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및 설정
- [ 시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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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주[1][2][4] 도강우[2] 골든타임팀박은수[1][2][4] 진서율[2] 박중기[1][2][4] 구광수[1][2][4] 양춘병[2] 풍산지방경찰청유재천 나홍수[2] 닥터/옥션 파브르방제수[2] 곽독기[2] [[카네키 마사유키| 카네키 마사유키]]와이어 슌 설정옥션 파브르[3] [1] 시즌 1 출연 | [2] 시즌 2 출연 | [4] 시즌 4 출연
- [ 시즌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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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강권주[1][2][3] 데릭 조 서커스맨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박중기[1][2][3] 구광수[1][2][3] 박은수[1][2][3] 심대식[1] 한우주 설정비모도 소낭촌 [1] 시즌 1 출연 | [2] 시즌 2 출연 | [3] 시즌 3 출연
시즌 1 | 시즌 2 |
"팀에서 제가 꼭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요."
1. 개요
보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손은서.일본 리메이크에서의 이름은 모리시타 시오리[1]와 코마츠 치사토[2]
단단한 체격과 똑 부러지는 말투의 깍쟁이 같은 인상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영어, 불어, 중국어, 따갈로그어, 러시아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7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 계급은 경장 → 경사[3]
시즌 1에는 성운국제공항경찰대 수사과 소속 → 성운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요원
시즌 2에는 풍산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요원
시즌 3에는 풍산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시즌 4에는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 형사
2. 작중 행적
2.1. 시즌 1
성운국제공항경찰대 수사과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외국어에 능통해서 외국인들 신고 전화 받아주면 좋을 것 같다는 강권주의 제안을 받았을 때도 공항 경찰 일에 만족하고 있으며 대변인실을 가기 위해 승진시험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신고 전화나 받고 싶지 않다고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그가 가정사를 이야기를 하자 얼굴이 돌처럼 굳어진다.[4]하지만 6화에서 납치당한 여동생 은별이 골든타임팀 덕분에 무사히 살아 돌아와서 "위험에 빠졌을 때 누군가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준다는 것이 큰 힘이 되더라"라고 말하는 걸 듣고는 생각을 바꿔 골든타임팀에 합류한다. 당연히 "여기서 일해보는 게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라는 핑계를 댔지만.
처음에는 남의 가정사를 서슴없이 들춰내는 무례한 태도 때문에 권주는 물론이고 골든타임 팀 자체를 탐탁지 않게 여겼지만 팀에 합류하고 나서는 돌변했다. 시니컬하고 냉소적이었던 처음과는 달리 많이 발랄해졌고 멀리하던 권주에게도 상관의 예우를 갖추어서 존대한다. 또 옆자리에 앉은 오현호와는 이런저런 수다를 떨면서 가까워지더니 나중에는 둘이서 샌드위치를 먹으러 나갈 정도로 친해진다. 러브라인이 예상됐지만 그냥 친해지는 선에서 그쳤다.
동생에 이어서 10화에서 범인의 표적이 되어 염산 테러를 당할 뻔했다. 염산통을 들고 있는 양호식을 차근차근 말로 설득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양호식의 화를 더 돋우는 바람에 봉변 당하려 던 찰나에 진혁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된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 권주에게 "센터장님처럼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됐어요.. 더 배우겠습니다."라는 말을 한 걸로 봐서 향후 성장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될 듯.
2.2. 시즌 2
시즌 2에서 강권주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잔류한 골든타임팀 멤버가 되었고 차가운 성격도 시즌 1에 비해 많이 유해졌다, 8화에서는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는데 그건 다름이 아닌 데이트 폭력.[5] 작중에 전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자가 경찰서에 찾아와 은수에게 집착하며 치근덕거리는 모습에 힘들어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보아하니 과거에 또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와 동시에 학교 동창 선배의 전화에도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 걸 보아 여러 고생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러다가 강권주에게 상의를 하기 위해 이야기해 보지만 전 남자친구의 집착 어린 전화로 인해 결국 강건하게 나가나 결국에는 변호사에게 데이트 폭력 상담하기 위해 상가까지 찾아오지만 전 남자친구와 마주쳤고 협박과 폭력에 시달려 버리더니 결국에는 전 남자친구에게 납치를 당한건줄 알았으나 사실은 도망치다가 지하 주차장에서 기절한 거였다.
이후 사건이 무사히 해결되어 다시 업무에 복귀한다. 또한 오랫동안 근무를 하면서 강권주의 청력에 대해 알게 되었다.
2.3. 시즌 3
도강우의 일본 기록에 대해 맨 처음으로 알아챘다. 이후 풍산지방경찰청 본청에서 골든타임팀 해체 소식을 강권주에게 알린다.이후 출동팀이랑 같이 카네키 마사유키를 만나러 갔을때, 카네키의 수상한점을 곧바로 간파해낸다. 이후 전창수가 있는 도박장을 같이 급습하며, 도주하는 전창수가 습격하였지만 나름의 무술실력을 발휘해 전창수를 대응하지만 금방 넉다운된다. 박은수가 출동팀과 함께 하는 몇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4. 시즌 4
경사로 승진하였다. 골든타임팀 팀원들이 비모도로 향하게 되자 바늘가는데 실도 가는 법이라고 해서 자신도 강권주랑 함께 비모도로 향한다.심대식이 비모도에 있다는걸 강권주에게 알려주며, 정작 심대식과의 대면에서는 어색함으로 대면한뒤 심대식에게 강권주에게 잘할꺼면 확실하게 잘해달라고 당부한다.
시즌 중반 무렵에 출동팀으로의 이직을 생각하는 듯한 묘사가 등장한다. 그리고 8화에서 강권주에게 출동팀으로의 이직을 신청했다. 강권주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포기하지 말라는 당부를 남긴다. 이후 권샛별 납치사건에 바로 투입되었으며, 권샛별을 구출한 이후 비밀공간을 발견하고 민혜린을 제압을 시도하지만 역으로 당한다.
청으로 복귀한 이후 심대식이 트라우마가 있는것을 알고 걱정한다.
14회에서는 현장에 출동한 강권주 센터장을 대신하여 제복을 입고 코드제로 상황을 내리고 동방민에 대한 비모도 전체에 공개수배를 내린다. 이후 동방민이 잡히자 센터안의 대원들을 격려한다. 이후 회식에 참여하여 출동팀에 남겠다고 선언한다.
2.5. 시즌 5
초반에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센터장인 강권주가 옥션 파브르를 스스로 따라갔기 때문에 센터장 자리가 공석이 되었으며 나타난다 해도 바로 센터장으로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상식적으로 경찰이 거대 범죄 조직을 스스로 찾아갔다. 반드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추궁당할 것이다.) 능력도 좋고, 시즌 3에서 강권주가 힘들어 할 동안 잠시나마 골든타임팀을 이끌어보기도 했으니 강권주가 복귀하기 전까지 골든타임팀을 이끌 수도 있다. [6]3. 기타
- 외국어에 대한 지식이 매우 해박하며, 외국어 억양을 바로 파악하는 등 세세한 특징을 알고 있다. 여러나라의 외국어를 알고 있으며 외국어 지식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것이 특징이다.
- 경찰관 신분답게 개인적인 무술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투력이 약한 캐릭터는 아니다. 시즌 3에서 출동팀이랑 함께 전창수를 검거하러 갔을 때 몇 방 유효타를 먹였다.
- 시즌 1에서는 여동생이, 시즌 2에서는 자신이 데이트 폭력의 희생양이 될뻔했다. 다만 여동생은 애초에 범죄행위를 목적으로 접근한 것이었다. 즉 데이트 폭력보다는 로맨스 스캠에 더 가깝다는 것.
- 굉장한 능력자이다. 강권주가 CCTV, 혹은 기록을 뒤져서 무언가를 찾아달라 지시하면 오래 걸리지 않아 찾아낼정도로 유능하다.
- 역대 출동팀 형사들 중 유일하게 강력계 경력이 없는 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