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19:30:22

모모세 요시유키

1. 개요2. 작품
2.1. 감독 작품2.2. 참가 작품
3. 작화, 연출 샘플

1. 개요

百瀬義行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1953년 11월 29일 생 ([age(1953-11-29)]세) 도쿄도 출신.

스튜디오 네오 미디어 출신으로 닛폰 애니메이션으로 이적 후 콘도 요시후미와 같은 애니메이터와 인맥이 생겨 스튜디오 지브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인간의 행동 묘사와 화면 구성 실력이 뛰어나 타카하타 이사오가 매우 신뢰한 애니메이터로 반딧불이의 묘레이아웃 보조 작업을 담당한 것을 계기로 타카하타의 눈에 들어 추억은 방울방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에서 콘티를 못 그리는 타카하타 대신 그의 지시를 받아가며 실질적인 연출과 레이아웃 작업을 담당했다. 타카하타 작품에서 주로 활동하고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에는 일부 장면 원화로 참가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제작팀이 해체된 뒤로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와 함께 스튜디오 포녹에서 활동 중이다.

인간의 행동과 레이아웃을 중시하는 연출은 타카하타 이사오에게 이어받았으나 감독 작품은 드라마도 중시하는 타카하타와 달리 연출과 영상을 중시한 작품이 대부분이라 스토리를 중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감독이다. 모모세 요시유키의 감독 작품은 연출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다. 감독 작품 중에서는 기브리즈가 실험적인 연출과 뛰어난 작화로 좋은 평을 받았다.

게임 니노쿠니 시리즈와 관련이 깊은데 니노쿠니의 게임 내 영상과 세계관에 깊이 관여한 인물이다. 니노쿠니를 홍보할 때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감수해줬다고 해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게임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모세 요시유키가 한 것이다. 반면 직접 감독한 애니메이션 니노쿠니 2019년 극장판콘티 담당을 너무 많이 둬서 생긴 연출의 부조화, 히노 아키히로가 쓴 막장 각본 때문에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말았다. 다만 이것은 히노 아키히로의 실책이 더 크며 다른 작품은 그 정도까진 아니다.

2. 작품

2.1. 감독 작품

2.2. 참가 작품

3. 작화, 연출 샘플

추억은 방울방울
감독 타카하타 이사오 / 콘티 대부분, 레이아웃 모모세 요시유키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감독 타카하타 이사오 / 콘티 대부분, 레이아웃 모모세 요시유키
기브리즈 episode 2 中
감독 모모세 요시유키
Tomorrow's Leaves
감독 모모세 요시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