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19:00:57

바질리스크(닌자 슬레이어)

파일:nj_bazil.jpg 파일:nj_히욧_애니.png
물리서적판 활동사진판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 :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
3. 능력
3.1. 카라테3.2. 짓수
4. 기타
4.1. 정말 탈주한 것인가?

1. 개요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지, 닌자와 쓰레기다! 그리고 닌자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명령을 수행하는 개와! 살인을 즐기고 생명을 먹으며 살아가는 진정한 전사다!"
バジリスク

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이나, 작중 등장 시점인 1부에서는 이미 자이바츠를 탈주한 상태. 원래는 자이바츠의 그랜드 마스터인 니드호그와 의형제 관계를 맺고 마스터 보팔에게 수련을 받았으며, 니드호그가 마스터 시절일 때 함께 활약하며 "쌍두사" 라는 이름으로 위세를 떨쳤다고 한다. 애니메이시욘판에선 특징적인 하이톤으로 마치 끼요옷!!처럼 들리는 카라테 샤우트를 구사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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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부 :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

워록과 동맹을 맺고 그의 쿠데타 음모에 가담한 닌자로 등장한다. 낸시 리의 목을 잡고 그녀를 인터뷰하는데, 낸시가 뱉은 침을 이상하리만큼 유연하게 목을 움직여 피한다. 닌자 슬레이어를 잡기 위해 보낸 닌자 4명이 폭발사산!하고 워록이 쫓기는 신세가 되자, 애초에 자신이 먼저 나섰어야 했다고 말하며 낸시 리를 납치한 워록을 도망치게 하고 본인은 아이언오토메를 타고 닌자 슬레이어와 이쿠사 배틀을 벌인다.

독을 바른 아프리카 투척식 나이프를 방불케 하는 사악 수리켄과 카나시바리 짓수의 강화 버전인 이빌 아이로 닌자 슬레이어를 견제하다가, 기습적으로 날린 독 수리켄으로 치명상을 입히지만, 아이언오토메로 돌진하는 공격을 시전했다가 차도 호흡으로 회복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목이 그이는 치명상을 당하고 만다.[1]
"하이쿠 따위, 아쉬운 소리나 늘어놓는 개들이나 입에 담는 것이지! 그리고 쿨럭, 네놈의 정은.... 정은..... 정은! 자만심이다! 죽어, 닌자 슬레이어=상! 카앗-!"

최후의 발악으로 이빌아이 짓수 레이저를 발사하지만[2], 닌자 슬레이어가 미리 떼어놓은 아이언오토메의 사이드미러에 이빌아이 짓수에 반사되어 오히려 자기가 직격당하고 싸늘한 시체가 되고 만다. 그 직후 폭발사산!했으리라 추측.

그러나 그의 독은 닌자 슬레이어가 라오모토 칸의 헬기 미사일에 대항도 못하고 박살나서 아이언오토메를 타고 도망치게 하는 등의 영향은 줬다. 새옹 호스!

3. 능력

뱀 닌자 클랜의 그레이터 닌자 소울의 빙의자로, 의형제인 니드호그와 동일한 소울이 빙의되었다.

3.1. 카라테

파일:iron_otome.jpg
  • 사악 수리켄
    독을 바른 아프리카식 투척 나이프. 상대의 수리켄을 받아서 그대로 돌려주는 전술을 사용하는 닌자 슬레이어도 받을 수 없다고 한 실제 무시무시한 무기. 작중 서술에서는 "아프리카식 투척 나이프를 방불케하는 사악한 특수 수리켄" 이라고 묘사되며, 헤이안 시대에 독 짓수에 특화된 도마뱀 닌자 클랜이 주로 사용한 무기라고 설명한다.
  • 아이언오토메
    그가 애마로 사용하는 오토바이. 헬 히캬쿠 사가 제조한 최신형 모터사이클로,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튼튼하여 도로에 구르거나 하는 정도로는 파괴되지도 않는다. 니드호그와 차별화되는 요소 중 하나. 바실리스크 사후에는 닌자 슬레이어먹튀하여 유용한 이동수단으로 활용한다.

3.2. 짓수

  • 이빌 아이
    석화의 눈빛. 레이저를 방불케 하는 카나시바리 광선을 발사하여 적을 제압해 버린다. 동문인 그랜드 마스터 니드호그보다는 능숙하게 다루지만, 부하가 크기에 몇 번에 걸쳐 연달아 사용할 수는 없다.

4. 기타

  • 와라이나쿠가 바질리스크의 맨 얼굴을 상상해서 그린 우키요에가 있지만, 공식 설정으로 인정받지는 않는다고한다.

4.1. 정말 탈주한 것인가?

니드호그는 그가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를 탈주한 것을 두고 "젊은 혈기를 주체하지 못한 것"이라고 일축했으나, 자이바츠 내에서도 마스터 위계의 상당한 강자였으며 본인 또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자이바츠 내에서의 위계를 자랑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자신이 저버린 자이바츠 내에서의 위계를 자랑하는 데 수상함을 느껴, 공식 N-FILES에서도 혹시 탈주한 것은 훼이크고, 사실은 자이바츠의 첩자로서 소우카이야에 투입되어 내분을 일으키려던 것은 아닐까? 라는 가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워록의 역심이 점점 커진 시기 또한, 바실리스크와의 접점 이후였다고 한다..

[1] 아이언 오토메로 돌진하는 바질리스크에게 도약하여 물구나무 자세로 목을 잡은 후, 관성을 이용해 회전하면서 엄지손가락으로 바질리스크의 목을 갈아버렸다.[2] 요고 유키 코믹스에서는 닌자 슬레이어를 방심시키기 위해 스스로 목을 180도 꺾어서 이빌 아이를 기습 사용한다는 실제 무시무시한 강수를 두는 것으로 어레인지되었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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