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3a857><colcolor=#ffffff> 의 등장인물 무코다 사에코 [ruby( 向田紗栄子, ruby=むこうだ さえこ)] Saeko Mukouda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1년 |
성별 | 여성 |
체격 | 170cm |
소속 | 캬바클럽 실키 퀸 |
신분 | 캬바클럽 실키 퀸 공동 오너 前 캬바클럽 실키 퀸 매니저 前 캬바클럽 실키 퀸 호스티스 |
가족관계 | 아버지 무코다 타츠로 동생 무코다 나노하 |
성우[1] | 우에사카 스미레 엘리자베스 맥스웰 |
첫 등장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미지 컬러는 흰색.20대 후반. 소프랜드 "오토히메 랜드"의 오너인 노노미야가 운영하는 캬바클럽에서 일하고 있다. 타고난 기질 덕분에 겁, 매료, 자신감 상실에 잘 걸리지 않는 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만취에는 특히 강하다.
2. 작중 행적
2.1. 메인 시리즈
2.1.1.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용과 같이 7의 주인공 일행 | ||
메인 주인공 | ||
카스가 이치반 | ||
파티원 | ||
아다치 코이치 | 난바 유우 | 무코다 사에코 |
한준기 | 쵸우 티안유 | 카마타키 에리[A] |
[A]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지 않는다. |
무코다 나노하의 쌍둥이 언니. 노노미야의 신뢰가 두터워 가게의 마담 업무까지 맡고 있다.
그러다 노노미야가 살해당하기 전날 그와 전화통화를 했다는 걸 계기로 카스가 이치반을 알게 되고[2], 노노미야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자 이치반 일행의 동료가 된다.[3][4]
아픈 어머니를 대신하여 가장 노릇을 하면서 싹싹하고 세상 물정에 밝았지만, 세상 물정에 어둡고 호구를 자주 잡히던 나노하의 벌이가 시원찮고, 사에코는 캬바쪽으로 돈을 많이 벌다보니 점점 위축되어가던 아버지와의[5] 관계가 나노하의 남자친구 문제를[6] 계기로 틀어지고 세 사람을 중재하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바로 집을 나왔다고 한다.
엔딩에선 마스미와 마사토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이치반이 전하려 한 말을 동료들에게 들려준다.
데모판에서는 스토리 전반을 다룰 수 없는 관계로, 애초부터 이치반과 알고 있던 사이로 나오고, 만나는 장소도 장례식장이 아닌 고용지원소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자신이 아는 가게가 있다면서 오토히메 랜드로 이끌어주는 사람이 고용지원소 소장이 아닌 사에코다.
유대 드라마에서는 나노하가 카츠라가와라는 한구레와 엮여서 다시 소프 업계에서 일할 처지에 놓이자 이치반의 조언과 가게 동료들의 도움으로 나노하로 변장해 이치반과 함께 카츠라가와의 아지트로 간다. 하지만 카츠라가와는 요지부동이며 오히려 나노하를 부려먹던 것에 질려있던 야마시타가 이치반과 사에코를 편들어준다. 결국 대판 싸우게 되며 피박살난 카츠라가와는 나노하에게 뜯어간 돈을 뱉어내고 이진쵸를 떠나며, 야마시타가 나노하에게 돌려줌으로 잘 해결된다.
2.1.2.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의 주인공 일행 | |||
메인 주인공 | |||
키류 카즈마 | 카스가 이치반 | ||
파티원 | |||
선희 | 쵸우 티안유 | 에릭 토미자와 | 후지노미야 치토세 |
난바 유우 | 무코다 사에코 | 한준기 | 아다치 코이치 |
1장에서 이치반, 난바, 아다치와 함께 모임을 갖으면서 첫 등장. 작중에선 노노미야 사후 그가 운영하던 캬바클럽 실키 퀸의 공동 경영자를 맡고 있다.
전작에서 드러난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 설정[7]은 공식 설정으로 굳혀졌는지 아다치와 난바가 이치반에게 사에코와 관계의 진전을 묻는다. 이치반 역시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는지 술과 분위기의 힘을 빌려 사에코에게 첫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사에코는 이를 수락하게 된다.[8]
이후 이치반과 이진쵸에서 데이트[9] 를 즐기지만 막바지에 이치반의 난데없는 프로포즈를 받고 웃으며 오늘 데이트는 즐거웠다고 화답[10]하며 프로포즈에 대한 대답은 없이 곧바로 집으로 들어간다.
이후 무려 몇개월 간 이치반의 문자를 읽고 답장을 안하며 등장이 없다가 키류가 하와이에서 이진쵸로 이동한 이후 키류의 동료로 합류한다. 유대 드라마를 통해 이치반과의 첫 데이트 당시 난바나 아다치가 예상한것처럼 이치반에게 상당히 화가 나 있었으며 이치반에게 이성적인 감정은 있었으나 프로포즈로 말한 대화가 원인이었다는게 밝혀진다.[11] 후일 키류와 인연 스토리 때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이치반이 한 고백 방식은 대체로 자신에게 그냥 추파나 날리고 싶어 했던 이들의 멘트와 유사했고, 그녀의 앞길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말한다는 것에 불만을 표하는데,[12] 그래도 카스가의 본심이 그런 것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가 직접 자신에게 솔직하고 제대로 된 고백을 하기를 기다리는 감도 있었는데, 문제는 이치반이 그 부분을 깨닫지 못했고 얼굴 봐서 이야기하면 사에코를 불편하게 만들까봐 라인을 통한 연락만을 시도하다 그것도 안 받아주자 자기는 차였다고 생각하게 된 것.
이후 9장에서 일본으로 귀국한 키류와 난바, 그리고 키류의 요양을 위해 이진쵸를 안내한다고 합류한 선희가 사에코가 일하는 가게로 찾아오면서 재등장하게 된다. 키류의 사정을 듣고 7편에서 신세진 은혜를 갚겠다고 나서며 키류 파티에 합류하고, 이후 일행과 행동을 함께 하다가 최종장 시점에서 이치반의 어머니와 그녀가 보호하던 소녀 라니를 피신시키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온 이치반과 재회한다. 키류가 흑막 세력에 의해 동성회 부활을 기도하는 위험인물로 찍힌 터라 이진쵸의 노숙자촌에서 다 같이 잠복하던 중에 흑막 세력의 중심 인물로부터 이치반에게 사와시로를 인질로 잡았으니 구하고 싶다면 밀레니엄 타워로 찾아오라는 협박전화가 오고, 뒤이어 다이도지 일파의 에이전트가 찾아와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일행들과 공유하게 되어 다음 날 아침이 되자마자 이치반은 하와이에서 함께 싸운 동료들과 하와이로 돌아가 그 쪽 흑막의 세력과 최종결전을 벌이게 되고, 사에코를 포함한 키류 일행은 카무로쵸로 가서 흑막 세력의 중심 인물과 마지막 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결전 전야에 다 같이 기력을 충전하기 위해 술자리를 벌이고 잠든 한밤 중. 이치반과 사에코는 헤어지기 전에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치반은 돌아오면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며 반드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아침이 오고, 이치반 일행이 하와이로 떠나면서 키류 일행도 행동을 개시한다.
최종결전에서는 에비나의 핵 폐기물 사업이 야쿠자에 대한 복수를 최대한으로 하기 위한 타협안이라는 말에 이치반은 다르다며 이치반은 진심으로 모든 야쿠자를 복귀시키려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고 진심으로 마주한다며 일갈한다. 직후 난바가 방금 그 말을 이치반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하자 얘기하면 날려버리겠다고 화내는 건 덤.
그리고 대망의 엔딩 파트. 모든 사건이 끝나고 한 달 뒤, 이치반은 바 서바이버 앞에서
이후 후일담에선 그래도 확실히 사귀게 됐는지 사에코가 이치반에게 그 티셔츠 아직도 갖고 있냐고 묻자 더 만들까라고 말하는 이치반에게 됐네요 라며 정색한다.[14]
키류의 추억 다이어리에서도 활약, 키류가 카무로쵸에서 오픈한 포샤인을 지원하기 위해 부르게 되는데, 동종업계에서 자신이 동경하던 전설의 대선배급 캬바걸들인 유키와 코유키를 알아보고 환호를 지르게 된다. 이후 키류와 함께 포샤인의 오픈 첫날을 도와준다.
2.2. 기타
2.2.1. 용과 같이 유신! 극
DLC 컨텐츠로 신선조 조원 무코다 사에로 등장한다.3. 기타
이치반을 비롯한 동료들은 그녀를 삿짱이라고 부른다.술이 제법 세다. 동료들과 밤새도록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것과 달리 본인은 그 정도로 뭘 엄살이냐고 할 정도.[15]
전형적인 미인상에 싹싹하고 총명하지만, 동시에 기가 세고 권투를 배운지라 손맛도 맵다. 작중에서도 오미연합 해산 소식에 분개한 야쿠자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오미 간부 한명을 싸대기로 제압하는 등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미줄의 총수 선희를 처음 대면할 땐 남자 일행들이 선희의 외모를 칭찬하자 슬쩍 저런 미인들은 성격이 나쁘다면서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다.[16] 이러한 선희와의 기싸움은 차기작에도 키류가 난바, 선희와 함께 사에코를 동료로 맞이하러 왔을 때, 사에코가 이들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면서 “난짱이랑 선희만 있으면 칙칙하잖아요.?”라는 말을 던지는데, 선희는 이에 “재미있는 소리를 하는군. 그럼 얼마나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지 한 번 구경해 볼까?”라는 말로 응수하며 이어진다.
작중에 등장하는 여자들 대다수가 이치반에게 호감을 보이는 묘사들이 등장하지만, 메인 히로인의 위치에 있는 것은 사에코라고 추측하게 만들만할 묘사가 곳곳에서 등장한다.[17][18] 그리고 이치반이 사에코에게 고백을 했으나 차였다는 내용이 RGG SUMMIT 2023 공개 영상들 중에 나오며 용과 같이 8에서 본격적인 연애 플래그들을 세울수도 있다는 떡밥이 생겼다.
이치반을 제외한 다른 동료들과의 인간관계를 살펴보면 난바와는 의외로 찐친 케미를 뽐낸다. 잇짱이라고 불리는 이치반을 제외하고 유이하게 난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둘이 같이 쇼핑도 자주했었고. 난바 쪽에서는 사무직으로 일하는 사에코를 부러워하며 나도 저런 일을 하고 싶다고 징징거린다. 아다치는 주로 사에코를 놀리는 역할인데 이시오다가 죽이기에는 너무 자기 스타일이라고 하자 굳이 들려주며 골리자 사에코가 정색하는 장면은 나름 개그씬. 한준기는 유일하게 귀엽다며 외모품평을 했던 동료로 은근히 자주 엮인다.
전투에서의 포지션은 (디)버퍼 계열 서포터. 전용 직업인 작은 마담부터 상당한 수의 버프와 디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다. 다만 체력은 난바와 더붙어 최하위 수준이다. 일반적으로는 광역 힐링을 보유한 아이돌 직업 스킬을 가져와서 써주는 것이 좋다. 스토리 중간에 전문 힐러의 부재라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과거 2019 만우절 데이에서 영상에서 보여줬던 개발 당시 닉네임은 아야카(アヤカ)라는 이름이였으며, 복장도 줄무늬 색깔의 옷이였다. 또, 데모판과 본편에서 동료로 합류하는 시점이 다른데, 4장 초반부를 다룬 데모판에서는 직업 소개소에 가는 이벤트 직후에 합류하지만 본편에서는 5장 초반부에 합류한다.
평행세계라 할 수 있는 용과 같이 ONLINE에서는 사에코 포지션에 세토 마유미라는 캐릭터가 있다. 이쪽은 챔피언 거리의 스낵바 도둑 고양이의 마마의 손녀로 아라카와조에게 할머니를 잃자 복수를 위해 이치반에게 합류한다.
무코다 사에코를 기반으로 유키로 바꾸어주는 모드가 존재한다.
7편에서 연애 대상인 여성중 유일하게 회사에 사원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곱슬머리였다고 한다. 현재 머리모양은 스타일링을 가해 바꾼 것. 7편 개인 유대 스토리에서 세련미 선택지를 고르면 알 수 있는 사실. 그리고 8편에서 유대 스토리에서 1번 더 언급된다. 이때 키류는 사에코와 다르게 직모라서 사에코가 키류에게 파마를 해보는 게 어떻냐고 권한다.
8편 키류의 엔딩 노트에서 드러나는 사실이 있는데 유키와 코유키의 팬으로 유키가 쓴 캬바쿠라 경영책을 몇번이고 다시 읽으며 참고했단 언급을 한다. 키류가 사에코를 포샤인 도쿄에 데려왔을 땐 왜 업계 라이벌 가게를 도와야 하냐면서 어이없어 하다가 도와야 할 대상이 유키랑 코유키란 사실을 알자 키류가 어이없어할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둘러보기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3 | 3 | 2 | 1 |
[1] 일,미 성우 모두 다 쌍둥이 여동생 나노하도 같이 맡았다.[2] 당시 이치반은 일행들과 함께 요양시설 '양지바른 성'에 위장 취직해 있었다.[3] 이치반 일행은 처음 봤을 땐 나노하와 헷갈려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변했나 하고 당황했다. 특히나 첫 등장 당시부터 담배를 태연히 피우는 모습도 보였기 때문.[4] 북미판에서는 더 가관인데, 사에코라는 이름 때문에 충격 때문에 사이코가 된거 아니냐는 아다치의 사에코에게 실례되는 애드립으로 바뀌었다. 쿨하게 사이코가 아니라고 넘기는 사에코의 대응도 일품.[5] 이름은 무코다 타츠로. 늘 자신이 가족을 제대로 부양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었다. 게다가 큰딸이 자기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모습을 보며 이게 심화된 것. 참고로 상술한 양지바른 성에 있다가 살해당할 뻔했다.[6] 하필 사귀어도 사기꾼이랑 사귄지라 나중에 이를 해결하는 인연 스토리가 있다.[7] 전작인 7에서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사에코 쪽은 이치반이 자고 있을 때 볼에 키스마크를 남기는 등 확실히 마음이 있다는 걸 보여줬고, 이치반도 사에코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슬쩍 떠보면서 질투했다.[8] 처음엔 당황한 듯 도망쳤지만 차후 전화로 이치반의 데이트를 받아준다.[9] 이 데이트를 위해 이치반은 난바와 아다치에게 조언들을 받았다. 조언 과정에서 난바와 아다치가 사에코의 예상반응을 성대모사하는(...) 부분이 압권이다.[10] 표정은 웃고 있지만 이치반의 프로포즈를 애써 무시하며 거절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느낌인지라 이치반은 자신이 뭔가 실수를 했는지 굉장히 불안해 한다.[11] 정확히는 서로 마음이 있어 데이트를 하긴 했지만 거기서 이치반이 폭주로 청혼을 해 화난 상태가 되어버렸다. 후일 이치반과 난바, 아다치가 모여 당시 이치반이 프로포즈할 때 했던 말들을 되짚어보니 그 때 내뱉은 단어며 문장, 표현 같은 게 하필이면 전부 사에코의 성질을 건드리는 지뢰밭 수준이었다. 이후 이치반이 직접 찾아가 사과를 전하고 그걸 받아주고 넘어갔지만 실제로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작년에 보낸 문자를 아직도 읽지 않았다며 이치반이 망연자실해 한다.[12] 이 부분은 상술했듯 난바와 아다치 역시 지적한 부분과 동일하다.[13] 아이러니하게도 치토세가 이치반을 처음 만났을때 술을 못 마시고 있으니까 남자답게 마시라며 이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14] 엔딩 이후 서바이버에서 볼 수 있는 대화다.[15] 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카페도 좋아해서 주인공 일행이 '사에코는 말술 이미지 아니었냐?'하고 놀란다.[16] 허나 마냥 여적여 캐릭터는 아닌 게 이후에 난바가 동생을 찾기 위해 블리치 재팬 쪽에 붙은 것을 본 후에는 선희가 위조지폐 제작 현장을 태울 동안 시간을 벌어달라며 카스가 일행에게 고개를 숙이자 자존심 강한 여자가 고개를 숙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먼저 나서서 부탁을 받아주자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같은 여자 동료였던 에리에게는 나름대로 친절하게 굴었다.[17] 대표적으로 무릎베개 씬이라던가 초반에 같이 스낵바로 가자는 이치반의 제안에 의외로 세심하다며 내심 기뻐하는 장면 등등[18] 8편에서는 사실상 치토세가 메인 히로인의 위치로 비중이 가장 높지만 작중 행적 탓에 인정을 별로 못 받고 마지막까지 러브라인으로 엮이는 건 사에코 뿐이다.[19] 시리즈의 주연급 여성 등장인물 중 강함 수치가 가장 높다. 2편의 메인 히로인이자 경찰이던 사야마 카오루보다 1 높고, 수치로만 따지면 무투파 야쿠자 쿠제 다이사쿠, 시리즈의 중요인물인 시마노 후토시, 도지마 다이고와 동급의 강자이다.[20] 물론 사에코나 허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난바 유우가 키류와도 정면승부를 벌이는 쿠제와 동급으로 강할 리는 없다. 피지컬 이외의 정신적인 강함 요소도 반영했거나, 이치반과 함께 하이힐과 핸드백으로적을 쓰러트리고 성장한 엔딩 이후 시점을 기준으로 했을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