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메 시즈(오시즈) 村雨静(お静) / Shizu Murasame(Oshizu) | |
생일 | 7월 26일 |
키 | 159cm |
몸무게 | 49kg |
쓰리 사이즈 | B82-W56-H81 |
혈액형 | B형 |
특기 | 염력, 유체이탈 |
좋아하는 것 | 먹는 것(특히 과자), 풍속화 |
서투른 것 | 개, 현대의 기계류 |
선물 받으면 기쁜 것 | 화과자 |
좋아하는 플레이스팟 | 유령의 집 |
좋아하는 영화 장르 | 일제 호러 |
성우 | 노토 마미코 서유리 멜리사 몰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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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 러브 트러블의 조연오는 お로 이름자체는 시즈지만, 작중 캐릭터는 다들 오시즈라고 부른다. 생전의 이름은 무라사메 시즈.
2. 행적
400년 전에 죽어서 구교사에 살던 유령이었으나, 라라 덕분에 리토 일행과 친해졌다. 그후 미카도 선생이 만들어준 바이오로이드 몸에 빙의해 미카도 선생의 진료소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일단 새로운 육체를 얻은 다음에는 열심히 살고 있으나, 놀라거나 충격을 받으면 혼이 튀어 나가는 바람에 자주 유령 상태가 된다.[1] 첫 등장했을 땐 '조금 맹한 여자유령' 정도의 이미지였지만, 조연 캐릭터화 되면서 맹한 게 캐릭터의 개성으로 되면서 더욱 심해졌다. 그리고 일단 400년 전에 살던 사람인지라 다이어트 에피소드에서 옛날에는 굶어죽는 사람이 많았는데 왜 다이어트를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거나 초상화를 그렸는데 우키요에[2]스럽게 되는 등 400년의 세대 차이를 느끼게 하는 모습이 얼핏 얼핏 보인다. 물론 이 만화가 진지한 만화는 아니기도 하고 사회적응도 굉장히 빨라서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평소엔 얌전하고 상식적인 사람(?) 같지만 개를 무서워해서[3] 도망치다가 하루나에게 빙의한다던가 바이오로이드에서 혼이 튀어 나간다던가 폴터가이스트를 일으킨다든지 해서, 한 번 사고를 치면 대부분 대형사고. 게다가 사고칠 때 라라의 발명품을 건드리면 그냥 답이 없다. 하루나에게 빙의할 때는 리토를 향한 하루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이후엔 하루나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돕긴 하지만 결과는 썩 좋지가 않다.
다크니스 11화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했다. 메아와 겉으로는 친해진 것 같지만 마음 속에 커다란 벽을 가지고 있다는 모모의 말을 듣고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메아의 몸 속에 빙의하였다. 그러다 메아에게 들키고 그녀의 어두운 면모를 알게 된다. 극도의 에너지체로 정신을 많이 소모하면 소멸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실제로 메아에게서 조금만 늦게 벗어났다면 소멸할 수도 있었다. 이후 메아와 티아유가 처음으로 만났을 때 메아에게 염동력을 걸어 접근을 제지하나 상대가 옷이 찢어지든가 말든가 별로 신경을 안 쓰는지라 소용 없었단다. 그 후 모모가 티아유에게 준 호신용 식물의 씨앗이 터져서
다크니스 37화에서 메아의 장난에 실수로 라라의 소형 블랙홀을 에너지원으로 한 발명품에 폭주를 일으켜 학교와 학생들을 끔살시킬 뻔했다. 이에 책임감을 느낀 메아와 함께 염동력과 트랜스 능력을 이용해 소형 블랙홀을 처리하는데 성공하고 자신은 메아와 친한 친구가 되고 메아는 금빛 어둠과 전교생에게 트랜스 능력으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크니스 42화에서 메아와 네메시스를 분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덕분에 메아는 네메시스로 부터 자유를 찾고 다크니스가 된 금빛 어둠을 구하러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OVA에 따르면 유령 상태일 때의 옷은 벗겨지며, 다리도 감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