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18:25:14

성운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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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보이스_드라마_로고.png

등장인물 및 설정

[ 시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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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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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주[2][3][4] 무진혁 심대식[4] 오현호
박은수[2][3][4] 모태구 박중기[2][3][4] 구광수[2][3][4]
설정
성운시 성운통운
[2] 시즌 2 출연 | [3] 시즌 3 출연 | [4] 시즌 4 출연
[ 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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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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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주[1][3][4] 도강우[3] 방제수[3] 박은수[1][3][4]
곽독기[3] 진서율[3] 박중기[1][3][4] 구광수[1][3][4]
설정
닥터 파브르[3] 풍산시[3]
[1] 시즌 1 출연 | [3] 시즌 3 출연 | [4] 시즌 4 출연
[ 시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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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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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강권주[1][2][4] 도강우[2]
골든타임팀
박은수[1][2][4] 진서율[2] 박중기[1][2][4]
구광수[1][2][4] 양춘병[2]
풍산지방경찰청
유재천 나홍수[2]
닥터/옥션 파브르
방제수[2] 곽독기[2] [[카네키 마사유키|
카네키 마사유키
]]
와이어 슌
설정
옥션 파브르[3]
[1] 시즌 1 출연 | [2] 시즌 2 출연 | [4] 시즌 4 출연
[ 시즌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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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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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강권주[1][2][3] 데릭 조 서커스맨
}}} ||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박중기[1][2][3] 구광수[1][2][3] 박은수[1][2][3] 심대식[1] 한우주
설정
비모도 소낭촌
[1] 시즌 1 출연 | [2] 시즌 2 출연 | [3] 시즌 3 출연

드라마 보이스에 나오는 가상의 버스 회사로 모기범 회장이 세운 성운그룹의 모체이다.

전국적인 버스회사로 설정되어있으며, 성운시의 시내버스 운행부터 시작해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심지어 민자터미널 건설 및 운영을 준비 및 당담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버스사업 만으로 매출 70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사주는 모기범(이도경 扮) 회장과 그의 아들 모태구(김재욱 扮) 사장이다. 북에서 건너온 모기범 회장이 버스 2대로 사업을 시작해 뛰어난 사업수완[1]으로 발전시킨 회사다. 전국적으로 위상이 높은 대기업으로 성운시에서 매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어지간한 범죄를 돈의 힘으로 덮을 수 있을 정도이다.

참고로 사훈은 '성운시민의 발이 되자.'

보이스 제14화에서는 이 회사 소속 1020번 버스[2]가 수림동 민자도로 건설로 인해서 경로를 변경해 어쩔 수 없이 비포장도로를 달리다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고, 돌에 걸려 결국 타이어펑크가 나 버스가 전복되어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3] 1020번 버스의 운전자가 저번에도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더라고 과장에게 말했지만, 이 회사가 길거리 노숙자들을 버스 운전기사로 취업시키면서 노동력을 착취하는 회사인지라 운전이나 하라며 운전기사의 말을 개무시하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전복 사고가 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4][5] 여기까지 보면 흔한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무개념 회사로 보이지만...

15화에서 성운통운은 버스를 낡고 낡을 때까지 굴린 후 사고가 나면 기사들이 반 강제로 가입했던 불공정 보험계약에 따라 거액의 보험금을 가로채는 방식으로도 회사의 소득을 올렸음이 확인됨에 따라 안전불감증이 아닌 고의로 버스 사고를 유도했음이 확실해졌다. 버스기사들을 전부 가족이 없는 노숙자로만 채용한 것도 그런 이유였던 것이다.

모태구 사장은 살인에 쾌감을 느껴서 강권주 경감(이하나 扮)의 아버지 강국환 경사(손종학 扮), 심춘옥(이용녀 扮), 장규아(윤지민 扮) 등은 쇠공(케틀벨)으로 머리를 때려 살해한데 이어 남상태(김뢰하 扮)는 칼로 찔러 살해했다.

사장이 이런 살인에 눈이 멀어있는데 회사가 제대로 돌아갔을 리 없다. 부실경영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모태구 사장의 살인사건이 들통난 후 마지막화에서 모든 진상이 들통나면서 회장 모기범은 자살하고, 사장 모태구도 체포되었다가 살해당했으니, 최고경영자들이 송두리째 사라진 성운통운은 아마 점점 쇠퇴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직 고위 임원들은 남아있을 테니 주주들과 함께 어떻게든 새 경영진을 선출했을 수도 있다. [6] 고로 성운통운의 미래는 답이 없다.[7]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성운통운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1] 하지만 회사를 키우는 과정에서 경쟁회사 사장을 납치해 죽이는 등 불법적인 방법을 함께 사용했다. 모기범 회장은 협박만 하려 했지만 상대 사장의 도발에 열받아 그를 살해했던 것. 이 모습을 어린 모태구가 보고 훗날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성장한다. 어쨌든 그랬기 때문에 그렇게 빠른 시일 안에 비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했던 것.[2] 도색은 광주광역시 지선 도색, 단말기는 인천광역시종합단말기, 행선판은 서울시 지선[3] 보통 사고가 아니었다. 승객들이 모두 중상을 입었고, 가스가 새고 있는 상황이었다. 골든타임팀과 구급대원, 경찰관들의 구조작업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버스가 폭발해 대형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또한 승객들 중에는 임산부 1명도 포함되어 있었다.[4] 극 중에서 버스기사가 브레이크의 상태가 좋지 않고 재생타이어를 쓰는 것이 불안하다고 말했지만, 과장은 "사고 났어요? 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사고를 가지고 사람 귀찮게 해요?"라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5] 디스크 브레이크인 일반 차량에 비해 버스는 에어 브레이크라서 일반 차량에 비해 수리비가 더 드는건 맞지만 1~2만 정도 되면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을 해야겠지만 돈 아끼려고 바꾸지 않은 걸로 보인다.[6] 그러나 회장과 사장이 그 모양 그 꼴인데 임원들이라고 투명하고 합법적인 일만 했을 리가 없다. 아마도 전부 하나씩은 굵직한 불법적인 일에 연계되어 있을 테니 패키지로 함께 철장 신세를 질 확률이 높다.[7] 경기교통 드라마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