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가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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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가자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08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 ||||||||||||||||||||||||||||||||||||||||||||||||||||||||||||||||||||||||||||||||||||||||||||||||||||
조시 베켓 (보스턴 레드삭스) | → | 맷 가자 (탬파베이 레이스) | → | CC 사바시아 (뉴욕 양키스)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21번 | ||||
루벤 시에라 (2006) | → | 맷 가자 (2006~2007) | → | 델몬 영 (2008~2011)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49번 | ||||
숀 캠프 (2007) | → | 맷 가자 (2008~2010) | → | 조니 데이먼 (2011) |
시카고 컵스 등번호 17번 | ||||
마이크 폰테놋 (2008~2010) | → | <colbgcolor=#CC3433> 맷 가자 (2011) | → | 데이브 사펠트 (2012~2013) |
시카고 컵스 등번호 22번 | ||||
카를로스 페냐 (2011) | → | 맷 가자 (2012~2013) | → | 로건 왓킨스 (2013)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22번 | ||||
다테야마 요시히로 (2011~2012) | → | 맷 가자 (2013) | → | 닉 마르티네스 (2014~2017)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2번 | ||||
로건 샤퍼 (2011~2013) | → | 맷 가자 (2014~2017)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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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스콧 "맷" 가자 Matthew Scott "Matt" Garza | |
출생 | 1983년 11월 26일 ([age(1983-11-26)]세) |
캘리포니아 주 셀마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워싱턴 유니언 고등학교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즈노 캠퍼스 |
신체 | 193cm | 99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5번, MIN) |
소속팀 | 미네소타 트윈스 (2006~2007) 탬파베이 레이스 (2008~2010) 시카고 컵스 (2011~2013) 텍사스 레인저스 (2013) 밀워키 브루어스 (2014~2017) |
기록 | 노히트 노런 (2010.7.26)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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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다.2. 커리어
2.1. 미네소타 트윈스
저스틴 업튼, 알렉스 고든, 트로이 툴로위츠키, 라이언 짐머맨, 앤드류 맥커친, 제이 브루스, 자코비 엘스버리, 클레이 벅홀츠 등 수많은 스타들이 지명된 역사에 길이 남을 200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지명됐고, 2007년부터 로테이션에 정착하는가 했지만 탬파베이 데블레이스가 델몬 영을 주겠다고 제안하자 미네소타가 이를 수락하며 제이슨 바틀렛과 함께 트레이드되었다.2.2. 탬파베이 레이스
팀의 2선발을 맡아 200이닝 내외의 이닝을 소화하면서 95경기 592.1이닝 34승 31패 1세이브 ERA 3.86 467탈삼진 fWAR 8.1[1]을 기록하며 제임스 실즈, 데이비드 프라이스 등과 함께 탬파베이 선발진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그동안의 활약으로 높아진 가자의 연봉이 부담스러운 동시에 제레미 헬릭슨의 자리를 마련해야 했는데, 실즈는 잇단 부진으로 가치가 떨어진 마당이었기 때문에 앤드류 프리드먼 단장은 가자를 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고, 상대는 이학주와 크리스 아처, 샘 펄드 등을 제시한 시카고 컵스였다.[2][3]2.3. 시카고 컵스
카를로스 잠브라노와 함께 원투펀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었고, 팀의 득점 부족과 부상까지 찾아오며 지난 시즌보다 이닝과 승수는 부족했지만 31경기 198이닝 10승 10패 ERA 3.32 197탈삼진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며 컵스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2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7월 중순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18경기 103.2이닝 5승 7패 ERA 3.91 96탈삼진에 그쳤고, 2013년은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하며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차차 안정되면서 전반기를 11경기 71이닝 6승 1패 ERA 3.17 62탈삼진이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치며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트레이드가 기정사실화 되었다.[4]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 팀은 텍사스 레인저스였고, 그 외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거론되었으나 이미 리키 놀라스코를 트레이드해온 상황이라 가능성은 낮았다.
2.4. 텍사스 레인저스
결국 7월 22일 텍사스 레인저스로의 트레이드가 결정되었고, 대가는 2013년 텍사스 유망주 2위였던 마이크 올트, 칼 에드워즈 주니어, 저스틴 그림과 닐 라미레즈였다. 작년 라이언 뎀스터 트레이드 때보다 훨씬 좋은 유망주들이 옮겨갔지만 이적 후 13경기 84.1이닝 4승 5패 ERA 4.38 74탈삼진을 기록하며 트레이드 당시 텍사스 선발진이 5명 로테이션 돌리기도 벅찬 상황이긴 했지만, 기대치와 퍼준 유망주에 비해 크게 못미쳤다.최종 성적 24경기 155.1이닝 10승 6패 ERA 3.82 136탈삼진을 기록해 7년째 꾸준히 3점대 중후반 ERA를 찍었지만 팀의 기대치에는 못 미쳤고, FA 직전 부상도 있었기에 예전처럼 높은 평가는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몇 안되는 준척급의 대어 선발 투수로서 고액 계약을 따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나카 마사히로의 메이저 진출 때문에 다른 FA 선발 투수들의 계약이 늦어져서 2014년 1월에야 밀워키 브루어스와 4년 $50M[5] 계약을 맺었는데, 아무래도 2013년의 부진한 성적과 부상 이력 때문에 계약시 악영향을 끼치며 생각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6]
2.5. 밀워키 브루어스
첫 해에는 부상으로 몇 경기를 빠지긴 했지만 27경기 163.1이닝 8승 8패 ERA 3.64 126탈삼진으로 팀이 포스트 시즌 진출 경쟁을 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2015년에는 26경기 148.2이닝 6승 14패 ERA 5.63 104탈삼진으로 폭망하면서 먹튀화가 되었고, 아직 1983년생으로 나이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BABIP이 갑작스럽게 .319로 높아진 영향도 있어서 다음 시즌을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이 있었지만 어깨 부상으로 나머지 2시즌을 망쳤고, 이러함에도 FA를 선언했지만 어깨 와순 수술을 받으면서 커리어 자체가 불투명해졌다.3. 플레이 스타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표적인 우완 파이어볼러로,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3 ~ 94마일에서 형성된다. 빠른 패스트볼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탬파베이 시절에는 패스트볼 비중이 70%대에 육박했으며 기껏해봐야 여기에 슬라이더 - 커브를 섞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컵스로 이적하면서 패스트볼 비중이 50%대로 떨어진 대신 슬라이더의 비중을 20%까지 높히면서 강력한 피칭을 선보였다.그간 시카고 컵스 행에 있어서 위험 요소로 플라이볼 피칭이 리글리 필드에서 통할 것인 여부였지만, 오히려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어깨부상 위험으로 잘 던지지 않았던 슬라이더를[7] 24%까지 끌어올려 탈삼진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게다가 간간이 던지는 체인지업은 거의 슬라이더급의 구속[8]을 보여 2011년 탈삼진 증가의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투심과 체인지업의 비율을 늘려서 그라운드볼 비율이 올라간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 컵스의 스탈린 카스트로를 비롯한 내야진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불운을 겪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fWAR | bWAR |
2006 | MIN | 10 | 3 | 6 | 0 | 0 | 50 | 5.76 | 62 | 6 | 23 | 0 | 38 | 1.700 | 78 | 0.6 | 0.0 |
2007 | 16 | 5 | 7 | 0 | 0 | 83 | 3.69 | 96 | 8 | 32 | 4 | 87 | 1.542 | 117 | 1.1 | 0.8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fWAR | bWAR |
2008 | TB | 30 | 11 | 9 | 0 | 0 | 184⅔ | 3.70 | 170 | 19 | 59 | 6 | 128 | 1.240 | 119 | 3.3 | 3.4 |
2009 | 32 | 8 | 12 | 0 | 0 | 203 | 3.95 | 177 | 25 | 79 | 11 | 189 | 1.261 | 110 | 2.8 | 3.6 | |
2010 | 33 | 15 | 10 | 1 | 0 | 204⅔ | 3.91 | 193 | 28 | 63 | 7 | 150 | 1.251 | 100 | 2.0 | 1.5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fWAR | bWAR |
2011 | CHC | 31 | 10 | 10 | 0 | 0 | 198 | 3.32 | 186 | 14 | 63 | 3 | 197 | 1.258 | 118 | 4.3 | 2.4 |
2012 | 18 | 5 | 7 | 0 | 0 | 103⅔ | 3.91 | 90 | 15 | 32 | 4 | 96 | 1.177 | 105 | 0.7 | 1.2 | |
2013 | 11 | 6 | 1 | 0 | 0 | 71 | 3.17 | 61 | 8 | 20 | 4 | 62 | 1.141 | 122 | 1.1 | 1.7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fWAR | bWAR |
2013 | TEX | 13 | 4 | 5 | 0 | 0 | 84⅓ | 4.38 | 89 | 12 | 22 | 1 | 74 | 1.316 | 94 | 1.2 | -0.1 |
2013 시즌 합계 | 24 | 10 | 6 | 0 | 0 | 155⅓ | 3.82 | 150 | 20 | 42 | 5 | 136 | 1.236 | 105 | 2.3 | 1.6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fWAR | bWAR |
2014 | MIL | 27 | 8 | 8 | 0 | 0 | 163⅓ | 3.64 | 143 | 12 | 50 | 4 | 126 | 1.182 | 104 | 2.1 | 1.0 |
2015 | 26 | 6 | 14 | 0 | 0 | 148⅔ | 5.63 | 176 | 23 | 57 | 2 | 104 | 1.567 | 70 | 0.1 | -1.9 | |
2016 | 19 | 6 | 8 | 0 | 0 | 101⅔ | 4.51 | 117 | 11 | 36 | 3 | 70 | 1.505 | 95 | 1.0 | -0.7 | |
2017 | 24 | 6 | 9 | 0 | 0 | 114⅔ | 4.94 | 121 | 17 | 45 | 1 | 79 | 1.448 | 89 | 0.7 | -0.3 | |
MLB 통산 (12시즌) | 290 | 93 | 106 | 1 | 0 | 1710⅔ | 4.09 | 1681 | 198 | 581 | 50 | 1380 | 1.322 | 101 | 20.9 | 12.5 |
5. 기타
- 시카고 컵스 시절 테오 엡스타인 단장이 시카고 컵스 사장으로 온 뒤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이 엡스타인을 내주는 대가로 가자를 요구한다는 드립을 쳤는데, 이에 컵스 팬들은 당시 부진을 겪고 있던 알폰소 소리아노나 데려가라며 받아쳤다.
6. 관련 문서
[1] 트레이드 상대였던 델몬 영은 같은 기간동안 고작 fWAR -0.4밖에 기록하지 못했다.[2] 결과적으로 이 트레이드는 윈-윈 트레이드가 되었는데, 가자는 컵스 이적후 준수한 성적으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주며 활약했고, 재차 트레이드되며 컵스에 여러 유망주들을 남겨줬다. 레이스는 크리스 아처가 팀 에이스로 성장하며 로테이션을 지탱했고, 아처의 트레이드로 오스틴 메도우스, 타일러 글래스나우, 셰인 바즈를 받아오는 대박을 치며 더욱 이득을 봤다.[3] 사실 당시만 해도 아처는 불펜 전향설이 나올 정도로 딱히 만족스럽진 않은 모습이었고, 이학주는 마이너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면서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너 올해의 타자로 선정되던 즈음이라 메인 칩이 아처가 아닌 이학주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아처가 슬라이더의 봉인을 해제한 이후 기어코 포텐을 터뜨리며 탬파베이의 에이스로 활약한 반면 이학주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완전히 망해버리며 둘의 입지는 완전히 뒤바뀌었다.[4] 컵스 프런트에서도 가자한테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한다.[5] 5년차 베스팅 옵션 $18M을 포함해 인센티브 전부 충족 시 최대 $67M을 받을 수 있다.[6] 가자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던 리키 놀라스코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맺은 계약이 4년 $49M였다.[7] 봉인 수준은 아니고 13%대에서 형성되었다. 탬파베이는 슬라이더를 안 던지게 지시하기로 유명하다. 당시 트레이드 상대였던 크리스 아처가 탬파베이 이적 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탬파베이의 슬라이더 금지 정책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아처의 최고의 구질은 슬라이더였기 때문이다.[8] 85마일대에서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