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우르 Balaur | |
학명 | Balaur bondoc Csiki et al., 2010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계통군 | 조익류Avialae |
속 | †발라우르속?Balaur? |
[[생물 분류 단계#s-3.9|{{{#000 종}}}]] | |
†발라우르 본도크?(B. bondoc?)모식종 |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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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후기 유럽에 살았던 수각류의 일종. 속명은 발칸 반도 신화에 등장하는 드래곤의 이름인 '발라우르(Balaur)'에서 따왔다.2. 연구사
골격도 |
몸길이는 1.8~2.5m에 몸무게는 15kg으로 웬만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과 맞먹는 크기였다. 가장 큰 특징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것과 비슷한 갈고리 발톱이 2개라는 것이며, 앞발가락의 개수도 다른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육식공룡들의 앞발가락이 3개인 것과 달리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딱 2개 뿐이다. 또한 하체그 분지는 백악기 말에는 섬이었기에 이 곳에서 발견된 공룡들 대부분은 섬 왜소화를 거쳤다고 추측되었지만 발라우르는 정반대로 섬 거대화를 거쳤다. 이 때문에 발라우르가 하체그 분지의 최고 포식자라는 추측도 제기된 적이 있었다.
발라우르의 뒷발 화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