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08:06:28

박상미(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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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박상미 흥국생명 2022.jpg
<colbgcolor=#fff><colcolor=#000> 박상미
Park Sang-Mi
출생 1994년 4월 27일 ([age(1994-04-27)]세)
충청남도 천안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입장초 - 전주근영중 - 전주근영여고
가족 배우자 손정훈[1], 반려묘 라리
포지션 리베로
신체 166cm | 57kg
프로 입단 2012-13 V-리그 2라운드 1순위 (KGC인삼공사)
소속 구단 대전 KGC인삼공사 (2012~2018)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8~2020)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2023)
응원가 부석순 - 거침없이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대전 KGC인삼공사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2.1. 2018-19 시즌2.2.2. 2019-20 시즌
2.3.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3.1. 2020-21 시즌2.3.2. 2021-22 시즌2.3.3. 2022-23 시즌
3. 여담4. 역대 프로필 사진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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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리베로.

2012-13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대전 KGC인삼공사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대전 KGC인삼공사

2012-2013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대전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임명옥 - 김해란 - 오지영이라는 준수한 실력의 선배들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잘 잡지 못했고, 원포인트로서나 가끔씩 볼 수 있었던 백업 리베로에 불과했다.

2017-18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었고, 5천만원에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2.1. 2018-19 시즌

FA계약을 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백목화와 함께 기업은행으로 트레이드됐다. 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이 백목화를 데려오기 위해 인삼공사와 딜을 했는데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다 보니 박상미도 같이 받아오게 된 모양. 이러다 보니 이적 후에도 한지현김해빈에 밀려 원포인트로만 간간히 출전하는 신세였다. 그래서 한때 고예림과 함께 교체 투입 때 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위엄을 달성하기도 했다. 쟨 누구?

그러던 와중 한지현의 무단이탈로 졸지에 리베로 자리가 텅 비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장 경기가 코앞이니 어디서 누굴 데려오기도 그렇고 기존 백업 리베로인 김해빈은 이제 막 입단한 신인이었기 때문에 이정철 감독은 박상미를 선발로 내보냈는데, 우려와는 다르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백목화, 고예림과 더불어 기업은행 수비진의 핵심으로 급부상하였다. 공격의 방향 예측은 물론 날렵하게 몸을 날리는 수비 등으로 팀에 많은 공헌을 했고,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2019년 들어 체력 부담이 컸는지 김해빈과 교체가 잦아지더니 슬슬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막판에는 백목화와 함께 기업은행의 봄배구를 막아버린 주범 취급.

2.2.2. 2019-20 시즌

시즌 초에는 원포 서버로 나와 후위 강화를 담당했다. 그런데 디그하라고 넣은 한지현이 심하게 부진했기 때문에 1라운드 4경기에서 그를 대신해 세컨 리베로로 투입되었는데, 훌륭한 디그를 여럿 선보이며 큰 임팩트를 남겼다.[2] 이에 김우재 감독이 다음 경기에서 박상미를 스타팅으로 넣었는데, 비록 게임은 졌지만 경기 내내 해설위원이 칭찬을 연발하고 카메라가 집중 조명할 만큼 눈호강 수비를 여럿 보여주며 고군분투한 박상미가 불쌍하다는 평을 받았다.[3] 이에 2라운드부터 쭉 선발로 나와 풀세트를 소화했다.

하지만 주전으로 자리 잡은지 좀 지나자 흔들리기 시작해 슬슬 비판 여론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김우재는 부담을 덜어주지는 못할 망정 그나마 있는 백업 자원인 김해빈GS로 보내버리는 바람에 체력 부담이 줄기는 커녕 더 늘어서 리시브가 튀는 일이 잦다. 기록상 리시브 효율은 그럭저럭 나오긴 하는데, 좀 엉성하게 받았다 싶으면 그대로 서브에이스나 다이렉트로 이어지는 일이 잦아 체감 리시브 능력은 좋지 않다. 덕분에 리베로가 목적타 서브의 타깃이 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하여튼 자주 흔들려서 그런지 5라운드부터는 한지현과 교대로 투입된다. 하지만 둘 다 나아지지는 않아서 선발로 박상미가 들어가면 홀라당 말아먹고 교체된 다음 다시 한지현이 이어서 삽질하다 게임이 끝나는 다른 의미의 2인 리베로 체제가 되고 말았다.

막판에는 웜업존에만 있었다. 부상이라는 듯.

2.3.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년 4월 27일 조송화의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4] 김해란이 은퇴한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여진다. 오피셜이 뜨고 이틀 뒤 SNS에 기업은행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2.3.1. 2020-21 시즌

도수빈과 함께 2인 리베로 체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상대팀의 서브를 받는 서브리시브 상황에서는 도수빈이, 자기팀이 서브권을 가지고 상대의 공격을 디그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박상미가 투입된다.

시즌 초에는 별다른 특색 없이 무난무난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박상미 스타일(...)이 드러나고 있다. 실점할 볼은 기가 막히는 디그로 잘 살리는데 기본적인 위치 선정과 순간적인 상황 판단의 부재로 쉬운 볼을 못 살리는 일이 잦으며, 특히 붕 뜬 찬스볼과 2단 처리는 여전히 절망적인 수준이라 박미희 감독이 골머리를 앓는다. 도수빈과 함께 꼭 중요한 순간에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잦아 심심하면 팬들에게 까이고, 4라운드 IBK기업은행전에서는 감독이 아예 도수빈과 박상미에게만 다그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너희 둘!

판단이 느린 건지 항상 한 박자 늦게 반응을 해서 후반부에는 쉬운 볼도 어렵게 받고 어려운 볼은 당연히 놓치며 알게 모르게 점수를 꾸준히 까먹는다. 뭘 해보려는 의지는 충만해서 열심히 몸도 날리고 광고판도 타넘어보지만 그게 전부라 여전히 호수프레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기록한 디그 개수가 도수빈과 합쳐도 다른 선수들의 절반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렸다. 하지만 기업은행 시절보다 퇴보하면서 이적은 고사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할 지경. 다행히 소속팀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연봉도 별로 안 깎이면서 기분 좋게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2.3.2. 2021-22 시즌

본인이 쓰던 등번호 5번을 출산 후 다시 복귀한 김해란에게 양보하면서 이한비의 페퍼 이적으로 공번이 된 16번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리베로 3옵션이다. 별 일 없으면 무조건 김해란 풀타임이고 김해란이 부재중이면 도수빈이 풀타임을 소화한다. 박상미는 주로 후위 강화로 기용되는데, 이게 리시브 좀 받으라고 들여보냈더니 오히려 리시브가 더 터지는 상황이 자주 관측되곤 한다.

2.3.3. 2022-23 시즌

단 5세트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리베로는 물론 수비 강화 롤도 박수연박현주에게 밀리면서 거의 벤치에만 앉아있었다. 결국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밝힌 바로는 일단 휴식을 취하다가 본인과 계약하겠다는 팀이 나타나면 현역 선수 복귀를 고려해보겠다고 한다.

3. 여담

  • 파일:탈상미.png
    웃는 모습에서 하회탈이 보인다. 사진은 인삼공사 시절.
  • 서브를 넣을 때, 공을 때리고 나서 한 발씩 타닥 착지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 상당히 흥이 많고 잘 웃는 편이며, 이로 인해 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맡고 있다. 출전 기회도 많이 얻지 못하여 낙담할 만도 할텐데 워낙 사람이 밝고 긍정적이어서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기은 선수단 외모 투표를 하면 늘 1위를 다툰다. 인삼공사전에서 팡팡에 선정되어 인터뷰를 했을 때 막춤을 추었는데 보통 솜씨가 아니다. 이를 지켜본 이숙자 해설위원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 이정철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선수로 꼽았다. 성격도 좋고 성품도 반듯한데다 연습도 성실히 해서 정말 아끼는 선수라고 하며, 흥국생명으로 이적하고 나서 박미희 감독하고 통화할 때 박상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한다.
  • 경기를 할 때 표정이 다양한데 웃음도 많지만 눈물도 많아서 우는 모습도 왕왕 보인다.
  • 원래는 긴 머리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었지만, 흥국생명 이적 후 후반기 들어서 그 긴 머리를 다 쳐내고 단발이 되었다.
  • 그림에 소질이 없다(...) 흥국생명 구단 유튜브에서 도수빈과 자기 팀 선수들과 감독캐리커쳐 그리기를 했는데 본인을 포함한 누굴 그리든 같은 그림이 나왔다. 그리고 나서 미안했는지 무한 사과를 하였다. 본인이 인정한 괴랄한 그림에 희생당한 김채연, 이주아, 박감 그리고 본인...
  • 근영여고 동창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글(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눌렀다(psm4_27). 쌍둥이를 비판하는 글이었다. 작성자가 전 흥국생명 선수였던 정민정(1993)으로 추정된다.
  • 2021-22 시즌을 마치고 인스타를 통해 4월 말 결혼 소식을 알렸다.#

4. 역대 프로필 사진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파일:player_profile_0001390.png
파일:박상미_IBK_2019.jpg
18-19 시즌 19-20 시즌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파일:박상미_흥국_2020.jpg
파일:흥국_박상미_2021.jpg
파일:박상미 흥국생명 2022.jpg
20-21 시즌 21-22 시즌 22-23 시즌

5. 관련 문서



[1] 밀양 손씨이다.[2] 리베로로 전향한 백목화가 리시브를 받고 한지현을 디그용으로 쓰는 2인 리베로 체제를 돌렸는데, 백목화는 뻑하면 목적타 서브에 얻어터지고 한지현은 날아오는 공격마다 털썩으로 일관하는 총체적 난국이었다. 결국 박상미가 주전을 차지하고 백목화는 원포서버로 한지현은 웜업존으로 내려갔다.[3] KOVO 공식 인스타, 페북 계정에서 이날 박상미의 활약을 담은 하이라이트가 이번 시즌 여자부 핫클립 조회수 2위를 달성했다.[4] 우연치 않게 이 날이 박상미의 26번째 생일이었으며, 친구들과 밖에서 노는 사이에 흥국행 오피셜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