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21:01:00

밀레(의류 브랜드)

<colbgcolor=#0B5362><colcolor=#ffffff>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 MILLET
파일:밀레.jpg
명칭 MILLET
창립자 Marc Millet
한국내
사업자
주식회사
밀레
한철호
기업구분 중소기업
종류 아웃도어
프랑스
밀레
창립 지역
프랑스
프랑스
밀레
창립년도
1921년
주식회사
밀레
제품/사업
의류(니트, 스웨터, 스포츠의류)제조, 도소매 등 편조의복 제조업체
주식회사
밀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주식회사
밀레
홈페이지
http://www.millet.co.kr/

1. 개요2. 약력
2.1. 프랑스 밀레2.2. 국내 기업의 밀레 브랜드
3. 역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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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레(MILLET)는 프랑스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인데, 국내의 밀레 브랜드는 2009년도 이후 프랑스 본사와 관련이 없다.[1] 또 다른 브랜드인 아이더처럼 국내 기업이 상표를 사와서 자체 판매를 하기 때문.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도에 국내 업체인 에델바이스 아웃도어가 프랑스 본사와 계약을 한 후 라이센스권을 따내 첫 수입 판매를 시작했으며, 2005년도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가 되었지만 유럽권 방식인 오프라인 판매가 다소 일방적이라서 온라인 판매는 본사로부터 거절을 당했었지만 그래도 온라인 판매의 입소문으로 저변 확대되어 인터넷 쇼핑으로도 첫 성공을 했었다. 그리고 2009년 4월 초에는 국내 에델바이스 기업 (주)밀레가 프랑스 라푸마 그룹으로부터 한국 및 중국에서의 판매권을 사와서 자체적으로 국내 사업을 시작한다. 디자인, 생산의뢰(베트남 등), 마케팅, 판매를 모두 국내 기업이 한다. 기사. 즉 국내 한정하여 한국 브랜드. (주)밀레의 직원은 60여명 정도.

주로 중장년층이 입다 보니 대부분의 제품이 큰 사이즈까지 나온다. 키 크고 건강한 성인 남성이나, 덩치 큰 중~고등학생 남학생이 주로 입는다.

2. 약력

2.1. 프랑스 밀레

  • 1921년
    밀레의 창립자 Marc Millet가 아내와 함께 프랑스 생폰에 캔버스 토드백을 파는 가게를 만듦.
  • 1928년
    알프스 주변에 점점 이름을 알리게 되며 프랑스 남동부 오트사부아 주의 주도 안시로 옮겨가 자리를 잡기 시작함.
  • 1934년
    밀레가 첫 번째 프레임 백팩을 개발해 알프스 산맥을 오르는 산악인들이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시작함.
  • 1945년
    Marc Millet의 두 아들 Raymond와 Rene이 가업을 이어받아 산악인을 위한 기능적인 배낭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투자하기 시작함.
    또한, Louis Lachenal 같은 젊은 산악인을 찾아내 후원함.
  • 1959년
    밀레의 첫 번째 기술고문으로 Walter Bonatti를 채용함.
  • 1964년
    '나일론' 소재를 처음으로 가방에 적용함.
    밀레의 'SHERPA 50'은 나일론으로 제작 된 처음의 가방으로 면보다 가볍지만 방수가 가능하며 가방끈 역시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가방 밑판엔 패드를 부착하고 봉재선을 없애는 방식으로 활동에 제약을 없애 많은 산악인들에게 사랑받음.
  • 1977년
    고어텍스를 사용한 첫 번째 재킷을 제작
    맴브레인 기술을 적용하여 가공된 다운 충전재를 처음으로 사용함.
  • 1978년
    Reinhorld Messner가 밀레 팀에 합류하며 같은 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8848m)에 산소통 없이 등반하는 것에 성공함.
  • 1982년
    실제 산악인이 디자인에 참여한 밀레의 첫 번째 등산복을 선보임.
  • 1995년
    1995년 2월 6일, Millet와 Racer 그리고 Gamet은 라푸마 그룹에서 프랑스 드롬지역의 백팩 시장을 총괄하는 매니저로 임명함.
  • 2001년
    산악인 Marco Siffredi는 북벽의 노턴 지형을 넘어 에베레스트에서 Tibetan face까지의 8,850미터의 하산에 성공
    비 노조원인 Marco를 후원하고 그가 도전에 성공한 것은 밀레 브랜드에도 이례적인 일로 기록됨.
  • 2003년
    밀레의 첫 번째 TSF-Millet(Tournette Sources du Fier) 산악 스키 대회 개최
    이틀 동안에 걸쳐 5,000미터를 내려오는 이 이벤트는 많은 산악인들이 참여하는 주요 이벤트로 발전.
  • 2007년
    'Millet Expedition Project'팀과 함께 전 세계의 여정과 모험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에 동참
    개인, 그룹 구분없이 모험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후원 하기 시작
  • 2009년
    프랑스 샤모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일류 산악 가이드 회사인 CGC(Chamonix Guides Company)와 밀레가 함께 협업하기 시작함.

2.2. 국내 기업의 밀레 브랜드

  • 1999년
    국내 업체인 에델바이스 아웃도어가 프랑스 본사와 계약 후 라이센스권을 따서 첫 수입 판매 시작.
  • 2005년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시작.
  • 2009년
    국내 에델바이스 업체가 한국 및 중국에서의 밀레 상표사용권 및 판매권을 구입. 자체 디자인 및 마케팅 판매 시작.
  • 2012년
    대한민국 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올바른 등산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밀레의 기술고문 산악인 엄홍길 대장[2]과 함께하는 '한국명산 16좌 원정대' 캠페인
  • 2013년
    혁신적인 등판 구조 시스템과 시대를 거스른 디자인의 백팩 개발, 크로스컨트리 스킹(Ski Touring)을 위한 백팩의 1등 브랜드로 자리 매김
  • 2013년
    2013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걷는 도중 고르지 않은 지면에서 발목이 꺾이게 되는 순간 발목 부상을 예방하는 원리를 적용한 트레일워킹화 MLS-테크800G로 기능성 최고상 수상
  • 2014년
    밀레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하여 다운재킷 내부의 따뜻한 공기를 지켜주고 털 빠짐 문제를 최소화 한 '콜드제로 테크' 다운 출시
  • 2014년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콜라보레이선 하여 프리미엄 어반 골프웨어 라인 런칭
  • 2015년
    밀레에서 자체 개발한 쿨링 기능성 소재 COLD EDGE 기술 적용 콜드엣지 티셔츠 출시
  • 2017년
    360도 전방향으로 탁월한 투습 효과가 가능하여 쾌적한 착화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 도입
  • 2017년
    ‘네오-네이비즘(neo-navyism)’ 테마 아래 스펙테이터의 밀리터리 무드와 밀레의 첨단 아웃도어 기술력을 융합해 디자인의 균형과 소재의 완성도를 높인 캡슐 컬렉션 제품 협업시작
  • 2017년
    100여년에 이르는 밀레의 역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과거의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헤리티지 컬렉션 런칭
  • 2018년
    밀레 클래식의 레트로 무드와 스트리트 브랜드 LMC의 서브컬처 감성의 조화가 돋보이는 웨어 제시 다운재킷, 고어텍스 재킷 등 97년 역사를 자랑하는 레의 헤리티지 아이템을 복각하고 LMC만의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을 선보임
  • 2019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과 캡슐 컬렉션 협업 발표 및 쇼케이스 행사 진행 2019 S/S 시즌에 어울리는 ‘산 그리고 도시’라는 테마로 진행된 고어텍스 (Gore Tex) 컬렉션으로 밀레만의 기술력과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크리틱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웨어를 선보임
  • 2019년
    액션스포츠 테크웨어 브랜드 디미토의 협업 컬렉션 발표 및 쇼케이스 행사 진행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라인’을 통해 아웃도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형 아웃어웨어를 제시 겨울 시즌 책임질 수 있는 재킷, 캡, 글러브 등 다양한 제품군 선보임

3. 역대 모델

<rowcolor=#ffffff> 모델 기간
엄태웅 2011 ~ 2012
고아라 2012
하정우 2013
문채원
박신혜 2014 ~ 2017
2014
이종석 2015
박성진 2016
지수 2017
서강준 2018 ~ 2019
임영웅 2020
이문세 2022
남궁민 2023 ~ 현재
윤서아 2023 ~ 현재


[1] 아예 관련이 없는 편은 아니다. 2009년 4월 이후 국내 기업인 에델바이스 아웃도어가 상표 판매권을 프랑스 본사에서 사와서 국내에 자체적으로 디자인, 마케팅, 생산의뢰(베트남 등), 판매를 할 뿐 원조 기업의 모태는 프랑스가 맞다. 1999년 사업 초창기 시절에는 에델바이스 아웃도어가 라이센스권을 따내 프랑스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수입 판매를 해왔었다.[2] 세계 최초 16좌 완등에 성공한 대한민국의 산악인 겸 탐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