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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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크다 バラクーダ|Barracu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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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라크다(バラクーダ / Barracuda) [스포일러] | |||
출신 | 영국 | |||
나이 | 26세21회 초인올림픽 편 30세왕위쟁탈전 편 | |||
신장 | 217cm | |||
체중 | 155kg | |||
초인강도 | 95만 파워 | |||
성우 | 고리 다이스케 〈근육맨〉 이케미즈 미치히로 〈왕위쟁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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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근육맨의 등장인물.원래는 '바라쿠다'(Barracuda)가 정확하다고 생각되지만 정발판에서 바라크다로 번역된 관계로 바라크다로 굳어져 버렸다.
초인올림픽 당시 워즈맨의 세컨드를 자처한 의문의 인물로 프릴이 달린 옷을 입은 장발의 남자다. 코믹스판에서는 눈이 가려지지만 애니판에서는 코가 없고(...) 눈동자가 없는 붉은 눈이 드러나 보여 더 무섭다.
2. 작중 행적
2.1. 근육맨
2.1.1. 근육맨/제21회 초인올림픽 더 빅파이트 편
워즈맨을 채찍으로 때리고 다른 초인들을 가차없이 죽일 것을 종용하는 등 상당히 과격하고 잔혹한 남자다. 이런 차가운 일면 가운데 특훈 코스 중 인간 볼링 훈련[2] 같은 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훈련 코스를 집어넣는 기행을 범하기도 했다.[3]그리고 그의 정체는...
바로 20회 초인올림픽에서 근육맨에게 패배한 원수를 갚고자 했던 로빈마스크였다.
근육맨에서 오버보디를 사용한 반전이 가장 최초로 빛을 본 전개로 평가받고 있다.[4] 왜 바라쿠다로 변장해야 했는지는 로빈마스크 문서 참고.
2.1.2. 근육맨/근육별 왕위쟁탈전 편
닥터 봄베의 조력으로 살아나긴 했지만 뇌 기능이 회복되지 않은 워즈맨이 더 만리키를 상대로 고전하다 잔학 파이트의 편린을 보여주자, 로빈마스크가 그를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대걸레를 뒤집어쓰며 오랜만에 바라크다의 모습을 보여줬다.3. 기타
당초엔 로빈마스크의 마스크 위에다 바라크다의 마스크를 한장 더 쓰고 있는 오버마스크의 형태였지만(...대체 뿔을 어디다 숨겼느냐의 태클은 이 만화에선 무의미하다.) 이후에 다시 등장했을 땐 로빈이 마스크를 벗고 대걸레(...)로 가발을 만들어 써서 변신했다. 이를 보아 추정컨데 초인올림픽 당시의 마스크는 로빈의 맨얼굴을 베이스로 만든 가면 같다.이후 그의 역할은 클로에가 오마쥬해서 계승했다.
[스포일러] 로빈마스크(ロビンマスク / Robin Mask)[2] 볼링핀에 라면맨의 얼굴을 그려놓고(...) 워즈맨이 몸을 굴려 직접 볼링공이 되어서 핀을 쓰러뜨렸다.[3] 여담으로 저 인간볼링은 10년 후 워즈맨이 변장한 누군가의 기술 '롤링 어택'으로 재부활했다나 뭐라나(...).[4]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도 로빈마스크와 같지만, 워낙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 특성상 성우중복이 만연했기에 같은 성우라는 것만으로는 반전을 크게 해치는 요소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