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0:57:47

모이스 킨/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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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이스 킨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유벤투스 FC 1기

2.1. 2016-17 시즌

2016년 11월 19일 13R 페스카라전에서 후반 84분에 교체 투입되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38R 볼로냐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2. 엘라스 베로나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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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서 헬라스 베로나로 임대되면서 17-18 시즌에는 베로나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17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7라운드 토리노 FC 원정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2:2 무승부. 17라운드 AC밀란전에서 1골을 추가하며 3:0 완승.

이후 리그 22라운드에서 ACF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원정에서 2골을 넣으며 4:1 완승을 거둔다. 현재까지 리그 16경기 4골을 기록 중이다.

유벤투스의 최고 유망주라는 명성과는 달리 베로나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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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 베로나 FC의 임대가 종료 되어 유벤투스 FC로 복귀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 선발 출장하여 최전방에서 준수한 능력을 보여줬다. 슛도 좀 때려봐

3월 9일 우디네세와의 홈경기에서 유벤투스 입단 이후 첫 1군 선발로 출전,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첫 번째 골은 시즌 첫 골이며 알렉스 산드루의 크로스를 쇄도하면서 밀어 넣었고 두 번째 골은 왼쪽 측면 돌파 후 쇄도하는 베르나르데스키에게 패스할 것으로 예측한 우디네세의 수비수와 골키퍼 모두의 타이밍을 뺏는 절묘한 슛으로 기록했다. 국내 중계를 맡은 해설은 인테르 시절의 호나우두를 연상케 하는 슛이라는 평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후반전에 절호의 찬스를 놓치긴 했지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국대와 클럽 가리지 않고 골 행진을 거듭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시점 유벤투스 공격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 와중에 칼리아리 전에는 인종차별에 시달렸는데, 쐐기골을 득점하고 칼리아리 팬들을 도발하는 세레머니로 이를 응징했다.

SPAL전에서는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날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8경기만에 6호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기록을 썼다. 알레산드로 델피에로가 19세였던 1993-94 시즌에 유벤투스 소속으로 기록한 11경기 5골을 넘어선 것이다. 최근 호날두가 리그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동안 리그에서만큼은 팀의 주포로 활약 중이다.

유벤투스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리오 만주키치, 곤살로 이과인 등 공격진 포화로 설 자리를 잃어 이적할 것으로 보였고, 에버튼 FC 로 행선지를 이동했다.기사

3. 에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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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4일자로 에버튼에 공식 합류가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2750만파운드(약 405억). 추가적인 이적 조항에는 모이스 킨에 대한 바이백 조항은 없고, 킨이 에버튼에서 이적할 시, 유벤투스가 영입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가지게 된다.

3.1.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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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프리미어 리그 데뷔를 치렀다. 4R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히샬리송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킨의 시즌 첫 공격 포인트.

이후 6R 셰필드 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경기력은 좋지 못했고 팀도 2:0으로 졌다. 이후로는 교체로만 나오면서 주전에서 밀린 모양새다. 심지어는 17R 맨유 전에서는 교체 출전한 킨을 던컨 퍼거슨 감독 대행이 다시 교체하는 등 에버튼에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신뢰를 잃어버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1월 이적시장을 통해 6개월만에 세리에A로 복귀한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행선지로는 볼로냐가 떠오르고 있다.

24라운드 뉴캐슬과의 리그경기에서 첫번째 리그골을 터뜨렸다

25라운드 왓포드전에서 경기 막판 히샬리송의 땅볼 크로스를 헛발질로 날리는 듯 했으나, 이것이 빗맞아 월콧 앞으로 흐르며 어쩌다 월콧의 극장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큰돈을 주고 데려온 선수가 부진한데다가 사생활 논란까지 터지면서 매각을 준비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가장 진하게 엮이고 있는 팀은 세리에 A 소속의 AS 로마이다. 킨의 에이전트인 라이올라가 예전부터 좋은 관계였던 로마로 킨을 보내고 싶어한다. 로마 또한 제코의 대체자를 여전히 찾지 못하였기에 서로 이해관계가 맞물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다수 로마 팬들은 킨이 로마의 유망주이자 에이스인 자니올로와 또다시 어울려 다니며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줄까봐 킨과의 링크가 달갑지는 않은 상황이다.

38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월콧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3.2. 2020-21 시즌

리그컵 2라운드 샐포드전에서 고든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과감하게 가운대로 때리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3라운드 플릿우드전에서 은쿤쿠가 넘겨준 공을 때려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3.3. 파리 생제르맹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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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파리 생제르맹 FC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지난시즌 이카르디가 쓰던 18번을 물려받았다.
리그 1 8R 디종과의 경기 시작 2분 30초만에 미첼 바커의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골대 코 앞에서 원터치로 파리 생제르맹 데뷔골을 넣는다. 그 후 22분에 네이마르가선수들을 제치고 50m를 달려 모이스 킨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멀티골까지 성공한다. 39분 네이마르는 모이스 킨에게 다시 한번 패스를 하지만 아쉽게도 공을 잡지 못해 헤트트릭까진 가진 못했다. 파리 첫 데뷔전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바샥셰히르전에서 64분 선제골, 79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서 전반 5분 디마리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리그앙 10 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득점했지만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기대와 달리 이카르디의 부재상황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던 킨이 부상을 당한것은, 남아있는 스트라이커가 없는 파리에게 매우 큰 손실일 것으로 보인다.

리그앙 12라운드 FC 지롱댕 드 보르도 경기에서 역전골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 헤더골을 넣어 1점을 추가하며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올시즌 29경기 16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본인 프로데뷔 이후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장점인 득점력이 무르익은 모습이다.

그러나 리그앙 28R에는 결장했고 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

3.4. 2021-22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임대 생활이 끝난 뒤 에버튼으로 복귀를 한 상태에서 다시 파리 생제르맹의 임대설이 났지만 에버튼은 완전 영입 오퍼만 받을 것이라고 밝혔고 스카이 스포츠에서도 보도할 만큼 인테르와 링크가 진했지만 지금은 아무 소식도 없다.

허더스필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링크가 진한 가운데 호날두의 대체자로 유벤투스가 모이스 킨을 재영입 할거라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가 있었다. 이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이 확정되고, 로마노의 모이스 킨 유벤투스행 "Here we go"가 뜨면서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

에버튼 공홈에 오피셜이 떴다. 의무 영입 조항이 포함된 2년 임대.

4. 유벤투스 FC 2기

4.1. 2021-22 시즌

3R SSC 나폴리전에서 후반 82분에 교체 출전하며 이적 후 첫 경기를 뛰었으나, 상대 팀의 코너킥을 자기 팀 골대 쪽으로 헤딩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했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그나마 손끝으로 막아내며 자책골은 면했지만, 이 공이 바로 앞에 있던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굴러가며 그대로 역전 골을 내줬다. 결국 이 골이 결승 골이 되었고, 팀은 1:2로 패하며 킨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5R 스페치아 칼초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3:2로 승리하며 유벤투스가 5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거뒀다.

기존 공격수 자원인 파울로 디발라, 알바로 모라타가 둘 다 부상을 당하면서 아직 팀에 적응 중인 카이우 조르지와 킨 밖에 남지 않아 앞으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기존 공격수의 이탈에도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첼시 FC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경기 때도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페데리코 키에사가 선발 투톱으로 나와서 킨은 교체로 출전했으며 토리노 FC와의 토리노 더비에선 전방 압박이 전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되었다.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ACF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샨 블라호비치가 팀에 합류함에 따라 더더욱 입지가 줄어들었다.

27R 엠폴리 FC전 드디어 헤더 골로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파 이탈리아 ACF 피오렌티나전, 다시 평소의 폼으로 돌아와 최악의 활약을 했다.

4.2. 2022-23 시즌

프리시즌 바르셀로나전에서 멀티골을 작렬했지만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로 팀은 비기고 말았다.

지난 시즌 보여준 최악의 모습과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의 영입으로 인해 이적이 점쳐졌으나, 결국 잔류하게 되었다.

시즌 초반 주로 교체출전 중이다. 준수한 피지컬을 사용해 등딱을 보여주지만 골은 여전히 못넣고있다.

이번 겨울에 아스톤 빌라 FC와 임대 링크가 뜨고 있다.

마침내 리그 11R 엠폴리 FC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후 부상을 당했다.

부상 복귀 후 두샨 블라호비치의 부상으로 인한 빈 자리를 메우게 되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월간 2경기 3골로 세리에 이달의 선수가 되었다.

리그 25R AS 로마전에서 후반 44분 교체출전된지 35초만에 잔루카 만치니에게 보복성 로우킥을 선사하고 퇴장당했다.

완전이적 옵션이 발동되어 완전영입될 듯 하다. 직전 경기의 어이없는 퇴장과 2년 내내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아온 팬들은 한숨만 쉬고 있다.

게다가 6월 3일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두샨 블라호비치가 이번 여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유벤투스 감독으로 남을시에 팀을 떠날것이라고 한다는 설이 떴기에 만약 진짜 블라호비치가 떠나게 된다면 대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잔류하게 될 듯 싶다.

4.3. 2023-24 시즌

두샨 블라호비치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모두 잔류했음에도 본인 또한 팀에 남았다.

초반 이후 폼이 폭락한 두샨 블라호비치를 대신해 자주 선발 출장했으며, 피지컬과 기회 창출 면에서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골은 넣지 못하는...

그러다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으며, 그 동안 두샨 블라호비치의 폼이 다시 올라옴에 따라 복귀 후 다시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 같다.

24년 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임대 이적설이 대두되었다. 원래는 앙헬 코레아의 이탈을 대비하려고 준비한 임대 이적인데, 시간이 지나서는 코레아의 이적과는 상관없이 이번 시즌까지 단기 임대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한다. 임대료는 0.5m 수준이며, 구매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라고 한다. 28일 마드리드에 도착했다고 전해지면서 임대 이적이 확실시 되가는 분위기다.

1월 30일, 부상에 대한 양 구단의 의견 차이로 협상이 보류되었다.

임대 이적이 확정되어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탈락하여 아틀레티코와의 이적이 불발되었다.

잔류 이후에도 별다른 활약 없이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면서 20경기동안 0골 0어시스트를 기록, 로테이션 자원인걸 감안하더라도 처참한 스탯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4년 6월, ACF 피오렌티나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2M.

6월 28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피오렌티나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

7월 8일 피오렌티나의 공식 SNS 계정에 모이스 킨이 피오렌티나의 비올라 파크에 도착한 영상과 사진을 올려, 사실 상 이적이 확정되었음을 알렸다.

5. ACF 피오렌티나

파일:모이스 킨 피오렌티나 이적 오피셜.jpg
7월 9일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3+5M로 4년 분할 납부이다. 계약 기간은 5년.

5.1. 2024-25 시즌

11R 종료 기준 10경기 5골 1도움으로 준수한 폼을 이어가며 선발로 자리잡고 있다. 영입 당시 팬들의 원망과 의아함을 샀지만 저번 시즌과는 딴판인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우는 중. 최근 들어 모이스 킨처럼 유베에서 못해서 건너온 선수들이 피오렌티나에서 포텐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음지의 땅 토리노 양지의 땅 피렌체

12R 엘라스 베로나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