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UG☆얼티메이트 걸의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으로, 이름의 기원은 울트라 세븐의 주인공인 모로보시 단. 성우는 토쿠나가 아이.2. 작중 행적
생년월일은 1987년 4월 23일. 도쿄 나카노 사카가미에게 있는 후타고산 학원 고교 2학년.코하루노 실크, 오오토리 비비안과 친구 사이로, 어느 날 괴수와 싸우던 UFO맨에게 밟혀 사망(...)한 뒤 UFO맨의 힘으로 부활했다. 이후 힘을 다 써버린 UFO맨 대신 거대화 변신해 괴수와 싸우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이름을 "얼티메이트 걸"로 지은 장본인이다.
도저히 고등학생이라고는 보기 힘든 발육부진 체형이 특징. 본인 말로는 초등학교 때 성장이 멈춰서 그 이후로 하나도 자라지 않았다고 한다.
집안은 상당히 부유한 듯 하며, 가족으로는 오빠 모로호시 마코토가 있다. 덧붙여서 마코토를 부를 때에는 "아니키"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3. 얼티메이트 걸
주인공 3인방 중 두 번째로 변신했으며, 변신시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이 하늘색으로 변한다. 변신시의 신장은 29.4미터, 체중은 15000톤.
통칭 얼티메이트 걸 로리로 불리고 있으며, 아무래도 그곳의 존재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인 듯.(...)
수치심이 없는 탓에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전투 의욕이 불타오르고 있지만, "얼티메이트 걸"의 파워의 근윈이 수치심인 탓에 반대로 전투력은 가장 약하다.(...) 때문에 전투에서 핀치가 되는 경우가 잦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두뇌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덧붙여서 변신시 원래 쓰고 있던 안경에서 빛이 나며 떨어진다.
4. 기타
짱구는 못말려에서 패러디되었으며, 성우 또한 토쿠나가 아이가 맡았다.[1][1] UG☆얼티메이트 걸과 짱구는 못말려 둘 다 감독이 무토우 유우지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