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2:39:15

발로란트/스킨/일반 판매/익스클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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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목록
3.1. 글리치팝 (Glitchpop)3.2. 싱귤래러티 (Singularity)3.3. 블라스트X (BlastX)3.4. 글리치팝 v1.1 (Glitchpop, EP 2)3.5. 대몰락 (Ruination)3.6. 빛의 감시자 (Sentinels of Light)3.7. 스펙트럼 (Spectrum)3.8. RGX 11z 프로 (RGX 11z Pro)3.9. RGX 11z 프로, 에피소드 4 (RGX 11z Pro, EP 4)3.10. 혼돈의 서막 (Prelude to Chaos)3.11. 크로노보이드 (ChronoVoid)3.12. 아락시스 (Araxys)3.13. 네오 프런티어 (Neo Frontier)3.14. 임페리움 (Imperium)3.15. 빛의 감시자, 에피소드 7 (Sentinels of Light, EP 7)3.16. 오버드라이브 (Overdrive)3.17. 쿠로나미 (Kuronami)3.18. 프리모디움 (Primordium)3.19. 미스트블룸 (Mystbloom)3.20. RGX 11z 프로, 에피소드 9 (RGX 11z Pro, EP 9)3.21. 녹터넘 (Nocturnum)3.22. 싱귤래러티, 에피소드 9 (Singularity, EP 9)3.23. 둠브링어 (Doombringer)3.24. 아락시스, 에피소드 9 (Araxys, 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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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익스클루시브 로고.webp

발로란트에 존재하는 스킨들 중 '익스클루시브' 등급으로 출시된 스킨들의 목록을 서술한 문서.

2. 특징

발로란트에 존재하는 스킨들의 등급 중 두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가격은 각각 '2,175 VP', '2,375 VP', '2675 VP'이다.[1]

이 등급부턴 모든 스킨마다 다 총/칼에 변화를 주며, 야시장에 뜨지 않는 등급이다. 프리미엄보다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구매할 만할 가치가 있는 스킨들이 많다.[2]

3. 목록

3.1. 글리치팝 (Glitchpop)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글리치팝,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672,
gun=프렌지\, 저지\, 불독\, 오딘, knife=글리치팝 단검)]

발로란트의 첫 익스클루시브 스킨.

글리치팝이라는 이름답게 정신없는 배색, 나름 중독성 있는 총기 전개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컨셉을 노린 듯 곳곳에 떠 있는 네온 글리치까지 한데 어우러진 스킨이다. 다만 이런 강렬함에 촌스럽다는 반응 역시 존재한다. 격발 시 노리쇠가 후퇴, 전진하는 모션뿐만 아니라 총구까지 후퇴, 전진하는 특징까지 보유하고 있다.

발사 사운드가 쫀득하다는 평이 강하다. 그러나, 쉽게 질린다는 평가도 있으며, 킬 사운드가 특이해서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별로라는 평가도 있는 만큼 호불호가 강하다.

이 스킨의 탄생 이유는 컨셉 아티스트가 피드백을 잘못 받아들여 만들어진 콘셉트라고 한다. 제작 당시 컨셉은 궁극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울하고 절제된 디스토피아적 표현 대신 즐겁고 거리낌 없는 느낌에 중점을 두고 이번 스킨 시리즈를 작업했다고 한다.

3.2. 싱귤래러티 (Singularity)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싱귤래러티,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672,
gun=셰리프\, 스펙터\, 팬텀\, 아레스, knife=싱귤래러티 칼)]

스킨 콘셉트 아티스트는 Sean Bigham.
이름답게 블랙홀 컨셉으로 스킨이 출시했으며, 차분한 배색과 강렬하게 빛나는 총 내부의 갭, 총을 쏘고 장전할 때마다 총몸이 벌어지는 애니메이션, 블랙홀이 휩쓸려가는 화려한 마무리로 인기가 있다.

이 중에서 아레스와 셰리프 스킨은 인기가 매우 많다.[3] 하지만 전술용 칼은 4350VP인데 모션 변화가 전혀 없어 욕을 많이 먹었으며, 발로란트 최악의 칼 스킨 중 하나로 꼽힌다.

그 많고 많은 아레스 스킨들이 전부 다 묻혀 버린 반면 싱귤은 아레스 스킨 중 부동의 1등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로들도 아레스는 싱귤래러티를 쓸 정도.

싱귤래러티 2.0 스킨 출시 때 역습: 싱귤래러티 세트로 싱귤래러티 셰리프와 팬텀이 포함된 상태로 재판매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이는 발로란트 역사 상 차기 번들 출시 때 이전 번들에 포함되어 판매되었던 스킨이 차기 번들과 함께 또 다른 세트로 동시에 판매되었던 최초의 사례이다.

3.3. 블라스트X (BlastX)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webp, image=블라스트X,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672,
gun=프렌지\, 스펙터\, 팬텀\, 오딘, knife=블라스트X 폴리머 나이프테크 코팅 나이프)]

스킨 콘셉트 아티스트는 Sean Bigham, 당시 배색은 노란색, 주황색, 파란색 조합이었다.

너프건을 모티브로 한 스킨으로, 월샷 안되는 벽에 사격할 경우 다트가 박히는게 특징. 총기를 꺼낼 때 포장지를 벗기며 낮은 확률로 황금포장지가 나온다.[4] 반대로 적을 쓰러트리면 포장상자에 가둬버린다.

콘셉트와 다르게 결정된 현재 배색을 두고 버즈 라이트이어의 배색인 흰색, 녹색, 보라색에 주황색을 더한 것 같다는 평이 있다.

팬들이 많은 편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평도 많은 편에 속한다. 당근피젯토이

3.4. 글리치팝 v1.1 (Glitchpop, EP 2)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글리치팝2,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672,
gun=클래식\, 팬텀\, 밴달\, 오퍼레이터, knife=글리치팝 도끼)]

팬텀과 밴달이 함께 포함된 몇 안 되는 번들이다. 마무리 시 플레이어 머리 위로 유니콘 로고가 뜬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체적인 특징은 변하지 않았으므로 외형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또한 구성이 상당히 호화로운데, 팬텀, 밴달, 오퍼레이터가 한 세트안에 들어가있다.

3.5. 대몰락 (Ruination)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대몰락,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고스트\, 스펙터\, 가디언\, 팬텀, knife=몰락한 왕의 부러진 검)]

같은 개발사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대몰락이 모티브로 각 무기마다 모티브가 된 챔피언이 존재한다. 전술용 칼 스킨은 비에고의 검인 몰락한 왕의 검이다. 이 패키지의 팬텀과 고스트의 묵직하면서 튀는 소리가 인기가 많다.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빛의 감시자 2.0이 출시함으로써 대몰락 2.0도 출시할 가능성이 생겼다.[5]

3.6. 빛의 감시자 (Sentinels of Light)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빛의 감시자,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셰리프\, 밴달\, 오퍼레이터\, 아레스, knife=감시자의 유물)]

당연하게도 모티브는 리그 오브 레전드빛의 감시자. 하지만 비에고의 검이 그대로 스킨으로 출시된 대몰락과는 달리 빛의 감시자는 마땅히 롤에서 직접 가져왔다는 느낌의 스킨이 없다. 기껏해야 셰리프가 루시안의 총기와 비슷하게 생긴 정도.

대몰락과 달리 무기 속에 각 빛의 감시자 챔피언들의 음향이 담겨 있으며, 오버킬 사운드가 있었지만 지난 7.10 패치로 사라졌다.[6] 또한, 이 번들의 킬 사운드는 날카로우면서도 묵직한 사운드가 나며, 전술용 칼을 제외한 나머지 무기들을 들 때 총구가 회전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약탈자와 비슷한 이유로 전반적으로 묵직함이 강조된 무기다. 이 중 밴달과 오퍼레이터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3.7. 스펙트럼 (Spectrum)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스펙트럼,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10\,791,
gun=클래식\, 불독\, 가디언\, 팬텀, knife=웨이브폼)]

Zedd와의 콜라보 스킨으로 챔피언스 스킨과 함께 첫번째 음악 재생 스킨이다. 자세히 보기 시 클래식과 팬텀, 전술용 칼은 Zedd가 작곡한 발로란트 음악의 장조 버전이, 불독과 가디언은 단조 버전이 재생된다.[7]또한 펜타킬과 오버킬의 사운드가 다른, 즉 6킬까지 별개의 사운드가 배정되어 있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킨 중 하나이다. 특히 클래식은 깔끔한 외형과 이펙트로 유저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스킨 중 하나이다.

참고로 마무리 킬 모션이 발생했을 때 총기 관찰을 하면 처치한 시체에서 빛이 뿜어져 나온다. 사용자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있는 사실.

여담으로, Zedd는 과거 Spectrum이라는 곡을 발매한 적이 있는데, 그 곡 또한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 어쩌면 스킨의 이름이 곡 제목과 같은게 우연의 일치가 아닐지도.

3.8. RGX 11z 프로 (RGX 11z Pro)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RGX,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프렌지\, 스팅어\, 가디언\, 밴달, knife=RGX 11z 프로 검)]

외관이 컴퓨터 케이스를 모티브로 한 스킨으로 총기 관찰을 할 시 총 안쪽의 LED 색상이 바뀌는 특징이 있다.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스킨 시리즈중 하나로 특히 밴달과 가디언, 전술용 칼이 큰 인기를 받고있다.

특이하게도 총기에 자신의 킬 수가 표시된다.

3.9. RGX 11z 프로, 에피소드 4 (RGX 11z Pro, EP 4)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RGX2,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696,
gun=클래식\, 스펙터\, 팬텀\, 오퍼레이터, knife=RGX 11z 프로 파이어플라이)]

RGX 11z 프로의 후속 스킨. RGX 11z 프로와 마찬가지의 효과들을 가지고 있으며, 전술용 칼이 버터플라이 나이프(발리송) 형태로 제작되었다. 발리송 형태의 칼은 정찰 발리송, 요루의 스타일리쉬 버터플라이 빗을 이은 3번째로 출시되었다.[8]

배너사진과는 다르게 기본 색은 전부 초록색이다.

여담으로 8.07 패치로 크로마에 따라 킬 배너 색상도 변하게 되었고. 매우 심각한 킬사운드 버그가 생겼다. 에이스 사운드 오버킬 사운드가 네오 프런티어 오버킬 사운드로 출력되고, 1~4킬은 기본 킬 사운드로 출력되었다. 해당 버그는 고쳐졌으나 킬배너 색상 변형이 3.0에만 추가되도록 변경되었다.

3.10. 혼돈의 서막 (Prelude to Chaos)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혼돈의 서막,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쇼티\, 스팅어\, 밴달\, 오퍼레이터,knife=혼돈의 칼날)]

둠 이터널이 생각나는 연출력과 디자인의 스킨. 효과음이 붕 뜨는 느낌이 있는 프라임, 묵직한 느낌이 있는 RGX와 달리 가벼운 발사음과 꽤 묵직한 킬 사운드가 있는 것이 특징인 스킨이다.
근접 무기로의 전환 애니메이션이나 자세히 보기 등이 유난히 시끄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불호가 조금 갈리긴 하지만 오퍼레이터를 제외한 스팅어, 밴달, 쇼티 모두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킨으로[9], 약탈자 이후 가장 인기 있는 스킨 번들 중 하나로 꼽힌다.

3.11. 크로노보이드 (ChronoVoid)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크로노보이드,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셰리프\, 저지\, 팬텀\, 밴달, knife=시작점)]

글리치팝 2.0 이후 오랜만에 나온 팬텀과 밴달을 동시에 포함한, 익스클루시브급 번들[10]이라 가성비 좋은 번들[11] 중 하나로 꼽혔으며, 묵직한 킬 사운드가 인기를 끈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다. 또한 디자인도 준수하고 사운드도 좋다. 특히 셰리프, 밴달, 그리고 저지의 인기가 많다. 저지는 이쁜게 많이 없어서 인기가 많을수밖에..

번들에 포함된 근접무기의 자세히 보기 모션은 현재 발로란트 근접무기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특이하다.

3.12. 아락시스 (Araxys)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webp, image=아락시스,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쇼티\, 불독\, 밴달\, 오퍼레이터, knife=아락시스 생물 채취기)]

에피소드 6 액트 1 시작과 함께 판매되는 스킨. 생명력을 지닌, 외계 군단의 무기라는 컨셉으로 디자인했다고 전해지며, 실제로도 그러한 느낌이 잘 전달시키기 위해 생명력을 표현하듯 총의 옆 부분이 숨 쉬는 듯한 움직임이 보이며, 오퍼레이터의 경우 조준경이 눈 처럼 깜빡이는 효과가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외형이 멋있게 뽑혔으나 일부 플레이어들은 싫어할 수도 있는 디자인이다.

격발음은 깔끔한 레이저 소리로 제법 묵직하다.[12] 킬사운드 및 에이스 사운드는 이전 '크라이오스테이시스'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며, 마무리 연출에서는 마무리한 요원뿐만 아닌 사살한 다른 적 요원의 시체의 위치에서도 연출이 나오고 마무리한 요원의 시체에서는 UFO에서 시체를 가져가는 듯한 연출을 볼 수 있다. 칼을 제외한 모든 스킨이 1티어라 불릴만큼 인기가 높은 스킨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총은 오퍼레이터.[13]

여담으로 자세히 보기를 할 경우 다른 총기들은 모두 우측에 탄피 배출구처럼 묘사되는 움직임이 있지만, 유일하게 불독은 좌측에 존재한다.

3.13. 네오 프런티어 (Neo Frontier)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네오프런티어,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 8\,700,
gun=셰리프\, 팬텀\, 마샬\, 오딘, knife=네오 프런티어 도끼)]

에피소드 7 시작과 동시에 서부 개척 시대와 미래적 감각을 적당히 섞은 컨셉으로 셰리프, 마샬, 팬텀이 기존과는 다른 모션을 가지고 출시된 번들이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경우 서부 개척시대풍 외형을 가진다.[14]이 상태도 1225vp 받고 따로 팔아도 될 정도의 퀄리티라 사실상 크로마를 5개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다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다면 킬 배너와 마무리 이펙트를 적용할 수 없는게 단점이 된다.

셰리프는 아케인 셰리프와 같은 패닝 발사 모션과 장전 모션을 가졌고 자세히 보기로 총을 돌릴 수 있다.[15] 마샬의 경우 레버액션하면 떠오르는, 한 손으로 총기를 돌려 장전하는 '스핀코킹' 모션이 스왑 모션과 장전 모션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오딘은 개틀링건의 외형으로 출시되었다. 팬텀 또한 탄창을 한 번 돌리는 특유의 장전모션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전체적으로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멋진 요소들로 여러모로 가성비가 좋은 번들.

네오 프런티어 또한 오버킬 전용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으나 지난 7.10 패치로 빛의 감시자와 함께 오버킬 사운드가 사라졌다.[16]

셰리프, 팬텀, 오딘, 마샬 전부 인기가 많으며, [17] 전술용 칼도 인기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 칼 스킨보다 다른 1티어 스킨들이 많아서 이 칼 스킨은 잘 쓰이지는 않는다.

사용자 설정 게임의 팀 데스매치 맵에서 총기 장식을 보면 바이퍼를 볼 수 있다.#

3.14. 임페리움 (Imperium)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임페리움,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셰리프\, 저지\, 밴달\, 오퍼레이터,
knife=임페리움 칼날)]

발로란트 베타 때 임페리움 초기 버전인 임페리움 전술용 칼과 클래식이 존재했었다. 게임 파일에는 있었지만 출시는 하지 않았다.[18]

동양의 을 컨셉으로 제작된 스킨. 외형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마무리는 거대한 용이 나타나는 강렬한 임팩트에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페리움 스킨 트레일러 중 방향과 각 용들이 다스리는 것들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황룡을 제외한 오룡을 모티브로 했다.[19] 총신에 신비로운 기운이 도는 시각 효과 때문에 오퍼레이터 뿐만 아니라 이런 류의 스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만한 스킨. 기본은 밋밋하지만 크로마들이 전부 개성있는 색깔을 비롯해 마무리 모션과 킬배너의 색상까지 변경돼 호평이 대다수. 오퍼레이터의 경우는 흰색 크로마를 착용하면 포세이큰 오퍼레이터의 흰색 크로마와 아주 판박이 된다. 벤달의 경우 하얀색 크로마가 상당한 호평을 받고있다.

3.15. 빛의 감시자, 에피소드 7 (Sentinels of Light, EP 7)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빛의 감시자2.0,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쇼티\,스펙터\, 팬텀\, 오딘,
knife=유물석 단검)]

2023년 11월 16일에 추가된 빛의 감시자 스킨의 2.0 번들. 추가된 것은 마무리 연출과 킬 배너의 색상이 바뀐다.

칼은 양손 검이며 가이아의 복수 2.0처럼 돌리는 모션 덕분에 호평을 받고 있지만 언제까지 양손 검만 나올거냐며 비판하는 반응도 있다. 디자인과 소리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1.0 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20]

원래는 1.0처럼 오버킬 사운드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7.10패치로 전작과 2.0 모두 오버킬 사운드가 사라졌다.

3.16. 오버드라이브 (Overdrive)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오버드라이브,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셰리프\, 스팅어\, 버키\, 밴달,
knife=오버드라이브 검)]

과열상태(Overdrive)라는 명칭처럼 메이지펑크나 혼돈의 서막 느낌을 풍기는 무기 주변부에 전기 스파크가 튀기는 것이 특징이며 총 뒷부분에 전력표시기가 있다.

전술용 칼은 RGX장검과 같은 모션을 가지고 있으며 마무리는 아이온과 아락시스를 섞은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크로마도 나름 잘 뽑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특히 오닉스 크로마는 2021 챔피언스의 느낌을 물씬 받을수 있다.

크로마 중 코발트 크로마는 요루를 위해 만든 스킨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 컨셉이 잘 맞는다. 발로란트 재팬 채널의 Typical Day 뮤직비디오를 보면 요루가 바이크를 타고 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스킨의 킬 배너가 바이크 헬멧인 것을 생각해 보면 그것 또한 기묘하다고 할 수 있고, 크로마의 색상 자체도 푸른색과 주홍색의 조합이기에 요루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3.17. 쿠로나미 (Kuronami)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Kuro,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9\,500,
gun=셰리프\, 스펙터\, 밴달\, 마샬,
knife=쿠로나미 단검)]

닌자와 같은 암살자와 물을 합친 테마로, 암살자의 날카로운 느낌과 부드러운 물의 느낌을 함께 사용하였다. 쿠로나미([ruby(黑,ruby=くろ)][ruby(波,ruby=なみ)])는 일본어로 검은 파도라는 뜻이다.

전술용 칼은 발로란트 최초로 출시된 사슬검의 모습이며, 자세히 보기 시 사슬을 계속 돌리는 모션이 새로 들어갔다.[21] 제트의 궁극기 시 나오는 단도와도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셰리프와 밴달 스킨은 1티어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 외의 총들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크로노보이드나 프라임처럼 기본 스킨과는 다른 장전 모션을 가졌다. 마무리 시 맵 전역에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며, 마지막으로 죽인 적 자리에 물 구체가 생기며, 이 구체에 대미지를 주거나 몸으로 부딪혀 터트릴 수 있다.

단품 칼 가격은 5350VP, 총기는 2375VP로 다른 익스클루시브 등급보다 가격이 조금씩 높다. 같이 나온 총기 장식은 킬을 올릴 때마다 5개의 칸에 하나씩 빛이 채워지는 효과가 있다.

3.18. 프리모디움 (Primordium)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프리모디움,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쇼티\, 스펙터\, 팬텀\, 밴달,
knife=프리모디움 칼날)]

파괴의 신, 괴물, 용암을 베이스로 해 크림슨비스트나 엘더플레임이 연상되는 스킨이다. 용암이 흐르는 애니메이션과 신이 낚아채가는 마무리 덕에 인기가 많은 듯 하다.

크림슨비스트와 티탄메일을 섞은 것 같은 모양이다. 오랜만에 밴달과 팬텀이 한 번들 안에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스킨이다.

마무리 모션으로는 허공에서 악마의 손이 나와 죽은 적을 잡아가는 모양인데, 챔피언스 스킨들처럼 적이 죽은 자리에 생기는 마법진에 들어가면 화산 안에 들어간 것처럼 주변이 바뀌게 된다. 사람들 반응은 꽤 호평이다.

총기 사운드 역시 매우 묵직해서 원탭냈을땐 쾌감이 있지만, 스프레이를 긁을 경우 잘 안맞는 느낌이 든다. 외형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외형이 환공포증을 유발한다는 반응도 보이고 예쁘다는 반응도 있다.

칼은 빛의 감시자 2.0처럼 양손검인데 검을 들고 걷는 모습 때문에 이것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네온 달리기 모션과 상당히 흡사하다.

TH의 선수들이 사용하는 스킨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3.19. 미스트블룸 (Mystbloom)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미스트블룸,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셰리프\, 저지\, 팬텀\, 오퍼레이터,
knife=미스트블룸 쿠나이)]

새로운 쿠나이 모션으로, 역대급 쿠나이로 불리고있다. 로터스의 연꽃이라는 콘셉트 답게 로터스와 정말 어울리는 스킨. 처치 시 연꽃 모양의 킬배너, 그리고 연꽃이 피어나는 마무리에 다수가 극찬한다.

셰리프의 경우 장전모션이 크로노보이드와 동일하다.

출시 직후, 자세히 보기로 꽃 부분을 잘 맞추면 벽 뒤에 있는 적이 보이는 심각한 버그가 있었다.

3.20. RGX 11z 프로, 에피소드 9 (RGX 11z Pro, EP 9)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RGX3,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6\,700,
gun=셰리프\, 아웃로, knife=RGX 11z 프로 카람빗)]

첫 효과가 있는 아웃로를 포함한 세트이다. 메이지펑크 3.0처럼 총 2개랑 전술용 칼을 세트로 판매한 스킨이다. 발로란트 역사상 두번째 3.0 스킨이다.

전술용 칼은 아이온 카람빗 이후 약 2년 만에 출시된 카람빗 스킨이다. 특히 자세히 보기 모션[22], 우클릭 모션은 전작 카람빗과 다른 모션이다.

카람빗의 경우 약탈자 카람빗, 아이온 카람빗에 버금갈 정도로 1티어 스킨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좋아하는 스킨 중 하나이다.

3.21. 녹터넘 (Nocturnum)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녹트럼,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클래식\, 팬텀\, 불독\, 마샬, knife=녹터넘 대낫 / 단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고대 신 스킨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스킨이다.[23] 전술용 칼은 낫의 형태로, 용맹한 영웅 번들의 전술용 칼과 같이 작은 단검에서 거대한 낫으로 전개되는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있다. 자세히 보기를 누를 경우 단검의 형태로 전환할 수 있으며, 다시 자세히 보기를 눌러 낫 형태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총에는 상대 팀의 궁극기 일러스트가 새겨져 있으며 상대를 처치하면 불이 들어온다. 마무리 모션을 볼 수 없는 '데스매치'나 '팀 데스매치'를 제외한 다른 모드 한정 다섯개의 궁극기 일러스트에 불이 다 들어오면, 마무리 모션에 고대 신 아이번이 나온다.[24]

최초로 나온 칼에 변신옵션이 있는 스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구성품들이 대부분 호평을 받고 있지만 특이한 개성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킬 사운드가 현재 많은사람들이 얻고 싶어하는 2021 챔피언스 밴달의 킬사운드와 비슷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구성품 중 불독과 클래식은 굉장히 호평을 받고있으며 팬텀과 마샬도 그럭저럭한 평을 받고 있다. 불독은 여태까지 나왔던 불독과 차별점을 두어 호평을 받았다.

3.22. 싱귤래러티, 에피소드 9 (Singularity, EP 9)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싱귤래러티 2.0,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6\,700 ,
gun=밴달\, 고스트, knife=싱귤래러티 버터플라이 나이프)]

소버린처럼 초창기 스킨을 리메이크한 스킨. 제로팽처럼 전술용 칼, 밴달, 고스트이다. 크로마 색상에서 보라색 대신 금색이 추가되었고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다. 그리고 자세히보기 모션도 추가되었다. 1.0 스킨의 단점을 보완한 스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5]

밴달의 자세히 보기는 아락시스 밴달의 자세히보기와 동일한 애니메이션을 지니고 있다.
전술용 칼은 발리송이고 우클릭 모션은 메이지펑크 3.0 발리송 모션이다.

전술용 칼이 여태까지의 발리송 모션과 차이점이 있다.

3.23. 둠브링어 (Doombringer)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둠브링어,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셰리프\, 팬텀\, 저지\, 오딘, knife=둠브링어 전투도끼)]

에이몬디어 처럼 앞에 총칼이 달려있는게 특징인 스킨, 컨셉은 미래의 기마병으로 추정되며 각 무기의 스킨 모두 회전하며 불똥을 튀기는 하이테크 엔진이 달려 있다. 스킨의 명칭을 직역하면 "파멸을 부르는 자"이다.

발사 사운드는 오버드라이브와 비슷하다. 킬사운드 또한 마치 크라이오시스테이시스와 오버드라이브를 합쳐놓은 듯한 소리.

3.24. 아락시스, 에피소드 9 (Araxys, EP 9)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아락시스 2.0,
edition=익스클루시브, price=8\,700,
gun=가디언\, 팬텀\, 셰리프\, 아웃로,
knife=아락시스 생물 분무기)]

출시 당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던 아락시스의 두번째 번들. 크로마와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다. 아락시스의 확장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작의 전술용 칼은 생물의 생명력을 채집하기 위해 죽이는 무기였다면 이번에는 채집한 생명력을 사물에 불어넣는 기계의 컨셉이다.[26] 쿠로나미 단검과 유사한 모습을 지니고 있고 가격 역시 같다. 자세히 보기는 칼의 양쪽 끝 부분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신규 모션을 가지고 있다.

RGX 11z 프로 3.0에 이어 두번째 익스클루시브 스킨 아웃로가 출시된 스킨이다.


[1] 그 중 '2,675 VP'는 챔피언스 시리즈, 스펙트럼 같은 스킨이다.[2] 아락시스 오퍼/쇼티, 혼서/RGX 밴달, 싱귤/네프 셰리프, 글팝 저지/프렌지 등등[3] 스펙터와 팬텀도 나쁘지 않다.[4] 포장지는 총을 꺼낼 때마다 계속 달라진다.[5] 하지만 빛의 감시자 2.0은 롤 챔피언들을 모티브로 함으로써 대몰락과 공통점을 만들려고 출시한 것일 수도 있다.[6] 오버킬 사운드는 대몰락의 에이스 사운드이다.[7] 각 무기마다 자세히 보기 사운드가 조금씩 다르다.[8] 단, 칼을 돌릴 때 나오는 효과음도 다르며, 자세히 보기로 칼을 돌릴 때마다 게이밍 컬러로 발광하는 전용 연출까지 있다. 중간에 동작을 끊으면 그 컬러로 바뀌는 건 덤.[9] 모든 스킨들 중에 1티어 급이다[10] 사실 익스클루시브급에 걸맞지는 않다는 평가가 상당수다…[11] 사실 이 평가도 너프건 심딘(줄여서 넢심)이 재평가되며 찬반이 갈리는 주제다.[12] RGX 11Z 프로의 둔탁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혼돈의 서막처럼 탕탕거리는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 건 덤.[13] 아이온의 상위호환 급인 레이저 같은 총소리, 여기에 혼돈의 서막의 묵직함이 더해져 사운드는 정말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는다.[14] 셰리프는 콜트 싱글 액션 아미 리볼버, 마샬은 윈체스터 모델 1873과 상당히 흡사한 외형을 가졌다.[15] 때문에 아케인 셰리프가 한정판인 점을 중시한 플레이어에게는 모션의 유니크함이 사라졌다는 평가도 받게 되었다.[16] 5킬까지의 킬사운드와 상당히 이질적인 사운드이며 여타 오버킬 사운드들이 5킬 사운드를 변주한 느낌이었던 것과 달리 4킬 사운드와 비슷해 버그로 잘못 적용된 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이 있었다.[17] 오히려 주무기인 팬텀이 가장 인기가 없다[18] 파일:임페리움.jpg[19] 크로마 중 기본은 청룡, 루비는 적룡, 진주는 백룡, 흑요석은 흑룡.[20] 오딘이나 쇼티는 대부분 호평이지만 팬텀과 스펙터는 특유의 블라스트X 느낌의 소리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디자인은 꽤 호평. (팬텀이 유출된 디자인처럼 나왔으면 좋았을듯.)[21] 자세히 보기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돌리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이스터에그가 있다.[22] 기존의 카람빗과는 달리 계속 돌리는 모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세히 보기를 2번 누르면, 과부하 모션이 나온다.[23] 총기에 붙어있는 뼈는 각각 고대 신 모데카이저, 고대 신 녹턴, 천 번 찔린 곰, 고대 신 말파이트의 두개골을 가져왔다.[24] 사설에서는 플레이어의 수를 조정할 수 있다 보니, 상대 팀 수가 다섯명 이하여도 그 수에 맞게 궁극기 일러스트가 새겨져 있다.[25] 특히 1.0버전의 전술용 칼 스킨은 그야말로 기본칼에 스킨만 덧씌운듯한 스킨이라 혹평을 먹었었다.[26] 이전에 나온 전술용 칼이 생물 채취기였던 것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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