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7:44:29

문정기.

<colbgcolor=#000><colcolor=#fff> 문정기
文廷夔
이름 문정기(文廷夔)
출생 1882년 10월 28일
함경남도 함주군 운전면 운성리 솔안마을
사망 1950년 6월 25일 (향년 68세) 이후
함경남도 함주군 6.25 전쟁
본관 남평 문씨
여명(女明)
부모 아버지 문도종(文道宗)
어머니 청주 이씨
형제자매 형 문정설(文廷雪)
형 문정희(文廷熙)
형 문정우(文廷宇)
형 문정용(文廷勇)
배우자 신안 주씨(1880~1960)
자녀 장남 문창형
차남 문용형
장녀 문○○
차녀 문○○
삼녀 문○○
사녀 문○○
친척 조부 문진홍(文鎭弘)
며느리 강한옥
손자 문재인

1. 개요

조선 말기의 일제강점기 시기의 인물로 농업계장과 농무과장인 문용형의 아버지이자 진주 강씨 강한옥의 시아버지로 본관은 남평으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문재인의 조부이다.

2. 생애

문정기(文廷夔)는 1882년 10월 28일 함경남도 함주군 운전면 운성리 솔안마을에서 아버지 문도종(文道宗)과 어머니 청주 이씨의 5남 중 5남으로 태어났다 문정기(文廷夔)는 가족들과 함께 조선 시기를 보내오면서 얼마후 문정기(文廷夔)는 17세가 된 1899년부터 아버지 문도종(文道宗)이 사망한 날이기도 하였다 이후 문정기(文廷夔)는 신안 주씨와 결혼하였고 얼마후 문창형(文窗炯)과 문용형(文龍炯)과 딸 4명을 두었다 그런데 1916년 어머니 청주 이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어 문정기(文廷夔)는 형들과 그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 하였다 그날이후 9년 뒤인 1925년부터 큰형 문정설(文廷雪)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여 형수인 청주 이씨는 안따까워 하며 문정설(文廷雪)를 많이 그리워하였다 문정기((文廷夔)는 그토록 죽은 형을 많이 그리워했고 새월이 흘러 문정기(文廷夔)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도중 1945년부터 둘째형 문정희(文廷熙)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문정기(文廷夔)는 몇년이 지나면서 큰형과 둘째형이 사망하여 매우 안타까워 하며 이제 셋째형 문정우(文廷宇)와 넷째형 문정용(文廷勇)뿐만 남아있었다 문정기(文廷夔)는 그날이후부터 장남 문창형(文窗炯)은 며느리 박씨와 결혼하였고 차남 문용형(文龍炯)은 며느리 강한옥(姜韓玉)과 결혼하여 1949년 손녀 문재월(文在月)[1]을 나았다 1년 뒤 문정기(文廷夔)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함경남도에서 6.25 전쟁이 발생하여 재빨리 가족들과 피난하였고 그때부터 부인과 자식들과 손주들는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문정기(文廷夔)는 결국 그사이에서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가족들은 즉시 문정기(文廷夔)를 찾으러 밖으로 나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찾아보았지만 결국 끝내 문정기(文廷夔)의 시체를 찾지 못하게 되면서 가족들은 문정기(文廷夔) 없이 어려운 집안을 보내왔으며 지금까지 문정기(文廷夔)의 묘소의 위치는 알려지지 않는다.

3. 계보

* 고조부 문조격(文祖格)
* 고조모 진주 유씨
* 증조부 문흥조(文興朝)
* 증조모 청주 이씨
* 조부 문진홍(文鎭弘)
* 조모 청주 이씨
* 부친 문도종(文道宗)
* 모친 청주 이씨
* 부인 신안 주씨
* 장남 문창형(文窗炯)
* 며느리 박씨(朴氏)
* 손자 문씨(文氏)
* 차남 문용형(文在寅)
* 며느리 강한옥(姜韓玉)
* 손자 문재인(文在寅)

4. 여담

만약 문정기(文廷夔)가 1950년 6월 25일 6.25 전쟁행방불명이 아닌 돌아오는 길에서 누군가에게 폭격을 당하여 사망하였다면 향년 68세 나이로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1] 문재인의 친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