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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소나 시리즈 중 페르소나 5에 등장하는 모르가나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2. 본편
2.1. 타임라인 분기 전
주인공과 사카모토 류지가 이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검은 털에 푸른 눈을 한 고양이. 처음엔 카모시다의 성의 지하감옥에 갇혀 있는 것으로 등장. 모르가나는 수상한 생김새를 보고 놀란 주인공과 사카모토 류지에게 자신을 구해주면 솜씨를 발휘해 빠져나가게 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들은 서로 협력하여 감옥을 빠져나와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모르가나는 주인공의 놀라운 페르소나 소환사의 소양을 보고, 그를 이용하면 자신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품게 된다. 주인공과 사카모토 류지가 빠져나온 후에도 조사를 하겠다며 한 동안 카모시다 팰리스에서 머무르지만, 주인공과 거래를 하기 위해 현실세계로 나와서 주인공과 사카모토 류지에게 카모시다 팰리스 공략을 제안한다.
작전이 결정된 후 주인공이 기숙하는 르블랑에서 머무르게 된다. 사쿠라 소지로는 음식점에 고양이를 데려온 것에 난처해 하지만 귀여워 하며 이름을 지어주려다가 모르가나라는 괴한 이름이 이미 있다는 말을 듣고 실망하기도 하고, 밥을 주기도 하면서 기르는 것을 허락한다. 모르가나도 그의 매력에 끌려 주인장(ゴシュジン)이라 부르며 잘 따른다.
현실 세계에서는 특별한 것 없는 검은 고양이 모습이 되고 목소리도 팰리스에서 모르가나를 인지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고양이 울음 소리로만 들린다. 평범한 고양이 일때는 주인공의 가방에 들어가 같이 이동하고, 나와있을 때는 어깨에 걸쳐있는 등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학교수업 중에는 주인공의 책상 서랍에 들어가 있는데[1] 가끔은 주인공에게 말도 걸기도 한다.
모르가나는 일단 주인공 일행에게 팰리스의 구조와 공략법에 대해 설명하며 함께 공략해 나간다. 카모시다의 옆에 붙어 있는 벌거벗은 타카마키 안의 섀도(정확히는 카모시다의 그릇된 인지가 만들어낸 허상)를 보고 한 눈에 반한다. 그 후 현실의 타카마키 안을 만나서도 꼼짝을 못하는 게 아주 귀엽다.[2] 코드네임은 사카모토 류지가 줄인 약칭인 모나로 정해진다. 그리고 카모시다 아스모데우스 스구루를 쓰러트린 후 팰리스의 붕괴 도중에 그의 인지가 함께 붕괴하여 경계심이 줄어드는 것을 이용해 작은 고양이로 바로 변신, 탈출하는 등 대단한 수완을 보여준다.
일단 카모시다 사건이 일단락된 후 괴도단에게 모르가나는, 공짜로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며 괴도단을 메멘토스에 데려간다. 모르가나는 자신이 원래는 인간이었을 것이며 무언가의 이유로 인해 지금의 고양이 모습이 된 것이고 이를 원래대로 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메멘토스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곳에서 모르가나는 자동차로 변신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메멘토스에 대해 설명한다.
사쿠라 후타바 합류 후 뛰어난 해커인 그녀를 보면서 자긴 메멘토스에서 운송 수단밖에 할 수 없다는 열등감을 느끼다 괴도단 동료들과 의견 차이를 낸 끝에 괴도단을 잠시 나가게 된다. 그리고 홀로 오쿠무라 팰리스에 숨어들어 갔다가 호되게 당하고 우연히 따라온 오쿠무라 하루와 만나 둘이서 괴도단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옥신각신 끝에 괴도단 아지트에 돌아온 후 자신이 괴도단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필요했다는 속마음을 밝히고 괴도단의 사과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시도의 섀도를 물리치고 그의 악행을 만천하에 드러내고도 대중이 여전히 시도를 추종하는 예상 밖의 사태가 발생하자 모르가나의 제의로 괴도단은 '모두의 팰리스'인 메멘토스의 보물을 훔치기로 결정하고 이를 실행하러 메멘토스의 가장 깊은 곳까지 내려가는데, 모르가나는 어째서인지 처음 와 보는 메멘토스 최심층부를 '나는 이곳을 알고 있다'라고 언급한다. 이후 중죄인을 가두는 독방을 보자 자신이 이 방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자신이 독방에 갇힐만큼 흉악한 녀석이였나 잠시 당황하기도 하지만... 알고보니 그 독방은 벨벳 룸의 입구였다. 성배의 농간으로 벨벳 룸이 메멘토스에 쳐박혔으니 모르가나가 메멘토스에서 태어났다는 기억도 거짓은 아니었던 것. 이후 성배에게 패배하고 메멘토스가 현실을 잠식하며 괴도단이 한 차례 현실에서 사라져 다른 괴도단 동료들이 벨벳 룸의 감방에 감금당할 때 비로소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성배가 인간을 시험하기 위해 진짜 이고르를 유폐시켜 버리고 라벤차를 둘로 나누어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릴 때, 이고르가 마지막으로 남은 힘을 그러모아 인류의 '희망'을 응집시켜 만들어낸 존재가 모르가나다. 이고르로부터 "인류를 성배에 의한 파멸로부터 구원할 '트릭스터'를 찾아 그를 이끌어 악신을 퇴치하고 세계를 구하라"는 사명을 부여받았으나[3], 유폐당하기 직전에 간신히 만들어 낸 존재라서 그런지 기억의 공백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본인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지는 않았으나, 본능적으로 성배에 의해 만들어진 일그러짐(팰리스)을 수상하게 여기고 수색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을 만난 것이다.
즉, 처음부터 고양이 모습으로 만들어진 존재였다. 모르가나가 "나는 원래 인간이었다."라고 생각했던 것은 창조된 직후 기억이 없는 상태로 벨벳 룸이 처박혀 버린 메멘토스 심층부인 '퇴행의 뇌옥'에 스스로 갇힌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어째서 자신만 모습이 다른가'라는 의문의 끝에 "나는 인간이며 지금의 모습은 본 모습을 빼앗긴 것이다."라는 결론을 도출하였기 때문이다. 다른 벨벳 룸의 주민들이 (약간 괴상하긴 해도 이고르 포함) 모두 인간형을 벗어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왜 모르가나만 이레귤러인지는 불명.[4]
괴도단 일행을 이끌고 클리포트의 세계[5]에 우뚝 선 성배신전에 도달하나 악신의 힘은 많은 이들의 인지에서 사라진 상태인 그들이 감당해 내기엔 버거웠고, 간신히 통제신 얄다바오트를 한 차례 쓰러트리나 악신은 아랑곳 않고 통제의 광망으로 괴도단 일행을 전부 전투불능 상태로 몰아간다. 이에 다른 동료들이 모두 절망해 포기하기 직전 다시금 일어난 모르가나가 홀로 악신과 대치한다. 얄다바오트는 모르가나를 '보잘것 없는 희망'이라며 비하하나,
"반드시... 반드시... 세계를 빼앗겠어!"
모르가나는 '희망 또한 인간의 욕망'이라며[6]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고, 그 순간 모든 신호가 끊겨 지직거릴 뿐인 시내 전광판에 괴도단 마크와 함께 모르가나의 선언이 울려퍼진다. 이에 미시마 유키를 필두로[7] 세계의 이변을 깨달은 이들이 모두 괴도단을 응원, 다시금 힘을 얻은 주인공이 모두의 소망을 이어받아 아르센을 악마왕 사타나엘로 초각성시켜 악신 얄다바오트를 처치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악신이 된 성배가 소멸되고 이로 인해 성배에 의해 유지되고 있던 이세계가 소멸되자 그곳의 존재인 모르가나도 자연히 사라지는데 이때 나오는 작별씬이 상당히 감동적[8]이지만 두 달 뒤에 아무렇지 않게 나타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모르가나는 사라진게 아니었고[9] 두 달 뒤에야 나타난 이유도 그런 작별을 하고서 금세 나타나면 민망하잖아...라서란다. 사카모토 류지의 희생 해프닝 때와 마찬가지로 "내 눈물 돌려내!"라며 동료들의 지탄을 푸짐하게 들었다.
이후 화면에 표시되는 얼굴도 수인이 아닌 고양이 모습으로 고정되지만, 여전히 페르소나 구사자들과는 대화를 나누는 게 가능하다. 주인공이 떠나기 전날에 주인공의 곁에서 인간이 되는 법을 찾아 보겠다며 같이 따라갈 테니 앞으로도 잘 보살펴 달라고 한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때는 사쿠라 소지로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연인이 르블랑에 찾아오자 자리를 비켜준다. 누가 오느냐에 따라 반응이 다른데, 타카마키 안이 찾아온다면 한숨을 쉬며 나가고, 다른 괴도단 동료가 찾아오면 웃으면서 나간다. 그 외의 여자 캐릭터는 별 반응이 없고, 사카모토 류지가 찾아온다면 이 비참한 솔로 모임에 끼기 싫다면서 나간다.
엔딩에선 자동차를 손이랑 입에 드라이버 등을 물고 수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품을 빌렸다고 말하는데 뒤에 괴도단을 미행 중이던 경찰차가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는 것을 보면 거기서 부품을 몰래 빼내온 모양. 최후까지 팀의 공로자로서 활약하는 묘공이시다.[10]
이런 탄생이다 보니 인지세계 밖에선 평범한 고양이의 모습이지만 진짜 고양이인 건 아닌지, 모르가나 본인이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것(양파 등)들을 먹어봤지만 멀쩡했다고 한다.[11] 로열에서 생긴 키치죠지 재즈바에선 논알콜이지만 칵테일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고[12] 다트를 던지기도 하니[13] 키치죠지에선 어쩌면 유명할지도 모른다.
2.2. 페르소나 5 더 로열
꽃미남 : 그리고 이 몸은 안 아가씨와... 후후후.
고양이가 아니야...! ...아, 아니, 고양이 맞구나.
흑막의 현실이 깨지고 고양이로 돌아온 후
흑막의 현실이 깨지고 고양이로 돌아온 후
시도 팰리스 때 요시자와 카스미가 도와줄지 물어보는 걸 거절해서 카스미의 괴도단 합류 시점을 3학기 단 한달로 미뤄버린 장본인이다.[14] 심지어 10월 3일 카스미의 페르소나 각성 이벤트 때, 페르소나와 팰리스에 대해서 알았고 소질도 있어보이니 괴도단에 들어와주면 대환영이라고 말하고 카스미가 동료가 된다면 분명히 전력이 상승할거라고 해놓고 정작 시도 팰리스 때는 도와준다고 하니 너무 위험하다고 거절한다. 아마 시도 팰리스부터 있는 온갖종류의 이벤트 영상을 카스미가 합류하면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처리한것 같은데 너무 작위적이었다.[15]
얄다바오트와의 최종 대결에서 승리하고 모르가나가 소멸된 뒤, 오리지널 루트에서는 약 두달 가까이 지나서 돌아온 것과는 달리 로열 루트를 타면 바로 다음 날 사쿠라 소지로 품에 안겨서 귀환한다.
라벤차에게도 '아가씨' 호칭을[16] 쓴다.
인지와 현실이 융합한 세계에서는 본인의 바람대로 인간이 되었다.[17] 단, 일본판 목소리는 오오타니 이쿠에 그대로라서 위화감이 매우 심하다. 북미판은 브라이스 패픈브룩으로 커샌드라 리가 맡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이 이대로 행복하냐고 물어보자 본인은 행복하다면서 어딘지 모르게 찝찝함을 느꼈고 괴도단 전체에게 걸린 마루키 타쿠토의 곡해가 풀리자 원래의 고양이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넌 왜 인간이었냐"는 질문에 평소처럼 "난 인간이거든!"으로 응수하다가 고양이 맞다며 수긍해버린다.
괴도단 전체가 인지와 현실이 융합한 세계를 부정하면서 최종보스와 대결할 것을 선택하고 승리한 뒤에 팰리스에서 탈출할 때, 헬리콥터로 변신해서 탈출한다.[18] 그러나 은행 팰리스에서 사카모토 류지와 타카마키 안이 헬리콥터는 불가능하냐고 물었을때 버스밖에 안 된다 라고 대답하는 씬은 원판과 동일하기에 논란거리가 되었다.
주인공이 석방된 이후 조제에게서 받은 별 덕분이였다고 추측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번에만 가능했고 또 하지는 못할 거 같다는 식의 언급과 별이 힘을 잃어서 빛이 사라진 장면이 나오기는 하나 쇼타임은 몇번을 써도 제약이 없는데 헬리콥터 변신만 일회용이라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우며, 그보단 메멘토스가 파괴되었기에 덩달아 힘을 잃었을 가능성이 높다.[19] 설령 횟수 제한이 사실이라고 해도 괴도단이 팰리스 탈출 과정에서 죽을뻔한게 한두번이 아닌데[20] 그동안 단 한 번도 별을 사용할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는건 작위적이다.
무인판에서 발렌타인 데이때 사카모토 류지가 찾아오면 자리를 비웠지만, 로열에서는 키타가와 유스케까지 찾아와서 모르가나를 포함한 남자 동료 전원이 사쿠라 소지로에게 연애특강을 듣는다.
주인공이 최종 보스가 만든 세계에서 살아갈 것을 선택하면 인간인채로 살아가게 되고, 엔딩 크레딧에서는 타카마키 안의 짐꾼이 된다.
2.3. 오늘은 이만 자자
파일:자는게좋을것이다조커.jpg
주인공을 늘 따라다니고 행동에 조언을 해 주는 역할이지만, 그만큼 오늘은 피곤하지? 자라. 내일은 놀러 가잖아? 자라. 내일은 결행일이잖아? 자라. 그건 네가 건들 물건이 아니잖아? 거긴 용무가 없잖아? 등 시도때도 없이 태클을 걸어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공식에서도 이 드립을 써먹었다. 타르타로스 극장에서도 깐 것은 덤.이는 전작에서 주인공의 독백으로 처리했던 것을("피곤하다. 오늘은 그냥 자자..." 등) 모조리 모르가나의 대사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인데, 이런 독백에 지적이 없었음을 생각하면 억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이성 캐릭터 등과 코옵을 진행할 때는 산책이라도 하고 있겠다며 자리를 비켜줘서 분위기를 깨지 않는다. 그렇게 좋아하는 타카마키 안과 주인공이 데이트를 해도 신경 쓰지 않는 걸 보면 나름 대인배?[21]
주인공의 조언자로서 집, 지하철, 학교, 거리, 영화관 등 주인공이 움직이는 곳이면 주인공의 가방으로 들어가 어디든 같이 다니는데 특이하게도 다른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심지어 애완동물 출입 금지 구역에도 들어가고 학교에서는 책상 서랍 안에서에 대화까지 한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시도 때도 없이 고양이 울음 소리가 나서 신경쓰일텐데, 심지어 다들 신경이 예민할 시험 시간에도 조언한다. 게임적 허용으로 넘겨야 할 부분.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는 자비로워졌다. 기존에는 1층도 못 내려가고 방 안에서 가능한 일마저도 다 막으며 자라고 했지만, 로열에 와서는 르블랑 내에서 가능한 행동은 다 하게 해준다. 단 외출은 카와카미의 마사지를 받아야 하고,[22] 싸우고 돌아오자마자 트레이닝은 무리수로 보였는지 못한다.
원체 유명한 네타이기 때문인지 담당 성우 커샌드라 리 모리스가 이 캐릭터의 목소리로 Go the F**k to Sleep을 낭독한 구연동화 영상이 있다. 해당 동화의 제목과 내용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책 선정이 아닐 수 없다.
3. 본편 외의 행적
3.1. 페르소나 5 댄싱 스타 나이트
선공개된 PV에서는 오쿠무라 하루와 춤을 추며, 여기서도 모르가나의 타카마키 안 사랑은 여전했다.
추가로 공개된 개인 영상에서는 타카마키 안과 같이 춤을 췄다. 추가된 복장으로는 곰복장과 아이기스 복장이 있었다.
모르가나의 성우인 오오타니 이쿠에와 사쿠라 후타바의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와 PV에 참여했다.
담당곡은 Tokyo Daylight (ATLUS Kozuka Remix)와 星と僕らと (tofubeats Remix)가 있다.
바로우즈 코스튬도 있다. 소닉 코스튬도 있다.
3.2.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 | |
| 스탠딩 | 총공격 |
시점이 5측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이후에 동료들이 합류할 때마다 상황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는다. 작중에서 대사가 없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조커를 대변하는 대사를 많이 한다.
아무리 봐도 겉모습은 고양이이기 때문에 고양이 아냐!라는 대사를 시도때도 없이 하게 된다. 그 고양이 인형탈 언제 벗을거냐고 묻자 인형탈도 아니고 그 전에 고양이도 아니라고 하는 모습이 필사적이다. 그러면서 복슬복슬한 페르소나 소환사 코로마루가 등장하자 타카마키 안에게 자신도 복슬복슬한 페르소나 소환사라고 말한다.
3.3.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
| 스탠딩 |
| 소개 영상 |
이세계에 갇혔을 때 주인공이 구해 준 것을 계기로
함께 행동하게 된 사람 말을 하는 고양이(?)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었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도중 기억을 되찾는다.
그 이후로도 주인공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의 모습은 고양이 그 자체이며, 사람 말을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겐 고양이 울음소리로만 들린다.
이세계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괴도단의 리더와 같은 존재이지만,
마스코트 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함께 행동하게 된 사람 말을 하는 고양이(?)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었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도중 기억을 되찾는다.
그 이후로도 주인공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의 모습은 고양이 그 자체이며, 사람 말을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겐 고양이 울음소리로만 들린다.
이세계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괴도단의 리더와 같은 존재이지만,
마스코트 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3.4. 캐서린 풀 보디
직접 등장한건 아니고, 스트레이 쉬프에 곰, 코로마루와 인형으로 장식되어있다.
3.5. 제5인격
마음의 괴도단 동료 전원과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했다.펫으로 등장했는데 귀여운 외모덕에 인기가 많다.3.6.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
조커와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3.7. 페르소나 5: 더 팬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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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모리 하루나|]][[노게 토모코|니시모리 하루나]][[카미야마 레오|노게 토모코]][[사카이 아야카|카미야마 레오]]사카이 아야카굴복
[[리 야오링|]][[쿠로타니 키요시|리 야오링]][[나가오 치즈코|쿠로타니 키요시]]나가오 치즈코해명
[[토미야마 카요|]][[사하라 미유|토미야마 카요]][[시이나 유우미|사하라 미유]][[타네무라 리코|시이나 유우미]][[사쿠라 후타바(페르소나 5: 더 팬텀 X)|]]사쿠라 후타바
| <rowcolor=white> 모르가나 | 조로 |
| 괴도 정보 | |
| <colbgcolor=#cc3333> 레어도 | 5성 |
| 속성 | 질풍 |
| 포지션 | 구원 |
| 내성 | ||||
| | | | | |
| 약점 | ||||
| | | | | |
| 내성 | ||||
| 의식 스킬 | ||
| 단계 | 스킬 명 | 스킬 설명 |
| <colbgcolor=#cccccc> 의식0 | 예민한 후각 | 이전 턴과 다른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직감』을 1회 획득한다(3회 중첩 가능). 『직감』: 동료가 스킬을 사용해 적 공격 시 임의의 동료 HP가 70% 미만일 경우, 모르가나가 추가 효과를 부여해 즉시 모든 동료의 공격력 10% + 150/225/300(1/50/70레벨)의 생명을 회복시킨다. |
| 의식1 | 왕성한 힘 | 『직감』 효과는 생명 50% 이하의 동료에게 공격력 30%의 추가 치료를 부여한다. |
| 의식2 | 살랑대는 꼬리 | 『질풍 강습』, 『미라클 펀치』의 스킬 레벨이 3레벨 증가하고, 최대 15레벨까지 증가한다. |
| 의식3 | 방해 금지 | 『치료술』은 메인 목표에 대한 치료량이 33% 증가한다. |
| 의식4 | 민첩한 반격 | 『질풍 강습』, 『미라클 펀치』의 스킬 레벨이 3레벨 증가하고, 최대 15레벨까지 증가한다. |
| 의식5 | 사냥감 이동 | HIGHLIGHT 효과 증가 : 동료 부활 시 공격력 60.0%+800의 생명을 추가로 회복한다. |
| 의식6 | 호기심쟁이 | 『미라클 펀치』의 명중률이 더 낮아지지 않고, 크리티컬 발생 후 적이 받는 대미지가 15% 증가한다. 효과는 2턴 동안 지속된다. |
| 페르소나 스킬 | ||||
| 스킬 명 | 스킬 설명 | |||
| 질풍 강습 | 단일피해 액티브 | 22 SP | 1명의 적에게 공격력 76.9%의 질풍 속성 대미지를 주고, 100%의 기본 확률로 적을 2턴 동안 풍습 상태에 빠뜨린다. | 그 누구도 고양이ㅡㅡ고양이가 아니라!ᅳᅳ의 분노에서 도망칠 수 없다. 분노가 나선형의 폭풍으로 변해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가차 없이 원소 이상을 부여한다. 이를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가? |
| 치유술 | 회복 액티브 | 33 SP | 모든 동료가 공격력 24.6%+80의 생명을 회복하고, 모든 동료의 원소 이상 상태 1개를 제거한다. 제거 성공 즉시 『직감』을 획득한다. | 고양이ㅡㅡ고양이가 아니라!ㅡㅡ의 위로는 아무 일 아니라는 듯 산들바람이 되어 모든 동료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치유술을 펼친다. |
| 미라클 펀치 | 단일피해 액티브 | 12% HP | 1명의 적에게 공격력 84.5%의 물리 속성 대미지를 준다. 해당 스킬의 명중률이 20% 감소하고 크리티컬 확률이 30% 증가한다. 해당 스킬 크리티컬 발동 즉시 『직감』을 1개 획득한다. | 하늘에서 가시투성이 주먹이 떨어져 적에게 맹렬한 대미지를 준다. 이 위력을 절대 얕잡아봐선 안 된다. |
| 전투기술 | 『ONE MORE』 : 1명의 적에게 질풍 속성 대미지를 준다. 『HIGHLIGHT』 : 1명의 적에게 공격력 149.4%의 질풍 속성 대미지를 주고, 동료 1명을 최대 생명의 1% 상태로 부활시킨다. 근접 공격 : 근거리 무기를 사용하여 1명의 적에게 소량의 물리 속성 대미지를 준다. 총기 사격 : 총기로 1명의 적을 사격하여 총격 속성 대미지를 준다. 총알 개수에 따라 여러 번 사격할 수 있다. | |||
| 자신 | 잠재력 | 『직감』의 치료 효과는 크리티컬을 발동할 수 있으며, 크리티컬은 『직감』의 회복량을 추가로 공격력 8.0%+240만큼 증가시킨다. | ||
| 속박 | 잠재력 | 빛의 고리: 모든 동료의 SP 소모가 5.0% 감소한다. | ||
출시 초기에 루페르와 함께 단 둘뿐인 힐러이며, 최초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부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후 미야시타 미나미가 부활을 가지고왔지만 무려 의식6에 부활이 배정되어 소과금 이하 유저가 부활을 시키려면 모르가나를 써야한다.
직감 패시브를 이용해 자신의 턴에 치유술을 쓰지않고 힐이 들어가기에 본인의 턴을 낭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치유를 할 수 있다. 심지어 이 직감에는 크리티컬이 발동하기에 치유술보다 높은 수준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기에 계시 및 무기 효과를 통해 크리확률을 100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 힐러. 더군다나 하이라이트를 통해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다만, 치유술이나 직감힐 자체가 원소이상만 해제하기에 정신이상 디버프는 해제를 못하며, 자신이 기절되었을 경우 직감을 쓸 수 없는 것은 약간의 흠. 게다가 5단계 의식을 돌파하지 않았다면 부활해도 1%의 체력만 회복시켜주기에 기껏 하이라이트로 부활시켰더니 다시 눕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여담으로 마무리다!라고 하면서 힐을 하는게 개그소재로 쓰이고 있다.
[1] 여담이지만 메멘토스에서 들을 수 있는 대화에 의하면 서랍 공간을 넓혀 달라고 학교에 건의한 듯 하다.[2] 단 주인공이 타카마키 안에게 반했냐고 물으면 절대로 반한게 아니라고 인정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3] 즉 이전 시리즈의 벨벳 룸의 주민들, 그리고 본작에서 등장한 라벤차와 마찬가지로 벨벳 룸의 주민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기억을 완전히 되찾은 뒤로는 이고르를 '주인님'으로 부른다. 모르가나가 꿈에서 자신이 만들어질 때를 떠올렸을 때 섀도와 같은 샛노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 사정을 알기 전까지는 섀도 비슷한 종류가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으나, 애초 벨벳 룸의 주민들은 이고르를 제외하고 모두 금안이다. 어째서 지금의 청색 눈동자로 변한 것인지는 불명.[4] 이고르가 힘을 빼앗기기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 희망을 그러모아 만드는 바람에 크기가 모자랐을 가능성도 있다.[5] 최종 보스전 스테이지. 어째서인지 한국 정발판에는 '큐리포스의 세계'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이 되었다. 확장판에서는 제대로 번역되었다.[6] 어떻게 보면 다소 쌩뚱맞을 수 있는 대사이나 실제로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데, 본작에서 얄다바오트가 다루는 힘인 인류의 일곱 죄악들에 각각 대응하는 팰리스의 주인들 중 색욕, 폭식, 탐욕 뿐만 아니라 허식(유명해지고 싶다, 인기로 돈을 더 벌고 싶다), 분노(엄마를 죽게 만든 내가 싫으니 이대로 죽고 싶다), 질투(어떻게든 성공해 남들보다 위에 서고 싶다), 오만(우매한 민중들의 위에 서서 모든 것을 이끌고 싶다) 모두 일그러진 욕망을 근원으로 두고 있으며 얄다바오트 자신이 상징하는 나태도 전 인류의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고 편하게 살고 싶다'라는 욕망의 구현이다. 즉 인류의 일그러진 욕망이 통제신의 힘의 근원인데 모르가나가 상징하는 '인류의 희망' 역시 마찬가지로 욕망을 근원으로 함으로 서로간의 힘의 상하관계는 없으며 인류의 염원에 따라 힘의 격차는 얼마든지 뒤집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7] 혹여 미시마 유키의 코옵이 MAX가 아니라면 행인 A가 대신 나온다.[8] 이세계가 깨져 나가며 소멸되는 가운데에서 인류에 대한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남기며 빛에 휩싸여 하늘 높이 떠오르며 사라진다.[9] 대화를 참고하면 모르가나를 향한 모두의 신뢰와 우정이 강한 인지를 만들어서 일으킨 기적으로 추측된다.[10] 화면묘사에는 없지만 마다라메 팰리스 공략당시 잠겨있던 그림창고를 피킹한게 고양이 상태인 모르가나이다. 고양이상태로도 그정도 손재주는 있다는 소리[11] 메멘토스 내에서 주행 중에 나오는 랜덤 대사이므로 듣기 어려울 수도...[12] 고양이의 몸에 알코올은 맹독이다. 사실 논알콜 칵테일 재료중에도 고양이에게 독이 되는 음식은 상당히 많으며 커피나 초콜렛 등도 독이라고 할 수있다.[13] 인게임 모습으로는 입에 물고 점프해서 던지는 것 같은데 목에 힘이 엄청들어가지 않는 한 다트가 그렇게 쉽게 던져지는 물건이 아니라서.[14] 덕분에 더 로얄을 플레이한 유저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또 떡락했다. 원작에서도 그놈의 '이만 자자...'드립 때문에 이미지가 개판이였는데...[15] 하지만 또 참작 가능할만한 이유가 있기도 한데, 시도의 경우 지금까지의 팰리스 주인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어마어마한 권력을 지닌 거물이기 때문에 신입인 카스미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그녀의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16] 일어로도 동일하게 '도노' 호칭을 쓴다.[17] 참고로 인간이 되기 전날, 르블랑 TV에 나오는 남배우를 칭찬하는 타카마키 안을 보면서 "저런 인간이 되면 안 돼. 아가씨가" 라는 혼잣말을 한다. 그런데 이 남배우 자세히 보면 인간 모르가나랑 판박이다.[18] 상황이 급해서인지 헬리콥터의 크기가 작아서 아케치는 바닥에 깔려 발판이 된 상태로 탑승되었다[19] 다만, 쇼타임은 괴도단 동료들의 대화를 통해 고안된 경우가 많다.[20] 오히려 탈출이 안전하게 진행된 경우가 고작 2번밖에 안 된다. 성은 별 획득 이전, 카지노는 추가 작전때문에 쓸 수 없었으니 그렇다고 쳐도 나머지는 있는 수단을 총동원해야 할 정도의 위기였고 특히 여객선에서 사카모토 류지가 살아돌아온건 순수 운이였다.[21] 하지만 발렌타인 데이 때 주인공이 타카마키 안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하면 자리를 비워주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다.[22] 예고장 보낸 날 밤이나 특정 스토리 진행 구간 동안은 마사지랑 무관하게 외출이 불가능하지만, 대신 르블랑 내 가사활동 도우미로 부르는 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