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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120f,#16120f><colcolor=#ffffff,#ffffff> 개발 | 이드 소프트웨어 |
유통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1] Microsoft Windows | Xbox Cloud Gaming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2] | Steam |
장르 | 고전 FPS, 액션, 고어 |
출시 | 2025년 예정 |
엔진 | 최신 (2025) id Tech |
한국어 지원 | |
심의 등급 | |
공식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clearfix]
1. 개요
이드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둠 시리즈의 리부트 세계관 3번째 작품. 스토리상 시기로는 둠(2016)의 프리퀄 작품이다.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퍼스트 파티 신작이므로, 출시 당일 Xbox Game Pass를 통해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지원한다. 게임패스 가입자는 전작 둠 이터널 때처럼 전용 특전 보상을 지급받는 등 리드 플랫폼 지위를 가져간다.
2. 트레일러
3. 발매 전 정보
3.1. 공개 이전
과거 방송에서 둠 이터널의 디렉터인 휴고 마틴은 둠 이터널을 경주용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후속작은 몬스터 트럭과 같을 것이라고 밝힌 적 있다. 게임의 페이스를 전작보다 늦추고, 속도감은 줄어든 대신에 묵직한 경험을 하도록 후속작을 디자인할 것이란 암시를 줬다.미국 연방거래위원회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송전 도중 '둠 이어 제로(Doom Year Zero)'라는 신작 둠 게임이 개발중이란 사실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게임은 콘솔/PC 게임으로 개발중이며, 2023년 회계연도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2024년 5월 8일, IT 언론사 The Verge의 마이크로소프트 전담 기자 톰 워렌은 조만간 둠 시리즈의 신작이 공개될 수 있다는 정보를 흘렸다.
한국 시각으로 2024년 5월 13일[3]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IDKFA'[4]라는 의문의 상표를 출원했다.
2024년 5월 24일 게임업계 유명 정보통인 톰 헨더슨은 둠 차기작의 이름이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이며, 6월 9일에 있을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 2024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6 다이렉트에서 등장할 것이라 밝혔다. 기존의 Year Zero라는 이름은 최종 이름을 부여받기 전 코드네임으로 쓰였다고 한다. 톰 헨더슨에 의하면 이 작품은 최소 4년은 개발되었으며, 자신은 게임의 줄거리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고 증언했다.
톰 헨더슨은 둠 차기작이 중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중세시대와 연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게임의 부제인 다크 에이지스(암흑기)는 르네상스 시대 이전 암울했던 중세시대를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하다.
둠 이어 제로(Doom Year Zero)라는 개발 프로젝트명 때문에 스토리 상으론 이전 둠 작품들의 프리퀄일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다만 배경 시기가 진짜 중세시대면 악마와의 훌륭한 대화수단인 산탄총이 등장할 수 없으므로, 실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진 않았을 것이란 반론도 있다.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한다거나, 단순 중세풍 장소에서 일을 벌일 것이란 추측이 있다. 이미 이전 본가 시리즈의 밤의 감시단 문명부터가 중세풍의 문명이며, 지옥은 중세 다크 판타지에 나올법한 고딕풍 목재 석재 건축물들이 즐비해있다. 고전 둠 WAD 중 이미 중세 분위기의 이터널 둠이 있었다. 특히 이터널 둠의 경우 지옥이 시공을 비튼다는 개념을 최초로 제시해 악마들이 과거로 돌아가서 깽판치는 것을 둠가이 혼자 방랑하며 몰살한다는 내용이다. 앞선 정보와 추측들을 종합해, 2016년의 둠과 둠 이터널 사이의 스토리 공백에 해당되는 내용(둠 이터널의 프리퀄)을 지닌 작품이라는 추측도 있다.[5]
주인공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둠 슬레이어로 밝혀졌다. 프리퀄 답게 둠 슬레이어가 치천사의 축복을 받기 이전 시점을 다룬다 해도 앞선 '속도감이 줄어든'이라는 설정을 담기에도 충분하다. 둠 슬레이어의 서사가 끝났다는 개발사의 언급이 있었지만 그것은 작중 시간 흐름상의 일일 뿐, 프리퀄을 다루는 작품이니 문제되지 않는다.
NateTheHate라는 유명 게임업계 인사이더는, 둠 신작이 엑스박스의 퍼스트파티이지만 플레이스테이션 5로도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전작인 둠 이터널 때처럼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대신에 게임패스를 사용하는 PC와 엑스박스 콘솔 유저들에게는 독점 콘텐츠가 포함된 무료 DLC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차별화를 둘 것으로 보인다. 둠 이터널 때는 게임패스 구독자에게 도합 3벌의 신상 프레이터 전투복, 무기 스킨 6개, 플레이어 스킨 9개, 이름표 9개, 24개의 플레이어 아이콘이 지급됐었다.
3.2. 최초 공개
많은 게이머들의 예상대로 한국 시각으로 2024년 6월 10일 새벽 2시에 진행된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 2024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6 다이렉트에서 타이틀과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되었다. 또한 엑스박스 와이어에서 둠(2016)의 프리퀄이고, 둠 슬레이어 시점에서 진행된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트레일러에서 확인된 신규 무장은 투척 및 자동 회수가 가능하고 훌륭한 대화수단이 내장된 방패[6][7][8], 악마와 연관된 존재[9]의 두개골을 갈아서 여러 방향으로 흩뿌리는 무기[10], 말뚝을 발사하는 무기[11], 리뉴얼 된 듯한 생김새의 플라즈마 라이플(추정) 등이 있다.[12] 슈퍼 샷건[13]은 전작들과 달리 왼손에 방패를 들기 때문에 한 손으로 재장전, 이른바 스핀코킹이 가능한 레버액션 형태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14] 둠 슬레이어의 외형 또한 기존의 프레이터 전투복과 비슷한 갑옷에 털 망토를 두르는 등 세세한 변화를 보였다. 어깨에 가시 장식이 추가되고 허리에는 가죽 튜닉과 체인이 생겼으며 투구에는 왕관형 디자인이 가미되며 바이저가 약간 작아지는 등 세부 디자인 또한 많이 변경되었다.[15]
또한 전작에 등장했던 밤의 감시단의 거대 로봇 병기 아틀란과 윈더린으로 추정되는 드래곤 형태의 생물을[16] 둠 슬레이어가 탑승하여 전투하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아 둠 시리즈 최초로 기마전이 도입된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이는 둠 이터널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의 아쉬움으로 남았었던 "저런 개쩌는 탈것을 비주얼로 보여줘놓고 정작 태워주질 않는다."라는 플레이어들의 욕구를 해결해주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17]
악마들의 디자인은 2016과 이터널이 달랐던 것처럼, 다크 에이지도 악마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일단 공개 영상을 보면 맨큐버스, 헬 나이트, 아라크노트론, 카코데몬, 임프로 보이는 악마들이 등장했으며, 아틀란이 등장하는 만큼 타이탄도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이터널에 등장한 둠 헌터의 원본인 '아가돈 헌터'로 보이는 악마도 등장했다.
그야말로 사나이들의 로망이 전부 담겨있는 예고편이 등장하면서 이번작도 역시 둠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둠 슬레이어의 과거를 의미하는지 목덜미 뒤로 갈기 내지 망토가 생겨났다. 둠 시리즈 최초의 방어 무기 타지형 방패가 생겼으며, 이 방패를 이용한 패리가 추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처럼 던져서도 사용, 타지 형태라 차지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사슬철퇴라는 새로운 대화수단이 추가되었으며,[18] 이 무기를 트레일러에서 시연하는 과정 중 발차기도 새롭게 확인됐다.[19]
또한 악마의 해골을 즉석으로 갈아 그 뼛조각을 수평으로 흩날리는 새로운 무기도 추가되었는데, 이 무기는 듀크 뉴켐 시리즈의 체인건 캐논과 유사하다.[20] 그리고 대못을 발사하는 석궁 비슷한 무기가 추가로 생겨 맞은 적은 처치시 벽[21]에 걸려 배경으로 장식된다.[22] 마지막에 둠 이터널에 나왔던 그 거대 메카닉 아틀란을 기어코 타게 되어 타이탄의 턱주가리를 어퍼컷으로 날려버리고 타이탄의 입속에 뜨거운 브레스를 갈기는 드래곤을 끝으로 예고편 종료. 대다수 무기가 중세 시대에 사용되었던 무기를 둠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인데, 중세 덕후라면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다.
트레일러만 공개된 시점에서 확정할 수는 없으나 몇 년 전, 휴고 마틴의 "차기작은 좀 더 땅에 발붙는 스타일이 될 것이다."[23]라는 발언이 그대로 실현된 것인지 트레일러 내에서 여태껏 파쿠르는 커녕 점프가, 더 정확히는 점프가 필요한 레벨 구성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인터뷰로 말하길, 전작들은 빠른 레이싱 카를 운전하는 것 같다면, 이번작은 몬스터 트럭을 운전하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둠 이터널보다 빠른 속도의 슈팅은 상상하기 힘드므로, 그런것에 반대에 속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몬스터 트럭 같다는 의미는 아마 페이스는 느리지만 여전히 기교가 필요한 게임 플레이가 있다는걸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
둠 이터널이 레벨의 수직성을 강조해서 만들어진 레벨과 게임 플레이었다면, 이번에는 클래식 둠처럼 수평적인 이동과 투사체 회피에 집중하는 게임 플레이라고 언급했다. 이 투사체 회피에 대한 언급은 제법 흥미로운데 마치 정글이나 미로를 헤집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둠 리부트와 이터널은 소수의 적들이 나타나서 탄막이 형성이 안됐다면, 이번작은 고전작처럼 다수의 적들이 등장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중에 어떤 지역에 돌아와서 특정 지역을 열릴수 있다고 언급한걸 보면 클래식 둠처럼 미로적인 레벨이 나오거나 메트로배니아처럼 어떤 능력을 얻고 돌아오는 식의 탐험성을 더 신경 쓴걸수도 있다.
4. 기타
- 정식 공개 트레일러가 나온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아 트레일러에 나온 무기들을 클래식 둠으로 재현하는 모드가 제작되었다.
- 우연의 일치로 본 게임 트레일러 공개 2주 뒤, 동인게임 머시룸 킹덤 퓨전의 0.88 버전 업데이트에서 마계촌 시리즈의 주인공 아서의 SF 계열 파워업이 둠가이 슈트로 바뀜에 따라 이미 방패를 던지던 원작 요소까지 더해져 본 게임의 둠 슬레이어와 유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둠 리부트 3부작과 이블 데드 시리즈 3부작이 닮은꼴로 거론되기도 했다 레딧글. 알다시피 이블 데드 시리즈는 클래식 둠 시절부터 IP에 영향을 끼쳤으며 중세 배경인 이블 데드 3과 이번편이 연관성이 짙다는 평.
- 배경이 배경이라 기존의 메탈 장르에서 심포닉 메탈으로 가미될 가능성이 크다.
- Gamesindustry.biz의 PR 및 소셜 영향력 연구(발표 후 72시간까지 집계)에서 약 3,000개 웹사이트와 유튜브, TikTok, 인스타그램, X에서 2024년 여름 게임쇼 발표 타이틀 중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와 함께 가장 주목받는 게임 공동 2위로 조사됐다. 1위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이다. #
5. 둘러보기
[1]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및 60 FPS 지원[2] Xbox Play Anywhere, 출시 당일에 Xbox Game Pass로 바로 플레이 (엑스박스 퍼스트 파티 정책에 따른 게임패스 영구 등록)[3] 공교롭게도 이 날짜는 둠 리부트의 발매일이기도 하다.[4] 모든 무기와 열쇠를 제공하는 클래식 둠 시리즈의 치트 코드.[5] 둠 이터널의 시작은 지구가 이미 침공당해 괴멸 직전인 상황이고, 둠 슬레이어가 때마침 파멸의 요새로 돌아와 활동 중인데, 이는 2016년작의 엔딩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내용이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인지 둠 이터널의 DLC는 원래 둠 슬레이어가 돌아오기 전 지구를 둠 슬레이어가 아닌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내용으로 구상되었고, 실제로 발매 전 그렇게 설명했으나 이후 게임이 출시되자 DLC는 본편 이후 내용을 다루는 것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2016과 이터널 사이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질문들이 있었고, 휴고 마틴은 "언젠가 코믹스라던지 다른 미디어를 통해 보여질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으나 결국 알 수 없게 되었다. 해당 작품이 2016년작과 이터널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둠 이터널의 프리퀄이라는 추측은 이러한 이유로 나온 것.[6] 정황상 이것이 둠(2016)에서 언급된 둠 슬레이어의 방패로 보이며, 개발진은 쉴드 쏘우라 부른다.[7] 톱날이 전개될 때 모습이 흡사 브루탈 둠 개조판인 Schism 모드에서 팔라딘 클래스의 방패처럼 생겼다. 팔라딘 클래스는 중세 근접무기와 총기를 섞어쓰는 클래스로 이번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둠 슬레이어와 유사한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8] 고전 게임 아르고스의 전사에서 주인공의 무기인 디스크아머(Diskarmor)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는 모양.[9] 대충 좀비맨이나 임프의 것으로 추정된다.[10] 개발진은 스컬 크러셔라 부른다. 임시로 붙인 명칭인지, 정식 명칭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11] 개발진은 건 레일 스파이크라 부르며, 둠 시리즈의 오랜 플레이어들의 분석으로는 둠 이터널의 노포 포지션으로 보고 있다.[12] 개발진은 엑셀러레이터라 부른다. 공식적인 명칭인지는 불명.[13] 이터널 슈퍼 샷건과 디자인이 다르고 M1887같이 약실이 외부로 노출되어있는 형태이다.[14] 둠 이터널의 머로더 역시 1인칭 시점에서 재장전을 하면 스핀 로딩으로 재장전을 했다.[15] 전체적인 디자인은 둠(2016)의 프레이터 전투복과 둠 이터널의 프레이터 전투복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디자인이다. 헬멧과 흉부의 갑주는 둠(2016)의 디자인을 가져왔고, 팔의 상완부를 까서 맨살이 드러나 보이는 것과, 전투복 곳곳에 작은 불빛이 들어오거나 건틀릿과 다리의 갑주 부분의 징이 박혀있는 모습은 둠 이터널의 프레이터 전투복을 떠올리게 한다.[16] 다만 개발진에선 메카 드래곤이라 부르는데, 아종일 가능성도 있다.[17] 아틀란은 2번째 DLC에서 드디어 나오나 싶어서 플레이어들을 흥분하게 했으나 정작 컷씬이랑 배경화면에서 주먹질한 게 전부였으며, 드래곤 탑승은 그냥 컷씬에서 뜬금없이 나오더니 장소 이동만 해주는게 전부였다. 둘다 멋은 있었으나 게임 플레이로 활용되지 않아서 많은 플레이어들의 아쉬움을 샀었다.[18] 전작의 보스 중 하나인 글래디에이터가 사용한 바 있었다. 그 이전에는 러시안 오버킬이라는 모드에서 포르지건이라는 철퇴가 존재했다.[19] 둠 컨텐츠에서도 발차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바로 둠 코믹스에서다.[20] 두개골을 탄약으로 하는 무기는 이미 헤러틱의 모드 앰플리파이드 모드의 뼈 파쇄기가 존재하긴 했지만 설정만 그러할 뿐 인게임 내에서는 그냥 끝에 뿔해골 달린 총에서 뼛가루 같은 희끄무레한 게 나간다 정도로만 간략히 구현된지라 별 카타르시스는 느껴지지 않는다.[21] 가시가 솟아나있는 벽인데 이런 벽에서만 되는 기믹일수도 있다.[22] 적을 벽에 꽃아버리는 무기는 하프라이프 2 석궁, 피어 시리즈의 페네트레이터(Penetrator)처럼 간간히 나오던 무기로 페인킬러의 말뚝총(Stake Gun)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 그리고 둠 프로젝트 브루탈리티 모드의 네일건도 적을 벽에 박아버리는 효과가 있다.[23] "Next game will have more ground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