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38:17

뮌헨 비행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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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58년 2월 6일
원인 이륙 실패
발생 위치
[[독일|]][[틀:국기|]][[틀:국기|]] 뮌헨-림 공항
탑승인원 승객: 38명
승무원: 6명
사망자 23명
생존자 21명
부상자 19명
기종 Airspeed AS.57 앰배서더
항공사 영국유럽항공[1]
기체 등록번호 G-ALZU
출발지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 국제공항
경유지
[[독일|]][[틀:국기|]][[틀:국기|]] 뮌헨-림 공항
도착지
[[영국|]][[틀:국기|]][[틀:국기|]] 맨체스터 국제공항
파일:attachment/19580001.jpg
파일:attachment/19580002.jpg

1. 사건 개요2. 생존자
2.1. 항공사 직원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2.3. 기타
3. 사망자
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스탭3.3. 취재 기자단3.4. 기타
4. 사고의 원인5. 기타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clearfix]

1. 사건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unich_Clock.jpg
올드 트래포드의 뮌헨 참사 추모 시계[2][3]
Munich air disaster
British-European-Airways-Flug 609

1950년대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거만함에 빠져 자국 리그 우승 팀의 유러피언컵의 출전을 막아왔다. 이전 리그 우승팀이었던 첼시 FC 등은 그런 협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출전하지 않았지만,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 맷 버스비는 세계적인 팀들과 겨루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축구협회의 권고를 무시하고 유러피언컵에 참가하게 된다. 당시 유러피언컵 원정은 리그와 일정이 촉박해 버스비는 협회에 리그 일정을 미뤄 줄 것을 부탁했지만, 오히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버스비가 자신들을 무시했다는 것에 앙심을 품고는 일정에 맞춰 돌아오지 못하면 승점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는 엄포를 놓았고 결국 맨유의 선수단은 일정에 쫓겨 서둘러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리고 참사의 시작은 1958년 2월 6일, 맨유가 유고슬라비아FK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유러피언컵 8강 원정 경기를 치르고 선수단 비행기로 귀국하는 중에 일어났다. 유고슬라비아에서 잉글랜드로 돌아오던 영국 유러피언 항공 609편(British European Airways Flight 609) 비행기가[4] 경유지 뮌헨 공항에서 이륙하던 도중에 기체가 전복되고 만 것이다.

이 사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중 8명을 포함하여 구단 스태프, 취재기자단을 통틀어 23명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맷 버스비 감독 체제 아래 구단의 첫 번째 화양연화를 맞이하면서 당시 최강이라 불리던 레알 마드리드 CF에게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를 듣던 절정기였는데, 너무나 치명적인 타이밍에 벌어진 참사였다.

당연하겠지만 팀의 주축 멤버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맨유의 전력은 그야말로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간신히 살아남은 선수들 역시 회복을 위해 긴 시간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당시 잉글랜드 1부 리그를 호령하던 맨유는 그야말로 암흑기로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사건 이후 당시의 전력을 회복하는 데에는 1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잉글랜드 전체가 비통함에 빠졌던 사건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에서 지우고 싶은 손실이자 비극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사건 이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매년 희생자들의 추도 묵념의 시간을 가진다.

당시 잉글랜드 팀의 유럽 대회 참여를 못마땅히 여긴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비협조로 경기 일정이 촉박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행기를 선택했던 탓에 일어난 사고였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 중에서는 축구협회를 비난하는 의견도 있다.

2. 생존자

2.1. 항공사 직원

  • 로즈마리 체버튼(스튜어디스)[5]
  • 마가렛 벨리스(스튜어디스. 1997년 사망)
  • 조지 윌리엄스 로드리게스(통신담당. 1998년 사망)
  • 제임스 테인(기장. 1921~1975)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2.3. 기타

  • 프랭크 테일러(뉴스 크로니클 기자. 2002년 사망)
  • 테드 엘리어드(뉴스 크로니클 기자. 1964년 사망)
  • 피터 호워드(사진작가. 1996년 사망)
  • 네보샤 토마세비치(유고슬라비아 외교관. 2017년 사망)
  • 베라 루키치(네보샤 토마세비치의 아내)
  • 베스나 루키치(베라 루키치의 딸. 당시 22개월)
  • 엘레노어 미클로스(벨라 미클로스의 아내)

3. 사망자

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파일:attachment/19580005.jpg
사진 속 붉게 칠해진 선수들이 사고 희생자이다.

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스탭

  • 월터 크리그머(클럽 비서)
  • 톰 커리(트레이너)
  • 버트 월리(수석코치)

3.3. 취재 기자단

  • 알프 클락(맨체스터 이브닝)
  • 돈 데이비스(맨체스터 가디언)
  • 조지 팔로우스(데일리 헤럴드)
  • 톰 잭슨(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 아치 레드브룩(데일리 미러)
  • 헨리 로즈(데일리 익스프레스)
  • 에릭 톰슨(데일리 메일)
  • 프랭크 스위프트(뉴스 오브 더 월드/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15일 후 사망)[15]

3.4. 기타

  • 케네스 레이먼트(공동기장.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3주 후 사망)
  • 톰 케이블(스튜어드)
  • 벨라 미클로스(여행 대행사 직원)
  • 윌리 사티노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

4. 사고의 원인

원인은 활주로에 쌓인 슬러시였다. 슬러시는 따뜻한 기온이나 화학적 처리로 인해 눈의 성질이 변한 혼합물로 당시 이 적당히 녹아서 질퍽해진 점성을 띈 상태 이른바 눈진창이가 된 것을 말한다. 막 이륙속도에 도달한 항공기가 이 슬러시를 통과하면서 속도가 느려져 이륙을 중단하기에는 너무 빠르고 이륙하기에는 너무 느린 속도에서 기수를 들게 되었다. 결국 이륙에 충분한 속도를 받지 못하고 이륙한 항공기는 실속하면서 인근 민가에 추락, 주차된 트럭과 충돌하며 대폭발을 일으켰다.

초기 독일의 조사에 의하면 날개 위에 쌓인 눈에 대하여 방빙 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지목되었다.(영국 조종사 과실) 하지만 기장 제임스 테인은 어마어마한 비난을 감당하면서 11년간 끈질기게 결백을 주장한 끝에 영국에서는 재조사가 2차례 이루어졌고, 여러 실험을 통한 입증 끝에 활주로에 5cm 이상 쌓인 슬러시가 원인인 것으로 발표되었다.(독일 비행장 과실) 결정적으로, 사고 직후 공항에서 항공기로 달려온 독일인 파일럿이 날개를 확인했을 때 날개 위에 눈은 없었다는 증언을 독일 조사위원회에서 누락한 것이 밝혀졌으며, 이에 대하여 독일 조사위원장은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독일은 공식적으로 조종사가 방빙 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는 기존의 입장을 끝까지 철회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공항들은 609편에 대한 영국의 발표에 따라 활주로 슬러시에 조치를 취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최강의 인기 선수단을 사망케 했다는 누명을 쓰고도 11년간 포기하지 않고 끝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한 테인 기장은 "The difference between the impossible and the possible is merely a measure of man's determination.(불가능과 가능의 차이는 단순히 의지의 양의 차이에 불과하다.)"이라는 말을 남겼다.

5. 기타

파일:external/4.bp.blogspot.com/United%2B%25282011%2529.jpg

당시의 사고를 바탕으로 2011년, 영화 유나이티드(원제: United. 주연 데이비드 테넌트) 가 개봉하였다.

국내 스포츠 웹툰에서 이 사건을 짤막하게 연재한 작품이 있다. 1편 2편 3편
파일:Munich-Getty_3336314k.jpg

2008년 2월 10일, 2007-08 프리미어리그 시즌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맨체스터 더비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는데, 마침 뮌헨 비행기 참사 50주기와 겹치게 되어 맨유는 참사 당시의 유니폼을 재현하여 맨시티와의 경기에 입고 뛰었다. 경기 결과는 1-2로 맨유가 패배.

맨체스터 출신이자 전 스미스 보컬리스트 모리세이의 'Munich Air Disaster 1958' 는 뮌헨 비행기 참사 사고를 추모하기 위한 곡으로, 7집 <You Are The Quarry> Deluxe에 수록되어 있다.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Manchester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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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밴드 더 스미스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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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1970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헌팅턴 시에 있는 마셜(Marshall) 대학의 미식축구팀 선더링 허드(Thundering Herd)의 선수들이 비행기 사고로 탑승한 75명 전원이 사망하여, 대학과 지역 주민들은 엄청난 슬픔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데드몬 총장은 미식축구팀을 재건하기로 결정하고, 20년에 걸친 노력 끝에 선더링 허드는 다시 강팀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이를 소재로 영화 "We are Marshall"이 제작되었다.

이후 1993년. 1년뒤 열릴 미국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원정길 도중 비행기 사고로 선수단 전원 사망한 잠비아 축구 국가 대표팀 비행기 참사가 일어났고[16], 2016년 11월 28일 콜롬비아에서 브라질 프로 축구팀 샤페코엔시의 선수단 및 관계자 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76명이 사망한 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일어나기 9년 전인 1949년 이탈리아의 토리노 FC수페르가의 비극을 겪은 것도 있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FC 바이에른 뮌헨도 이날의 참사를 결코 잊지 않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의 박물관에 당시 사건을 기록 및 관련 물품을 전시하여 그날의 사건을 잊지 않고 있으며 비행기가 추락한 장소에 해마다 위문 방문을 오는 맨유 팬들을 위해 위령비를 세웠으며 사건 현장을 아예 맨체스터플라츠로 이름을 변경했다.

사고 후 레알 마드리드 CF에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맨유로 이적시키려 했다. 이게 정말 대단한 게, 이때 디 스테파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레알 공격의 핵심인 엄청나게 중요한 스타 선수인만큼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페렌츠 푸스카스도 맨유가 참사 이후 스쿼드를 보강하기 위해 영입 대상으로 고려되었으나 맨유의 악화된 재정 상황으로 인해 이적이 불발되었다.[17]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스타의 이적을 통해 다시 팬들을 불러모으며 성적까지 보장해주고자 함이었는데, 이런 레알의 선심은 까다로운 조건[18]에 막혀 실패하였다.[19]

라이벌 팀인 리버풀 FC는 무려 9명의 선수들을 맨유로 임대를 보내 리그를 마치는 것을 도와주었다. 또한 매년 sns에 추모글을 올리고 있고, 매년 안필드의 위령비를 만들어놓고 있다.

이 외에도 같은 리그의 많은 팀들이 임대를 보내 리그의 진행을 도와주고 힘든 시기를 겪는 맨유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이 참사 후에도 자신들은 책임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계속 자국 리그 우승 팀의 유러피언컵 출전을 막아 왔지만 1959년 자국 국가대표팀이 멕시코와 페루에게 패배하고 현지인들에게 조롱당하는 광경을 본 후 버스비가 옳았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역대 독일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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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colcolor=#000>사망사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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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19년 4월 17일
29 마데이라 제도 독일 관광객 버스 추락 사고
2015년 3월 24일
150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2010년 7월 24일
21 러브 퍼레이드 압사 참사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09년 6월 1일
228 26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2008년 11월 4일
20 2008년 아우토반 버스 화재
2006년 9월 22일
22 독일 자기부상열차 추돌사고
2003년 5월 17일
28 2003년 리옹 독일 관광객 버스 사고
2003년 5월 8일
33 시오포크 건널목 사고
2002년 7월 2일
71 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
2000년 11월 11일
155 37 오스트리아 카프룬 터널 화재
2000년 7월 25일
113 97 에어 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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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8년 6월 3일
101 에세데 사고
1997년 9월 13일
33 1997년 나미비아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96년 2월 6일
189 167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1992년 9월 6일
21 도나우에싱엔 버스 전복 사고
1991년 12월 22일
28 클래식 윙스 DC-3A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6월 17일
21 인터플루크 102편 이륙 사고
1988년 8월 26일
70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1988년 2월 8일
21 뉘른베르크 항공 108편 추락 사고
1986년 12월 12일
72 아에로플로트 892편 추락사고
1985년 2월 11일
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2년 9월 12일
39 페피콘 건널목 사고
1982년 9월 11일
46 만하임 미 육군 CH-47c 추락 사고
1981년 11월 26일
23 E.L.M.A 트레스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8년 12월 12일
28 MS 뮌헨 침몰 사고
1978년 7월 11일
217 33로스 알파케스 참사
1977년 8월 14일
약 70(추정) 다넨발데 로켓 폭발 사고
1977년 6월 27일
29 레버스 열차 충돌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107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9월 1일
27 인터플루크 1107편 추락 사고
1975년 6월 8일
41 바릉가우 열차 정면충돌 사고
1975년 2월 9일
27 독일 공군 C-160 추락 사고
1974년 11월 20일
59 루프트한자 540편 추락 사고
1972년 12월 3일
155 149 스판탁스 275편 추락 사고
1972년 10월 30일
28 슈바인스부르크-쿨텐 열차 충돌사고
1972년 8월 14일
156 인터플루크 450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6일
22 판 국제항공 112편 추락 사고
1971년 8월 18일
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7월 21일
23 라인바일러 열차 탈선 사고
1971년 5월 27일
46 달레라우 열차 충돌 사고
1971년 2월 9일
28 아이트랑 열차 충돌 사고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8년 8월 9일
48 브리티시 이글 802편 추락 사고
1968년 7월 11일
42 비터필트 폭발 사고
1967년 7월 6일
94 랑엔베딩엔 건널목 사고
1966년 7월 25일
33 베르샤우 버스 사고
1966년 1월 28일
46 루프트한자 005편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일
44 랑하겐 열차 충돌 사고
1963년 10월 24일
29 렝게데 광산 사고
1963년 6월 26일
38 데트몰트 벨기에 공군 C-119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26 미 해군 정찰기 131390 추락 사고
1962년 3월 9일
31 작센 광산 사고
1962년 3월 1일
70 트레벤 열차 탈선 사고
1962년 2월 7일
299 루이슨탈 광산 폭발사고
1961년 10월 5일
28 베르리너 토르 S-반 열차 충돌사고
1961년 6월 13일
35 에슬링겐 열차 정면 충돌사고
1961년 3월 28일
52 ČSA 511편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7일
52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1960년 7월 19일
33 하노버 광산 화재
1960년 5월 15일
54 라이프치히 열차 정면 충돌사고
1960년 2월 22일
123 츠비카우 광산 화재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59년 6월 20일
45 라우펜 건널목 사고
1959년 1월 11일
36 루프트 한자 502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9월 21일
132 파미르 호 침몰 사고
1956년 2월 25일
48 보르니츠 열차 충돌 사고
1955년 8월 11일
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3일
42 1955 달부쉬 광산 폭발 사고
1955년 7월 16일
33 비스무트 광산 화재
1954년 9월 23일
29 니더스테뎀 탱크 폭발 사고
1954년 7월 24일
26 아벤하임 열차 충돌 사고
1953년 10월 14일
44 사베나 콘베어 CV-240 추락 사고
1952년 4월 19일
48 마틴 후프 광산 화재
1952년 3월 22일
45 KLM 592편 추락 사고
1950년 7월 12일
20 츠비카우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5월 20일
78 1950 달부쉬 광산 폭발 사고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2월 6일
22 되깅엔 버스 사고
1948년 11월 14일
20 로르바흐 버스 추락 사고
1948년 7월 28일
207 BASF 폭발 사고
1947년 12월 22일
42 노이비트 열차 충돌사고
1947년 8월 23일
24 벨텐역 열차 화재
1947년 2월 8일
80 칼스루스트 댄스홀 화재
1946년 11월 1일
30 트뢰글리츠 열차 탈선 사고
1946년 6월 18일
86 니더작센 칼륨 광산 폭발 사고
1946년 4월 16일
24 아이슬레벤 열차 추돌 사고
1946년 2월 20일
405 모노폴 광산 폭발 사고
1945년 12월 4일
38 네데민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11월 1일
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13일
21 고흐 열차 정면충돌 사고
1945년 7월 16일
102 애슬링 철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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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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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colcolor=#000>사망사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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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19년 10월 23일
39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사건
2017년 6월 14일
72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2017년 5월 22일
23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05년 7월 7일
56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04년 2월 7일
23 모어캠 만 참사
2001년 9월 11일
2,996 67 9.11 테러
2000년 6월 18일
58 2000년 도버항 밀입국 참사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21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10월 5일
31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
1999년 9월 28일
26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관광객 버스 사고
1999년 9월 28일
29 오마 폭탄 테러
1994년 6월 2일
29 1994년 RAF 치누크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8월 20일
51 마치오네스호 참사
1989년 4월 15일
97 힐스버러 참사
1989년 1월 8일
47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12월 12일
35 클래펌 정션 열차 충돌사고
1988년 7월 6일
167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
1987년 11월 18일
31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
1987년 3월 6일
193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1986년 11월 6일
45 1986년 브리티시 인터내셔널 헬리콥터 치누크 추락 사고
1985년 6월 23일
329 27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1985년 5월 11일
56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
1985년 8월 22일
55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1985년 2월 11일
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3년 7월 16일
20 영국 항공 헬리콥터 S-61 추락 사고
1980년 9월 9일
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
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
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8년 2월 11일
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
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
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
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
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
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
50 서머랜드 참사
1972년 7월 5일
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
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
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
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
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
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1월 5일
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
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
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
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
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
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
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
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
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
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
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
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
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8년 8월 14일
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
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
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
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
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
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
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
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
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3년 1월 31일
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
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0월 2일
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
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
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
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
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
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
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
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8월 19일
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
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
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
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
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
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
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
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
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
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
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
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
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
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
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
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
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
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
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
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
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
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
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
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
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
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
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
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
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
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
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
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39년 12월 12일
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
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
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
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
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
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
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
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
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
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
48 R101호 추락사고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29년 12월 31일
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
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
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
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
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
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19년 10월 20일
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
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
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
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
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
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
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
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
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
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
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
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
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
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
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
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
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
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
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
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
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
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30일
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
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
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
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
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
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09년 2월 16일
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
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
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
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
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
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
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
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
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
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
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
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
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
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
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
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
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
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
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
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
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
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
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
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
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
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
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
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
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
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
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
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
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
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
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
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
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
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
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
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
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
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
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
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
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
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
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
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
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
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
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
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
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
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
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
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
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
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
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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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국항공의 전신 중 하나.[2] 상단의 1958년 2월 6일은 사고 일자이며 하단의 MUNICH는 사고장소인 뮌헨을 나타낸다. 중앙의 시계는 일반적인 시계로, 제 시간대로 간다. 시계가 사고 당시의 시각에 멈춰있다는 정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뮌헨 비행기 참사는 3시 4분경에 일어났다. 3번째 각주 참고 바람.[3] 파일:뮌헨 비행기 참사 시간.jpg[4] 기종: Airspeed AS.57 앰배서더 (기체 등록번호: G-ALZU)[5] 현재 이 참사의 유일한 생존자이다.[6] 사고 후유증으로 다시는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7] 사고 후유증으로 은퇴했다. 대니 블랜치플라워의 동생이기도 하다.[8] 2023년 10월 21일 별세하여 선수진 생존자는 모두 사망하였다.[9] 사고 당시 맷 버스비 감독을 비롯하여 여러 명을 구조하였다. 팀의 주전 골리로서 야신의 라이벌이라고 불릴 정도였다.[10] 부상 회복 후 팀에 복귀했지만, 사고의 여파로 이전의 기량을 낼 수는 없었다.[11] 알렉스 퍼거슨과 쌍벽을 이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이자, 축구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이다. 사고 회복 후 구단 재건에 매진하여 다시금 트로피를 팀에 안겨주었다. 이후 맨유 회장을 역임하기도 하며 팀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후 세상을 떠났다. 구단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가 위치한 거리가 바로 이 버스비 감독의 이름을 딴 Sir Matt Busby Way이다. 올드 트래포드의 동쪽 스탠드에는 버스비 감독을 기리는 동상도 세워져 있다.[12] 레알 마드리드가 당시 유로피안 컵에서 요주의 선수로 꼽았던 선수였다. 데이비드 펙을 막기 위한 선수만 따로 영입했을 정도였다.[13] 1957년에 불과 21세의 나이로 발롱도르 3위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장래가 대단히 유망한 선수였다. 이 사고가 없었다면 펠레, 마라도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거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고의 재능은 바비 찰튼도, 조지 베스트도, 라이언 긱스도 아닌 던컨 에드워즈였다고 한다. 사고 직후에는 살아있었으나 보름 만에 병원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14] 이 사고로 인해 2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중앙 공격수로 166경기에 출전해 112골을 넣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15] 맨시티의 전설이기도 하다. 포지션은 골키퍼. 1934년 포츠머스와의 FA컵 결승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경기 직후 기절을 해 버리는 황당한 일을 겪기도 했다.[16] 원인은 엔진 고장+조종사의 피로누적.[17] 항목을 직접 보면 알겠지만 디 스테파노는 마라도나와 펠레도 인정한 올라운더 무결점 플레이어였으며, 푸스카스는 일반인한테도 유명한 푸스카스 상의 그 푸스카스로, 1950년대 최고의 선수들이다.[18] 당시 영어를 못하는 선수는 영국 리그에서 뛸 수가 없었다.[19] 맨유가 겪은 참사와 여러 구단들에서 손을 내밀었다는걸 생각하면 예외로 넘어가줄만도 한데 자국 리그 선수들이 못큰다는 이유까지 들며 FA가 결사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