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7년 유머 1번지의 한 코너인 '북청물장수'에서 나온 유행어로, 사극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다시 사용되면서 재조명된 유행어이다.2. 기원
이봉원이 1987년 KBS의 개그 프로그램인 유머 1번지의 코너 북청물장수에서 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그 당시 이 멘트의 상대는 주로 장두석.
개그맨 조금산[1]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유명해진 유행어 '반갑구만, 반가워요' 유행어 창시자다.#
3. 재발굴
응답하라 1988에서 근 30년 만에 재발굴하여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김성균(김성균)이 그 시대의 개그프로그램에 나오는 유행어를 많이 따라 했는데, 그나마 받아주는 사람은 성덕선(혜리) 밖에 없었다.
4. 패러디
[1] 2017년 7월 5일에 자살로 54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개그계를 잠정 은퇴 후 미국에서 홈쇼핑 쇼호스트로도 활동하다가 한국에 다시 귀국하여 방송 관련 활동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