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이클론즈의 설정을 서술하는 문서.2. 제국 전쟁
무슨 난이 있었다고 들었소. 난이 점점 커져서 우주에 피바람이 불자, 이를 평정하려고 탄생한 게 흠마제국이고 다른 행성들이 그걸 따라하면서 제국전쟁이 되었다고.[1]
전시용
최초의 난, '삼십구계란'이라는 사건으로 시작된 은하계 제국 간의 우주 대전쟁. 온 우주가 참전한 '불사테크'를 확보하기 위해 벌인 전쟁이다.전시용
전개는 아래와 같다.
- 당시에 나온 연구 문서, '종의 분리'는 영원히 사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세상이 나뉘면 영원히 사는 자는 끝없이 배우고 발전하게 되며 신으로서 대접 받고, 그렇지 못한 자는 자손 대대로 동물로 분류되어 사람 대접도 받지 못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에 온 인류는 공포에 떨었고, 그 결과 일명 '불멸의 기술'이라고 불리는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는 기술, '불사테크'라는 보물을 둘러싸고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심화되자 전쟁의 명분은 변질됐기 때문에 전쟁의 원인을 제공하였던 불사테크는 잊혀지고 그 행방도 묘연해졌다.
- 이 제국전쟁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흠마제국이고, 이 흠마제국의 행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연합하여 클론을 비롯해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만들어 저항하였다. 봉이의 언급으론 바이클론즈 시스템 뿐만 아니라 싸움을 위해 수많은 병기가 제조되었다고 한다.
- 전복이 결정적인 전투에서 제국에 등을 돌렸고 흠마제국을 떠났다고 한다.[2]
- 그러던 어느날 당시 흠마제국 못지않은 강대국 '나즈칸'과의 전쟁 도중, 흠마제국을 만든 흠무왕은 잊혀졌던 불사테크가 나즈칸 행성 연구소의 보물 금고실에 있다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흠무왕은 불사테크가 세상에 다시 나오지 않기를 바랐고, 이에 흠무왕은 나즈칸 행성을 공격할 때 고용한 '화공'과 '화심'에게 나즈칸이 망한 후에도 아무도 연구소에 진입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의뢰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연구소는 나즈칸과 함께 접근금지 구역이 되었고 불사테크를 비롯한 나즈칸의 보물들과 함께 봉인되었다.
- 이후 흠마제국이 행성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시대를 열면서[3]제국전쟁은 종결되었다. 이후의 흠마제국은 '통일제국'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제국 전쟁은 바이클론즈 세계관에서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대규모 전쟁 중 하나이자 흠마제국, 좀무국, 그리고 바이클론즈의 기원이 된 중요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많은 의의가 있다.
온 인류가 참전한 엄청난 규모의 전쟁이다보니, 전쟁 종결 후 제국 전쟁은 적어도 흠마제국에서는 담당 관리조차 일반적인 방법으론 관련 기록에 접근이 불가하거나,[4]전쟁을 겪지 않은 후 세대 인류에게 그 전개와 동기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등[5]흑역사로 묘사된다.
여담으로 후에 제국전쟁의 진실을 접하게 된 봉숭은 제국전쟁을 온 인류가 사람 취급도 못 받을까봐 목숨을 걸고 싸운 한심한 전쟁이라고 평가하였다.
3. 지구 외
3.1. 바이클론즈
제국전쟁 당시 흠마제국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여 형성한 연합/조직/연합군[6]전대를 통틀어 이르는 명칭. 이름의 유래는 바이크 + 클론.본래 흠마제국을 저지하기 위한 명분으로 여러 행성에 파견되어 행성 간 전투를 수행하는 팀으로, 클론 시스템을 주력으로 사용한다.[7]
형성된 시기는 제국전쟁 시기로 꽤 오랜 과거이나, 현재까지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담당 및 관리하는 서버가 남아있어 지금도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사용 가능하다.
사용하는 무기들은 모두 '물질 변환 기술', 즉 웜홀을 통한 물질 전송 기술로 전송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든 무기가 대여제이다. 후술할 서버에서 무기 대여를 담당한다.
현재 확인된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활용하는 연합 소속은 좀무국 세력이 있다.
현지 사회 일에 관여하는 자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구 바이클론즈(오남매)의 경우 사람들을 도와준 지오로 인해 바이클론즈가 유명세를 타면서 지구에서는 바이클론즈가 지구를 지키는 영웅 정도로 취급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오남매는 국회의사당 및 정부건물을 복구하고 교통사고의 수습을 돕는 등 지구 문제를 적극적으로 돕고 나서고 있다. 어떻게 보면 기존 바이클론즈의 정체성에서 변질된 셈.
제국전쟁 이후 지구 바이클론즈 같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나, 최근 흠마제국 측에서 독립활동을 진압하는 행보를 보이자 다시금 바이클론즈 팀이 흠마제국에 맞써 싸우고 있다고 한다.
3.1.1. 서버
연합군에서 만든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총괄하는 서버. '클론 서버'라고도 불린다. 담당 관리자로 인공지능 리자(LISA)를 두고 있다. 레트로봇의 언급과 4.5기에서의 묘사를 보면 서버를 두고 있는 행성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8]클론 관리, 수리, 시삽칩과 엑티베이터 등 바이클론즈 시스템 관련 기술 제조, 엑티베이터의 교환 등 규정에 따라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서버의 목적으로, 사용자들 사이에선 담당 관리자 리자의 깐깐한 성격과 빡빡한 서버 규정[9]등으로 인해 악명이 높다.
해당 서버는 클론 사용과 직결되기 때문에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클론 사용에도 문제가 생긴다.
바이클로넛 중 실력이 뛰어난 일부를 서버 인력으로 고용중인 것으로 보인다.
3.1.2. 바이클로넛
전장에서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사용하는 각각의 조종사를 이르는 명칭.'전문 바이클로넛'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군인처럼 일종의 직업으로 취급되는 모양이다. 전문 바이클로넛이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섭외되는지는 불명.[10]
바이클로넛은 우주 단위로 섭외되며, 나이와 같은 요소를 자격 기준을 삼는 것은 무의미하기에 바이클로넛이 되기 위해선 바이클로넛의 등급을 부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기존의 바이클로넛에게 판단을 맡긴다고 한다.
3.1.2.1. 바이클로넛 레벨
바이클로넛으로서 실력이 향상됨을 바이클로넛 레벨 테스트를 통해 배달원에게 인정 받으면[11], 바이클로넛의 레벨이 향상된다.- 초급자
초보 바이클로넛에게 주어지는 최하위 단계. 액티베이터에는 중급 진급 시 해제되는 '초급자 락'이 걸려있으며, 검은색의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초급자형 슈트의 발 부분에는 안정적인 페달링을 위한 보조 장치가 있다.
- 중급자
초급자의 상위 단계. 초급자형과는 다르게 흰채색의 정식 슈트를 착용한다. 초급자형과는 다른 이점이 있는데, 초급자형이 현재 바이클로넛의 상태가 그대로 적용되는 방식이였다면 중급자의 슈트는 생체 정보를 읽어 자동으로 조절해 증가시킨다. 예시로, 자전거를 타다 한쪽 귀의 청각을 잃은 래오의 청각이 중급자 슈트를 통해 일시적으로 회복하였다.
- 고급자
중급자의 상위 단계로 아직까지 등장한 적 없는 단계의 바이클로넛이다. 수트 디자인도 정해진 바 없으며, 그냥 고급자가 존재한다 정도로 남겨진 설정이다.
3.1.3. 시삽
SYSOP사전상의 의미는 시스템 운영자. 작중에서 엑티베이터 화면에 나타나는 인물이다.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이용하는 바이클로넛의 파트너로, 전투를 위해 바이클로넛을 어시스트하거나 클론 상태 관리, 고문, 클론 프로그램 개조, 작전에 따른 클론 모드 변경 등의 전투에 필요한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임시 클론 조종도 담당한다.
모두 고유의 인격이 있으며, 엑티베이터의 전원이 커져있을 때 엑티베이터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 엑티베이터를 통해 대기 모드로 전환,[12]행동과 판단, 각종 감정 표현, 대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바이클로넛들과 시삽의 상호작용을 자주 볼 수 있다.
모든 시삽에게는 '시리얼 넘버'가 존재하는데,[13] 시삽의 시리얼 넘버는 특정한 순서와 관련이 있고 그 순서를 표시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정확히 무슨 순서를 뜻하는지는 불명.
시리얼 넘버와는 별개로 시삽에게는 01~05 중에 하나의 번호가 각인되어 있는데, 이는 담당 가능한 클론과의 호환을 위해 존재하며 이 번호는 바이클론즈 연합 조직에서 지정된다. 한 팀의 시삽 중 리더 역시 조직에서 임명한다.
시삽들은 디지털화된 정보의 형태이므로 데이터에 직접 액세스해서 빠르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시즌 1에서 에펙스가 이를 통해 래오의 '세일배추', '국' 등의 에펙스에게는 생소할 말 뜻을 쉽게 알아차렸다.
시삽의 감각 기관 중 유일하게 설정이 확립된 기관은 시각 기관. 디스플레이 위쪽, 자전거 기어 모양 심볼의 양쪽에 카메라가 있어 밖을 볼 수 있다고 하며, 구형 시삽인 라디오자키의 경우 커버가 벗겨지지 않은 한 쪽 스피커에 시각 센서가 있다고 한다.
시삽이 화면에 나타나는 엑티베이터의 전원이 꺼지면 시삽의 보존의식은 비활성화되어 동면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이나 판단이 정지된다고 한다.
레트로봇은 시삽의 눈 부분은 모델링이 되어 있지만, 대외비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한다.
시삽의 하반신은 엑티베이터 화면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제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제작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절대 없을 것이라고 한다.[스포일러]
여성 시삽의 허리는 모두 잘룩한 형태로 모델링된다.
시삽에겐 리더 같은 역할군 체계는 존재하지만, 계급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작중 등장하는 외계인들의 이름이 모두 한국식 이름인 것에 반해, 시삽들의 이름은 모두 서양식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는 바이클른즈 초기 기획 때 비이클론즈의 외계인들에게 한국식 이름을 사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오기 전 시삽들의 이름이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바꾸지 않은 이유는 한국식 이름을 쓰는 외계인이 많다고 하더라도 외계 문명에도 지역 또는 유행으로부터 비롯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서양식 이름을 혼용하는 것도 상관없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한다.
외형은 모두 공통적으로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 흉부에 새겨진 앰블럼, 푸른 피부, 헬멧을 쓰고 있다. 의상의 경우 조직에서 지정한 의상이며, 앰블럼은 팀을 상징하는 표식이라고 한다. 헬멧과 푸른 피부에 대해서는 정체 문단 참조.
=====# 정체 #=====
바이클론즈에서 이용하는 시삽은 인공지능이 아니며 모두 당시 기술로는 살리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람들 중 조직에서 인정 받은 보존해야 할 가치가 높은 이들의 뇌에서 의식을 추출하여 정보화한, 보존의식이다.[15]시삽의 피부가 푸른색인 이유는 시삽이 보존의식 과정을 거치기 전 육체가 냉동된 상태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며,[16]헬멧은 이 냉동인간 기술의 일부이다. 현재 시삽의 육체는 냉동 처리되어 한 곳에 보관 및 관리중이라고.[17]즉, 시삽들은 죽기 직전의 인재들의 의식이다.
시삽의 보존의식은 USIM 칩 형태의 '시삽칩'에 담긴다. 시삽칩은 보존의식을 담고 있기에 시삽의 본체라고 할 수 있으며 액티베이터의 슬롯에 장착된다. 액티베이터의 슬롯에 장착된 시삽은 의식을 액티베이터에 동기화해 액티베이터를 통해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삽칩은 쉽게 파괴되는 물건은 아니지만 파괴 불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시삽칩이 파괴되면 그 시삽은 복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삽칩에는 보존의식으로 정보화된 시삽의 의식을 포함한 운영 체제와 그 밖에 데이터가 들어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시삽칩에는 바코드와 시삽 넘버가 적혀져있는데, 식별을 위한 군번줄과 같은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언급/등장한 시삽칩은 총 3종류가 있는데, 첫번째는 라디오자키의 카세트 테이프[18], 두번째는 구형 시삽칩, 세번째는 현재 등장하는 시삽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신형 시삽칩이 있다. 여담으로 구형 시삽칩에서 신형 시삽칩으로 교체하거나 시삽칩 정보를 복제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확실히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관련 질문이 나오면 레트로봇 측에서 애매한 답을 제공한다.[19]
사람의 몸을 냉동하고 의식을 추출하여 정보화하는 기술을 이용해 시삽으로서의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어떻게 보면 윤리적 문제가 필연적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레트로봇은 설정하진 않았지만, 적어도 보존의식이 되기 위해 당사자 또는 보호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정하게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달 감독은 이러한 시삽의 인생을 온전한 사람의 삶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원치 않을 것이라 평가했다. 또한 가족을 비롯한 중요한 생전의 기억 역시 공익을 위해 제거당하기 때문에 더더욱.[20]
워낙 시리어스한 설정이기 때문에 바이클론즈 특성상 보존의식에 대한 자세한 설정봐 함께 각 시삽들의 과거를 작중에서 다루긴 힘들 것이라고 하며, 시삽들의 과거도 공개하기 민망한 수준으로 러프하게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시삽이 되기 전의 이름과 후의 이름은 같다고 한다.
시삽의 보존의식 당시의 나이에 대해서는 설정된 것이 없다고 한다.
3.1.4. 기본 장비/도구
3.1.4.1. 엑티베이터
바이클로넛에게 주어지는 시삽이 오퍼레이팅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모티브는 속도계로 추정.[21]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장비이다. 공식에서 엑티베이터와 액티베이터라는 명칭이 혼용되고 있다.수트업, 액션바이크 장착, 클론 소환, 클론 기술 시전 등 바이클로넛의 전투에 활용되는 기술들을 칩을 통해 출력하는 장치로 위치 전송, 통화가 가능한 휴대폰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22]시즌 3, 4에서는 시삽의 주도 하에 엑티베이터에서 약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기능도 묘사되었다.
또한 시삽의 몸체 역할도 하는데, 상술했듯 엑티베이터의 전원이 켜져 있을 때 시삽은 엑티베이터의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타인의 통제가 없다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프러펠러를 작동시켜 날아다니거나 엑티베이터에서 물체를 잡는데 사용되는 레이저를 발사할 수도 있다.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 다니거나 자전거에 장착되는 거치대에 장착할 수 있다. 배달원의 경우 엑티베이터를 팔목에 찬 케이스에 장착하였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쓴다.
바이클로넛 수트와는 달리 엑티베이터를 액션바이크에 장착해야지만 액션바이크의 변신이 유지되며, 액션바이크가 유지되어야 클론 소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 시 클론 소환을 위해서라면 엑티베이터는 자전거 거치대에 꼭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후술할 모션체인저를 비롯해서 초기에 등장한 오남매의 액티베이터, 배달원의 엑티베이터, 누나의 엑티베이터 등 매우 다양한 기종의 엑티베이터가 존재한다.
클론 한 대당 호환되는 엑티베이터 기종은 2대 뿐이라고 한다. 4.5기에서 묘사를 보면 특정 클론의 호환되는 2대의 엑티베이터 기종은 서로 다른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23]
디스플레이인만큼 충전이 필요하며, 크레들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엑티베이터 별로 호환되는 칩이 다르다.
위의 대부분의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 라디오자키는 라디오형 로봇을 엑티베이터로 삼았다. 당연히 이는 구형 엑티베이터에 해당한다.
3.1.4.1.1. 모션 체인저
오남매가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에서 교체한 새로운 엑티베이터. 메가비스트 클론의 엑티베이터가 되는 엑티베이터의 일종으로, 이름과 디자인, 사용방법을 제외하면 기능에 별 차이가 없는 물건이다. 디스크 칩을 사용해 명령을 출력한다.여담으로 4기 5화에서 모션 체인저 교체 당시 교환 비용이 상당히 괴랄한데...
- 디스크칩: 250,000원(1개 )
- 액티베이터: 900,000원(1개)
- 바이클론즈 가이드북: 20,420원(1개)
- 거치대: 100,000원(1개)
이를 다 합하면 총 1, 270,420원, 오남매 모두 교체신청을 했을 때의 비용은 6,352,100원이다. 이는 감독 임의의 설정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누가 이 많은 비용을 지불했는지는 설정된 바 없다.
3.1.4.1.2. 교체/교환 방식
과거에는 액티베이터 수령(대여)과 액티베이터의 교환이 별개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나 오랜기간 액티베이터를 반납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최근에 서버 규정이 바뀌어 액티베이터의 수령과 교환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액티베이터 교환과 수령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서버 측에서 미리 수령 전에 액티베이터에서 시삽을 분리하고 대기하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구 바이클로넛들이 모션체인저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애를 먹었다.시삽을 유지하고 액티베이터를 교체하는 순서는 이렇다.
- 액티베이터의 전원을 끄고, 액티베이터 뒤쪽 맨 아랫쪽에 있는 합판을 연 뒤 슬롯에 장착되어 있는 시삽칩을 뽑는다.
- 시삽칩을 교체할 액티베이터에 합판을 열고 슬롯에 장착한다.
3.1.4.2. 칩
슈트 업, 액션바이크 변경, 클론 소환, 클론 기술 사용, 카오스 블래스터 소환 등에 쓰이는 전투에서 필수적인 장비로 엑티베이터 별로 호환되는 칩이 다르지만, 카오스 블래스터는 디스크 칩으로 통일된다. 대부분 엑티베이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리드 칩
1-3기에서 등장한 엑티베이터에 호환되는 칩. 스텔라 클론에게 해당하는 칩으로, 카드를 연상시키는 형태이다. 엑티베이터에 장착한 다음 각각의 그리드 칩에 그려진 패턴을 따라 그리면 해당 그리드 칩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 기술이 발동된다. 바이클로넛 수트에 칩 케이스가 따로 존재해 보관에 용이하다. 모티브는 핸드폰 패턴 인식.
- 디스크 칩
4-5기에서 등장한 모션체인저에 호환되는 칩. 메가비스트 클론에게 해당하는 칩으로, 원형 디스크를 연상시키는 형태이다. 그리드 칩 때와 달리 모션체인저에 꽃고 회전시키는 것으로 기술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그리드 칩과 마찬가지로 칩 케이스로 추정되는 주머니가 수트에 존재하여 보관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전 같은 형태라 떨어트리면 멀리 굴러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 기차 표(가칭)
배달원의 엑티베이터에 호환되는 칩. 배달원의 슈트 업, 액션바이크, 로코모토 소환, 로코모토 엔진맨 모드 변형에 쓰이며 엑티베이터에 꽃아넣으면 엑티베이터 화면에 해당 기차표에 그려져있던 그림이 나타난다.
3.1.4.3. 그 외
- 보호장구, 비클
보호장구는 '헬멧'을[24], 비클은 '자전거'를 의미한다. 수트업 시 헬멧의 외형이 바뀌며, 액션바이크 명령 시 자전거는 액션바이크가 된다.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제대로 쓰기 위해선 위 장비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 슈트바이클로넛 OO(이름)![음성1](슈트 업!)[음성2]
- 액션바이크액션바이크![음성1](액션바이크!)[음성2]
자전거 본체를 기초로 해서 강화된 형태. 액션바이크 칩을 통해 이루어지며, 자전거에 오토바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갑주가 장착된다. 속도와 성능이 자전거 본체를 월등히 능가하는 수준으로 증가하며, 벽도 탈 수 있다. 사이클링 기술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클론 소환의 준비조건이 된다.
바이클로넛이 착용하는 슈트. '슈트업' 칩을 통해 슈트를 착용할 수 있으며, 헬멧과 옷에 씌워진다. 특별한 기능 묘사는 딱히 없지만 슈트업 시 변하는 헬멧의 고글[27]에 HUD가 뜨기도 하며, 에펙스의 언급으로 보면 바이클로넛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바이클론즈 시스템 사용의 준비조건이 된다. 여담으로 슈트에 있는 앰블럼은 시삽과 마찬가지로 바이클론즈 팀을 상징하는 표식이라고 한다. 배달원의 슈트에 경우 약간 다른데, 배달원은 평상복 상태로 등장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슈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의상을 차고 있기 때문인지 슈트업 명령 시에도 슈트대신 상징 문양이 생기고, 헬멧과 선글라스가 생기며,[28]가슴에 갑주가 생긴다.
- 클론
문서 참조.
- 카오스 블래스터카오스 블래스터![음성1]
중급자 슈트부터 추가된 바이클로넛이 사용할 수 있는 블래스터 형태의 장비. 이름의 유래는 카오스 + 블래스터. 화살촉 모양의 레이저 탄환을 발사하는 무장으로,[36]데미지가 없어 생명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일시적으로 생명체에겐 균형 감각 및 방향 감각의 마비, 메카에겐 시스템 오류, 전자 교란 등을 유발한다.[37][38]디스크 칩 중 카오스 블래스터 칩을 통해 소환할 수 있으며,[39]현재까지 등장한 카오스 블래스터를 사용할 수 있는 맴버는 지오, 미오, 래오, 누나, 배달원이 있으며[40]태오와 피오는 사용할 수 없다. 이유는 불명.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스코프 모드저격총과 스코프 모티브. 카오스 블래스터의 기본 형태에서 장착된 디스크 칩을 회전시키면 저격총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전개된다. 그 후 액티베이터를 장착한 형태.[41]잡는 법과 사용 방식은 저격총을 연상시킨다.* 피스톨 모드권총 모티브. 가장 자주 등장한 모드로, 카오스 블래스터의 기본 형태에서 장착된 디스크 칩을 회전시키면 피스톨 모드로 변형된다. 스코프 모드, 샷건 모드와는 달리 짧다. 잡는 법과 사용 방식은 권총을 연상시킨다.* 샷건 모드샷건 모티브. 시즌 4에서 미오가 사용했으며, 스코프 모드에서 액티베이터를 뺀 형태. 잡는 법과 사용 방식은 샷건을 연상시킨다.* 펌프 모드자전거 타이어에 쓰이는 공기 펌프 모티브. 작중에서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완구에서 공개되었다. 에너지를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카오스 블래스터 모드 중 가장 비중이 적고 전용 뱅크씬도 없는 등 취급이 좋지 않은 편. 시즌 5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했는데, 카오스 피스톨 상태에서 총을 전개해 펌프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펌프질을 하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일반 메뉴얼바이클로넛들에게 주어지는 일반적인 메뉴얼. 원본. 메뉴얼의 축약본이다. 바이클로넛을 위한 바이클론즈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이면서 상세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시즌 4 5화에서 엑티베이터 교체 때 견적서에 적혀있던 '바이클론즈 가이드북'이 이 메뉴얼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 원본 메뉴얼서버에서 일반 메뉴얼 제작의 바탕이 된 원본 메뉴얼. 해당 클론과 시스템의 제작자들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42]일반 메뉴얼에서는 원본 메뉴얼의 내용 중 일부가 생략된 경우도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나, 서버 규정에 의하면 원본 메뉴얼은 외부 반출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스코프 모드저격총과 스코프 모티브. 카오스 블래스터의 기본 형태에서 장착된 디스크 칩을 회전시키면 저격총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전개된다. 그 후 액티베이터를 장착한 형태.[41]잡는 법과 사용 방식은 저격총을 연상시킨다.* 피스톨 모드권총 모티브. 가장 자주 등장한 모드로, 카오스 블래스터의 기본 형태에서 장착된 디스크 칩을 회전시키면 피스톨 모드로 변형된다. 스코프 모드, 샷건 모드와는 달리 짧다. 잡는 법과 사용 방식은 권총을 연상시킨다.* 샷건 모드샷건 모티브. 시즌 4에서 미오가 사용했으며, 스코프 모드에서 액티베이터를 뺀 형태. 잡는 법과 사용 방식은 샷건을 연상시킨다.* 펌프 모드자전거 타이어에 쓰이는 공기 펌프 모티브. 작중에서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완구에서 공개되었다. 에너지를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카오스 블래스터 모드 중 가장 비중이 적고 전용 뱅크씬도 없는 등 취급이 좋지 않은 편. 시즌 5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했는데, 카오스 피스톨 상태에서 총을 전개해 펌프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펌프질을 하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일반 메뉴얼바이클로넛들에게 주어지는 일반적인 메뉴얼. 원본. 메뉴얼의 축약본이다. 바이클로넛을 위한 바이클론즈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이면서 상세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시즌 4 5화에서 엑티베이터 교체 때 견적서에 적혀있던 '바이클론즈 가이드북'이 이 메뉴얼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 원본 메뉴얼서버에서 일반 메뉴얼 제작의 바탕이 된 원본 메뉴얼. 해당 클론과 시스템의 제작자들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42]일반 메뉴얼에서는 원본 메뉴얼의 내용 중 일부가 생략된 경우도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나, 서버 규정에 의하면 원본 메뉴얼은 외부 반출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3.1.4.4. 사이클링
액션바이크의 바퀴에서 나가는 바퀴/원반 형태의 에너지 발사체. 장비보다는 기술에 가깝다. 액션바이크마다 고유의 형태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체에 잘 튕겨져 나가 여러 적을 상대할 때 자주 쓰인다.바이클론즈가 후속 시즌으로 갈수록 자전거와 관련된 액션씬과 장면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이클링도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덜 사용된다.
사이클링 원반에 새겨진 문양은 액션바이크 바퀴에 그려진 그림으로, 이순희의 사이클링 문양은 수리검을 연상시키는 문양이다.
- 지오의 사이클링
앞바퀴의 양쪽으로 나타난 발사체가 세로로 합쳐지고 발사된다.
- 미오의 사이클링
앞바퀴의 양쪽으로 나타난 발사체가 가로로 합쳐지고 발사된다.
- 피오의 사이클링
발사체가 앞바퀴의 양쪽, 각 보조바퀴의 바깥쪽으로 나타나고 앞바퀴 오른쪽 발사체, 앞바퀴 왼쪽 발사체, 보조바퀴 왼쪽 발사체, 보조바퀴 오른쪽 발사체 순서대로 사선으로 발사된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각 발사체가 어디에 조준되는지 고글 HUD에 표시되었다. 시즌 2에서는 보조바퀴를 뗀 후부터 발사체의 형태가 변경되었는데, 앞바퀴 양쪽에서 나타난 발사체가 나비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합쳐지고 나비가 날아가는 듯한 모양새로 발사된다. 발사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오남매의 사이클링 중 유일하게 폭발하는 사이클링으로 위력이 돋보적인 편. 발사체의 형태는 셰이드가 수정했다고 한다.
- 래오의 사이클링
- 태오의 사이클링
- 이순희의 사이클링
특이점은 없으나, 이순희가 끼고있는 옥가락지에서 한발씩 발사된다.
다음은 사이클링의 응용기 목록이다.
- 사이클링 맥시멈
사이클링의 출력을 높인 형태. 지오가 사용하며 양쪽에서 나타난 사이클링 발사체가 합쳐지는데, 크기가 2배 이상 증가한다.
- 사이클링 어레이
이름의 유래는 다수를 뜻하는 영단어 'array'. 래오가 사용하며 래오의 사이클링의 5개의 발사체가 하나씩 연속으로 발사된다.
- 사이클링 뺑소니
미오가 사용한 사이클링. 발사체를 후방으로 발사해 추격하는 적을 공격한다.
- 사이클링 원쿠션
이름의 유래는 당구 용어 '원쿠션'. 사이클링 하나를 발사한 뒤 그 사이클링 발사체를 또 다른 발사체를 물체에 튕겨 이 발사체를 아까 날린 발사체와 부딪히게 하여 두 발사체를 튕겨내 동시에 타격한다. 이순희와 지오가 작중에서 사용했으며, 작중 묘사로 보면 상당한 숙련도가 요구되는 기술로 보인다.
3.1.5. 추가 장비/도구
- 무쇠 피스트
시즌 5에서 추가된 태오의 무장. 릭이 카오스 블래스터를 사용할 수 없는 태오를 위해 엑티베이터에 추가한 무기 생성 기능으로 소환할 수 있는 무기로, 펀치 기능이 있는 건틀릿이다. 준비 동작을 취하면 무기에 장착된 부스터가 작동되어 순간적으로 엄청난 파괴력의 펀치를 날릴 수 있게 된다.[43]아직 테스트조차 제대로 안해본 프로토타입도 아닌, 컨셉 버전에 불과한 무기지만[44]성능은 꽤 좋은 편. 5기 14화에서는 콕핏에서 바바리안 킹의 손까지 도약하기 위한 부스터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카오스 블래스터와 달리 로코모토, 바바리안 킹 합본과 함께 완구는 미출시되었다.
- 피오의 무기
시즌 5에서 셰이드가 언급한 무장. 태오와 마찬가지로 카오스 블래스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피오를 위해 개발 중이던 기술이다. 만들어둔 프로그램이 있었고 계속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끝내 시즌 5에서 등장하지 못해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당연히 완구 역시 미출시.
3.1.5.1. 그 외
- 스트레츄 해독 카메라(가칭)
시즌 4에서 배달원이 사용한 스트레츄의 처방. 배달원의 엑티베이터 역할을 하는 폰에서 사용했으며, 배달원이 지오, 래오, 미오의 얼굴을 찍은 뒤부터 서서히 스트레츄가 회복되었다.
4. 우주 택배
시즌 2에서 첫 등장한 설정. 바이클론즈 서버와는 별개로 항성 간의 물건 배달을 담당한다.불가사리의 등장으로 이순희가 좀무에게 실버를 요청하자 좀무가 실버를 지구를 전송한 방법이 바로 이 우주 택배. 웜홀 링크를 통해 지구 동부 9호 지점이라고 불리는 갤럭시 물류 남서울 집화장 부근에 배달용 트럭이 도착하고, 물건 배달이나 수령은 현지의 퀵서비스 등의 수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퀵이 배달용 트럭이 도착한 지점까지 가서 물건을 받아오거나, 보낼 물건을 전달하는 식.
작중에서는 주로 이런식으로 퀵 서비스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는 태오가 좀무가 이용한 우주 택배 물품을 수령해온다.
흠마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연합국 또는 좀무국에 속한 기관일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히는 불명이다.
5. 등장 국가
정보가 거의 없는 나즈칸 빼고 전부 한국 전통 문화와 비스무리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5.1. 지구
5.1.1. 대한민국
작중 배경이 되는 장소로, 오남매가 사는 곳이다. 지구 중에서도 한국이 외계인들에게 음식이 맛있다며 소문났다고 한다.5.2. 흠마제국
우주에서 제일 큰 제국. 관리들 관복 복부에 새겨진 문양이 흠마제국 국기인 듯하다.[45] 황제는 1성왕(星王). 그리고 2성왕, 3성왕, 4성왕, 5성왕이 제후왕 역할을 한다. 제국 신민들과 관리들은 스마트폰 역할을 하는 부채를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한다. 작중 묘사된 바로는 QR코드 스캔, 전화, 녹화, 녹음, 검색 등 웬만한 건 다 된다. 주력 무기는 전투로봇으로 메카졸과 불가사리를 운용한다. 하지만 강력한 국력과는 별개로 굉장히 부패했다. 일개 통신원같은 하급 관리가 감찰사라는 고위 관리에게 대놓고 귀찮은 말투를 사용하고 끊기 직전에 궁시렁대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 박봉의 친구인 호덕이도 문의 전화가 들어와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전화를 끊으려 한다. 하급 관리들은 일하려는 의지가 없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또한 신분제가 존재하며, 남존여비 사회이다.[46]작중 공개된 영토에는 지구, 마돌란 행성, 투반 행성, 유디프 행성이 있다. 투반과 유디프는 1화에서 전시용의 말로만[47] 등장했고 지구는 사실상 행정능력을 상실했으며[48] 마돌란 행성에서는 오존, 황신혜 부부와 누나를 비롯한 우주 바이클로넛, 독립군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외형이나 힘은 지구인과 다를 바 없지만, 지구인보다 더 우월한 점이 우주복과 산소 없이, 우주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2기에서 처음에는 환장 용병단과 가짜 용병단이 우주선 창문을 자동차 창문 열듯이 아무렇지 않게 대화한다. 4기에서 환장이 우주복 없이 맨몸으로 우주로 나간 것으로 보면 우주 활동에서 보면 지구인보다 더 우월한 건 분명하다. 그리고 3기에서 환장이 트럭에 치였지만 삭신이 쑤신다며 상처하나 없이 멀쩡하게 돌아다녔다.[49] 기술력도 좋은지 통신과 QR 코드 인식이 가능한 부채[50]가 대중에 퍼져있는 상태다. 지구인과 우주인의 구분법은 송곳니의 유무다. 복장과 통일제국이라는 점은 고대 한국의 통일신라를,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점은 한국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발해가 모델로 보인다.
흠마제국의 어원은 발해의 3대 왕이었던 문왕의 이름인 "대흠무(大欽茂)→흠마"로 추정.
신체 능력이 지구인보다 좋은 건지는 불명. 일단 바벨 바이러스에 안 걸린다는 것[51][52]과 산소가 필요없다 정도 추정.[53] 흠마제국은 우주에서 제일 큰 제국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왜 흠마제국인들을 비롯한 외계인들이 외계어가 아닌 한국어를 쓰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데, 레트로봇의 말에 따르면 외계인들이 동양식 전통의상을 입듯이 한국어를 쓰면 안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애초에 외계어 자체를 만들 수도 없고...[54]
5기에서 봉숭 아씨가 전복대감을 "전복인지 해삼인지"라고 놀리고 전복대감이 "봉숭 아씨인지 복숭아씨인지"라고 받아친 것을 보면 흠마제국 모성(母星)은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고 지구에 살고있는 생물들과 같은 종의 동식물들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2.1. 성왕
초기에는 흠마 제국의 황제이자 전시용의 상관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1기 초반에 2성왕이라는 인물이 박봉과 전시용에게 언급되고, 4기에서 제 5성왕이라는 인물이 전복과 통화를 하는 것을 보면[55] 흠마 제국 내부에는 여러 명의 성왕이 관리하는 우주 영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복과의 대화를 보면 서로를 견제하는 성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봉숭아씨와의 대화를 보아 성왕들끼리도 뭔가가 있는 걸로 보인다.[56] 여담으로 왜 한 나라의 왕이 5명이냐는 점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흠마제국은 면적이 매우 넓어 왕 한 명으로는 관리하기 어려워서일 수 있다.[57] 또한 레트로봇의 답변을 보면 원래는 흠무왕이 통치하는 왕정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58]5.3. 좀무국
아직 왕국 크기인 작은 나라지만 꾸준히 세력을 키우고 있어 흠마제국을 위협하고 있고 흠마제국은 좀무국을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다. 국가원수는 흠좀무. 흠좀무는 왕이지만 아직도 엄마가 하는 잔소리에 시달리고 평범한 엄마와 아들처럼 대화하는 등 아직 미성숙한 면이 있다.작중 전시용의 언급에서 좀무국은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니 예를 갖추지 않겠다고 한것을 보면 현실의 미승인국가와 비슷한 위치인 것으로 추정된다. 박봉의 친구인 호덕이의 말로는 아직 정보도 거의 없다고.
5.4. 나즈칸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망했다. 원래는 아예 행성을 돈 주고 구매할 정도로 부유한 나라였지만 흠마제국이 살포한 불가사리들이 행성을 어지럽히고 결정적으로 가오라쿰 이라는 가오리처럼 생긴 불가사리가 행성 전체를 식물로 덮어버리는 바람에 멸망했다.6. 장비/도구
6.1. 좀무국
6.2. 흠마제국
- 환장용병단의 총(가칭)
상대를 가두는 비눗방울을 발사한다. 환장의 경우 실탄을 쏘는 총을 쓰기도 했다.
- 뇌추픽추
이름의 유래는 뇌와 마추픽추. 메가비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마담 흉이 사용한 '타인 행동을 차단하는 부적'에 붙은 초소형 로봇이다. 처음에는 행동을 멈추게 한뒤 두뇌 속에 들어가 단순히 소음을 일으키는 기계인 줄로만 알았지만...사실은 부적의 미로를 따라 움직이다가 출입구에 다다르면 두뇌 속에 워프로 들어가 두뇌를 갉아먹어 상대를 죽여버리는 소름돋는 물건이었다. 마담 흉의 말로는 생각이 단순할수록 빨라진다는데, 뇌의 활동량에 따라 미로를 찾아가는 속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59] 평상시에는 마담 흉의 모자에 상시 대기 중.
- 스트레츄 부적
어원은 스트레스. 섬광형 전자 부적으로 폭발에 노출될 경우 피폭당한 자의 스트레스를 증폭시켜 사람에 따라 우울증, 분노발작, 강박증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며,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편도체가 영구손상을 입을 때까지 폭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부적에 당한 미오는 스트레스로 뾰루지가 생겼고, 래오와 지오는 각각 오메기와 오나전의 환영을 보았으며 본인들을 앞에 두고는 현기증까지 일으켰다. 스트레츄 부적의 최초 개발자도 개발 중 실수로 이 부적과 접촉하여 실험용으로 기르던 불가사리가 건방지게 군다며 맨몸으로 싸움을 걸었을 정도.[60]
- 괴수구
5기에 첫 등장한 봉숭아씨의 무기로, 나무 관 형태의 본체를 등에 메고 다닌다. 호스를 상대에게 발사하여 움직임을 막고, 전기충격을 일으킨다. 에너지 소모량이 크다는 게 단점. 래오의 세이버투스를 공격했을 때도[61]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되었다.
- 스태프
마담흉의 도구로 상단에 반투명한 해골이 달린 지팡이 모양이다. CCTV 확인, 스트레츄 타이머, 암호 해독, 불가사리 소환 등을 할 수 있으며 다리가 달려있어서 스스로 움직일 수도 있는 최첨단 장비다.[62] 불가사리를 소환할 때는 공중에 원을 그리고 소환할 불가사리에 맞는 그림을 그 안에 그려넣은 후 스태프 하단부를 내리꽂아 이동시켜 소환한다. 반자동으로도 그릴 수 있는 모양.
- 메카운(雲)
역시 마담흉의 도구로 근두운 같이 보이지만 사방으로 연기를 뿜는 호버식 수송장치였다.
- 테라콜라 컨트롤러
화심이 설계•제작한 기기로 테라콜라를 이용해 소환한 것을 역으로 반송시키는 장치이다.
작동시키면 가운데에 제작자인 화심의 이름이 한자로 출력되며, 원거리에서 소환할 때와는 반대로 근거리에서 직접 가오라쿰의 머리쪽 사원 부분에 박아넣어야 작동할 수 있다.
가오라쿰에게는 손도 못 대고[63] 쩔쩔매던 차에 테라콜라 제작자의 제자를 좀무왕이 어렵게 찾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가오라쿰에게서 퍼져나온 식인식물로 인해 지구가 나즈칸마냥 멸망할 위기에 놓이고, 설상가상으로 아이스 에이지의 냉기 확산을 제어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64] 작동에 성공하여 가오라쿰을 반송하는데 성공한다.
이를 통해 손도 못 댈것 같았던 가오라쿰을 반송했지만, 오로지 가오라쿰만 반송 가능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65]
6.3. 나즈칸
- 불사테크(不死tech)
나즈칸의 최고의 보물이며, 이 보물의 힘만 빌리면 누구든 영생을 살 수 있으며 신의 권위에 도전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야욕과 권력욕이 누구보다 넘쳤던 봉숭아씨가 괜히 노린 게 아닌 셈. 허나 흠마제국이 이 기술을 노리고 나즈칸과의 전쟁을 하던 당시, 전쟁의 격화와 함께 명분이 변질된 것으로 인해 흠무왕에 의해 연구소째로 봉인되었다고 한다.
7. 기타
[1] 제국전쟁이 후세기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려졌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2] 그러나 통일제국 원년, 돌아왔다고 한다.[3] 다만 해당 기록은 흠마제국 뉴스에서 언급된 내용이기 때문에 전시용의 진술처럼 편향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흠마제국은 여전히 정복전쟁을 일삼고 있으며, 자신들의 세력을 위협하는 국가의 태후를 납치하는 짓도 벌였다.[4] 시즌 3에서 박봉의 부탁을 듣고 호덕이 정보국에 있는 친구에게 제국전쟁 시절 이순희에 대한 기록을 구해달라고 부탁해보겠다고 했으나, 감감무소식이였다.[5] 제국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 불사테크라는 것이 후세대에도 알려진다면 제국전쟁과 같은 참사가 일어날 것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사실을 알아낸 봉숭이 신이 되겠다는 야망으로 가오라쿰을 제국 영토에 불러내 기어이 불사테크를 끄집어냈던 것을 생각하면 왜 제국전쟁의 기록을 금지된 기록으로 취급하고 묻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6] 작중 언급되진 않았으나 레트로봇이 이 3가지 명칭을 모두 언급한다.[7] 시즌 2에서 환장용병단이 사이클링에는 별 다른 반응이 없다가, 클론을 보자 바이클론즈임을 눈치챈 것을 보면 클론이 바이클론즈의 상징이자 대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8] 레트로봇은 '클론 서버 행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9] 다만 작중에서 언급되는 규정 외의 서버 규정은 설정되지 않았다고 한다.[10] 일각에서는 오남매의 부모 실종과 연관지어 연합에서 쓸만한 인재들을 납치해 기억을 제거하고 바이클로넛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11] 해당 테스트는 배달원의 재량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12] 시삽의 모습대신 액티베이터 윗부분 심볼의 앰블럼이 화면에 나타나는 모드이다. 화면에 나타날 필요가 없을 때 쓰는 기능이라고 한다.[13] 그러나 실버를 제외한 나머지 시삽들의 시리얼 넘버는 설정된 것이 없다고 한다.[스포일러] 실제로 설정 상으로 시삽의 모습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된 모습일 것이고, 상반신만 나타나기에 하반신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15] 이 때문인지 뇌추픽추에 의해 뇌를 갉아먹힌 사람은 보존의식이 될 수 없다고 한다.[16] 현재 액티베이터에 나타나는 형상은 보존의식 처리 전의 냉동된 모습이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시각 정보로서 재현된 형태이다.[17] 레트로봇은 이 냉동 육체들은 시삽들에겐 극비사항으로 간주될 것이라 짐작하였다. 냉동된 육체를 보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금지될 것이라고 한다.[18] 무려 구형 시삽칩에서 2세대 쯤 전 모델이라고 한다.[19] 보안장치가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거나, 가능하지만 복잡하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다.[20] 이 와는 대조되게, 시삽은 자신의 과거사를 바이클로넛에게 말하는 것에 대한 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21] 누나나 배달원의 액티베이터는 영락없는 스마트폰 모티브이다.[22] 다만 통화의 경우 통화가 가능한 권역이 존재하며 통화권을 이탈한 곳에서 통신할 경우 서버의 중재가 필요하다고 한다.[23] 스콜피오 클론을 통해 알 수 있다. 설정 상 스콜피오 클론 사용에 쓰일 수 있는 엑티베이터 기종은 2대가 전부이고, 작중에서 오남매가 썼던 엑티베이터와 누나가 사용한 엑티베이터가 등장함으로서 모든 스콜피오 클론 엑티베이터가 등장하였는데 두 대의 기종이 다르다.[24] 선택사항인 무릎, 팔목 보호대와 달리 헬멧의 경우 바이클론즈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한 필수 장비이다. 자전거를 탈 때는 헬멧을 꼭 착용해야 한다는 안전수칙을 권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레트로봇은 해당 설정을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 심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설정이라고 평가하였다.[음성1] 바이클로넛이 외친다.[음성2] 시삽이 외친다.[27] 고글이 생겨 오토바이 헬멧을 연상시킨다.[28] 보호장구 없이도 보호장구가 생성된다.[음성1] [음성2] [음성1] [음성1] [33] 이 때 카오스 블래스터에 장착된 디스크 칩을 돌린다.[음성1] [35] 배달원은 작중에서 피스톨 모드만을 사용했는데, "카오스 피스톨"과 "피스톨 모드", 두 가지 명령어를 혼용한다.[36] 색의 경우 바이클로넛의 슈트 컬러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누나의 탄환의 경우 관련없는 푸른색에 더 가까운데, 스콜피오 클론이 남색 계열의 색상 역시 시그니처 컬리 중 하나로 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37] 통신 및 위치추적 기능도 마비되고, 연결이 깨졌는지 액티베이터 화면이 계속 지직거렸다.[38] 4.5기에서는 누나가 미사일을 향해 카오스 블래스터를 발사했는데 미사일이 탄환을 맞고 맞고 누나를 빗겨나갔다.[39] 특이하게도 바이클로넛 누나는 액티베이터가 모션체인저가 아님에도 카오스 블래스터 디스크 칩을 사용한다. 이는 배달원도 마찬가지.[40] 모두 같은 디자인을 사용한다.[41] 이 때문에 액티베이터가 마치 저격총의 스코프처럼 보인다.[42] 일반 메뉴얼은 서버측에서 만듯 듯.[43] 바위 격파에 주로 쓰인다.[44] 이 때문인지 펀치 후에 만약 물체에 끼었다면 이 경우의 대처법이 없어 누가 도와줘야 주먹을 뺄 수 있다.[45] 제작진 말로는 우리나라 전통 떡살무늬를 외계인 느낌이 나도록 삼방으로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46] 공주인 봉숭아씨조차도 전복과 전시용에게 존대할 정도이니 현실의 조선시대보다 더하다.[47] 이게 뭐야!? 이거 관리가 허술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투반산 대리석, 유디프에서 공수한 휘장, 파이오니어 판화, 스마트 스크롤까지 다 떼어갔구나! 이 관리놈들은 어디에 있길래?[48] 지구 행정관리의 도독과 관리직은 지구로 귀화했다고한다.[49] 물론 환장용병단의 갑옷이 튼튼해서일 수도 있다. 괜히 프로용병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물론 프로용병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자신들보다 훨씬 경험이 적은 성인 1명과 미성년자 넷에게 졌지만..[50] 참고로 지구인의 휴대폰(혹은 컴퓨터)과도 통신이 가능하다. 지구의 Wi-Fi와도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51] 지구인만 걸리는 바이러스다. 하지만 전시용이 걸린 것으로 보아 지구인만 걸린다는 건 허위사실일 수도 있다. 혹은 전시용은 체질 문제로 인해 특별히 걸리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쨋든 지구인만 걸린다는 설정탓에 피오가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지만 피오의 친부모가 법적 신분이 있을 텐데 외계인이 한국인 신분을 만들 리가 없으므로 피오는 외계인이 아닐 것이란 게 주류다. 게다가 레트로봇에서 지오와 피오의 친부모님은 동일인물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바벨바이러스가 지구인만 걸린다고 하는 게 사실이라면 피오가 외계인일 가능성은 없다.[52] 레트봇 질문답변에 의하면 지구로 파견된 도독과 관리직은 지구로 귀화했다고 하며 지구와 흠마제국의 혼혈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53] 2기 초반 환장용병단과 짝퉁 환장용병단인 한장용병단의 대화장면, 4기 초반의 환장과 마담 흉에게 산소공급 장치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레트로봇에 의하면 외계인들은 지구인과는 다른 신체구조를 갖고 있지만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에서 오래 있지는 못한다고 한다.[54] 뭐 굳이 따지자면 지구가 흠마제국령이라고는 하니 원래 지구의 문화나 언어가 흠마제국의 것이었고 오랜 세월 식민지배를 받은 인류가 흠마제국의 문화와 언어를 쓰는 것일 수도 있다.[55] 이때 '우주랑꿀떡'을 전복에게 받았다고 말한다.[56] 봉숭아씨가 자신의 요청을 들어달라고 했을 때는 달래는 듯한 말투였지만 "어차피 성왕들은"이라고 하자 말투가 화내는 말투로 변했다.[57] 레트로봇 답변에 따르면 흠마제국은 1성왕이 황제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58] 여담으로 레트로봇의 답변에 따르면 지구는 성왕들중 2성왕의 관할구역이라고 한다.[59] 환장이나 미오의 머리에 붙었을 때에는 미로를 돌파하는 속도가 빨랐지만 박봉의 경우 조금 시간이 걸렸으며, 래오의 머리에 붙었을 때에는 온갖 잡다한 생각을 하는 래오 탓에 길을 제대로 찾지 못 해 상당히 느렸다. 이후 래오가 부적을 입으로 떼기 위해 생각을 비우자 그제서야 속도가 빨라졌다.[60] 그 최초 개발자가 실험용으로 기르던 불가사리가 바로 도마배와칸이라고 한다. 도마배와칸의 목 비늘에는 스트레츄에 반응하여 환각을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모양.[61] 이때 봉숭아씨는 움직이면 래오가 탄 세이버투스를 통째로 우주로 날려버리겠다며 협박하는데, 당연하지만 상식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얘기다.[62] Q&A에 따르면 스태프의 해골부분에 A.I가 있다고 한다.[63] 좀무왕이 지구를 버리고 탈출하자는 말을 할 정도였다.[64] 설치 직후에는 냉기 탓인지 작동이 되질 않아 태오가 급한 마음에 몇 대 내리치자 작동했다.역시 기계가 먹통일땐...[65] 그러나, 컨트롤러를 다른 불가사리에게 적용 가능하다고 해도 그 컨트롤러를 다시 가오라쿰에게서 빼내거나 재차 제작해야 하니 현실적으로는 연속 반송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