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6 01:11:59

박병호/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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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
4. 총평5. 시즌 후

1. 개요

박병호의 2025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시즌 전

지난 시즌까지 52번을 사용하던 코너 시볼드가 떠남에 따라 등번호를 기존의 59번에서 52번으로 변경하였다.

FA 계약 만료로 인해 연봉 3억 8천만원에 계약하였다.

시즌 전 타격폼을 토탭에서 다시 레그킥으로 수정했다.

3월 9일 SSG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타석에 투런 홈런을 때렸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3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월 23일 키움전 6회말 밀어쳐서 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시즌 1호.

3월 25일 대구 NC전에서 좌중간을 크게 넘기는 홈런을 기록하였다. 시즌 2호. 2경기 연속 홈런이었고 비거리는 무려 135m가 찍혔다.

3월 26일 대구 NC전에서도 8대4로 뒤진 9회 말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이다.

3월 28일엔 부진했으나 라팍이었으면 넘어갔을 밀어쳐서 큰 타구를 만들었으나 아쉽게 잡혔다. 이후 콜 어빈의 도발로[1]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3월 29일에도 2타수 0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다.

3월 30일에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3.2. 4월

4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월 2일 기아전에서 4번 타자로 출전하여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2]

4월 4일 대구 한화전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장외 투런홈런을 기록했다.

4월 8일 대구 SSG전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5호로, 이 날 기준으로 홈런 공동 1위이다.

2025년 초의 박병호는 BABIP와 타율은 팀 최악의 선수인 구자욱, 디아즈에 필적할 정도로 낮지만 끔찍한 선구안으로 인해 출루조차 안 되는 저 둘과는 달리 출루율과 장타율이 극도로 높다.[3] 또한 클러치 상황에서의 좋은 홈런 생산력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야말로 한국의 애덤 던, 카일 슈와버.

여담으로 김영웅이 온갖 공을 다 치며 삼진이 줄어든 것과 달리 박병호는 시즌 초부터 두산의 김재환-양석환-강승호 삼진 트리오와 함께 삼진왕 경쟁을 하고 있다(...)[4] 그나마 선구안은 준수하여 타석당 보는 공의 갯수가 많은 것, 그리고 그에 따른 볼넷이 많은 것은 위안.

그런데 시즌이 지나면서 출루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서 김영웅과 함께, 더 넘어서는 이재현과 함께 삼진왕 트리오로 까이고 있다. 그나마 이재현은 유격수이고 해준 게 있는데 이들은 코너 내야, 지명타자임에도 불구하고 타격이 심각해서 현재 삼성 선수단 중 까임 1순위가 되었다.

결국 4월 15일 경기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8회말 윤정빈의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현재 타율은 0.172로 그렇게 욕을 먹는 구자욱보다도 낮다.

4월 16일 LG전에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현재 타율은 0.176으로 여전히 1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작년 이맘때 KT 시절의 모습과 다를 게 없다.

4월 17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박병호는 현재 삼성의 유일한 규정타석 1할 타자이고, 리그 전체로 보면 규정타석 1할을 기록 중인 단 2명의 타자[5] 중 한 명이다. 함께 1할 타율로 고전 중이던 같은 팀의 구자욱, 다른 팀까지 보자면 직전 소속팀장성우멜 로하스 주니어도 모두 최근 2할 타율로 진입했다.

4월 18일 1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1사구 1삼진을 기록하고 이창용과 교체되었다. 전날에 이어 또다시 다리에 사구를 맞았으나 크게 이상은 없는 듯하다.

구자욱과 디아즈가 반등의 가능성을 보이는 현재 삼성 타선에서 김영웅과 함께 최악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삼성 이적 직전과 다를 바 하나도 없이 너무 부진해서 본인이 팀을 또 한 번 옮기면서까지 원했던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마도 계속되는 타격 부진에 심적 부담감이 커진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초 KT 시절처럼 아예 전선에서 이탈해도 티도 안 날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인데[6], 4월 초까지만 해도 낮은 타율을 유지하면서도 투구수를 많이 빼면서 0.9를 넘는 높은 OPS를 유지했던만큼 사이클이 올라온다면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제 홈런이 잘 나오고 타격전이 되는 경우가 많았던 클래식 시리즈 라팍 삼연전을 앞두고 있으므로 여기서 빨리 타격감을 회복해야 한다.

4월 19일 선발 출전하여 1회 말 만루 찬스에서 홈런성 타구를 날렸으나 전준우의 호수비로 1타점 희생 플라이가 되었다. 그리고 구자욱의 리터치를 하지 않는 본헤드 플레이로 창조 병살(...)이 되고 말았다. 이후 4회 말에 투런 홈런을 쳐냈다. 시즌 6호. 3타수 1안타 1볼넷, 그리고 3타점을 기록했다. 현 시점 놀랍게도 팀 내 최다 홈런 1위이며, wrc+도 100을 넘었다.

4월 20일 선발 출전하여 한끗 차이의 대형 파울 홈런[7]을 날린 후 ABS 끝에 걸리는 공에 삼진을 당하며 전날에 이어 불운을 겪었다. 2삼진 1볼넷을 기록하고 이창용과 교체되었다.

4월 23일 선발 출전하여 시즌 7호 솔로포를 포함한 2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출루했을 때 모두 득점에 성공하여 체감도 좋은 편이었다.
안타 중에 절반이 홈런이다... 1할대 20홈런 타자 가즈아[8]

24일에도 김건국을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드디어 타율이 2할대에 진입했다. 구자욱의 통산 900득점도 만들어 주었다. 겨우 2할을 넘은 타율과는 달리 장타율은 0.5, OPS는 0.8을 넘는 희한한(...) 스탯을 기록 중이다.

다만 많은 홈런과는 별개로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클러치 능력,[9] 극심한 홈-원정 타격 성적 차이 때문에 현재 삼성 팬덤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4월 25일 1루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2번의 득점권 상황에서 범타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좋지 못했고, 타율도 0.200으로 하락했다. 아직도 OPS는 0.8을 넘는다...

3.3. 5월

5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4. 6월

6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5. 7월

7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6. 8월

8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7. 9월

9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 총평

2025 시즌 성적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PA wRC+ sWAR

5. 시즌 후


[1] 무슨 내용인진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박병호가 듣고 격분한 수준이면 상당히 심한 비속어일 가능성이 높다.[2] 경기가 종료된 후 인터뷰를 시작할 때 "승리 소감을 전하기 전에 최근에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시고 돌아가시고 그런 유가족 분들께도 너무 죄송스럽고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달드리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인터뷰를 끝낼 때 "저희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경기해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거고, 안전한 야구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발언했다. # #[3] 출루율은 3할 중반, OPS는 9할 후반으로 매우 준수하다.[4] 박병호가 타석에 들어서면 90%확률로 홈런 아니면 삼진이 나온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5] 다른 한 명은 정준재이다.[6] 다만 2024년의 경우 박병호의 경쟁자였던 문상철이 엄청난 타격을 선보이며 박병호가 자연스럽게 밀려난 것이고, 현재 삼성의 1루에는 디아즈를 제외하면 박병호를 위협할 만한 경쟁자가 딱히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7] 중계 화면에 홈런으로 잠깐 잘못 표시되기도 했다.[8] 참고로 역대 20홈런 타자 최저 타율은 2010년 김상현의 0.215(21홈런)였다. 1할타자 역대 최다 홈런은 지난 시즌 김형준의 17홈런이다. (타율 0.195) 작년 김형준은 박병호처럼 타출갭이 컸던 것도 아닌, 그야말로 역사에 남은 공갈포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9] 2사 득점권 타율 0.158, CL & Late 타율 0.100, 2점차 이내 상황 타율 0.085 등 대부분의 홈런과 안타가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만 나왔고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침묵하는 경우가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