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UFFLE!의 팬 디스크인 Tick! Tack!의 등장인물
2.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 성검전설의 주인공
3. 범선의 한종류
| ⛵ 돛에 따른 범선 분류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 프로아(Proa) 마스트 1 + 집게발 모양 돛 + 2개의 선체 | 선피시(Sunfish) 마스트 1 + 돛 1 | |
| 캣보트(Catboat) 마스트 1 + 세로돛 1 | 러거(Lugger) 마스트 2 | |
| 건터(Gunter) 마스트 1 + 두 조각 세로돛 | 슬루프(Sloop) 마스트 1 + 세로돛 + 헤드세일 | |
| 커터(cutter) 마스트 1 + 세로돛 + 가로돛(하나 이상) + 헤드세일(둘 이상) | 욜(Yawl) 마스트 1 + 세로돛 + 후방 작은 돛대 | |
| 케치(Ketch) 마스트 2 + 세로돛 2 | 스쿠너(Schooner) 마스트(둘 이상) + 세로돛(둘 이상) | |
| 탑세일 스쿠너(Topsail schooner) 스쿠너 + 가로돛 추가 | 빌런더(Bilander) | |
| 브릭(Brig) 가로돛 2 + 헤드세일 | 스쿠너 브릭(Schooner Brig) | |
| 브리건틴(Brigantine) | 스노우(Snow) | |
| 바크(Barque) | 바컨틴(Barquentine) | |
| 지벡/폴라크(Xebec/Polacre) | 쉽(Fully rigged ship) | |
| 펠러커(Felucca) | 정크선(Junk) |
| |
| 미합중국 해안경비대의 훈련용 바크선인 USCGC 이글 (WIX-327)[1] |
3.1. 이름의 유래
영국에서는 barc라고 하는 켈트어에서 왔다라는 설이 유력하며 이것이 영어에 채용된 형태는 아일랜드어인 "bark"일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이것을 갈리아어인 "barque"나 "barge"에서 왔을 것으로 추측한다.영국에서는 노르만 정복 후 프랑스어의 영향으로, 양방의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단, 현대에는 말의 의미가 다르다. 19세기 전 "barfe"는 연해나 내해의 작은 배를 뜻하는 것이었으나 좀 뒤늦게 나온 bark는 다음과 같은 범장을 갖춘 범선을 뜻하는 것이다.
3.2. 바크의 형태및 정의
바크의 범장도
18세기 영국 왕실해군이 그때까지의 어떤 분류에도 들어가지 않는 선형인 "bark"를, 제임스 쿡의 조언을 받아들이면서 해군이 선탁연료선의 도입과 함께 채용하였다. 쉽의 범장을 하고 있던 엔데버호가 배에 평평하게 우뚝 솟아 있던 뱃머리와 선미 전면에 창이 있는 배로 개장되었다. 이후, "barque"는 3개(혹 그 이상의) 돛대가 있고 최후미의 돛대에는 종범이, 다른 마스트에는 횡범이 되어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범선의 종류가 되었다.
보존상태가 좋은 상업용 바크는, 1878년에 건조된 폴즈 오브 크라이드(Falls of Clyde)로서 현재는 호놀놀루에 전시되어 있다. 전조시에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윈드재머이기도 하다.
활약하고 있는 범선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1863년에 건조된 스타 오브 인디아가 있고, 모든 돛이 횡범이였으나 1901년에 바크선으로 개조되었다.
이런 바크선의 장점은 쉽형 범장보다 인원이 적게 요구 된다는 것이며, 마지막 돛대의 돛이 가프 세일로 되어 있어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계절풍을 받아 최고 속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쉽형 범장에 비해서 좀 더 바람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현대에 건조 제작되는 범선은 실제로 바크형 범장이 쉽형 범장을 갖춘 배보다 일반적이다.
3.3.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의 바크
일단 전편인 대항해시대 2에서 바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배가 이것으로 추정된다. 브리스틀과 더블린에 공업투자를 해야 열리는데, 쉽보다 성능이 밀리는 것에 비해 가격이 썩 싸지 않다 보니 인기는 별로 없다.빈란드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선박으로,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다른 선박들과 달리 이민용 바크, 개량형 이민용 바크(캐시) 두 종류뿐이다. 영국에서 북미로 이민을 떠난 청교도들이 사용한 메이플라워 호가 모델로 보인다. 요구 레벨은 28/41/0 으로 군렙을 올리지 않은 유저라도 탑승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선박 크기는 중형으로 분류되지만 상업용 대형 카락에 비해 창고도 넓고 필요인원은 절반이라 성능상으로는 완벽한 상위 호환에 속한다. 또한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스킬이 모험/교역계를 합쳐 13종류나 되는데 이는 다른 모든 선박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는 수준이다. 창고가 좀 더 넓은 상업용 갤리온에 비해서도 필요 인원이 절반 이하이기 때문에 장거리 무역에서 실제로 나를 수 있는 짐은 더 많다!
하지만 사용 빈도는 의외로 높지 않은데, 우선 건조 장소가 플리머스, 런던이기 때문에 리스본을 잘 벗어나지 않는 만랭 조선공들에게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건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이 선박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상인 유저들이 40 레벨대에 머무르는 시간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짧아졌기 때문.
조선 스킬을 수련하려는 유저들에게는 삼부크와 건조 기간이 같으면서도 더 많은 숙련치를 제공하는 이민용 바크가 새로운 노가다 대상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단 과거와 달리 조선을 통해 얻는 행운권의 수량이 크게 줄었고, 플리머스와 런던에서 나오는 행운권 자체가 비교적 가치가 낮기 때문에 마닐라에서 삼부크를 건조하는 것보다 적자 비용은 더 크다. 조선 업데이트 이후 건조기간이 긴 장중케에 옵션스킬 붙였다 떼기로 조선랭작 방식이 바뀌면서 배의 존재가치가 아예 없어져 버렸다.
3.4.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등에 나오는 유명한 바크
3.5. 스컬 앤 본즈에서의 바크
게임 스컬 앤 본즈에서는 중형 서포터 함선으로 등장한다. 가만히만 있어도 자신과 주변의 선박을 자동으로 수리해주며 추가로 아군 함선을 치유할 수 있는 수리무기로 아군을 치유할 시에 아군의 스테미나를 회복해주거나 다른 선박에 비해 수리량이 월등히 뛰어난 등 완벽히 힐러 포지션의 선박이다. 이 선박의 수리 효과는 일반적인 수리 도구로는 회복할 수 없는 극심한 손상도 회복시켜주기에 함대에 하나씩 껴있으면 굉장히 편안하다.다만 게임의 메타가 현재 작정하고 생존력 세팅을 하고 맞아가면서 딜을 넣어도 수리도구를 통한 자가 치유로 보스전에서도 버틸만한 상황이라[2] 파티에 필수인 선박까지는 아니다. 그저 하나씩 파티에 껴있으면 체력 관리가 아주 용이해지는 정도. 솔로 플레이에서는 자힐이 있는 점을 들어 생존력 집기와 수리 부표를 통한 좀비 플레이에 쓰이며 파티 플레이에서는 광역 힐만 부여하며 자신도 딜링용 무기를 들고 와서 딜을 넣거나 딜링용 무기와 수리무기를 섞어 파티를 지원하며 하이브리드 딜러 서포터로 보조딜을 하거나 드물지만 수리무기로 도배하고 와서 모든 함대원들을 미친듯이 수리하고 다니는 병원선 역할을 담당한다.
4. 루트비어 브랜드
코카콜라에서 출시하는 루트비어의 브랜드다. 영어로는 Barq's로 표기.한국에는 2017년 2월에 출시했다. 355ml 캔으로 판매 중.
5.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등장인물
[1] 이는 본래 나치 독일에서 호르스트 베셀 함명으로 1936년부터 독일 해군의 실습선으로 운용되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전쟁배상금의 일환으로 미국에 인도되어 코네티컷 주 뉴 런던의 미합중국 해안경비대 사관생도의 해상 훈련용으로 오늘날까지 계속 쓰이고 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내부에는 승조원들의 편의를 위한 에어컨과 세탁기 등은 물론, GPS 수신기와 비상추진용 디젤기관 엔진 등이 설치되는 대대적인 개조가 가해졌다.[2] 물론 패턴을 못 피하면 거의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지만 이건 이거대로 수리무기로 세이브할 틈도 없이 침몰이기에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