블랙벨 · 베키 블랙벨 · 마사 마리오트 | ||
포저 일가 관련자 | 프랭키 프랭클린 · 유리 브라이어 · 지그문트 오센 | ||
이든 칼리지 | 교사 | 헨리 헨더슨 · 머독 스완 · 도나 쉬라크 | |
학생 | 에밀 엘먼 & 유인 에지버그 · 빌 왓킨스 · 조지 글루먼 | ||
시청 | 카밀라 · 샤론 · 밀리 마이어스 · 도미니크 | ||
가든 | 점장 · 매튜 맥마흔 | ||
기타 | 새벽 · 제럴드 고리 · 윈스턴 윌러 | ||
테러리스트 | 키스 케플러 · 빌리 스콰이어 | ||
웨스탈리스 | |||
WISE | 실비아 셔우드 · 피오나 프로스트 |
매튜 맥마흔 マシュー・マクマホン | Matthew McMahon | |
<colbgcolor=#28221F><colcolor=#C50000> 성별 | 남성 |
소속 | 베를린트 시청 (대외용 직장) |
가든 (살인 청부업)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호리우치 켄유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준원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빌 젱킨스 |
주제곡 | City Hall Director |
[clearfix]
1. 개요
스파이 패밀리의 등장인물.2. 특징
베를린트 시청에서 요르가 속한 부서의 부장을 맡고 있는 초로의 신사. 동시에 살인청부업에서도 요르의 직속상관을 맡고 있다. 기혼자. 겉모습은 평범한 노인이지만, 실제론 각종 총기 및 암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그도 엄연한 가든의 일원이기 때문에 한 중대 수준의 전력일 수도 있다. 실제로 전성기인 20~30대의 적을 순식간에 제압, 고문하고 목숨을 간단히 뺏을 만큼의 실력자다. 요르가 죽인 적들의 뒷처리를 하는 동시에 사방에서 공격하는 암살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요르처럼 규격 외인 건 아니지만 일반인 수준의 운동 능력은 전혀 아니다. 주로 상황을 파악해 지휘하고 뒷처리를 맡는 등 요르가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게 완벽히 보조한다. 이렇게 전투력은 요르보다 낮지만 좀 더 다방면의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아 로이드처럼 팔방미인형 능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임무를 위해서 적을 고문하고 가치가 없어지면 죽이는 등 비정한 면모가 있는 사람. 적의 입을 틀어막아 심문에 대답하지 않으면 팔을 꺾어버리고, 입을 막은 상태라 "예", "아니오"로만 대답할 수 있는 상태에서 적의 인원수를 묻다가 대답을 못하자 다리를 꺾어버리는 등 이 만화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그러나 이런 면모는 질 나쁜 인간, 곧 타겟에게 보이는 모습이고, 기타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르다. 가족을 걱정하는 요르의 모습을 보고 그녀의 편의를 봐주는 등 의외의 자상한 면도 있다. 국적은 다르지만 서국 정보국의 로이드, 실비아처럼 반전주의 사상이다. 전쟁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청부업자들에게 적개심을 드러내며 살려두면 나라에 해를 끼칠 테니 전부 죽여야 한다는 살벌한 대사를 당사자들 면전에서 말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나라에 해가 되니까' 적대한 것이지 '나라를 위한 전쟁'까지 반대하는지는 알 수 없으므로 이유 불문하고 전쟁 자체를 반대하는 로이드나 실비아와 그 입장이 완전히 같을거라는 보장은 없다.
3. 작중 행적
- 크루즈 에피소드 (44화 ~ 56화)
그래처 패밀리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은 요르와 함께 동행한다. 오르카 그래처는 요르에게 맡긴 채 남편 헨리로 위장한 제브와 함께 움직이며, 저녁을 먹고 따라붙은 암살자 미행을 몰래 처리하기도 한다.
그래처 패밀리의 탈출 중 선박 위에서 암살자들과 마주쳤을 때, 저격수를 먼저 처치하고 그래처 패밀리가 숨을만한 장소를 알려준다. 이후 요르의 위치로 내려와 '뒷처리가 어려우니 가급적 피는 흘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하며, 요르가 적을 처리할 때 마다 옆에서 피를 닦으며 따라가는 개그씬을 연출하기도 한다. 요르가 대부분의 적을 처리한 이후 일본도 자객에게 기습을 당해 멀리 날아가 잠시 기절하지만, 이윽고 정신 차린 후 리더격의 암살자를 총으로 맞춰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기도 한다.
호위 임무가 끝난 이후 감상에 빠진 요르에게 '우리는 일개 병사이니 감상에 빠지지 말라'며 주의를 주면서도, 로이드 포저의 전언을 전달하며 요르가 리조트 섬에서 나름의 포상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 91화
표면적으로 시청 부장이기에 전쟁으로 인해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에 요르를 비롯한 직원들을 통솔해서 자선회 업무를 돕도록 지시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요르처럼 암살 임무가 없으면 시청 관련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밀리가 데스몬드 일가에 대해 전쟁을 시작한 극악인이라고 소리치면서 주위가 자칫 험해질 뻔 했으나 짐을 내려 놓고는 전쟁 당시의 수상은 데스몬드가 아닌 전 총재인 채프먼이라고 정정하면서 충분한 견식이 없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채 남을 단정 짓는 것은 상놈이나 하는 짓이라면서 공부하라고 엄정하게 직언한다.
4. 기타
- 단행본 8권에 실린 뒷설정에 따르면 원래 비중 있는 캐릭터로 예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충 디자인했다고 한다. 이렇게 비중이 높아질 줄 알았으면 좀더 공들여 디자인할 걸 그랬다고.
- 작가의 아쉬움과 달리 현실적으로 따지면 이렇게 평범한 외모가 도리어 비밀요원에게는 알맞다. 만화적 허용으로 빼어난 미남미녀인 황혼과 요르가 각자 첩보원이나 암살자로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저런 인물들은 사람들 눈에 인상이 강하게 남으니 별로 첩보원으로 적합한 외모가 아니다. 오히려 맥마흔처럼 흔한 얼굴이 사람들 눈에 별로 띄지 않아 비밀리에 활동하기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