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4:00:57

미야케 마리에

<colbgcolor=#639fa6,#010101><colcolor=#f7f9f9,#7f8f8f> 미야케 마리에
[ruby(三, ruby=み)][ruby(宅, ruby=やけ)][ruby(麻, ruby=ま)][ruby(理, ruby=り)][ruby(恵, ruby=え)] | Marie Miyake
파일:Miyakemarie220401.jpg
출생 1985년 6월 7일 ([age(1985-06-07)]세)
오사카부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2cm|O형
직업 성우
양성소 Pro☆Fit 성우 양성소
소속사 라쿤독
활동 시기 2007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인물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4.2. 게임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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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쿤독 소속인 일본의 여성 성우. 본래 Pro☆Fit 소속이었지만 Pro☆Fit이 사업 철수를 하면서 2022년 4월에 라쿤독으로 들어갔다.

플라네테스를 보고 감동하여 성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도쿄의 대학에 합격하며 상경한 후 Pro☆Fit 성우 양성소에 들어갔다. 2007년에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로 데뷔하였으며, 2011년작인 돌아가는 펭귄드럼에서 처음으로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었다.[1]

성인 계열에서는 하루노 이로하(春乃いろは) 명의로 활동한다.

2. 인물

성격은 저돌적인 마이페이스. 아무 것도 안 하고 후회하기보다는 저지르고 후회하는 타입.

취미는 독서와 라쿠고. 게임도 상당히 좋아하며, 메이저한 물건부터 매니악하고 하드한 물건까지 보유하고 있다.[2] 특기는 중국어와 스킨 다이빙.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스퍼트 자격이 있다. 라디오에서의 동료 성우들의 발언에 의하면 아마추어 무선 3급 자격 보유자이며 2015년 아마추어 무선 뉴스 사이트에서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마추어 무선 콜 사인이 JI1GMS임을 밝혔다.

존경하는 사람으로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작가는 미야자와 켄지를 꼽았다.

후배인 타카모리 나츠미로부터 비뚤어진 애정을 받고 있다. 휴대폰에 저장된 라이브 연습 영상을 자기 것은 지울수 있어도 미야케 마리에의 영상만큼은 지우지 못하겠다는 발언과 만나면 바보취급하는게 일상미션이라고.

월간 순정 노자키군인터뷰에 따르면 학창 시절엔 축제 작업같은 것과 대체로 무관하게 언제나 집으로 갔다고 한다.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2023년 3월 31일에 전했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아이돌은 아베 나나. 동료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마리엣티. 오디션은 아카기 미리아로 보았으며 오디션 곡은 죠가사키 리카의 솔로곡인 두근두근 리듬. 미야케 마리에 본인은 원래부터 아이돌 마스터를 잘 알고 팬으로서 즐겨왔던 입장이였기에 일생일대의 기회인 만큼 합불은 운명에 맡겨두고 적어도 최선을 다해보자는 감각으로 임했다. 주어진 역할이 설정상 나이가 꽤나 어린 아카기 미리아인데다가 마음가짐도 마음가짐이라 평소보다 다소 무리하여 빡빡히 쥐어짜는 듯한 톤으로 오디션을 치르게 되었고, 마침 같은 시기 오디션을 진행 중이던 아베 나나의 캐릭터성에 그런 필사적인 미야케의 모습이 알맞다고 판단되어 변경된 결과, 아베 나나 역으로서 최종적으로 낙점되었다. 제작진 측에서 오디션에서 미리아로 보여준 연기 톤 그대로 대사만 아베 나나의 것으로 바꿔서 읽어달라고 요구한 뒤 준비해 간 오디션 곡은 부를 필요 없다고 손사레까지 쳤기에 미야케는 마냥 탈락했다고 생각했었다. 같은 소속사의 후배인 타카모리 나츠미가 먼저 마에카와 미쿠역으로 참가하고 있었기에 자신도 아베 나나역으로 합격된 것을 알리며 기쁨을 함께 했다.

엄청난 노력가로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 전체의 성우 동료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해서 라이브 전엔 주위에서 놀랄 정도로 규칙적으로 절제된 생활로 다이어트를 시행하고 근면하게 안무와 노래 연습을 소화한다. 신데렐라 걸즈 내에선 최연장자 라인인 85년생[3]에 들기 때문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을 가하며 이러한 성실한 면모가 팬덤과 동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아베 나나의 아이돌처럼 존재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이 미야케 마리에 본인이 노력하는 모습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지 시리즈 총합 디렉터였던 디레1, 이시하라 아키히로는 다른 성우들의 무대를 보면 그저 괜찮다, 좋다 등의 감상 뿐이지만 미야케의 무대를 보면 왠지 모를 눈물이 난다고 따로 밝히기도 했다.

오래 전부터 아이돌 마스터의 팬이었다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시리즈의 팬들은 많은 감회를 느낀다. 물론 원래부터 아이돌 마스터를 알거나 팬이라는건 수많은 아이돌 마스터 소속 성우들 중 그렇게까지 희귀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미야케 마리에는 시리즈가 시작되기도 전인 아케이드판의 광고를 보고 처음 관심을 가져 언제 게임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었더니 아케이드 용으로 덜렁 나와 있는 것을 알게 됐을 정도로 매우 오래 전부터 시리즈를 지켜봐 온 인물이다. 아케이드판부터 가정용, 휴대용 이식 전반에 걸쳐서 즐긴 진짜배기 프로듀서이며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 공연에도 관객으로 다수 참가해 왔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틀 공연이면 하루는 무대에 서고 하루는 관객석에서 프로듀서 관객들과 함께 응원도구를 나누며 응원하는 아이돌이자 프로듄느.이러한 것 때문에 아이마스 11주년 니코생방에 밀리마스의 대표적인 프로듄느인 야마자키 하루카이마이 아사미와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여전히 모든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의 족적을 좇고 있으며 특히 765AS의 경우엔 늘 라이브에 응모하여 일반 관객으로서 관람하고 싶어하나 매번 티켓 추첨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다. 워낙 지극정성이다보니 일일이 트위터로 이야기하자면 한도끝도 없는 터라 자제하고 동료들에게만 이런 이야기를 밝히며 칭얼거린다는 모양. 실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참가 중인 성우 백 수십명을 모두 끌어와도 미야케보다 많이, 넓게 알고 있는 이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열광적인 팬이다.

이러한 이력 덕에 아이돌 마스터 내에서 스태프들조차 가장 아이돌 마스터를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즐겨온 사람 중 한 명이라 인정하고 있으며 신데렐라 걸즈로 출연자로서 참가하게 된 이후에도 라이브를 혼자 관람하러 가는 바람에 공연 중이던 성우들이 관객석에 있는 미야케 마리에와 눈이 마주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또 오사카 출신이라 그런지 상당히 다재다능하다. 보통 지켜보면서 동료들을 서포트하는 스탠스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드물 뿐, 예능감이 상당히 뛰어나 해야될 땐 확실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같은 오사카 출신인 오오조라 나오미와 함께 보여준 만담은 이런 재능도 있었냐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연기 중인 아베 나나가 나이 관련으로 이리저리 고통받는 캐릭터인데, 본인도 신데렐라 걸즈 성우 내에서 최연장자들 중 한 명인지라 성우인 미야케 마리에까지 곧잘 말려들어가 고통받곤 한다. [4]

아베 나나의 곡 메르헨 데뷔가 수많은 신데렐라 걸즈 곡들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전파곡이라 무대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도 토끼들이 날뛰는 정신없는 구성이기에 이러한 것을 의식하며 자신의 퍼포먼스가 영상 효과에 지지않도록 신경쓰고 있다. SSA에서 첫 영상 효과를 맡았던 스태프가 도중 일을 그만두었었는데, 이후 치러졌던 신데렐라 걸즈의 단독 1stLIVE에서 그가 만들어 두었던 영상이 사용되어 좋은 반응을 얻자 이 소식을 듣고 해당 스태프가 복귀하여 2ndLIVE에 참여했다는 에피소드. 이 영상 제작자는 이후 아베 나나의 두 번째 솔로곡인 메르헨 메타모르포제의 무대 영상까지 제작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허설 단계에서부터 영상효과 스태프가 미리 만들어 둔 것을 가지고 온 뒤 미야케 마리에의 무대를 보고 카메라 연출까지 고려해가며 최종적으로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 의논하며 좋은 의미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_zFy8LUMAEjUX2.jpg

신데렐라 걸즈에서 in factif 등을 작사/작곡하며 활약 중인 아티스트 후지타 마이코를 아이돌 마스터에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본인의 출연작 중 하나인 비색의 조각으로 연을 맺고 후지타와 교류를 가지던 중, 음반 레이블 일본 컬럼비아의 중개 요청으로 후지타에게 악곡을 제공해보지 않겠냐고 처음 제안했던 것이 미야케. 아이돌 마스터에 존재하는 수많은 성우들 중에서도 이와같이 작곡,작사가가 시리즈에 발을 담게된 계기를 직접적으로 제공한 사례는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 때 게이머 답게 아이돌 마스터의 키넥트 진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손으로만 조작하는 게임을 넘어서서 프로듀서들도 직접 몸을 움직여 춤을 추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고 동료 성우들과 만날때마다 주장하고 다닌 덕에 게임에 대해선 잘 모르는 성우들조차 키넥트가 뭔지는 알게 되었다는 모양. 미야케 마리에는 신데렐라 걸즈 내에서 게이머들로 유명한 아오키 루리코이가라시 히로미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의 진골 게이머이다. 아주 오래된 지명도 낮은 마이너 콘솔 기기들도 갖추고 있으며 어지간한 전문가가 아니고는 도저히 알 수 없을만한 고전 게임에도 상당히 정통한 편.

참고하자면, 같은 신데렐라 걸즈 내의 동료들 사이에서는 어머니 이미지가 강한 듯. 데레라지 등지에서 출연할 때마다 언급되는 이야기이다. 마리엣티의 집은 마치 고향집 같다나 뭐라나(...). 툭하면 "저번에 마리엣티의 집에 갔을 때~"로 시작되는 화제가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어머니.

또한 공식의 디레1마저 언급하고 있는 '신데렐라 일문'[5]의 시작이기도 하다. 과거에 취미였던 라쿠고를 언급하면서, 동료성우들과 함께 신데렐라 일문 우사밍 정(シンデレラ一門 うさみん亭)을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걸 동갑내기인 마츠자키 레이가 그걸 여기저리 퍼트려 버렸고 어찌된 영문인지 신데렐라 동료 성우들이 계속 버라이어티 파워를 여기저기에서 폭발시키면서, 신데렐라 걸즈 성우진들의 버라이어티 = 신데렐라 일문 공식이 굳어 버렸다.

죠가사키 미카역의 요시무라 하루카와 함께 마리에티 루루컁의 게임은 하루에 O시간! 이라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게이머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지만 보드게임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신데렐라 일문에서 마츠자키와 함께 최연장자 자리에 있지만 어째선지 동갑내기인 마츠자키와 달리 다른 신데렐라 일문 맴버들로부터 바보취급을 받는 모양인데 미야케 마리에의 말버릇중 하나가 '바보취급하다니' 이며 요시무라 하루카에 이르러서는 O시간 7화에서 가이스터을 할 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면서 바보 마리에라며 도발을 시전하고 거기에 미야케 마리에가 버럭하는 모습은 압권.

일본 현지 아이돌마스터 성우들 중에서는 현재 유일하게 드라마스 일본 트위터와 팔로잉이 되어 있는 성우이기도 하다. 라디오 MOR에 출연했을 땐 굳이 KR의 악곡을 솔선해 선택하여 일본의 팬들에게 들려주기도.

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 2008년
    • 노라미미2 - 마유코

4.2. 게임

5. 관련 문서



[1] 출처: 성우 그랑프리 인터뷰[2] 슈퍼 패미컴주변기기 사테라뷰도 가지고 있었다. 그걸 들은 같은 게임덕후 스기타 토모카즈는 경악했다고 한다. 사테라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해당 장비는 인공위성을 통해서 정보를 받는 패미컴 전용 장비인데 당연히 가격이 비싼데다가 각종 문제가 많은 장비였다고 한다. 그 덕에 보유자가 굉장히 드물다.[3] 연령 미상으로 표기된 성우들을 제외하고 나이가 알려진 신데마스 성우 중에서는 마츠자키 레이와 함께 단연 톱이다.참고로 밀리마스의 최연장자도 85년생인 후지이 유키요.[4] 실제로 프로듀서역의 타케우치 슌스케와는 띠동갑 즉, 12살 차이에 해당된다.[5]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진들이 다들 이상하게 버라이어티를 잘하는 나머지 아예 예능집단으로 불리는 별명이다.[6] 한 남학생을 두고 삼각관계가 형성된 여고생인데. 그 상대 여고생 성우가 코히나타 미호 성우인 츠다 미나미였다.[7] 월드 오브 위쉽과의 콜라보를 통한 음성 실장.[8] https://fushigenwiki.work/LLR/index.php?%E5%A3%B0%E5%84%AA%E4%B8%80%E8%A6%A7[9] 2022년 10월 9일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