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 | 바센지, Basenji |
원산지 | [[콩고민주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키 | 수컷 41~43cm 암컷 38~41cm |
몸무게 | 수컷 10~12kg 암컷 9~11kg |
크기 | 중소형견[1] |
수명 | 12~15년 |
모색 | 검은색, 블랙탄, 브린들, 붉은색과 흰색이 적절히 섞임 |
지능순위 | 78위[2] |
성격 | 애정어린, 활발한, 호기심많은 |
털빠짐 | 적음 |
짖음 | 없음[3] |
2. 상세
모든 견종들을 통틀어 매우 깔끔한 축에 속한다. 그 이유는 바센지가 자신의 몸을 고양이처럼 직접 핥아서 관리하기 때문인데, 이 특징은 그 어느 견종들에게도 찾아볼 수 없는 바센지만의 유일한 특징이다.짖음이 없는 개로 유명하다. 사실 따지고 본다면, 바센지는 짖음이 없는 개가 아닌 짖는 소리가 다른 견종들과 다른 개이다. 다른 견종들은 짖을 때 대부분 '왈'과 같이 소리지르는 것 처럼 짖지만, 바센지는 요들송이나 하울링처럼 짖을 때 '아우아우' 하는 소리가 난다. 이 또한 바센지만의 독특한 특징이다. 참고
시바견처럼 꼬리가 말려있고 꼬리를 흔들 때 말린 상태로 흔든다.
이마에 주름이 있어 불쌍한 얼굴을 한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몸에 비해 다리가 길고 마른 체형을 가져 뛰어다닐 때 마치 말같다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들린다.
털빠짐, 짖음 등이 적어 한국 정서에 잘 맞는 견종이지만 소형견, 고양이처럼 작은 동물들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 비슷한 크기의 견종으로는 시바견, 비글 등이 있으나 이들보다 바센지가 조금 더 크다.[2] 스탠리 코렌 박사가 만든 견종 지능 순위표에서 꼴찌(79위)인 아프간 하운드와 나란히 최하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는 오직 복종형 지능을 기준으로 했으며 실제로 바센지는 영리하다는 평이 많다.[3] 자세한 내용은 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