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금룡(朴金龍) |
이명 | 박금동(朴金童), 박한식(朴韓植) |
생몰 | 1925년 12월 16일 ~ 2019년 7월 8일 |
출생지 |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군자리 |
사망지 | 서울특별시 강동구 보훈병원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았다.2. 생애
박금룡은 1925년 12월 16일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군자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4년경에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 보내져 일본군 헌병대 군속(軍屬)으로 근무하다가 진지를 탈영한 뒤 한국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했다. 이후 한미합작 특수훈련인 OSS훈련에 참여해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하다가 8.15 광복을 맞이했다. 광복 후 서울로 귀환해 그곳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2019년 7월 8일 보훈병원에서 병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박금룡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