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족보명 | 문규협(文圭浹) |
| 자 | 경홍(敬洪) |
| 본관 | 남평 문씨[1] |
| 출생 | 1863년 10월 3일 |
| 전라도 순천도호부 소안면 서내리 (현 전라남도 순천시 행동) | |
| 사망 | 1932년 6월 19일 |
| 전라남도 순천군 | |
| 상훈 | 대통령표창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문경홍은 1863년 10월 3일 전라도 순천도호부 소안면 서내리(현 전라남도 순천시 행동)에서 아버지 문정선(文正善)과 어머니 김해 김씨 사이의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그는 천도교 신자로, 1919년 3월 2일 강영무(姜塋武), 김희로(金希魯), 염현두(廉鉉斗), 윤자환(尹滋煥), 윤상윤(尹相鈗)과 함께 조선독립선언서 35매를 관공서 등의 게시판에 부착하고 대중에 알려 독립사상을 고취시키려 노력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26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순천군에서 포교 활동에 전념하다 1932년 6월 1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문경홍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1] 순질공파-경숙공-영해부사공-풍암공-어응파 2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