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UG☆얼티메이트 걸의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으로, 이름의 기원은 울트라맨 레오의 주인공 오오토리 겐.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2. 작중 행적
생년월일은 1987년 10월 12일. 도쿄 나카노 사카가미에게 있는 후타고산 학원 고교 2학년. 애칭은 "비비".코하루노 실크, 모로보시 츠보미와 친구 사이로, 어느 날 괴수와 싸우던 UFO맨에게 밟혀 사망(...)한 뒤 UFO맨의 힘으로 부활했다. 이후 힘을 다 써버린 UFO맨 대신 거대화 변신해 괴수와 싸우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이름을 "얼티메이트 걸"로 지었다.
금발 녹안 혼혈 캐릭터로, 어머니쪽 유전자를 착실하게 물려받아 엄청난 거유를 자랑한다. 단행본 설정에 따르면 97에 E컵. 그리고 어머니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문화에 제대로 박식한지라 엄격한 일본식 가정교육을 받고 아가씨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평소에는 다소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모친의 영향으로 야마토 나데시코적인 속성이 강해서 얼티메이트 걸 변신 이후 필연적으로 누드가 되는 것을 엄청나게 꺼린다.
사실은 백합 속성으로, 실크를 좋아하지만 역시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실크가 좋아하는
덧붙여서 롤러코스터와 같이 놀이공원에 있는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놀이기구를 싫어한다.
3. 얼티메이트 걸
주인공 3인방 중 마지막으로 변신했으며, 변신시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이 다홍색으로 변한다. 변신시의 신장은 33.6 미터, 체중은 21000톤.
원본이 원본인지라 통칭 얼티메이트 걸 거유로 불리고 있으며, 변신시에도 특히 가슴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다. 그밖에도 혼혈 클리셰에 충실해 다른 두 명에 비해 체격이나 운동신경이 좋기 때문에 다소 하드코어한 육탄전을 즐겨 하며,[1] 전투력 역시 특유의 수치심 때문에 3명 중 가장 강하다. 그 반대급부로 출격 횟수가 가장 적은 것이 문제.
4. 기타
짱구는 못말려에서 패러디되었으며, 성우 또한 나바타메 히토미가 맡았다.[2][1] 래리어트, 드롭킥, 크로스 찹, 저먼 스플렉스 등 다양하고 과격한 프로레슬링 기술들을 자주 사용한다.[2] UG☆얼티메이트 걸과 짱구는 못말려 둘 다 감독이 무토우 유우지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