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9:02:32

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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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인
파일:fcnamdong-image-15-01-2022.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문홍
Moon Hong
출생 1991년 9월 17일 ([age(1991-09-17)]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1] / 은퇴)
축구 감독
유튜버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브리스톨 로버스 FC U-18 (2008~2009)[2]
잉글리쉬 칼리지 U-19 (2009~2010)[3]
엡솜 앤 유얼 FC/킹스토니언 FC (2011~2012)
엡솜 앤 유얼 FC (2012~2013)
서튼 유나이티드 FC (2013~2014)[4]
산빅스 IK (2014)
지도자 코리티앙 캐주얼스 FC U-18
산빅스 IK 유스 (코치)
서튼 유나이티드 FC II (코치)
브리스톨 대학교 (코치)
첼시 FC 파운데이션 (코치)
서울 STV FC[5] (2015~2022)
서울 유나이티드 (2018 / 수석 코치)
고양시민축구단 (2020 / 수석 코치)
충주시민축구단 (2021 / 수석 코치)
FC 남동 (2022 / 코치)
FC 충주 (2023[6] / 수석 코치)
자격증 UEFA B License(유에파 B 자격증)[7]
FA Level 1,2 Coaching Certificate[8]
FA Youth Award Module 1,2 Certificate[9]
FA Referee Certificate[10]
AFC A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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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도자 생활 이전
2.1. 아마추어 축구 선수 생활2.2. 아마추어 선수 생활 이후
3. 지도자 생활
3.1. 감독
3.1.1. STV FC 감독
3.2. 코치
4. 비판 및 논란
4.1. 수원 삼성 유니폼 FC 서울 홈석 착용 사건4.2. 지속적인 울산 현대 조롱 발언4.3. 루빅손 조롱 발언
4.3.1. 반론
4.4. 아마노 준 전북 현대 이적 과정 논란 관련 실언
4.4.1. 반론
4.5. 영국 청소년 대표팀 출전 발언4.6. 전북 현대 모터스 팬들과의 소통 관련 논란
4.6.1. 반론
4.7.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비하4.8. 클린스만호 흔들기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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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6부 축구 리그인 K6리그 서울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STV FC의 전 대표 겸 감독이자, 전 K4리그 FC 충주의 수석코치.

2. 지도자 생활 이전

2.1. 아마추어 축구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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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유나이티드 FC에서 아스날 FC 유스팀과 경기 중인 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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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칼리지 19세 이하 학교대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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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말미에 스웨덴 4부 리그인 산빅스 IK 시절.

문홍의 선수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초등학교부터 시작된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어 문홍은 하마터면 축구선수 생활을 못 할 뻔 했는데, 2000년대 초반 당시 국내 축구부에서 코치들이 축구선수를 때리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고, 거기에 더해 한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합숙소로 사용되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일어나 학생들이 죽는 흉흉한 사고까지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축구에 대한 열망을 접지 않았던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순천 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에 참가하게 되고, 여기서 보여준 열정으로 부모님의 반대를 조금씩 꺾게 된다. 하지만 부모님은 여전히 축구선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고 선수 대신에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기 위해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게 된다.[11] 유학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만 13세였다.

영국으로 혈혈단신 유학길에 오른 문홍은 당시 영어를 할 줄 몰랐고,[12] 영국인들에게 아시아의 원숭이라고 놀림까지 받으며 어려운 타지 생활을 보내게 된다. 어려움 속에서도 AFC 윔블던, 올더샷 FC를 거쳐 브리스톨 로버스 FC에 입단하게 된 문홍은 만 17세의 나이로 U-18팀으로 소속되었다.

유학 중에 축구를 배우기 위해 필턴 칼리지[13]에 진학한 문홍은 만 18세가 되던 해 영국 잉글리쉬 칼리지 축구 협회(ECFA)로부터 영국 영어 동아리팀에서 축구를 하게된다.

영국에서 축구선수로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무르익을 쯤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워크퍼밋 발급 거부'[14]문제다. 워크퍼밋 발급이 무산되자 영주권 발급을 준비하고 있던 그는 9부 리그인 앱솜 & 유얼 FC, 7부 리그인 킹스토니언 FC, 6부 리그인 서튼 유나이티드 FC에서도 주전을 꿰차지 못하고 훈련만 참여하고 있다가 결국 영주권 발급마저 거부 당하자 영국 유학 10년 차인 만 23세의 나이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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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4부리그인 산빅스 IK가 페이스북에서 문홍 영입을 소개하고 있다.

귀국 이후에도 축구 선수의 꿈을 놓지 않았던 문홍은 유럽 구단들에게 수백 통의 자기소개 메일을 보내며 입단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자 스웨덴 4부리그 구단인 산빅스 IK로부터 입단테스트를 보자는 답장을 받았다. 페이스북에서 소개 될 만큼 환대 받으며 산빅스 IK에 입단한 그는 다시 한 번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꾸었지만 3개월 만에 접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전부터 있었던 골반 관절염 및 예전에 했던 무릎 수술이 발목을 잡았던 것이다. "축구선수로서 활동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그는 차후에 지도자가 됐을 때 선수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지도 못 할 몸이 될까봐 축구선수를 은퇴하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된다.

2.2. 아마추어 선수 생활 이후

선수 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며 2013년에 UEFA C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2014년에 영국으로 다시 건너가 UEFA B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 과정 속에서 스웨덴 4부 리그 산빅스 IK 유소년 코치, 영국 6부 리그 서튼 유나이티드 FC 2군 코치, 브리스톨 대학교 축구 팀 코치, 영국 7부 리그 코리티앙 캐주얼스 FC U-18 코치, 첼시 FC 파운데이션 코치 등 수많은 지도자로서의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STV 풋볼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게 되고 이 곳에서 선수 분석 및 경기 분석, 개인 훈련 영상을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축구 레슨도 진행하면서 페이스북 내에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특히 분석 영상에서 나오는 그의 솔직하고 담대한 언어선택, 그리고 동작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분석하는 모습들이 축구 팬들에게 눈길을 끌게 했다. 여태 국내에서 분석을 했던 전문가들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 모습이다. 어떤 식의 분석인지 알고 싶다면 예시로 외질 분석 영상을 보고 오기 바란다. 이후에 STV 풋볼 아카데미는 'SPT Train Like Pros'로 개명하게 되었고, 페이스북보단 유튜브에서 활동을 자주 하고 있다.

3. 지도자 생활

3.1. 감독

3.1.1. STV FC 감독

파일:STVFC.jpg
↑STV FC의 엠블럼. STV는 Share The Vision의 약자로 다른 사람들과 꿈과 비전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STV 풋볼 아카데미(현 SPT)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던 그는 2015년 11월 22일. 영국 세미프로 축구 팀을 롤모델로 한 대한민국 아마추어 축구 팀 STV FC를 창단하게 된다. 창단식에서 문홍은 현재 AS 로마의 센터백인 크리스 스몰링과 당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의 공격수 리키 램버트를 예로 들면서 "이 선수들 또한 세미프로를 거쳐 프로로 입문한 선수들이다." 라고 말했다.


STV FC 공식 유튜브에서 매 경기 고양시민축구단의 라커룸 하이라이트 등을 볼수 있다.

참고로 그가 감독중인 서울 STV FC2020년 기준 대한민국 6부 축구리그인 K6리그 서울리그에 참가중이다.

3.2. 코치

2018년에는 1년간 당시 K3리그 베이직 참가팀이던 서울 유나이티드(현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의 수석코치직을 맡았다.

2년후인 2020년에는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는 고양시민축구단의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21년에는 K4리그충주시민축구단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팀은 아쉽게도 승강플레이오프전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K3리그 승격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떠났고, 이후 K4리그FC 남동 코치로 부임했다.

2022년 8월 12일자로 FC 남동이 재정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산하면서 FC 남동의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한동안 축구판을 떠났다가 2023년 충주시민축구단의 후신격 팀인 FC 충주 코치로 복귀했다.

그러나 2023년 5월 16일자로 FC 충주의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이번 말레이시아 2차 연수에서 말레이시아 A급 지도자 강사가 말레이시아 2부 감독직을 제안하였다. 문도그는 A급 지도자 자격증을 합격한 뒤 한국, 말레이시아, 여러 팀들의 제안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도그는 새해 전에 오피셜을 낸다고 약속 했으니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4. 비판 및 논란

4.1. 수원 삼성 유니폼 FC 서울 홈석 착용 사건

파일:문홍 슈매 논란 1.jpg
파일:문홍 슈매 논란 2.png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댓글

자신의 개인방송을 좋아하는 팬들과 함께 2017년 FC 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를 같이 관람하러 갔는데, 문홍은 위 사진대로 분홍색 옷을 입었지만 같이 온 자신의 팬들 중 1명이 팬 본인이 좋아하는 팀인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지하지 않은 상태로 FC 서울의 홈석인 N석에 같이 착석하였다. 비록 라이벌인 수원 삼성과의 경기는 아니었으나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본인의 동행이었다면 원정석에 같이 착석하거나, 아예 다른 팀 유니폼만 착용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적절하다. 현장에서 이 상황을 주목하고 있던 FC 서울 측 서포터들의 거센 항의에 의해 N석에서 동쪽 E석으로 급히 벗어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는가 했지만 이후, 문홍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 사진과 같은 게시글을 올리게 되면서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열받은 FC 서울 팬들과 일반 축구팬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경솔한 행동이라며 문홍의 페이스북에 비판댓글을 남기면서 설전이 벌어졌고 문홍은 사과하거나 잘못을 인정하는 뉘앙스를 취하기보단 강하게 받아치면서 논란이 더욱 크게 야기됐었다.

4.2. 지속적인 울산 현대 조롱 발언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울산 현대 구단을 조롱하는 발언을 하며 비판 받았다. 울산 현대가 3년 연속 준우승하며 생긴 멸칭인 준산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울산팬들에게 비판 받았고, 이 비판이 거세지기 시작한 시점은 후술할 루빅손 조롱 발언부터다. 2022년 시즌 예상부터 준산이라는 멸칭을 사용하면서 어차피 올해도 울산은 준우승이라며 울산팬들을 긁기 시작하였고, 2022시즌 후반기 울산 현대전북 현대와 우승 경쟁을 벌이면서 전북 현대가 서서히 승점 차를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 현대가 역전한다, 준산은 준산이다."라는 발언을 했고, 이 외에도 울산 조롱 발언을 하면서 울산팬들 및 타팬들에게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2022시즌 K리그 우승팀의 향방에 결정적인 경기였던 2022년 10월 8일 현대가더비에서도 준산이라는 발언을 사용하였고, 시청자들이 이에 대해 비판하여도 피드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4.3. 루빅손 조롱 발언

"관상학자 문도그"

2023년 1월 6일 방송에서 울산 현대의 새로운 공격수인 루빅손에 대해 평가하면서 '관상을 보니 울산 와서 낚시만 하다갈 관상'이라면서 조롱했다. 선수 플레이 영상, 팀 전술 등은 하나도 소개하지 않은 채 트랜스퍼마켓을 켜두고 스탯만 보면서 선수를 평가하면서 저런 발언을 했기에 비판의 여론의 배가 되었다.루빅손의 경우 스웨덴 세미프로 리그인 7부리그부터 프로리그인 1부리그까지 올라왔고, K리그1 무대까지 진출한 대기만성형 선수이다. 심지어 문홍 본인은 단 한번도 프로 팀에 소속된 적도 없고, 본인은 스웨덴 4부 생활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1부리그에서 뛴 선수를 관상만 보고 조롱하였기에 비난의 여론은 배가 되었다.

이전까지는 괜찮았던 전술 분석으로 호평 받던 사람들도 등을 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2023 시즌 7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5골 1도움으로 득점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문도그의 조롱 발언은 더 비판 받을 것으로 보인다.

4.3.1. 반론

이날 라이브 방송은 K리그에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선수가 누군지 트랜스퍼마켓에서 프로필을 찾아보는 컨셉이었다.
선수플레이 영상, 팀 전술을 소개하면서 루빅손을 평가했으면 당연히 잘못된 발언이겠지만 이날 방송컨셉은 트랜스퍼마켓을 켜두고 스탯과 프로필을 한번 알아보자 라는 컨셉이었기에 "울산 와서 낚시만 하다가 갈 관상" 이라는 발언이 루빅손이 진짜 울산에 와서 활약을 못할 것이다라는 뜻이 아니고 말 그대로 "낚시를 좋아하게 생긴 스웨덴 선수가 울산에 오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맞다.
이날 라이브 방송을 보지 않고 이 부분만 편집하여 커뮤니티에 올라간 영상만 보고 문도그를 관상가라고 한 것이다.
루빅손의 23시즌 최종성적은 27경기 6득점 3도움이며 문홍은 루빅손의 플레이를 보고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잘 하는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4.4. 아마노 준 전북 현대 이적 과정 논란 관련 실언

2023년 1월 17일 방송에서 아마노 준 전북 현대 이적 과정 논란을 본인 입맛대로 다루는 행태를 보여주었다. 사건의 본질은 아마노 준이 울산쪽에는 연봉 상관 없이 울산에 남고 싶다 해놓고 뒤에서는 전북과 협상을 하며 전북으로 이적한 사건이다. 그러나, 문홍은 이를 본인 입맛에 맞춰 해석하면서 "울산팬들이 왜 화난지 이해를 할 수 없다"라는 발언을 하였고, 울산의 미디어 브리핑 자료를 보면서 '홍명보 감독님이 예민한거다, 7월에 계약하지 왜 11월까지 끌었냐. 이건 울산이 재다가 놓친 케이스다.'라고 말하였다.

아마노 준홍명보 감독 앞에서는 울산에서 반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적당한 연봉만 맞춰준다면 울산에서 뛰겠다고 말하고 뒤에서는 전북 현대와 협상하면서 전북으로 이적하였다. 홍명보 감독은 아마노 준이 1년 더 임대 계약을 맺으리라고 생각하였는데, 뒤에서는 다른 모략을 꾸미고 있었으니 충분히 배신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7월에 계약하지 왜 11월까지 끌었냐"라는 발언이 말도 안되는 발언이다. 통상적으로 1차 미팅만에 협상이 완료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서로의 견해 차이가 존재하기에 수차례 협상을 통해서 계약을 완료한다. 울산측은 7월에 아마노의 조건을 물어보면서 1차 미팅을 진행한 것일 뿐이다. 또한 울산 현대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부터 완전 영입 또한 고려하고 있었기에 완전 영입 관련 협상도 진행하였으나, 선수측과의 견해 차도 존재하였고 선수 본인이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임대 연장 방안으로 계획을 바꾸었다. 이에 7월 첫 미팅 이후 10월까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임대 협상, 아마노 준 선수에 대한 계약 협상까지 진행한 것이다. 11월에 계약 제의를 한 것이 울산의 실책이라고 보긴 어렵다. 선수가 울산에 남고 싶다고 하였기에 구단 측은 천천히 진행해도 된다고 판단하였을 것이다. 또한 울산은 전북이 영입전에 참여한 것도 뒤늦게 알았고, 구단이 이를 파악하고 선수 측에 의견을 물어보았을 때도 선수 측이 울산과 계약하겠다는 입장을 보였기에 홍명보 감독과 이케다 세이고 수석코치를 비롯한 울산 현대 구단이 배신감을 느낀 것이다.

4.4.1. 반론

아마노 준의 이적과정에서 울산 현대의 입장과 전북 현대의 입장, 아마노준의 입장이 있는데 울산 현대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며 문홍이 실언을 했다는 것은 너무 일방적인 논리이다.

전북 현대가 아직 정식계약을 하지 않는 상태의 아마노 준을 영입하기 위해서 원소속팀인 요코하마와 좋은 조건으로 협상하고 아마노준에게 좋은 오퍼를 넣으면 아마노준이 전북현대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울산 현대 팬들의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최종계약과 오피셜이 뜨기 전 까지는 어떠한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것이 이적시장이다.

4.5. 영국 청소년 대표팀 출전 발언

파일:문홍영국청소년대표팀.png

페이스북 쇼츠

영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끈 묶는 방법을 배워왔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한국인이 영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뛸 수 있을 리가 없을 뿐더러 선수 시절 경력을 보면 잉글랜드의 유소년 대표팀에서 뛸 만한 기량이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사실 잉글랜드는 커녕, 대한민국 유소년 대표팀에서 뛸 기량도 전혀 아닌 선수였다. 어쨌든 이에 대한 한 유저의 지적에 마치 완벽한 반박이라는 듯이 아무 말 없이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은 본인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 문서의 위쪽에 있는 ECFA 시절과 같은 사진인 것을 알 수 있다. ECFA는 일반적으로 '영국 청소년 대표팀'이라 불리는 단계의 팀이 전혀 아니며, 유저의 이러한 지적에 더 이상 반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은 본인이 뛰었던 ECFA[15]를 포함해 축구협회의 연령별 대표팀, 스쿨 보이즈 대표팀[16]으로 총 3가지로 나뉘며 본인은 이 중 ECFA, 스쿨 보이즈 대표팀에 뽑혔고 둘 중 ECFA를 골랐다고 했다. 본인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대표팀 등과 실제 경기를 했었다고 이야기한다.

4.6. 전북 현대 모터스 팬들과의 소통 관련 논란

유튜브 라이브 중 일부

2023년 4월 2일 라이브 방송에서 K리그 팬들의 버스막기를 주제로 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연히 4월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후 버스를 막았던 전북 팬들도 라이브를 듣기 위해 왔는데, 여기서 문도그 대신 잠시 나와서 방송을 진행 중인 김코치가 그러면 감독 매물은 있냐고 한 뒤 이어 김상식 감독은 그래도 작년에 리그 준우승에 FA컵 우승 감독인데 왜 나가라는지 모르겠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전북 팬들은 계속 채팅으로 성적이 문제가 아닌 경기력과 팬들 기만 등의 이유로 나가야 한다 이야기를 해도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니 더욱 화가 날 수 밖에 없던 상황이다.[17] 거기에 K리그를 하이라이트로만 본다는 말에 당연히 전북 팬들은 그거만 보는 사람하고 어떻게 얘기를 하냐며 더 분노하는 중.[18] 전북 팬들은 그래도 2022년 10월 8일 현대가 더비에서 다른 국내축구 유튜브 채널들은 울산의 역전승 이야기에 심취할 때 그나마 유일하게 설영우의 위험했던 반칙 장면 등을 언급한데 이어, 아마노 준 이적 관련에서도 전북 팬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서 전북 팬들의 호감도가 쌓이기 시작했는데 이 하나의 사건 때문에 전북 팬들이 돌아서기 시작했다.



결국 이 방송을 듣던 전북 팬 중 한명이 화가 나서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를 켜고 방송을 진행했는데, 문도그 채널에서 이 소식을 들은 후 디스코드를 통해 직접 토론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이후 문홍은 다음날 아침에 유튜브를 키면서 4월 1일 전북과 포항의 경기를 풀로 다 봤다면서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보려고 했다고 한다.

4.6.1. 반론

전북 현대 팬들 사이에서도 김상식 반대파와 지지파로 나뉘어져 있었다. 즉 김상식 감독 사퇴가 전북현대 팬들 모두의 생각은 아니라는 것이다. 전년도 FA컵 우승과 리그준우승을 한 감독인데 올해 성적이 안좋다고 감독에게 나가라고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요즘 K리그에서 유행하는 버스가로막기(버막)가 올바른 방식인가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팬들이 물리력으로 구단버스를 가로막는 행위는 잘못된 방식이라는 입장이 틀린 것이 아니며 문홍과 이날 라이브를 했던 김코치(김창형)는 버막이 잘못된 방식이라는 입장이므로 버막에 찬성하는 전북현대 팬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이날 라이브에서 디스코드로 전북현대 팬이라고 하는 유튜버와 소통하기도 하였는데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었다고 "소통관련 논란"이라고 할 수 없다.

4.7.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비하

2023년 6월 5일 대한민국 U-20 대표팀U-20 월드컵 8강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이를 라이브로 중계하던 본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전술이 마음에 안든다, 이러면 이겨봐야 의미없다, U-20 대회는 그리 중요한 대회가 아니다 등 어그로성이 짙은 여러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팩트는 유튜브 방송에서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개개인 전력이 프랑스 제외 나머지보다 강하다고 평가하며 유효슈팅 하나 때리고 이기는 경기전술을 비판한 것이다. 다만 어떤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했다는 것 자체로 김은중 감독과 대표팀을 리스펙트한다는 것을 전제로 비판한 것이다.

4.8. 클린스만호 흔들기

라이브 도중 김코치와 문도그는 선수들이 클린스만 감독을 무시하고 있으며 대표팀 분위기가 엉망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해당 영상은 객관적인 근거가 아예 없었으며, 순간 캡쳐한 사진으로 선수들의 몸짓이나 표정을 궁예질하고 '축구인인 자신들의 눈에는 뭔가가 보인다'는 주관적인 근거만을 내세운 뇌피셜 에 가까운 영상이었다. 거기다 "개판이다", "원 소속팀의 유명 감독 밑에서 배우다가 클린스만한테 배울게 있겠냐 그러니 존중 안할거다""벤투와 선수들이 교감하는 걸 보고 클린스만도 씁쓸할 것"이라는 등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발언들과 카더라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정작 클린스만 감독은 전술면에서는 혹평을 받지만 선수단 관리 능력만큼은 선수들이 앞서서 칭찬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조규성, 김민재, 손흥민, 조현우, 이강인 등 대표팀 선수들은 줄곧 '선수단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증언해왔고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서도 선수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호의를 표했다. 실제로 이후 진행된 공개 훈련에서도 선수단과 감독이 화기애애하게 어울리는 것이 보여졌으며 클린스만호에 비판적인 축구인과 기자들도 선수단 분위기가 좋은 것 만은 장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 근거도 없이 선수들이 감독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루머를 퍼뜨린 것은 명백히 대표팀 흔들기이자 사이버 렉카나 다름없는 행동이다. 심지어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팀을 흔들지 말아달라고 기자회견에서 간곡하게 호소했고 4강까지 진출하여 좋은 흐름을 탔는데도 대회 도중에 이런 영상을 올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문도그는 이후 올린 영상에서도 자신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고 끝까지 우기는 모습만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은 댓글란에서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사실 라이브 도중에도 억까는 자제하라거나 대표팀을 흔들지 말라고 말리는 시청자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럼에도 김코치와 문도그는 해당 시청자에게 도리어 나가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대표팀 내부 사정을 모르는 건 맞지만 이것이 사실이라거나, 클린스만 감독은 이 영상을 못 볼테니 흔들기가 아니라는 황당한 논지를 펼쳤다. 참고로 현재 국내 축구팬들은 성과와 별개로 클린스만 감독에게 결코 호의적이지 않으며 특히 문도그의 구독자들은 클린스만을 거의 혐오하다시피 한다. 그럼에도 문도그의 구독자들조차도 해당 영상에 대해서는 "이건 아닌 것 같다", "대회 기간중에 대표팀을 흔들지 말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문도그는 벤투와 일본 대표팀을 극찬하며 한국보다 강팀으로 평가해왔고 클린스만호의 졸전을 예상했는데 정작 클린스만호는 4강에 진출하고 일본 대표팀과 벤투의 UAE 대표팀이 탈락하며 자신의 예측이 빗나가자 무리수를 두는게 아니냐는 추측까지도 나오는 상황이다.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요르단전을 통해 문도그의 부정적인 예측 자체는 맞아들었다. 역대 최강의 한국팀을 가지고 피파랭킹 87위인 요르단에게 유효슈 하나 기록하지 못한채 2:0으로 완패 하며 4강에서 떨어졌다. 김민재가 경고누적 결장하였지만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한채 손흥민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시안컵에서 최악의 퇴장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단지 문도그가 대표팀의 성적표를 부정적으로 예측했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것은 아니다. 문도그의 영상을 비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영상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클린스만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핵심은 근거가 부족한 추측성 영상이 선수단에게 부정적인 파급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데에 있다. 본인 딴에는 클린스만의 선수단 장악 능력이 의심스러워 이를 고발하는 목적에서 선수들의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를 분석했을 것이다. 허나 문도그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결국 해당 영상으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선수들이 감독을 대하는 태도를 비판할 것이다. 정작 선수들은 고작 이틀 쉰 채로 2번이나 연달아서 120분의 경기를 소화해내어야했기에 감독에게 일일히 반응을 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표정이 크지 않다고 하여 감독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더더욱 없다. 게다가 선수들과 취재원, 측근들 모두 분위기 자체는 벤투 감독 체제의 대표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여러 번 증언하기도 했다. 비록 클린스만의 전술적 능력이 형편 없을 지언정,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은 별개의 영역이다. 그렇기에 훨씬 신뢰성 있는 자료를 내버려두고 짤막한 영상 속 모습 하나로 폄하할 이유는 없다. 본인도 고생한 선수들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은 입장이라면, 시청자들이 지적한 문제점을 더더욱 간과해서는 안된다. 클린스만의 비판 여론 조성에만 눈이 멀어 선수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2024년 2월 16일 클린스만 감독 경질과 선수단 내 불화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그나마 강점이라던 클린스만의 선수단 매니지먼트 또한, 단순히 분위기가 좋은 것이 아닌, 규율이 없는 방임에 가까웠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문도그의 추측이 표면적으로 적중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결과론적인 문제이다. 그가 제시한 근거 자체가 매우 빈약한데다 해당 영상이 오히려 선수 개인에게 비난이 가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문제가 크다.

위 사실들과 별개로, 2024년도 후반 기준 문도그 본인은 '소위 렉카짓'을 하며 클린스만을 무지성으로 비난했던 걸 후회하고 있는 듯하다.

5. 여담

  • 축구선수가 된 계기는 간단하다.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2003년, 마이클 오언을 보고 저 선수처럼 돼야겠다는 꿈을 꿨다고 한다.
  •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아스날 FC, K리그에서는 FC 서울의 팬이다. 영국에서 축구를 배우고 기숙사로 돌아오던 도중 우연히 전광판에서 골을 넣고 열광하는 당시 아스날 소속의 패트릭 비에이라의 모습을 보고 아스날의 팬이 되었으며 서울의 팬이 된 이유는 연고지가 서울이기 때문이다. 흔치 않게 아스날 팬이나 조세 무리뉴 개인 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마르세유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구사하는 전술을 보고 감탄했으며 자기가 하고자 하는 축구에도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선 홍명보 감독을 제일로 존경한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영국에서 태어났다면 프리미어리그 팀의 감독을 맡았을거라고 직접 라이브에서 밝힌 바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라이브 방송 중에서 Siu를 자주 외친다. 동시에 본인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여여여여여를 쉴 틈 없이 외친다.
  • 한국 선수 중에서 좋아하는 선수는 이강인 선수로, 채널 구독자 및 회원들 대부분은 강인맘, 강인대디다. 그렇다 보니 문홍이 이강인 선수에 대한 칭찬을 할때마다 매우 격한 반응이 나오며, 이를 통해 도네를 많이 받는 등 짭짤한 수익을 내는 편이다.
  • 영국에서 10년 동안 거주했었기 때문에 영국식 영어가 유창하다. 어느 정도냐면, H를 헤이치라고 발음할 정도다.
    SPT 유튜브(현재 STV)를 초반에 운영할 때는 영어를 사용해서 영상 공유를 하기도 했다.
  • 고고고 알레알레알레[19](줄여서 고알레)와 함께 협력하여 레슨을 진행한 적이 있다. Train With Ale란 이름으로 진행하였고, 지금 하고 있는 Train Like Pros와 비슷한 방식으로 한 달동안 4번의 훈련 및 회식을 제공하여 많은 아마추어 축구인들에게 인기를 끌었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닉 포프와 인연이 있다고 한다. 영국 유학을 할 당시 19세 이하 칼리지 대표에 뽑혔는데, 당시 팀 동료 중 한 명이 바로 포프였다고.#[20] 다만 현재는 연락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설기현과 관련된 일화가 있다. 영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가디언[21]의 "빨리 동네 식당으로 뛰어오라"는 전화를 받고 나갔는데 당시 레딩 FC에서 뛰던 설기현이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설기현과 사진도 찍은 뒤 가디언이 설기현에게 문홍의 개인 레슨을 해 줄 수 있냐고 물어봤고, 설기현이 레슨은 못 해주지만 경기 보러 올 때 연락하라며 전화번호를 남겨줬는데 나중에 전화해보니 없는 번호였다고.
  • 미하엘 발락과 관련된 일화도 있다. 윔블던의 Goals 라는 풋살 센터에서 풋살을 하던 중 발락이 아들과 함께 옆 풋살장에 있는 걸 발견한 문홍이 괜히 잘 보이고 싶은 생각에 평소보다 열심히 뛰다가 심한 태클을 당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당시 브리스톨 로버스 유스 입단 테스트를 보기 직전이라 테스트에 떨어질까봐 펑펑 울었다고 한다.
  • 채널 영상에 적힌 댓글 관리가 부실한 편이다. 타 채널과 달리 축구인으로 병행하는 업무가 있어 어느 정도 이해는 되나, 비교적 날것의 수준 낮은 댓글들이 엄연히 보이고 있어 다소 실망스러운 댓글 관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워낙 자기 에고가 쎄고, 자기 프라이드가 있다보니 본인이 낸 의견에 대해서 굽히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다수와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일부 구독자들과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편이다. 어느 정도냐면 자기 구독자 수가 줄어든다고 해도 딱히 상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2]

[1] 중앙 미드필더[2] 잉글랜드 3부 리그인 풋볼 리그 원 소속의 유스팀[3] ECFA_English College Football Association(영어 학교 축구 협회)[4] 13/14시즌 당시 6부 리그 팀 이었다.[5] 2015년 11월 22일 문홍 감독이 창단한 K6리그 서울리그 참가 아마추어 팀. STV는 Share The Vision의 약자로 다른 사람들과 꿈과 비전을 공유하자는 의미이다.[6] 시즌 중 팀 재정난으로 인한 사임[7]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유로파 리그를 운영하는 UEFA(유럽축구연맹)에서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지도자 자격증이다.[8] 영국 축구 지도자 레벨 1, 2 자격증[9] 영국 축구 유소년 지도자 레벨 1, 2 자격증[10] 영국 심판 자격증[11] 다시 되돌아보니 축구를 시키기보단 영어라도 배워 오라는 심정으로 보낸 것 같다고 회상했다.[12] 학생 비자를 받기 위한 영어 테스트에서 3번 떨어진 후 마지막 시험에 겨우 붙었다고 한다.[13] 영국 브리스톨에 있는 체육 전문학교로 남 글로스터셔 & 스트라우드 대학(South Gloucestershire & Stroud College)이라고도 불린다.[14] 영국의 취업비자로 현재 기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0위 안에 든 국가 소속으로 2년 동안 치른 A매치의 75% 이상을 치러야 발급받을 수 있다. 이것을 발급 받지 못 하면 영국 축구선수로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었던 김보경 선수가 겪었던 문제로 발급 기준 자체가 상당히 까다롭다.[15] 국적에 상관 없이 영국에서 축구 전문 고등학교를 다닌 선수들이 선발된다고 한다.[16] 국적에 상관 없이 영국의 모든 고등학교를 통틀어서 가장 잘 하는 선수들이 선발된다고 한다. 문홍은 스티븐 제라드, 마이클 오언 등이 여기에 선발되었던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17] 그리고 많이 언급이 된 김도훈 감독에 대해서는 리그에서 계속 준우승에 머물렀다고 이야기 하는데, 대신 김도훈 감독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감독이다.[18] 물론 이 점은 올해부터 문홍이 K4리그FC 충주 코치로 부임하면서 아무래도 경기 시간이나 훈련 시간이 겹칠수 있어 K리그를 못보는 상황일 수도 있다. 하지만 버스막기를 주제로 삼았다면 적어도 유튜브에 전북 버스막기 영상을 찾아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 또한 있다.[19] 현재 페이스북 및 유튜브로 활동 중인 하나의 사업체다. 드론을 이용한 경기 촬영 및 게릴라 풋볼, 축구 레슨인 Train With Ale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는 7만명이 넘었으며, 페이스북 팔로워도 15만명이 넘을 정도로 국내 아마추어 축구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자세한 정보는 고알레 페이스북, 고알레 유튜브를 확인하기 바란다.[20] 관련 이야기는 1:26:02 부터 볼 수 있다.[21] 미성년자가 부모와 함께 유학하지 않을 때 부모의 대리인으로써 보호자 역할을 하는 사람.[22] 애초에 유튜브가 부업인 사람이고, 본인 스스로 '비주류에서 주류가 되기 위해' 인지도를 쌓으려고 유튜브를 한다고 밝힌 만큼 구독자랑 별개로 (나쁜 쪽으로라도) 유명해지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