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묘호
文宗문(文)
剛柔相濟(강유상제) : 강직하고 부드러우며 서로 도와준다.
敬直慈惠(경직자혜) : 공경하고 정직하며 자비롭고 은혜롭다.
經天緯地(경천위지) :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린다.
勤學好文(근학호문) : 배우기를 부지런히 하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勤學好聞(근학호문) : 배우기에 부지런히 하고 남에게 묻기를 좋아한다.
道德博文(도덕박문) : 도덕이 있고 글을 널리 읽는다.
道德博聞(도덕박문) : 도덕이 있고 널리 들은 것이 많다.
敏而好學(민이호학) : 행동이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한다.
博學多見(박학다견) : 널리 남에게 들은 것이 많고 본 것이 많다
博學多聞(박학다문)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남에게 들은 것이 많다.
博學多識(박학다식)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다.
博學好文(박학호문)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慈惠愛民(자혜애민) :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백성을 사랑한다.
忠信愛人(충신애인) : 충성스럽고 믿을 수 있으며 남을 사랑한다.
忠信接禮(충신접례) : 충성스럽고 믿을 수 있으며 예로써 손님을 대한다.
剛柔相濟(강유상제) : 강직하고 부드러우며 서로 도와준다.
敬直慈惠(경직자혜) : 공경하고 정직하며 자비롭고 은혜롭다.
經天緯地(경천위지) :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린다.
勤學好文(근학호문) : 배우기를 부지런히 하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勤學好聞(근학호문) : 배우기에 부지런히 하고 남에게 묻기를 좋아한다.
道德博文(도덕박문) : 도덕이 있고 글을 널리 읽는다.
道德博聞(도덕박문) : 도덕이 있고 널리 들은 것이 많다.
敏而好學(민이호학) : 행동이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한다.
博學多見(박학다견) : 널리 남에게 들은 것이 많고 본 것이 많다
博學多聞(박학다문)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남에게 들은 것이 많다.
博學多識(박학다식)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다.
博學好文(박학호문)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慈惠愛民(자혜애민) :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백성을 사랑한다.
忠信愛人(충신애인) : 충성스럽고 믿을 수 있으며 남을 사랑한다.
忠信接禮(충신접례) : 충성스럽고 믿을 수 있으며 예로써 손님을 대한다.
문종(文宗)은 주로 문치에 공적이 있는 군주에게 올려지던 묘호이다. 다만, 후대로 갈수록 평범한 군주들에게도 올려지던 묘호로 평이 바뀌게 되었다.
1.1. 문종의 묘호를 받은 군주들
<rowcolor=#683235> 성명 | 묘호 | 시호 | 재위 기간 | 비고 |
한국사 | ||||
<colbgcolor=#FFF6E8,#000> 왕휘(王徽) | 고려문종(高麗文宗) | 장성인효대왕 (章聖仁孝大王) | 1046년 ~ 1083년 | 11대 대왕 |
이향(李珦) | 조선문종(朝鮮文宗) | 흠명인숙광문성효대왕 (欽明仁肅光文聖孝大王) | 1450년 ~ 1452년 | 5대 왕 |
중국사 | ||||
이앙(李昂) | 당문종(唐文宗) | 원성소헌효황제 (元聖昭獻孝皇帝) | 826년 ~ 840년 | 14대 황제 |
보르지긴 투그테무르 (孛兒只斤 圖帖睦爾) | 원문종(元文宗) | 성명원효황제 (聖明元孝皇帝) | 1323년 ~ 1332년 | 8대 황제 |
아이신기오로 이주 (愛新覺羅 奕詝) | 청문종(淸文宗) | 협천익운집중수모무덕진무성효연공단인관민장검현황제 (協天翊運執中垂謨懋德振武聖孝淵恭端仁寬敏莊儉顯皇帝) | 1850년 ~ 1861년 | 9대 황제 |
총 수여자 5명 |
2. 인물
文種
(? ~ 기원전 472년)
춘추전국시대 월나라 왕 미구천의 참모로 범려와 함께 계책들을 진언하여 월나라가 오나라를 멸망시키도록 돕는다. 이후 범려가 은퇴하라고 충고하지만 듣지 않다가[1] 미구천에 의해 자결을 강요당하며[2] 토사구팽의 사례로 꼽힌다. 원래 초나라 사람이며 상인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오-초쟁패 때 오의 후방을 견제하기 위해서 초나라에서 월나라로 인적, 물적자원을 지원했는데 그 일환으로 월나라로 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