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15년 영국 축구 승부조작 사건
2. 뮌헨 비행기 참사
3. 어나더오티
4. 욱일기 관련 논란
5. 박지성 개고기 응원가
6. 슈퍼리그 출범과 탈퇴
7. 구단주 사퇴 시위로 인한 경기 취소
2020-21 시즌이었던 2021년 5월 2일, 슈퍼 리그 참가시도와 8년연속 리그 무관으로 인해 올드 트래포드 에서 팬들이 구단주 사퇴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극성팬들의 OT 무단침입, 방역수칙 위반, 마약, 라커룸 무단 침입,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을 향한 홍염 투척, 경기장 기물 파손등의 논란으로 인해 결국 당일 예정이였던 리버풀 FC와의 노스웨스트 더비는 연기됐다.뿐만 아니라, 이 시위로 인하여 맨유로서도 수천억 이상 손해를 보았다고 한다. 5월 10일,영국 '가디언'은 "맨유는 맨체스터에 본사를 둔 회사 'The Hut Group'과 스폰서 계약을 눈앞에 뒀지만 팬들의 시위와 불매 운동으로 계약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또한,맨유는 메인 스폰서 중 하나인 'AON'과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끝나기에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팬들의 시위로 무산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억 파운드(3028억원)이나 되는 규모였는데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8. 집단 식중독 사건
2022년 9월, 영국 매체 더선은 “맨유 선수들과 스태프가 몰도바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 후 식중독 의심에 시달렸다”라며 “맨유는 몰도바에서 먹은 음식 때문인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먹은 음식 때문인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9. 구장 음식 및 위생 관련 비판
2023년 3월, 최악의 음식과 화장실 위생으로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가 팬들에게 크게 질타를 받고 있다."여기 핫도그는 범죄", "갈매기 밥?"…SNS에 '박제'된 '최악의 축구장' 음식들
'소변 넘치는' 맨유 홈구장 OT...화장실 악취 진동→구단주 뭐하나?
‘되는 일이 없다’... 맨유, 덜 익은 닭고기 제공→식품 위생점수 최저점 기록
'꿈의 극장' 올드 트래포드 상태가 왜 이래…천장 무너지고 난리
현재 최악인 맨유 홈구장 OT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