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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 남작 Baron Nashor | |||||||||||
천리안 | 수렵(기본) | 영역 중시 | |||||||||
능력치 | |||||||||||
<colcolor=Gold> 체력 | <colbgcolor=#fff,#2D2F34> 11400[1] + 1분마다 180 | <colcolor=Gold> 공격력 | <colbgcolor=#fff,#2D2F34> 285 ~ 435 (20분 ~ 40분) | ||||||||
방어력 | 120 | 공격 속도 | 0.625 | ||||||||
마법 저항력 | 70 | 사정거리 | 955 | ||||||||
이동속도 | 300[2] | 몬스터 유형 | 에픽, 라지 | ||||||||
처치 보상 | |||||||||||
골드 | 300 Gold[3] (+25 Gold[4]) | 경험치 | 600[5](+800[6]) | ||||||||
CS | 4 | 버프 | 남작의 도움 |
초상화 | |||
위치 | |||
최초 등장 | 20:00 | 부활 시간 | 06:00 |
[clearfix]
1. 개요
[7]
내셔 남작은 정글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입니다. 내셔 남작을 처치하면 해당 팀 전체가 공격력 및 주문력 증가, 귀환 강화 효과를 얻으며, 챔피언 근처의 강력한 미니언이 생성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맵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하는 중립 몬스터이자 협곡 최강의 몬스터. 동양의 용과 절지동물을 합친 생김새를 한 거대 괴수다.
처치 보상으로 남작의 도움이라는 강력한 버프를 살아있는 아군 챔피언 모두에게 부여함으로써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슷한 옵젝인 장로 드래곤의 경우 바론보다 잡기 쉽고[8], 전투능력에 치중 했다면[9] 바론은 실질적 게임의 승리유무인 넥서스파괴 즉, 라인관리와 관련한 버프를 주기에 유리한팀에게는 굳히기를, 불리한 팀에게는 게임 체인저의 수단이 된다.[10] 그렇기에 수적으로 밀려도, 혈혈단신으로 둥지에 들어가 목숨을 내주고 바론을 스틸하는 줄타기 전략을 구사하기도 한다.[11]
또, 게임내내 실력발휘 못 한 팀원이 막판에 바론을 스틸하면 팀원의 평가가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정글 몬스터 중 최종보스급의 위엄을 자랑한다.
정식 명칭은 내셔 남작(Baron Nashor)이나, 유저들은 영문 명칭의 앞글자를 딴 바론(Baron)으로 보통 줄여 부른다. 즉, 이름은 "내셔"지만 "바론"이라 부르는 건 대충 "남작"이라 부르는 것과 비슷한 뉘앙스. 왜 굳이 '내셔'라고 부르는 것도 아니고 영문 명칭에서 약어를 따왔냐면, 처음에 LoL이 한국 서버 없이 영문 클라이언트만 있을 당시 북미 서버에서 게임을 했던 1세대 게이머들이 바론이라고 부른 것이 그대로 정착됐기 때문이다.[12] 당시 영문 명칭으로 불리던 것들이 한국 서버 런칭과 프로 리그 창설 후 적어도 중계 등 공식 석상에서는 공식 번역명으로 치환된 것과 달리, 중계에서도 극초기의 영문 약어가 그대로 불리는 몇 안되는 사례다.[13]
이름인 내셔(Nashor)의 어원은 도타의 중립 크립 로샨(Roshan)을 거꾸로 뒤집은 아나그램이다.
2. 전략
다른 몬스터와는 그 궤를 달리하는 압도적 버프 때문에 게임 내내 한번도 처치 당하지 않을 때도 많으며[14], 바론을 두고 오더들이 갈릴 때가 많다.[15]그렇기에 협곡에서는 바론을 두고 펼칠 수 있는 수많은 수들이 존재한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전략들이다.
- 유리한 팀의 경우
게임 굳히기. 전세가 유리할 경우 팀원들의 컨디션이 괜찮고, 상대방이 막으러 올 생각이 없다면 정비 전 바론을 먹고 끝내기전략으로 쓰이는 경우이다. 아무리 판세가 유리하더라도 쌍둥이 포탑을 끼고 있는 적팀을 일반 미니언들로는 미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16] 바론을 먹고 고속도로 밀듯 밀어버리면 된다.
2. 바론을 쳐서 한타 유도하기
적팀이 시간을 벌어서 후반을 보려고 한다면[17] 바론을 쳐서 적팀과의 한타를 유도 하는 것이다. 유리한 팀이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한타도 이기고 바론도 먹을 수 있다. 상대팀이 막으러 오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바론을 챙기면 된다.
3. 먹지 않더라도 압박감 주기
적팀이 한타를 회피하고 운영을 하려고 한다면 골드/템차이를 이용하여 바론 근처 시야를 계속 먹어주면서 칠듯 말듯 압박감을 주는 것이다. 적팀은 암흑시야를 뚫으려 할 때 역으로 따거나, 운영 자체를 붕괴시킬 수 있다.
4. 바론을 주더라도 적 진영 밀기
바론이 중요한 건 맞지만, 롤은 넥서스를 부수는 게임이다. 불리한 팀에 남은 방어물이 얼마 없으면 상대가 바론을 먹는 동안 남은 오브젝트들을 파괴해서 승기를 굳히는 게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단순 억제기 1~2개 정도와 교환되는 정도가 아니라 쌍둥이 포탑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을 때 고려할 수 있는 방법,
- 불리한 팀의 경우
사실 불리한 팀의 경우 바론을 먹는 건 쉽지 않다. 시야도 안 잡혔을 것이고, 성장도 안 됐기 때문에 소극적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팀에 성장형 캐리챔프[18]가 있다면 바론을 주고
2. 몰래 바론 먹기
적팀의 안일함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종종 상대팀은 유리하게 컸을 경우 던지는 플레이를 하거나, 무리한 다이브 시도를 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시야를 잡아줘야 하는 정글과 서폿도 방심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그나마 잘큰 핵심 팀원들이 바론을 먹어주는 것이다. 이 방법은 걸리면 역으로 다 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게 해주는 플레이가 되는 대표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인데, 저티어에서나 먹혀줄 거 같지만 때때로 고티어에서도 보이는 전략이다.
- 공동 전략
티어를 불문하고 클래식하게 쓰이는 방법이다. 본대를 미드에 두고 사이드가 강한 또는 철거가 빠른 챔프가 탑/바텀을 민다. 자세한건 스플릿 푸시로. 이때 적팀에서 혼자 미는 챔프에게 어그로가 끌릴 때 본대가 바론을 먹는 방법이다. 만약 성공도 하고 사이드를 밀던 챔프가 살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죽어도 이득인 경우가 많다.
2. 암흑시야를 이용한 낚시
상대팀이 우리가 바론을 먹는 것처럼 유도하여 바론쪽 시야를 먹어준 다음 부쉬에 숨어서 시야를 먹으러 오는 상대팀을 점사하는 방법이다. 티어가 오를 수록 암흑시야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에 저티어에서나 먹힌다.
3. 수읽기를 통한 바론 싸움
만약 바론을 치고 있는 상대팀과 한타를 한다면 팀원들의 손발이 잘맞아야 한다. 포커싱, 딜중지, 강타싸움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어느 것이 이득인지 충분히 생각하고 바론과 상대팀 사이에서 딜분배를 적절히 해야 한다.[19]
4. 텔레포트를 이용한 밀기
1번과는 다르다. 1번은 내가 죽더라도 우리팀에게 바론버프를 주는 것이지만, 이 방법은 적팀에게 바론버프를 주더라도 다른 이득을 취하는 것이다. 적팀이 바론에 어그로가 끌리면 우리팀의 본대가 적팀에 바론사냥을 견제하거나 스틸각을 보게함과 동시에 적진 깊숙이 텔포를 타서 사이드를 미는 것이다.[20] 적팀은 바론을 먹고 집을 막을 지, 먹지않고 집을 막을지 선택 하게 된다. 보통은 불리한팀이 이 전략을 쓰지만, 때때로 유리한 팀이 쓰기도 한다.
5. 바론 스틸
롤에서 포탑을 제외한 모든 옵젝은 막타를 치는 플레이어/팀이 먹을 수 있다. 바론도 예외는 아니다. 오브젝트 체력에 대한 공헌도와 상관 없이 결국 과실은 막타를 친 쪽이 다 가져가기 때문에, 유리한 팀이 바론을 스틸당하면 팀의 분란이 오게되고 멘탈에 타격을 입게 된다. 반대로 바론을 스틸하는 쪽은 전세가 불리하더라도 이길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고[21], 팀원들의 불화가 잠식되는 경우도 생긴다. 보통은 상대팀에 정글이 강타로 스틸하지만 징크스, 럭스, 이즈리얼 등 글로벌 논타켓형 궁극기 같은 스킬에 의해 스틸당할 때도 많다.[22] 때때로 딜템을 거의 올리지 않는 서폿에게도 스틸 당하는데 흔치 않기에 명장면이 되곤 한다.
6. 양자택일 강요하기
전략적 운영방식 중 하나이다. 보통 바론과 4용/장로 드래곤을 두고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우리팀이 3용인 상황에 4용이 리젠되면 당연히 4용을 막기 위해 상대팀은 용쪽 무빙을 한다. 그걸 이용해 바론을 먹는 것이다.[23] 반대로 상대팀이 3용인 상황에 4용을 챙기러 간다면 빠르게 바론을 먹는 것이다.[24]
7. 상대 정글의 부재 이용
게임을 하다보면 대부분 높은 확률로 사망 혹은 동선상의 이유로 상대 정글러의 부재인 경우를 노려서 바론을 버스트하는 경우이다. [25] 혹은 상대 정글러를 시야를 이용해 잘라내고 즉시 바론을 공격해서 스틸 위험 없이 사냥하는 것이다. [26]
3. 버프
남작의 도움 Hand of Baron | |
[27] |
|
- 내셔 남작이 처치되면 내셔 남작을 처치한 팀에서 살아있는 모든 팀원들은 남작의 도움[28]이라는 버프를 받는다. 180초 동안 유지되며 버프가 유지되는 중 사망 시 즉시 소멸된다.
- 공격력과 주문력 수치 증가. 내셔 남작이 처치되는 시간에 따라 강화 수치가 결정된다.
분 20 22 24 26 28 30 32 34 36 38 40 <rowcolor=#FFA500> 공격력 12 14 16 19 22 26 30 34 39 43 48 <rowcolor=#7A6DFF> 주문력 20 23 27 32 37 43 50 57 65 72 80
- 귀환 강화
강화된 귀환 (Empowered Recall)
- 귀환 정신 집중 : 4초
- 귀환을 강화해 정신 집중 시간을 반으로 줄인다. 기존 8초 -> 4초 ||
- 미니언 강화
모든 미니언 | 모든 미니언이 광역, 지속 피해를 75%만큼 덜 받게 된다.(슈퍼 미니언 제외) |
전사 미니언 | 적 미니언이나 포탑이 거리 800 안에 있으면 이동 속도가 50% 증가. 크기가 30% 커짐, 공격 사거리 75 증가. 챔피언에게 받는 피해가 20~40분에서 50~70% 감소. (30분 기준 58% 감소.) |
마법사 미니언 | 공격력 20 증가. 투사체 50% 가속. 사거리 100 증가. 챔피언에게 받는 피해가 20~40분에서 50~70% 감소. (30분 기준 58% 감소.) |
공성 미니언 | 공격 사거리 750 증가.[29] 공격력 50 증가하지만 공격 속도 50% 감소. 범위 200의 광역 피해를 입힘, 건물에 1.5배의 피해를 입힘. 크기 30% 증가. |
슈퍼 미니언 | 공격 속도 25% 증가, 적 미니언이나 포탑이 거리 800 안에 있을 경우 이동 속도 50% 증가. 크기 15% 증가 |
<rowcolor=Gold> 9.23 패치 이후 | 개편 이전 |
4. 사용 능력
4.1. 기본 공격
내셔 남작은 전투 태세일 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유닛을 공격한다.
* 후면 공격 : 그 유닛이 내셔 남작 뒤에 있을 경우, 자신의 뒤로 가시를 뻗쳐 1.0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30]
* 원거리 공격 : 그 유닛이 내셔 남작 앞에 있을 경우, 침을 내뱉어 1.0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탐식성 부식 디버프를 2개 중첩시킵니다.
* 근접 공격 : 그 유닛이 내셔 남작 앞에 있고 근접 공격 사거리 내에 있을 경우, 가끔씩 원거리 공격 대신 근접 공격을 하기도 하며, 주 대상에게 1.0 AD, 주변 대상들에게 0.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후면 공격 : 그 유닛이 내셔 남작 뒤에 있을 경우, 자신의 뒤로 가시를 뻗쳐 1.0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30]
* 원거리 공격 : 그 유닛이 내셔 남작 앞에 있을 경우, 침을 내뱉어 1.0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탐식성 부식 디버프를 2개 중첩시킵니다.
* 근접 공격 : 그 유닛이 내셔 남작 앞에 있고 근접 공격 사거리 내에 있을 경우, 가끔씩 원거리 공격 대신 근접 공격을 하기도 하며, 주 대상에게 1.0 AD, 주변 대상들에게 0.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4.2. 패시브 스킬
- 남작의 존재 : 내셔 남작이 살아 있을 때, 그의 위치에 있는 챔피언, 소환수, 와드를 그의 전방으로 밀어냅니다.[31] 유체화[32] 상태의 유닛도 내셔 남작의 유닛 충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생성될 때, 내셔 남작은 그의 충돌 범위 내의 유닛들을 밀쳐냅니다.
- 디버프 면역 : 경직(존야와 동일한 바드의 궁극기 효과)을 제외한 모든 군중제어기에 면역입니다. 내셔 남작의 능력치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감소하지 않습니다.
- 남작의 시선: 내셔 남작은 자신이 마지막으로 공격한 유닛에게서 8초 동안 50% 감소한 피해를 입습니다.
- 탐식성 부식: 대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0.5만큼 감소시킵니다. 최대 중첩 100, 지속 시간 8초. 남작이 처치된 이후 4.5초 동안 지속.
- 공허의 부패: 기본 공격에 추가로, 주변에서 가장 탐식성 부식 중첩이 낮은 챔피언에게 60 (+0.2 AD)의 피해를 입히고 탐식성 부식을 중첩시킵니다.
4.3. 액티브 스킬
- 내셔 남작은 6번 공격할 때마다 액티브 스킬을 사용한다.
- 첫 번째 스킬은 랜덤이지만, 그 이후에는 무조건 Acid pool -> Acid shot -> Tentacle knockup -> Acid pool... 순서로 사용한다.
- 내셔 남작의 앞보다 뒤쪽에 더 유닛이 많을 경우, 내셔 남작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는 대신 후면 범위 공격을 가한다.
- 산성 웅덩이(Acid pool)
2초간 숨을 들이쉰 후, 내셔 남작이 자신의 전방 원뿔 형태 범위에 산성 웅덩이를 3개 내뱉어 0.75초 후 해당 영역의 챔피언들에게 0.1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50% 둔화 지역을 2.5초간 생성합니다.
- 산성 발사(Acid shot)
2초간 숨을 들이쉰 후, 2초 동안 일직선 상의 범위에 산을 내뱉어 해당 범위의 유닛들에게 0.2 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촉수 솟구침(Tentacle knockup)
내셔 남작이 대상의 발 밑에 촉수[33]를 소환하여 1.25초 후 해당 범위의 유닛들에게 0.25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공중으로 띄워올립니다. 띄워올려지는 시간은 해당 유닛이 범위의 중심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었는지에 비례하며, 범위 끝자락에 있던 유닛들은 잠시 넉백됩니다.
- 후면 범위 공격(Area of effect rear attack)
자신의 등 뒤에 가시를 여러 개 솟아올려 해당 범위의 유닛들에게 0.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0.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5. 패치 내역
8.4 패치로 처치했을때 얻는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였는데 40분이후에 잡을경우 AD는 48, AP는 무려 80이나 제공하고 이제 마법사 미니언들이 챔피언들에게 입는 피해가 50%나 감소한다. 사실상 후반까지 버티면서 역전을 노리는 존버 메타를 저격하는 패치로 이제 초반에 승기를 내준 상태에서 내셔 남작까지 내준다면 사실상 버티는 게 불가능할정도로 내셔남작 버프 스펙이 상승하였다. 또한 대포 미니언이 포탑에 주는 대미지가 3배나 상승하였는데, 이 때문에 내셔 남작 버프를 입은 대포 미니언에 지휘관의 깃발을 사용하면 매우 긴 사거리로 타워를 매우 빠르게 철거한다. # #8.9 버전에서 내셔 남작의 공격력이 줄어든 대신 체력이 훨씬 많아졌다. 공격력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내셔 남작이 입히는 부패 추가 피해량은 증가했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골고루 들어가는 지속 피해량은 이전보다 더 커졌고 따라서 2~3인의 소수만 모여서 초반에 빠르게 내셔 남작을 사냥하는 전략은 이전보다 더 어려워졌다.
8.19 패치 이후부터 내셔 남작을 잡는 중 상대팀이 3초 안에 내셔 남작을 처치했을 경우 전광판에 "아군/적[34]이 내셔 남작을 빼앗았습니다!"[35]라고 표시되며, 채팅창에 "OO님/적[36]이 내셔 남작을 빼앗았습니다!"라고 출력된다.
8.23 패치에서는 내셔 남작의 재생성 시간이 7분에서 6분으로 줄어들었다.
13.20 패치 때 20분 기준으로 내셔 남작의 기본 체력이 12600에서 15000으로 증가했다.
6. 외모
6.1. 초창기(~2013)
초창기 : 내셔 남작 |
내셔 남작 둥지에 존재하는 초창기 내셔 남작의 석상 |
6.2. 1차 개편(2013~2023)
2013년 트위스티드 페이트 시네마틱 영상을 기점으로 개편되었다.
<rowcolor=Gold> 1차 개편 : 내셔 남작 |
공개된 사진에서는 시네마틱에서 보여준 조그마한 머리들이 없어서 공격모션에 들어가있겠거니 했으나, 정작 공격모션에 포함되기는 커녕 내셔남작 전신 모델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았다.[37]
단순히 외형변경인 줄 알았으나 이후 같은 게임사의 다른 게임 전략적 팀 전투에서 꼬마 전설이로 출시한 '남작이'가 모션 시 시네마틱 영상에서 보여준 조그마한 머리들을 소환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인게임과는 달리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조그마한 머리 2~3개를 대동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외형변경이 아니라 모션그래픽 기술이나 시야 등의 이유로 인게임에서는 구현할 수 없었던 부분인 듯.
<rowcolor=#FE2FFF> 대회 기념 스킨 | |
<rowcolor=Gold>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 MSI |
<rowcolor=#FE2FFF> 명절 기념 스킨 | |
<rowcolor=Gold> 겨울 | 설날 |
6.3. 2차 개편(2024~)
2차 개편 : 내셔 남작 |
- 수렵 둥지: 기존의 바론 둥지와 동일하며 바론 이마에 뿔이 달려있다. 추가 공격 패턴은 둥지에 벼락 떨어뜨리기.
- 영역 중시 둥지: 입구가 넓어지고 입구 중간에 벽을 설치한다. 수렵, 천리안과 달리 이마에 아무것도 없다.[38] 추가 공격 패턴은 챔피언을 손으로 잡아 둥지 중앙에 끌고오기.
- 천리안 둥지: 정면 입구가 좁아지고 레드팀 탑 정글 삼거리 부쉬와 레드팀 레드 버프에서 미드로 가는길 옆으로 길이 추가되며 바론 이마에 거대한 눈이 생긴다. 추가 공격 패턴은 둥지에 균열을 내 피해 영역 생성하기.
등장 연출도 새롭게 바뀌었는데 기존의 등장방식, 즉 나무 구멍에서 튀어나와 둥지를 한바퀴 휘감으며 돌고 중앙에 나타나는 식이 아닌 드래곤 둥지 쪽 강에서부터 바론의 실루엣이 보이며 자신의 둥지까지 헤엄쳐간다음 상술한 사람 팔 같은 다리가 맨 먼저 무더기로 튀어나온 뒤 바론이 포효하며 모습을 완전히 드러낸다.
아울러 이번 개편과 함께 바론의 등장이 푸른 파수꾼과 붉은 덩굴정령에게도 '공허화'라는 영향을 주며, 기존에는 처치한 챔피언에게만 주어지던 레드/블루 버프가 공허화 상태에서는 처치한 챔피언의 아군 전체에게 적용된다. 바위 게도 바론 등장과 함께 공허화되며, 처치 시 수정초 효과처럼 주변의 와드를 드러내고 체력을 1로 만든다.
내셔 남작의 춤 모션은 아트록스와 유사하다. 볼 수 있는 방법은 불명 #
7. 기타
- 본래 소환사의 협곡을 지나는 휘돌이 강을 지배하는 흉포한 야수였으나, 리그 전장이 건설되면서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경기 중에 볼 수 있는 내셔 남작은 남은 허물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소환수이다. 근데 참고용으로 사용한 허물은 유아기 때라고 하는데, 이를 근거로 하면 원본 내셔의 성체는 협곡 대부분을 뒤덮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크기일 지도 모른다.
- 바론 파워플레이라는 용어는 2015 시즌 롤드컵 이후 라이엇에서 도입한 지표로써, 대회 화면의 글로벌 골드에서 + 혹은 - 몇 골드라는 숫자가 뜨면 내셔 남작을 처치한 팀이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다시 말해 내셔 남작 버프를 이용해서 얼마나 글로벌 골드의 이득 혹은 손해를 보았는가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내셔 남작을 해치우면 5명의 챔프가 300골드씩 획득하므로 즉시 +1500이라는 수치가 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이 끝난 후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도 등장. 트린다미어와 싸우고 있던 애니의 티버를 집어 삼키면서 최종 보스의 위엄을 과시하며 나타났다. 모습이 당시 게임상의 모습(상단에 있는 모습) 과 달라 사람들이 의아해했지만, 그 후 비하인드 신의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내셔 남작의 리모델링 예정 모습이라고하며, 실제로 그 이후 변경되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 VU 소환사의 협곡의 내셔 남작의 모습.
- 공허와의 연관성에 대한 떡밥이 있다. 내셔 남작의 몸 색깔이 보라색 계통인 점과, 내셔 남작이 튀어나온 바닥의 갈라진 틈에서 보라색 빛이 새어나오고 있다는 점, 그리고 남작이 가진 패시브 스킬 중 하나가 '공허의 부패(Void Corruption)'라는 점 등이 이에 대한 떡밥. 그리고 아이템 '즈롯 차원문'[39]의 툴팁에서 "(전략) 챔피언과 공허 대상을 무시합니다."라는 말에 대한 코멘트에서, 공허 대상이란 즈롯 차원문이 생성한 공허의 문, 공허의 문이 생성하는 공허 생물, 말자하가 소환하는 공허충을 뜻한다. 여기에 더해 챔피언인 공허 태생들(카직스, 렉사이 등)과 남작도 포함된다고 답변해 내셔 남작이 공허 태생인 것이 확정되었다. 게임 시스템상의 이유이기도 하고, 실제로 공허 태생들(최소한 공허 생물은) 본능적으로 서로 싸우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40] 이 내셔 남작은 진짜 내셔 남작이 아닌 소환수이기에 예외. 또한 아이템 내셔의 이빨의 효과 이름이 이케시아[41]의 이빨이다.
- 인게임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잡기 힘든 몬스터이지만 정작 몬스터끼리 싸우면 최강자가 아니다. 유저들이 재미삼아 운영자 중 한 명에게 '드래곤들끼리 협력하여 내셔 남작과 1 vs 다수 싸움을 열면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했는데, '바론이 드래곤들에게 16초 컷이다'라는 답변을 받았다.[42] 또한 장로 드래곤과 내셔 남작이 서로 명예를 걸고 1 vs 1로 싸우는 경우도 물어봤는데 세계관 설정상으론 알 수 없으나 운영자가 인게임 공격력과 회복량 등으로 직접 계산을 해봤는지 '장로 드래곤이 손쉽게 바론을 이길 것이다'라고 답변하였다. 그리고 장로 드래곤은 평소엔 내셔 남작을 무시하다가 낮잠을 자거나 마시멜로를 구워먹다가도 심심해지면 내셔 남작을 죽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상한 답변도 덧붙였다(...)
- 한때 소환사의 협곡에 내셔 남작의 모델이 두 개가 있어 내셔 남작이 쌍둥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으나, 근거 없는 낭설이다. 이는 단지 우리가 보는 내셔 남작(하반신이 없는 모델)과 실제 대미지를 받는 모델(꼬리까지 있는 모델)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 내셔 남작이 꼬리를 보여주며 움직일 시(대표적으로 리스폰)에는 실제 대미지를 받는 모델이 움직이는 것이다.[43]
- 와일드 리프트 에서는 20분이 아닌 12분에 나온다.
- 내셔 남작이 생성되는 타이밍에 생성 위치를 지형지물 생성 스킬로 막아 두면 원래 위치에서 조금 밀려난 위치에 생성되는 버그가 있다. #
-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나오는 천벌자리와 똑같이 생겼다. 아우렐리온 솔도 "룬테라인에게는 익숙한 얼굴이겠군." 이라고 말한다.
- 블리츠크랭크 포로 구출 작전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 오세아니아 서버에서는 2014년 만우절 기념으로 이름이 잠시 'Bazza'로 바뀐 적이 있다. 관련 공지글 이는 호주 방언으로 남자들의 이름에 ~azza라고 붙이는 버릇을 갖고 장난친 건데 한국말로 의역하면 바람돌이, 돌쇠 하듯이 '~돌이', '~쇠'라고 보면 쉽다.
바돌이그만큼 호주 하류층 특유의 걸쭉함이 잘 녹아들어 있는 표현이다.
- 워낙 강력해 잘 큰 AD 캐리가 한 명쯤은 있어야 내셔 남작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고 실제로도 거의 맞긴 하나[44], 의외로 20분에 막 생기는 일명 햇바론은 생각보다 약하다. 별다른 흡혈 스킬이나 아이템이 없는 정글러라도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라면 논타겟 공격을 피해가면서 치기만 해도 어찌저찌 솔바론을 해볼 만하고, 탑 라이너와 둘이서 두들기면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다. 탑 동선인 와중에 20분쯤에 적 상체가 터지는 대박이 일어나거나 하체에 관심이 쏠려 있다면 은밀하고 신속한 내셔 남작 트라이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 인게임 스킨 시리즈 중 '협곡의 모험'은 바론 원정대를 조직해 사냥을 나선다는 RPG 게임 컨셉을 가지고 있다.
- 전략적 팀 전투 시즌 8에선 내셔 남작을 모티브로한 남작이라는 전설이로 재탄생했다. 퀄리티가 뛰어나지만 종류 당 2500rp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45]
- 본래 내셔남작의 컨셉은 거대 벌레형 야수였으나 트위스티드 페이트 시네마틱 영상과 1차 개편당시의 모습에서 이무기스러워졌고, 이윽고 2차 개편을 할 때 공식사이트에서 개편될 내셔남작은 '역대 최고의 공허 태생 이무기'라고 공인했다.
- 2차 개편을 알리는 공식사이트 글에 올라온 사진 중 내셔남작이 바텀라인 쪽 강에서 등장하여 둥지까지 올라오다가 드래곤 둥지 앞에서 기웃거리는 장면이 있다. 아마 모양이 비슷해서 착각한 것 같은 느낌을 주려고 넣은 듯.
실루엣만 봐서는 이무기가 아니라 플라나리아 같은데
- 덩치가 워낙 크기 때문에 바론 머리 쪽(11~12시 방향)에 와드를 박으면 상대가 와드를 지우기 어렵다. 확대를 하거나 화면을 이리저리 옮기면 어찌어찌 지울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위치가 발각된 상황에 시간을 지체한 다는 것 자체가 큰 위험이기에 충분히 유효한 전략이다.
- 서비스가 지속되며 바리에이션과 관련 아이템이 많이 등장해서 오른보다 스킨이 더 많다는 농담이 있다.
[1] 게임 시작 시의 수치. 내셔 남작이 20분에 나올 때 기본 체력은 15000이다.[2] 실제론 움직일 수 없는 유닛이라, 말파이트가 Q로 이동속도를 훔치는 등의 상황이 아니면 별 의미가 없는 수치.[3] 처치한 팀의 아군 전원에게[4] 처치한 유저만, 즉 총 325 Gold[5] 처치한 팀의 아군 전원에게[6] 약2000 범위 아군들에게 나누어짐[7] 중앙에서 몬스터들과 대치하고 있는 인물은 이즈리얼.[8] 아무리 템이 나와도 특정 챔피언만이 솔바론이 가능한데 비해, 장로드래곤은 그보다 더 많은 챔피언들이 혼자 사냥이 가능하다.[9] 동등한 상황일때, 전투측면에서만 본다면 장로드래곤의 버프가 바론버프보다 좋다.[10] 하다못해 턴을 벌거나, 전세를 동등하게 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11] 성공하면 찍히는 무수한 핑은 덤. 이는 장로드래곤과 4용때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장로는 뺏으면 그대로 역전도 가능할 정도로 엄청나게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반면, 바론은 뺏어도 그냥 상대가 철거하는 걸 막는 정도에 그치는지라 주는 경우도 많다.[12] 참고로 롤에서 내셔라고 하면 보통 전설급 아이템 내셔의 이빨을 가리킨다.[13] 일례로 '트포', '플래시' 등으로 흔히 불리던 것들은 적어도 중계에서는 '삼위일체'와 '점멸'로 통일됐다. 바론처럼 초기 영문 약어가 지금도 준 공식용어로 통용되는 사례는 텔(순간이동) 정도인데, 이쪽도 '텔합류', '뒷텔' 등 합성어 용어에서 쓰이는 편이고 순간이동 자체를 언급할 때에는 '순간이동'이라고 정식 번역명을 쓰니 모든 상황에서 영문 약어가 통용되는 사례는 사실상 바론이 유일하다.[14] 물론 프로 씬에서는 초반에 터지지 않고서야 그런거 없다[15] 보통은 먹을 수 있다/없다[16] 적팀에 라클이 빠른 챔프가 있다면 꽤 잘 버틴다.[17] 보통 적팀에 성장형캐리챔프들이 있을 경우.[18] 대표적으로 케일, 카사딘, 스몰더 등등[19] 프로 경기에서도 중요 옵젝타이밍(4용, 바론)때 꽝한타를 하기 때문에 피지컬과 뇌지컬이 상당히 요구되는 게임의 분기점이 된다.[20] 보통은 억제기 정도는 부숴줘야 유의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21] 실제로 역전의 발판이 되어 이기기도 한다.[22] 다만 징크스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징크스의 궁으로 바론이 직접 처치되는 게 아니라, 주위의 적들이 징크스의 궁극기를 맞고 궁극기의 효과인 피격 주위 범위 공격 덕분에 처치되는 것이다.[23] 또는 대놓고 용을 주고 바론을 먹으려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한다.[24] 이 경우는 4용이 되도 성능이 다른 드래곤에 비해 좋지 않을 때(바람, 화학공학. 적 조합에 따라서는 대지용도 포함된다) 쓰인다.[25] 2024-1 시즌 들어 바론이 강력해져서 20분이 막 지난 중반과 상대 정글러가 바텀쪽 동선을 탔다고 해서 바론을 잡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이전부터 알 사람은 아는 유명한 전략이다.[26] 즉, 20분 이후 정글러의 목숨이 곧 상대팀의 바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글러의 목숨값이 더욱 귀해지기도 한다.[27] 과거에는 비주얼 업데이트 이전 카사딘과 Q 스킬 아이콘을 공유했다.[28] 원래는 내셔 남작의 고귀함[29] 포탑의 공격 사거리 밖에서 포탑을 공격한다. 때문에 원거리에서 미니언 처리가 힘든 조합일 경우 대포 미니언이 포탑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것을 눈뜨고 구경할 수밖에 없다.[30]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럴커의 공격과 유사하다. 공격 사거리는 짧지만 판정이 좋아서 어지간한 이동기는 따라가서 공격하는데, 이게 광역기 판정을 받는지 주변에서 귀환하는 챔피언의 귀환도 끊어버린다.[31] 논타겟/위치 지정형 이동기로 내셔 남작에 딱 겹칠 위치로 이동해도 금방 튕겨져나온다. 내셔 남작의 충돌 판정은 그 어떤 유닛보다도 우선되어 적용되기 때문.[32] 유닛 충돌을 무시함[33] 라곤하나 생긴 것을 보면 그냥 꼬리다.[34] 관전 모드일 경우 파랑 팀/빨강 팀.[35] 영문일 경우 원래 내셔 남작 처치 메시지는 "○○ has slain Baron Nashor!" 지만, 내셔 남작 스틸이 된 경우 "○○ has stolen Baron Nashor!"로 표기된다.[36] 아군일 경우 해당 플레이어의 닉네임이, 적일 경우 그냥 적이라고만 표시된다. 관전 모드에서는 어느 팀이든 플레이어의 닉네임이 뜬다.[37] 오히려 시네마틱에서 애니의 티버를 공놀이 하듯 갖고 논 자그마한 머리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에어본 모션은 꼬리가 맡았다.[38] 위의 일러스트에서 나온 바론[39] 현재는 삭제된 상태[40] 다만 벨코즈는 등장하자마자 공허충들을 학살했다. 아무래도 벨코즈는 본능적인 다른 공허 태생들과는 다르게 지성이 있어 그런 듯. 실제로도 높은 지성을 지니지 않은 다른 공허 태생들을 미개하다면서 깔보기까지 한다.[41] 현재 공허에 잠식당해 공허와 연결된 지역이다. 잭스, 질리언이 이케시아 출신 챔피언이다.[42] 체력이 많아야 3000~4000인 챔피언들과 달리 드래곤들은 기본적으로 6000을 우습게 넘기며, 다양한 디버프와 방해 효과를 받는 챔피언과 달리 드래곤은 이에 모두 면역이다.[43] 그러나 이 두 개의 내셔 남작 모델은 생김새가 다르다. 대표적으로 하반신이 없는 내셔 남작 모델은 눈이 노란색이며 왼쪽 눈에 렝가마냥 베인 흉터가 있지만, 꼬리까지 존재하는 모델은 초록색 눈에 흉터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이빨, 머리 등의 부위도 비율이 서로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꼬리까지 존재하는 모델은 전반적으로 깨끗하지만 하반신이 없는 모델은 몸통 부분에 상처가 많다.[44] 예외로 누누는 ad계수가 단 하나도 없음에도 q의 고정피해로 후반 바론도 손쉽게 잡는다.[45] 보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일반 전설이는 비싸도 925rp, 챔피언들을 모티브로한 미니 챔피언은 1900rp 정도 된다. 게임의 근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전설 스킨도 1820rp 라는 걸 고려하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