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15:03:52

모리스 스페이츠

모리스 스페이츠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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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번호 16번
베일리 하월
(1970~1971)
모리스 스페이츠
(2008~2012)
프란시스코 엘슨
(2012)
멤피스 그리즐리스 등번호 5번
이쉬 스미스
(2011)
모리스 스페이츠
(2012~2013)
오스틴 데이
(201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번호 15번
도널드 슬로언
(2012)
모리스 스페이츠
(2013)
앤서니 베넷
(2013~2014)
{{{#ffcc3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번호 5번}}}
도미닉 맥과이어
(2011~2012)
모리스 스페이츠
(2013~2016)
케본 루니
(2016~)
{{{#fff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등번호 5번}}}
조쉬 스미스
(2015~2016)
모리스 스페이츠
(2016~2017)
몬트레즈 해럴
(2017~2020)
올랜도 매직 등번호 5번
빅터 올라디포
(2013~2016)
모리스 스페이츠
(2017~2018)
모 밤바
(2018~2022)
}}} ||
파일:조지아 서던 이글스 어시스턴트 코치 모리스 스페이츠.jpg
모리스 아킴 스페이츠
Marreese Akeem Speights
생년월일 1987년 8월 4일 ([age(1987-08-04)]세)
출신지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출신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신장 208cm (6' 10")
체중 115kg (255 lbs)
포지션 파워 포워드, 센터
드래프트 200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6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지명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08~2012)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2~201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3~2016)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6~2017)
올랜도 매직 (2017~2018)
광저우 롱 라이온스 (2018~2021)
등번호 16번 - 필라델피아
5번 - 멤피스 / 골든스테이트 / LA 클리퍼스 / 올랜도
15번 - 클리블랜드

1. 소개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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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의 전직 농구선수. 커리어 내내 중간급을 오가던 센터였지만 2014~15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백업센터 겸 우승멤버로써 등장하면서 주목도를 올린 케이스였다. 별명은 Mo' Buckets

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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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대학교 시절 조아킴 노아, 알 호포드, 코리 브루어 등과 함께 2007 NCAA 토너먼트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1라운드 16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지명되어 첫해 때는 79경기를 출전해 50.2%의 필드골 성공률과 77.3%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으나 두번째 시즌 때 무릎 내측부 인대 부상으로 빠지기도 했다. 덕 컬린스 감독이 새로 부임한 2010-11 시즌에는 수비나 공격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고 코칭스태프와의 불화로 인해 평균 출전 시간은 11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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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잭 랜돌프의 무릎 내측부 인대 파열과 대럴 아써의 아킬레스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자 골밑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서스 - 뉴올리언스 호네츠 - 그리즐리스와 3팀의 삼각 트레이드가 성사되어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이적하였다. 2013년 1월 22일, 웨인 엘링턴, 조쉬 셀비, 미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존 루어를 상대로 트레이드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는 39경기를 뛰며 평균 10.2득점, 5.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3년 7월 12일에는 워리어스와 계약했으며, 2014년 2월 10일에 개최된 친정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커리어 최다인 32득점을 넣으며 123–8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경기당 평균 10분미만을 뛰며 6.3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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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시즌에는 백업임에도 76경기에 나서 평균 15.9분에 10.4득점, 4.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사상 최고승률 기록인 67승 15패를 갱신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시달린 부상 때문에 평균 6.7분 출장, 3.7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효과적인 활약으로 팀을 40년만에 우승에 일조해 냈다.

파일:클리퍼스 스페이츠.jpg
2016-17시즌에는 베테랑 미니멈 계약으로 LA 클리퍼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크게 두드러지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여기에 친정팀 워리어스전에서 심판 판정에 엄청 신경을 쓴 팀 동료들을 향해 경기에만 집중하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82경기를 모두 출전하며 평균 8.7득점,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2017-18 시즌에는 올랜도 매직과 1년 21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지만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다.

NBA를 떠나 중국 CBA의 광저우 라이온즈에서 57경기를 뛰어 17.2득점을 기록한 이후 선수생활을 마치고 2021년 자신의 이름을 딴 농구 아카데미를 세워 육성 지도에 힘을 쏟다가 2023년 4월 14일, 조지아 서던 대학교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취임했다. #

3. 플레이 스타일

빅맨으로서 골밑 플레이나 수비는 어중간했었지만, 공격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터치 슛이 특징이었다. 미드레인지와 간혹 3점 라인에서 던지는 슛 정확도가 높아서 스트레치 빅맨의 기능을 잘 살린 워리어스에서는 효율적인 조각으로 활약했고 결국 우승반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