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pti ߡߏߕߌ 몹티 | |||||
<colbgcolor=#14B53A><colcolor=#FFFFFF> 국가 | [[말리| ]][[틀:국기| ]][[틀:국기| ]] | ||||
행정구역 | 몹티주 | ||||
면적 | 40km2 | ||||
인구 | 114,296명[1] | ||||
시간대 | UTC+00:00 (GMT)) |
[clearfix]
1. 개요
말리 몹티주의 주도이다.2. 역사
1828년 4월, 프랑스 탐험가 르네 카이에가 젠네에서 팀북투로 가는 도중 이 곳에 들려 진흙벽돌로 지은 집에 사는 동네라고 묘사했다. 카이에가 이사카라고 부른 이 지역은 약 700명에서 800명 정도가 살면서 쌀을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몹티는 당시 세쿠 아마두가 세운 마시나 제국의 일부분이었으며, 1862년 우마르 탈에 의해 마시나 제국의 수도 함둘라히가 함락당하면서 투콜로르 제국에 합병된다. 1893년, 프랑스군이 이 지역을 점령해 프랑스령 수단으로 편입시킨다.20세기 초반에 마을은 크게 성장했으며, 1930년대에 이르러서는 상업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이 도시 내 경제 발전을 이끌게 된다. 1933년, 프랑스 식민국에서는 젠네 모스크를 본떠 만든 대모스크 건설을 지시했다.
2012년, 말리 내전 당시 반란군이 말리 북부 지역을 점령했을 때 몹티만 북부 지역 대도시 중 유일하게 정부군이 장악하던 도시였다.
3. 경제
상업지구와 말리 내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가 위치해 있어 타우데니에서 채광된 암염과 쌀을 비롯한 여러 작물들을 가지고 무역 활동을 하면서 도시가 발전해 왔다.몹티에는 대모스크가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에서 관광도 많이 오는 도시다. 2012년, 말리 내전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걸음이 멈췄으나, 전쟁으로 인해 반란군이 장악한 지역으로부터 피난 온 사람들이 몹티로 밀려들어오면서 몹티의 경제를 촉진시키기도 했다.
4. 출신 인물
- 아마두 투마니 투레 : 제4대 말리 대통령
5. 여담
[1] 2009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