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18:42:16

메이타 이시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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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데코토라데 이타샤 야이야이 야루카 매드렉스 }}}

1. 분붐저 본편
1.1. 1st LAP - 분붐저 결성1.2. 2nd LAP

1. 분붐저 본편

1.1. 1st LAP - 분붐저 결성

1화 - 카레를 요리하던 분도리오 붐데라스 옆에서 한도 타이야와 통화하면서 등장한다. 기지에서 타이야를 서포트 하다가 하시리얀 반응을 보게 된다. 타이야가 하시리얀을 따돌리고 미라를 옷가게로 데려가자 이를 따지다가 본인도 현장으로 향한다. 타이야가 변신해서 웨딩드레스 구루마와 싸우는 동안 타이야의 슈퍼카를 타고 미라를 공항으로 데리고 간다. 그러다가 미라가 자신의 분붐체인저를 건드려 다시 분레드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되고 미라가 본인도 싸우겠다고 하여 결국 미라와 같이 변신한다.[1]
2화 - 타이야에게 어떤 나라의 특파원이 극비로 일본에 방문한 다른 나라의 대통령에게 비밀문서를 전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는 것을 브리핑을 한다. 그러다 스파이 영화 같다며 좋아하는 미라를 무시하고는 여전히 타이야에게 자신은 행동이 가벼운 미라에 대해 분붐저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이지 못 하겠다며 의견을 낸다. 하지만 타이야는 미라가 마음에 들었는지 배달꾼 일을 알려주라고 부탁한다. 당연히 이시로는 거절하지만, 타이야가 자신이 마음에 든 것 중에 실패인 게 있냐라며 묻자 이내 반박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2]

현장으로 나간 이시로와 미라는 의뢰인을 기다리면서 대화를 나누다 청소기 구루마가 난동부리는 것을 목격한다. 이때 이시로는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대응하려고 했으나, 미라는 가만히 있다간 사람들이 더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난입한다. 잠시 후 미라가 이시로가 있던 자리로 시선을 돌렸을 때는 이미 이시로가 사라져 있어 미라는 이시로가 도망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이시로가 분붐 왜건을 꺼내서 청소기 구루마를 잡고 고물상으로 향함으로써 도망친 게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시로와 타이야는 서로 마음이 통하는 관계라 이미 계획을 알고 움직인 것.[3] 미라가 난입한 것에 대해 타이야는 이시로가 그녀를 동료로 인정했기에 시간벌기 역할로 맡겼다며 칭찬해준다.[4] 이후 거대전 직전의 카체이스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낮춰서 야루카의 후미로 파고들어간 후에 가속 패달을 밟아 분붐 트레일러의 수송칸으로 밀어붙여 밖으로 날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투가 끝나고 의뢰한 물건을 전달하는데 내용물은 어이없게도 메이드 카페에 방문한 대통령이 메이드와 같이 찍은 투샷 사진이였다. 어찌보면 국가원수에 대한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기밀사항이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어이가 없었는지 일이 끝나고 정신이 나간 듯 서있는다. 의뢰한 일이 끝나자 이시로는 미련없이 자리를 떠난다.
3화[5]- 타이야와 둘이서 시계 구루마와 전투를 벌이는 중간에 아쿠세 죠가 난입. 위험하니깐 물러서라며 죠를 말리는 중에 태연한 표정으로 여유롭게 전투현장에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 미라와 마주치면서 멍때린 상태로 잠깐의 정적이 흐르던 와중에 타이야가 미라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비장한 표정으로 주먹을 내지르면서 바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고는 열심히 하겠다며 가던 배달길을 가는 미라를 보곤 어이없어 한다. 이후 시계 구루마가 도망치고 나서 타이야에게 미라가 구루마의 미끼가 되어 유인한다는 판단이 될 리가 없다고 부정하지만, 타이야는 직감이라면서 미라를 기대의 신인이라고 확신을 가지자, 그런 타이야의 직감을 믿는다.

이후 시계 구루마의 공격을 받기 일보 직전인 미라를 타이야와 구해줬으며, 타이야는 미끼 역할을 해주느라 수고했다며 미라에게 경의를 표하는데 미라는 "엥? 미끼라니 무슨말이야?" 라며 미끼가 아닌 고마수는 본인들이 무찌를테니 배달일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배달에만 집중했다는 말에 타이야의 직감이 완전 빗나간걸 알고 황당해 한다. 이후 셋이서 변신해 나노리를 외친 후 싸움에 돌입해 고마수를 해치우고 배달일을 무사히 클리어한 미라를 보고선 타이야와 안도해 한다.
4화
5화
"너무 진지할 정도로 진지한 녀석... 난 믿지 않아..."
6화 - 분붐저 멤버가 된 죠를 정확히 파악하겠다는 명목 하에 미라와 함께 죠를 미행한다. 미행하면서 죠의 본심을 밝혀내는 것이 진짜 목적.

하지만, 이시로가 지켜본 죠의 모습은 마을 사람들과 원만하게 교류하는 모습이나, 500엔 동전을 파출소에 맡기는 등 모난 면이 없는 모습 뿐이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미행을 계속하려던 중 화장실 구루마가 나타나지만, 타이야는 매드렉스와 전투 중이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미라, 죠와 함께 셋이서 싸우게 되는데, 이때 화장실 구루마의 '본심을 드러내게 만드는 능력'에 흥미를 보인다. 하지만, 전투 중 죠가 화장실 구루마의 공격에 당해 본심을 드러냈음에도 언행에 별 차이가 없었다. 즉, 죠는 겉과 속이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이었던 것. 그러다 이 다음번에는 이시로 본인이 화장실 구루마의 공격을 맞고 마는데...
"의심해서 미안했어! 겉과 속이 똑같고, 뜨겁고, 올곧고, 너무 진지할 정도로 진지한 경찰상!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블랙이었어! 최고로 폭상이다, 아쿠세 죠!! 미행 따위를 한 나를 용서해 줘..."

갑자기 열혈 주인공 모드로 바뀐 이시로는 죠에게 미행한 것을 사과하고[6] 둘이서 의기투합해 화장실 구루마를 공격한다. 이후 야이야이 야루카가 난입하자, 분붐 트레일러의 운전권은 미라에게 넘기고 본인은 분붐 패트카 2에 탑승한다.

이후 화장실 구루마를 물리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이시로는 그만 현타가 오고 만다. 죠의 숨겨진 이면을 까발리려 했던 것이 도리어 자신의 숨겨진 얼굴이 까발려져서 상당한 데미지를 얻은 것. 이때 죠가 자신을 '시로 선배'라고 부르자 왜 자신이 시로 선배냐며 따지는데, 죠는 이때까지 이시로의 본명이 '샤 시로'인줄 알고 있었다. 이를 듣고 자기 본명은 메이타 이시로라고 제대로 말하지만, 결국 죠는 그를 시로 선배라고 칭하기로 한다.
7화 - 타이야와 같이 분붐카 정비하면서 등장. 카레를 만들며 한숨을 쉬는 분붐에게 미라가 무슨 고민이 있냐며 혹시 사랑 때문에 고민이냐고 묻자 "응."이라고 대답해 옆에 있던 타이야와 같이 놀란 표정으로 경악한다. 이후 베로라를 보고싶어 하는 분붐을 위해 미라가 배달상으로써 행사장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자, 그대로 가면 소란이 일어날거라며 우려한다.[7]

타이야와 함께 겐바를 만나기 위해 공사장에 방문, 분붐 체인지 액스를 건내주며 대화하는 타이야와 겐바를 멀리서 팔짱을 끼고 지켜본다. 이후 겐바에게 분붐 체인지 액스를 건네주고 나서 타이야와 함께 현장을 떠나게 되고, 돌아가는 길에 타이야에게 겐바에 대해 "참 마음에 들었나 보군." 이라며 그에게 못마땅하다는 듯이 말한다. 그 후 고마수 출연했다는 미라의 호출을 받고 타이야와 현장으로 출동. 현장에 도착하여 블록베이 구루마와 전투를 벌이는데 중간에 매드렉스가 납입하여 블록베이 구루마와 콤보공격을 구사하며 변신이 풀리고 위기에 처하지만 분붐 체인지 액스를 들고 나타난 겐바가 분오렌지로 변신하여 5인 체재로 다시 전투 시작. 이후 거대전에서 타이야 옆 좌석으로 분붐 트레일러에 탑승하고, 분붐저 로보 빌더로 합체해 거대화한 블록베이 구루마를 처치한다.
8화 - 하이웨이 공간에서 다른 멤버들과 분붐카 테스트겸 레이싱을 벌이는 모습으로 첫 등장. 타이야와 함께 뒤처져 있던 이시로는 새로운 분붐카인 오프로드 고스트를 발동하면서 급발진해 세 명을 앞서나가며 1등을 차지하면서 골인지점에 통과한다. 오프로드 고스트가 성공적으로 작동하는걸 본 타이야는 레이싱 중에 분붐 레이싱의 분붐 버너를 발동하지만 실패하면서 몸에 무리가 오고, 그런 타이야를 미라가 걱정하고 있자 이시로는 분붐 레이싱은 다른 분붐카와 차원이 다르고 슈트를 입어도 몸에 큰 부담을 준다고 설명해준다.

이에 겐바는 애초에 분붐쟈는 빅뱅 그랑프리 출전을 위해 창단했다고 하며 그 말에 미라와 죠는 어리둥절해 하고, 겐바는 미라와 죠도 이 얘기를 듣고 분붐쟈에 들어온 줄 알았는지 이시로에게 얘기 안 했냐고 질문하는데, 이시로는 대답을 회피하는지 뭐, 타이야니까라며 답한다.

이후 하시리얀이 나타나자 싸우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한다. 그런데 어째선지 하시리얀 산시타는 분붐저 일행을 보자마자 바로 철수하고, 후퇴하는 하시리얀 산시타를 쫓아서 어느 폐공장으로 향한다. 거기에 쓰러져 있는 인질을 구하기 위해 다가가는데 이때 이시로는 함정인걸 눈치채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고 결국엔 미라와 함께 하시리얀 특제 철창에 갇히고 만다.

매드렉스와 타이야가 1:1 결투를 벌리는데 도중 매드렉스는 타이야에게 손을 잡자고 제안하고, 거기에 타이야는 자기를 이기면 핸들을 쥐게 해주겠다는 조건을 다시 걸고 결투에 임하는데 이에 미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채 당황해하고 이시로는 일단은 믿어보라고 말하지만 미라는 믿을 수 없다며 반박하고, 그 말에 결국 미심쩍은 면이 있어서인지 침묵해 한다. 결투의 끝에 타이야가 승리했지만, 매드렉스는 마지막 발악으로 야루카를 호출해서 쥐어짜낸 갸솔린을 흡입해 거대화하자, 철창이 부서지며 탈출하곤 거대전을 펼치기 위해 변신 후 분붐카에 탑승한다.

분붐저 로보 폴리스, 분붐저 로보 빌더가 매드렉스의 맹공에 리타이어 해버리고, 미라와 함께 분붐 오프로드와 분붐 왜건을 호출해 분붐저 로보로 합체하지만, 합체 도중 매드렉스의 공격으로 분붐 왜건이 대파되어 미라와 죠가 밖으로 튕겨나가 땅에 추락하고 변신이 풀리고 만다.

분붐저 로보는 분붐 클래식을 호출해 분붐 2도류로 매드렉스에게 맞서 싸우지만 매드렉스의 필살기로 분붐 오프로드의 드라이버가 파괴되고 클래식 대검마저 땅에 떨어져 결국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리고 만다. 이에 미라는 더는 한계니깐 도망치라고 소리치고, 이시로도 일단 물러나자며 후퇴를 권하지만 타이야가 이걸 사용하겠다며 분붐 오프로드 고스트를 꺼내는데 이에 이시로는 당황해 하고 옆좌석에 있는 겐바 역시 아직 시작품이라며 사용을 극구 반대하지만 타이야는 테스트에서 성공했다며 억지로 무리해서 오프로드 고스트를 사용했고 그로 인해 분붐 오프로드에 과부하가 걸려 결국엔 겐바와 함께 조종석에서 튕겨져 나와 추락해, 변신마저 풀려버린다.

그렇게 매드렉스와의 거대전은 결국 타이야의 승리로 끝났지만 그 대가로 만신창이가 되버린 타이야를 분붐이 부축해 데려오고, 겐바와 함께 달려가서 타이야를 부축한다.
9화 - 타이야의 부상과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해, 이제 어떻게 할거냐는 겐바의 물음에 상대가 강해서 어쩔 수 없었다며 분붐과 함께 분붐카를 정비한다. 이때 죠는 타이야가 뭘 생각하고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다며 불신감을 강하게 드러내고, 이에 이시로가 타이야는 워낙 말주변이 없다고 감싸려 하자 죠는 시로 선배도 마찬가지라며 반항을 한다. 거기에 겐바까지 더해 타이야를 보면 무르게 대한다는 말에 순간 발끈하며 언제 무르게 대했냐며 웃기지 말라고 언성을 높인다.

4명의 멤버가 대립하는 사이에 시라베가 등장해 국제평화 의회 우주법에 따라 분붐저의 해산을 선언하자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후 분붐을 통해서 원래 타이야의 꿈이 자신의 꿈이였다는 말을 시작으로 하여 분붐의 과거와 타이야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매드렉스가 나타나자 타이야를 제외한 4명 모두 현장으로 출동해서 결투를 벌이는데, 매드렉스는 타이야 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 폭주하고, 강력한 공격에 결국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못 해보고 다같이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모두들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순간, 끝내 부상이 채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타이야가 나타나 매드렉스와 다시 결판을 내려고 하자 이시로는 이번에는 두고 가지 말라며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다시 뭉친 5명의 분붐저는 다시 한 번 더 변신, 매드렉스와 무기를 맞대고 힘겨루기를 하며 밀어낸 후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겐바 & 죠, 이시로 & 미라 순으로 매드렉스를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타이야가 서로 무기를 찔러넣은 상태에서 매드렉스의 무기를 잡고 버티며 폭상 핸들링 드라이브를 발동. 모두 함께 매드렉스를 공격해 끝내 치명타를 입히는 데 성공한다. 이후 매드렉스가 야루카를 쥐어짜 갸솔린을 들이키고 거대화하자 겐바와 함께 분붐 트레일러에 탑승. 분붐저 로보 나이트로 합체해서 스피드로 매드렉스를 압도, 거기에 다같이 달려온 분붐카들의 일제 공격으로 기세를 타고 마침내 필살기 대결에서 승리하며 매드렉스를 쓰러뜨린다.

1.2. 2nd LAP

10화 - 어린이날을 맞이해 타이야, 죠와 함께 아동센터로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1] 나노리를 하려고 하자 마치 처음 한 번 해보고나서 두 번 다신 하기 싫다는 식으로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2] 이때 과거 회상이 잠시 나오는데, 한때 적대한 사이였으나 타이야가 이시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여 동료로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3] 타이야는 미리 넓은 부지를 가진 고물상을 매입하여 청소기 구루마의 흡입 능력을 봉쇄, 이시로는 분붐 왜건을 사용하여 목적지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작전이었다.[4] 물론, 이시로는 이것에 대해 부정한다.[5] 오프닝 시작 전 미라하고 대화를 하는데 별명을 부르는 미라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미라가 마지막에 이시로라고 하자 샤시로라고 대답한다. 이에 당황하는 둘과 그리고 분붐이 이시로의 별명의 대해 설명하는 것은 덤.[6] 미행한 자신을 용서해 달라며 죠를 붙잡고 서서히 엎드리면서 엉엉 운다.[7] 이에 분도리오가 변장을 했는데, 너무나도 눈에 띄는 바람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