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6:31:56

배재민/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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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트인낭3. 커뮤니티 혐오4. 나무위키5. 발언 논란6. 밸런스 논란
6.1. 반론
7. 일반인 유저 매크로 사용 의심 사건8. 타 게임에 대한 몰이해 및 비방9. 파키스탄 선수들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장10. 유튜브 업로드 기준 관련
10.1. 반론
11. 철권 플레이어와의 갈등
11.1. 꼬꼬마와의 불화11.2. 로하이와의 불화11.3. 체리베리망고와의 불화11.4. 과의 불화11.5. 메인맨과의 갈등11.6. 아슬란 애쉬와의 갈등
12. 그 외의 인물과의 갈등
12.1. 홀스 퇴물 발언 저격12.2. 철권 렉카 유튜버 저격12.3. 일반인 유저와의 논쟁
13. 무릎레버2 불량 이슈

1. 개요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 무릎이 가해자의 위치에 있던 적은 매우 드물었고 같은 업계에 속한 철권 게이머들을 위하여 물심양면 도와주며 대다수의 유명한 게이머들과 두루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 그리고 일명 '로꼬체'의 일원 중 로하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불화가 생겼으나 서로 대화를 통해서 풀었을 정도로 대인관계에서는 뛰어난 인품을 보이고 있다.

반면, 본인의 주관을 바탕으로한 발언을 SNS와 개인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내뱉었고 대개 옳은 말이었던 경우가 많았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았던 경우도 많았다. 실제로 본인의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는 발언 때문에 사신사마가 무고를 겪었으며[2] 파키스탄 선수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조장하면서 파키스탄 유저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음해를 받았다.

그리고 본인의 발언 때문에 나타난 대부분의 실수와 자신에 대한 비판을 본인은 무고하며 모든 책임은 커뮤니티의 악의적인 음해에 있다는 자기합리화와 철면피 모습, 그리고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철권 7 시절에는 대인관계를 비롯한 선한 영향력으로 하술할 무릎의 부정적인 모습들이 비쳐지지 않았으나 철권 8 시절이 들어서면서 지속적인 성적 부진으로 인해 감정적인 모습을 표출하는 빈도가 매우 높아졌고 타 게임을 무논리로 비방하는 모습과 이에 대해 반성하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으면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2. 트인낭

과거 페미니즘과 진보 성향의 글에 자주 리트윗과 좋아요를 보였다. 해당 리트윗 내용을 보면 억지스러운 논리를 주장하는 트윗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팬심으로 찾아 갔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의견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해당 논란에 대해서 무릎은 당시 실시간 이슈로 올라오는 모든 글들에 전부 좋아요/리트윗을 찍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고, 샤넬은 이에 대해 핸드폰을 꺼내서 내용은 읽지도 않고 숙제하듯이 의무적으로 다다닥 찍고 잤다고 증언했다는 점에서 특정한 정치적 성향 때문이 아닌 일종의 무의식적인 습관이라고 해명했다.

2023년부터는 해당 행동이 피드백이 되었는지 리트윗의 빈도가 줄었다.

3. 커뮤니티 혐오

커뮤니티,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여론에 대하여 지나치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성향이 강하다. 일례로 ATL GRAND FINAL 탈락 후 풀 채널에 대해 '디시 갤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 여기에만 댓글을 남기는 것 같은데, 여기는 갤처럼 헛소리 남기는 놀이터가 아니니까 앞으로 갤놈이나 분탕이다 싶으면 바로 차단할 것이다' 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실제로 빠와 까에 대한 논쟁이 격렬한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무릎에 대한 안티가 많은 것 자체는 사실이며, 무릎 본인도 과거 격투게임 갤러리에서 활동하며 좋지 못한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디시인사이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비판을 수용할 태도가 전혀 없이 모든 비하성 발언과 어그로에 대해 전적으로 디시인사이드의 탓으로 돌리는 일기방패적인 행동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무릎이 직접 언급한 풀 채널의 경우 무릎 본인만을 비하하는 댓글이 달린 것이 아니다. 가령 계기가 되었던 GRAND FINAL만 하더라도 광동 선수들은 8강도 못가고 떨어지지 않았냐고 비하하는 댓글이나, JDCR 대회에 나와서 맨날 지는 모습 보기도 싫으니 대회에 나오지나 마라는 타 선수들의 비난 댓글도 있었으며, 이전에도 갈공이, 사신사마 등 무릎을 이기는 선수들에 대해 게임을 이상하게 한다는 상대 선수들에 대한 비방성 댓글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댓글들이 평소에 지속적으로 달렸음에도 자제를 당부하는 발언 등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았다.

4월 17일 2024 ATL S1 DAY3에서 드라구노프의 드체트로 벽이 파괴되는 맵 기믹에 대해서 비판하던 도중 '무릎님이 탈락하신 것과 맵 기믹과 무슨 상관인가요' 라는 어그로성 채팅이 나오자 해당 유저를 일방적으로 철권 인방갤 유저로 간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동시에 '갤러리 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갤러리에는 다 그런 사람들만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하는게 맞는 말인줄 아는데 밖에 나가서 그러면 바로 차단당한다. 그런 사람들은 밖에 나가서 디시한다고 말을 못한다. 밖에 나가서 디시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보지. 트위터는 전 세계 사람들이 하잖아.' 라고 발언했는데, 트위터 역시 혐오 발언, 음모론으로 인한 문제가 많은 SNS임을 생각하면 그저 자신이 즐겨하는 SNS라는 이유로 문제점을 무시하는 모습으로 여겨질 수 있다.

4. 나무위키

방송에서 나무위키를 정독하면서 나무위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거나 비판을 가하는 방송을 남겼다. 이는 나무위키가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특성상 잘못된 정보나 여론에 의한 편향된 정보가 적힐 수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러한 점 때문에 무릎 본인이 불만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매번 팬들에게 믿을게 없는 사이트, 커리어만 보면 되는[3] 사이트라고 지속적으로 위키의 내용을 믿지 말고, 보지 말 것을 강조하면서 정작 가장 편리한 방법인 임시조치나 삭제 요청 등이 있음에도[4] 무릎 본인이 사진을 바꿔 달라고 부탁하거나 추가된 내용들을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무위키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점에 대해선 나무위키를 싫어하는 것은 사실이나 문서를 없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임시조치나 삭제가 아닌 방송 중 확인을 통한 수정 요청 정도의 선에서 조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5. 발언 논란

무릎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느끼는 점에 대해서 소신있게 발언하는 경향이 강하고, 트위터 등 SNS에 항상 가감없이 솔직한 태도로 글을 작성하며 유튜브에서도 웬만한 악플들에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이 일일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자기 자신에 대한 트집 잡기성 비하 댓글에 대해 기분이 나쁜 것은 당연한 일이고, 무릎 본인도 '이런 댓글 하나하나가 거슬려서 그냥 못 넘어간다' 라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무릎이 단순히 일개 방송인이라면 문제가 없을 내용일 수 있지만, 스스로 세계 최고의 철권 프로게이머라고 부를 정도로 발언의 파급력이 큰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악플이 달릴 때마다 '철권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풀 곳이 없어서 저런다.' ,'여긴 디시 갤러리 아닌데 착각했나보다', '커뮤에 찌든 사람 특징이 벌써 나온다' 등 날선 어조로 매번 대응하는 것은 팬덤의 키배 참전 등 연쇄적인 논쟁으로 확대될 수 있고, 무릎의 날선 반응을 계속 얻어내기 위해 악플들이 계속 달리는 악순환을 부르고 있다.

종합하면 자신의 악성 팬덤과 안티 양쪽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먹이가 될만한 발언들을 남겨서 문제가 되는 것인데, 더군다나 8편에 접어들어서는 노골적으로 일반 유저에게 욕설을 뱉거나, 타 선수, 타 게임계를 폄하하고 리스펙이 부족한 실언들을 리미터가 풀린 듯 수시로 벌이고 있다. 오죽하면 방송석에 철석같이 붙어있던 샤넬의 존재가 새삼 대단했다는 재평가가 나올 정도.
  • 일부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거 완전 씹덕겜 아닌가요.' 라는 식의 발언을 남기며 타 게임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모습을 비친 적 있다. 미소녀 캐릭터들이 주가 되는 남성향 게임은 최근에 많은 편이지만, 이를 씹덕겜이라는 비하적인 용어로 통칭했기 때문이다.
  • 철권 내적인 이야기에서 여성 캐릭터가 주캐인 유저들에 대해 '오타쿠, 캐릭터 얼굴을 보려고 게임을 한다, 여자를 못 만나는 사람이다,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등 개인의 캐릭터 선택을 존중하지 않는 발언을 한다. 일례로 자신의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조시를 해보고 싶다고 하자, 이에 바로 어차피 여캐 얼굴 보고 하려는걸텐데 걍 하시라고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이에 해당 시청자가 전작에서 브루스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채팅을 남기자, 이에 무릎은 그러면 파쿰람을 하시라고 대답했는데, 이에 시청자는 브루스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건 조시 아니냐고 다시 답을 하자, 어이 없다는듯 웃으며 '역시 여캐 얼굴보고 하시려는거 맞네' 하면서 넘어가버렸다. 당시 조시를 '무료 파쿰람'이라고 부를 정도로 조시가 파쿰람에 비해 성능이 낮았던 것은 사실이나, 모든 유저가 격투 게임을 할 때 성능을 기준으로 캐릭을 고르진 않는다. 질문을 했던 당사자가 외모 때문이 아닌 브루스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조시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음에도 이를 그저 여캐 얼굴보고 하려는거 맞지 않냐며 일방적으로 묵살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군다나 정작 프로씬에서는 아슬란 시디크, 랑추, 길란다, 같은 팀이기도 한 샤넬 등 여성 캐릭터를 주캐릭터로 삼으면서도 배우자가 있는 사례가 많다.
  • '일본 유저들은 얍삽하게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 유저들은 맨날 얍삽한 캐릭터만 고른다'는 말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지만, 정작 ATL에 나오는 한국 선수들의 픽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 '철권 갤러리는 날조가 너무 심각하다. 애초에 악성 팬덤이라는 것이 실제하지 않고, 자기들끼리의 쉐도우 복싱에 불과하다'라고 악성 팬덤에 대해서 일축했으나 악성 팬덤이 일으킨 강퀴 발언 왜곡 선동 사건에 무릎 본인도 해당 발언에 선동당하며 불편한 반응을 내뱉은 사실이 있음에도 악성 팬덤을 부정하는 철면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밸런스 논란

무릎은 자신을 성능 상관 없이 BADASS, 폭풍간지 캐릭터만 잡는다고 소개했으나 시그니처 캐릭터인 브라이언 퓨리, 데빌 진을 비롯하여, 모든 시리즈에서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을 항상 연습하여 대회에서 활용하였다. 철권 6 BR에서는 라스 알렉산데르손,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는 데빌진, 라스, 브루스 어빈, 철권 7 오리지널은 샤힌, 철권 7 FR에서는 펭 웨이, 스티브 폭스, 파쿰람, 철권 8세르게이 드라그노프, 펭 웨이가 대표적.

다만 캐릭터를 선택하는 기준을 자신의 스타일에 일치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줄리아 창, 미시마 카즈미, 쿠니미츠 등 최상위권 캐릭터임에도 대회에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주로 '재미가 없어서 하지 않는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곤 한다.

무릎의 밸런스 평가를 비판하는 쪽은 무릎은 자신이 플레이하는 사기 캐릭터는 '나 말고는 성능을 내는 사람이 없다. 내가 하기에 이 정도의 성능을 내는 것인데, 연구나 연습도 안 하는 사람들이 비판한다' 라고 사기라고 평가받는 것을 꺼려하는 반면, 자신이 플레이하지 않는 사기 캐릭터는 '대회에 너무 자주 나와 게임을 재미없게 만든다' 라고 평가하거나, 그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선수에 대해 '캐릭터의 사기성을 잘 뽑아낸다.' '저 선수가 잘하는 것도 맞지만, 캐릭터의 영향을 안 받는다 말할 수 없다' 라는 정 반대의 발언을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이어지는 문제로 무릎은 철권 커뮤니티에 있어 발언의 파급력이 상당히 높은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무릎도 이렇게 말하는데 네가 뭐라고 반박을 하느냐. 네가 무릎만큼 철권을 잘 하기라도 하냐, 무릎만큼 철권을 열심히 연습하냐?', '무릎이 잘하기 때문에 성적을 내는 것인데 안티들이 캐릭빨이라고 음해한다.', '무릎이 말도 안되는 사기 캐릭터라고 평가하는데 저 선수가 무릎보다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캐를 잘 타고난 것이다' 라는 식의 왜곡된 여론과 갈드컵을 조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 대표적으로 펭 웨이의 경우 2022년 무릎이 에보를 우승한 후 허보, 괴주 등 성능이 좋은 기술들로 무장한 사기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견이 돌던 것을 무릎이 직접 '펭이 뭐가 사기냐, 예전 펭 유저들 중 8강에 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라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고, 당시 전띵, 울산 등 프로 선수들이 펭을 무상성특강캐에 속한다고 평가한 것을 근거로 펭을 사기 캐릭터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겜알못 내지 무릎의 안티로 취급하며 패드립을 댓글로 달거나, '정말 펭이 사기캐라면 아슬란이 트위터로 무릎을 저격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큰 추천을 받는 등의 과민반응이 일어났다.
이후 펭이 두 차례 하향됐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3개의 대회를 동시에 우승하고, 파키스탄에서는 태그 2 라스와 동급으로 범용성이 높은 캐릭터로 평가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며, 반면 허보 RP, 컷킥과 괴주가 하향된 뒤로 무릎이 본격적으로 펭의 대회 성과가 낮아지고 부진기를 걸었다는 점에서 2022년 펭의 성능이 최상위권에 속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무상성특강캐라는 용어에 대해 무릎의 발언 때문에 사기 캐릭터라 부르는 것 자체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냐는 역풍이 불었다.
무릎의 논리대로 '특정한 한 명의 선수가 성능을 내는 것은 사기가 아니라 그 사람이 잘 하기에 그 정도의 성능을 내는 것이다' 라고 평가한다면, 무릎이 대회에 너무 자주 나와 게임을 재미 없게 만든다고 발언한 드카잭 시기의 JDCR이 사용한 드라그노프, 아티프 버트의 고우키도 이 두 사람을 제외하면 뚜렷하게 우승권의 성과를 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사기 캐릭터라 불러선 안되기 때문이다.
  • 반면 울산아주세나, 전띵줄리아 창에 대해서는 각각 '울산이 잘 하는 것도 맞지만 캐릭터빨이 없다고 할 수가 없다.'[5], '전띵이 줄리아의 사기성을 잘 이용한다' 라고 정 반대로 발언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울산은 ATL 채팅창에서 매번 사기캐라는 채팅이 도배되며, 탈락하면 '정의구현','언제 지나 했는데 꼴 좋다' 라는 식으로 '아주세나빨로 꿀빠는 선수'라는 부정적인 프레임이 잡혔고, 전띵도 후일 펭의 사기 논쟁이 돌던 당시 무상성특강캐라 평가한 것과 별개로 농담으로 '무릎 형도 줄리아 쎌 때 뭐라 하지 않았냐. 그러니 펭도 개사기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 스티브에 대하여 '스티브는 항상 상위티어에 있었는데 그건 사람들이 스티브를 잡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티브를 잡을려고 나처럼 머덕이나 이런걸 안했다. 근데 내가 펭하기 시작하고 스티브 잡으니까 스티브 티어가 파파박 내려갔다.' 라고 스티브가 고평가 받는 이유는 그저 사람들이 파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며, 자신이 펭, 머덕-스티브 구도를 만들고 나서야 스티브의 티어가 내려갔다고 주장했으나 머덕-스티브 구도는 파키스탄의 머덕 유저 더 존에게 패배한 것을 계기로 전파한 것으로 무릎이 최초로 만든 것은 아니다. 다만 더 존과의 경험을 계기로 무릎이 머덕을 스티브 상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머덕이 스티브에 유리함이 알려진 것은 사실이다.
  • 데빌진에 대하여 데빌진이 S티어라는 평가를 받자 '내가 데빌진을 상대하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나락은 앉으면 되고 초풍은 띄우면 되고 중단은 카운터 내면 된다. 그럼 데빌진이 존나 답답하고 내가 데빌진을 저평가하는 이유가 그거다. 데빌진 존나 쎄다고 하는 사람 치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공감 못하고 욕만 존나 한다. 초풍 못 띄우고, 나락 못 막고, 뭐 이지 다 걸려서 죽으면 S가 맞다. 근데 어차피 대회 잘 안나오고, 랭매는 상관없다. 랭매는 나락 10번도 건다. 그니까 사람들이 어렵다는건 어쩔수 없어. 나한테는 쉬우니까. 연습해야지. 초풍 딜캐를. 초풍이 사기다? 그럼 초풍 띄울 연습을 해야되는데 그게 없어.' 라고 부정했다.
발언을 정리하면 자신이 데빌진을 저평가 하는 이유는 나락은 앉으면 되고, 초풍은 띄우면 되고, 중단은 카운터 내면 되는데 초풍 띄울 연습도 안 하는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고 욕만 한다는 것인데, 당시 초풍의 성능은 빈틈 감소 패치로 인하여 프로 선수들도 예측하고 띄우는 것이 아닌 이상 딜캐하기 매우 어렵다고 평가했다.
  • 파캄람이 출시 초기~하향 전까지 압도적인 성능을 뽐낼 때, 무릎은 '사기라면 하향 전 리로이 정도 되어야 사기인 것이고, 파캄람은 다른 캐릭터로 충분히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아니다' 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정작 당시 주요 대회였던 ATL의 흐름은 상위권 선수들 사이에서는 파캄람에게 유리한 캐릭터를 꺼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서로 파캄람을 선택하여 미러전을 유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무릎 본인조차도 울산, JDCR 등 상위권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미러전을 선택했다. 물론, 역사상 최고점을 논한다면 맞는 말일 수 있겠지만, 당시 파캄람은 상대적인 위치로 보았을 때 하향 전 리로이와 다를 바 없는 위치에 놓여있었다.
또한 자신은 파캄람이 사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에 잘 맞아서 할 뿐이며, 하향을 받아도 계속 할 것이라 발언했으나 파캄람의 성능이 크게 칼질당한 5.0 패치 이후로 대회에서 꺼내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 노비가 자피나 유저가 별로 없어 자피나를 파해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자 '게임이 나온지가 몇년인데 그런 것에 쩔쩔맨다는게 말이 되느냐' 라고 지적했지만 고우키에게 최근 대회에서 연달아 패배하자 과거 '고우키는 그저 밑강발만 막으면 되는 캐릭터' 라고 과소평가하던 발언을 철회하고 '철권 7은 결국 고우키를 이기는 게임' 이라는 발언과 영상을 올리는 등 비슷한 발언을 남겼다.
  • K2RO, 웨까처럼 사기적인 성능으로 유명한 고우키나, 많은 유저들이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샤오유같은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선수들에 대해 무릎 본인은 플레이어가 아닌 캐릭터에 대한 말이라고 먼저 언급하긴 하지만 선수들이 해당 캐릭터에 대한 숙련도가 높고,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플레이를 뽑아냄에도[6] 경기를 관전할 때 선수에 대한 칭찬보다도 캐릭터의 사기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편이다.
  • 반대로 무릎 자신이 고우키를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우키, 기스는 하고 싶지 않다. 나는 철권을 하고 싶다. 고우키는 EVO, TWT에서 모두 써봤다.' 라고 발언했으나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랭크 매치 등에서 연습해왔고 파키스탄 선수들의 등장으로 성능이 재평가된 2019년 Tokyo Game Show 2019에서, 아티프 버트의 우승 직후인 2023 ATL DAY 1,2에서 사용하는 등 성능이 고평가받는 시기에는 대회에서 꺼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비판하는 쪽은 무릎에게 고우키는 그저 성과가 안 나오는 아픈 손가락일 뿐인데 마치 충분히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지만 철권 캐릭터를 고수하는 소신 때문에 안 쓰는 척을 한다고 주장한다.
  • 파키스탄의 선전에 대하여 '환경이 걔내들한테 유리할 뿐이다' 라고 인풋렉 기반의 오프라인 환경이 파키스탄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했으나 정작 과거 철권7에서는 인풋렉이 상당히 줄어들어 잡다캐릭, 노로마, 세인트 선수를 이기기 쉬워졌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6.1. 반론

무릎은 기본적으로 수많은 랭크 매치, 대회에서의 경험으로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평가하는 성향이 강하다. 링 샤오유에 대하여 유튜브 댓글에서 논쟁이 벌어졌을 당시 어설프게 펭 웨이의 허보와 샤오유의 봉황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다고 샤오유가 사기 캐릭터라는 주장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 댓글에 봉황과 허보의 차이, 샤오유를 싫어하는 이유를 대전 경험에 근거하여 명확하게 설명한 것이 그 예.

사기 캐릭터를 보는 시각에 대해서 리로이는 사기지만 파쿰람은 사기가 아니라고 했다는 발언은 리로이 스미스는 에보 재팬 당시 8강에 6명의 선수가 리로이를 사용하며 개발자인 하라다 카츠히로 조차 현재까지 밸런스 조절의 실패 사례로 자학으로도 종종 언급하는 사례이다. 이후 등장한 파쿰람, 리디아 등의 사기 캐릭터들은 당시 메타에서 리로이와 똑같은 입지에 놓인 캐릭터이긴 했지만, 그들의 성능 자체는 당시 리로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중론이었다. 출시 초기의 리로이를 사기 캐릭터의 기준으로 생각한다고 하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발언이다.

데빌진 등의 캐릭터에 대하여 랭크 매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는 캐릭터였지만 무릎이 사기로 평가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무릎은 데빌진을 대회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것과 별개로 랭크 매치에서는 사기 캐릭터가 맞다고 인정했다.

무상성특강캐라는 표현은 비록 현 시점에서는 웃음거리로 사용되지만, 커뮤니티에서 일반 유저들이 만들고 다녔던 용어가 아닌 오히려 전띵, 울산 등 프로 선수들이 만들어낸 용어였다. 철권 7에서 사기 캐릭터라 불릴 수 있는 캐릭터는 출시 직후의 리로이밖에 없다고 한정함으로써 펭, 고우키 등 현 시점에서의 사기 캐릭터 논쟁이 붙는 캐릭터들을 '특강캐'라 지칭했고, 그 중에서도 펭은 티어가 높으면서도 상성이 없다는 점을 고평가 받아 무상성특강캐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즉, 최소한 어째서 펭을 사기 캐릭터로 평가할 수 없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존재했다.#

전띵의 줄리아 창에 대하여 '사기성을 잘 활용한다' 라고 발언했다고 하는데 캐릭터 자체가 그냥 사기라 평가한 것이 아니라 '줄리아는 풍류를 상대할 때 처럼 이지상황에 시계,퍼지등 움직임으로 어느정도 커버되는게 아닌, 100퍼 찍어야하는 이지상황이 사기다.' 라고 이지선다 상황에서 찍기를 강요하는 특정한 상황을 사기라고 평가한 것이다.

종합하면 무릎에게는 무릎만의 밸런스를 보는 근거와 시각이 존재하고 이는 결국 한 사람의 주관이기 때문에 항상 유저들의 평가와 일치할 수는 없다. 다만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처럼 무릎의 발언을 맹신하며 남들에게 따를 것을 강요하는 태도는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무릎이 단순히 난 고우키가 싫고 레이븐 이겨라 라고 발언은 날조로, 실제 발언은 '나는 철권 보수다. 솔직히 마스터 레이븐이 이겨서 기쁘다. 유저간의 감정 1도 없고, 단순히 철권캐릭이 우승해서 기쁘다.' 라고 순수 철권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밝힌 발언이었다.#

무릎이 고우키, 샤오유 등 자신이 싫어하는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에 대해 지나치게 사기성 위주로 발언하여 유저를 폄하한다는 인상을 준다고 주장의 경우, 웨까와 K2RO는 무릎과 친분을 가진 유저로써 무릎이 조언이나 도움을 주기도 하는 관계이다. 정작 커뮤니티 상에서 무릎이 이들을 폄하했다는 글들을 보면 농담 수준의 글에 과몰입을 했거나, 악마의 편집처럼 특정 부분만 왜곡해서 가져온 사례들이 많다.#

일례로 '이런 식으로 캐릭 유저 꼽주지 마라. 1인자가 왜 이리 속이 좁냐'고 무릎에게 트위터 댓글로 지적한 유저에 대하여 무릎이 직접 '현실에서 아는 사람끼리 대화하는데 이런 식으로 끼어드냐' 라고 지인들 사이의 농담이라고 밝혔다. 애초에 무릎은 2022년 현 시점에서 한국 최고의 고우키, 기스 유저로 불리는 K2RO, 머일 등에 대하여 곤란한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었으며, 한일전에서도 K2RO의 선발에 대해 '한일전에서 '그 콤보'를 보여주었으면 해서 케로가 올라왔으면 한다' 라고 항상 리스펙을 표해왔다. 이러한 점에서 무릎이 고우키 유저들을 존중하지 않는 행보를 보여왔다고 보기는 더더욱 어렵다.

그리고 고우키, 기스, 엘리자는 소위 고엘기녹으로 대표될 정도로 유저들에게 소위 '2D식'으로 불리는 이질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개입하거나 논외적인 성능을 뽐내는 점으로 유저들에게 반감이 심한 편인데, 처음부터 캐릭터를 설계했을 때부터 문제점이 있어 게임의 밸런스를 저해하거나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점에 대하여 무릎이라고 해서 자유롭게 발언할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무릎은 고우키와 기스 하워드 같은 기캐릭터들에 대해 꾸준히 부정적인 말을 해왔던 사람이고 그렇다고 무릎만 그렇게 말했으면 모를까 전세계 대다수 철권 유저들이 기캐릭터들에 대해 비난하고 있고 심하게는 게임을 접는 유저들도 속출하는 판국이다.[7]

7. 일반인 유저 매크로 사용 의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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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 게임에 대한 몰이해 및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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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키스탄 선수들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장

2019년 파키스탄 붐을 일으킨 아슬란 애쉬에 대하여 2019 True invitational 대회에 참가한 쿠단스는 아슬란이 사운드 플레이 기술을 사용한다고 밝혔고, 무릎도 이에 공감하면서 사운드 플레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손을 보고 눈맵을 한다고 말을 더했다. 이에 대해서 그것이 안다고 막을 수 있는 수준이냐는 채팅창의 반박이 있었지만, 쿠단스와 무릎은 철권은 특히 오랜 경력의 게이머들이 많다보니 이러한 사플이 가능한 경지의 선수들이 해외에는 많다고 밝혔다. 무릎과 쿠단스의 해당 대화 이후 철권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논란이 되었던 아슬란 애쉬의 가드력에 대해 저 말대로라면 일반적으로는 사플, 사플이 통하지 않을 때는 눈맵을 통해 가드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겨났다.

2022년 무릎은 ONE Esports Tokyo Invitational에서 파이널 맞대결로 아슬란을 꺾고 우승하며 샤넬의 개인방송에서 몇몇 코멘트를 남겼는데, 아슬란의 유독 빠른 반응(나락 보막, 하이킥 카운터)들이 원모니터 환경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여러 환경에서 확인했으며 그의 말도 안되는 플레이들이 옆사람의 스틱과 버튼을 보고 반응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EVO 2019 결승전에서 첫 패배를 당했을 당시에는 스틱을 보고 반응한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으나, 거듭된 재대결에서 원 모니터에선 막던 나락을 투 모니터에선 막지 못하는 등 파키스탄 원정 전부터 그 말도 안되는 반응 속도의 비밀을 대충 알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3년 무릎은 Gamers8 대회에서 파키스탄에게 패배하고 '지금 환경이 걔내들한테 좋을 뿐이고 무조건 이길 것이다' 라는 발언을 남겼고, 꼬꼬마가 CEO에서 담요를 판초처럼 덮은 상태로 게임에 임하는 소위 '가림판' 복장으로 아슬란 애쉬를 이기자 무릎은 CEO가 끝난 다음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방송에서 눈플 방지용 아크릴판을 제작했고, 다음 대회부터 파키스탄 선수들을 상대할 때 사용할 것임을 발표했다. 그 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콤보 브레이커 대회를 기점으로 결심했음을 밝혔고, 파키스탄 선수들이 의자를 뒤로 뺄 시에는 앞으로 오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키스탄 선수들은 손을 보고 게임하는 것을 실력으로 생각한다며, 가만히 있으면 당하기 때문에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기점으로 EVO에서 참가한 모든 프로 선수들은 아크릴판, 담요로 레버를 가리고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EVO에서 무릎 본인이 8강 진출에 실패한 반면 아슬란 애쉬는 4회 우승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점. 이후 하반기에서 부진한 성과가 이어지며 이러한 주장과 발언은 역풍을 맞게 되었다. 또한 해외 격투게임 팬들은 트위터 X에서 샤넬이 올린 담요를 사용하는 DRX 팀원들의 사진을 보며 이해할 수 없다거나 조롱하는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프로들이 가림판을 포기한 에보 이후 시점인 2023 COREA Uprising에서 DRX팀은 여전히 가림판을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먼저 명시해야할 점은 2019년부터 아슬란 애쉬의 실력에 대한 폄하론으로 눈맵과 사플이 같이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릎 본인은 방송 중 아슬란 애쉬를 비롯한 파키스탄 선수들의 눈맵 플레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밝혔고 사플에 대해서는 크게 무게를 두지 않았다. 이는 사플 자체가 단순히 파키스탄만의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격투게임계에서 이미 쓰는 사람들은 다 쓸 정도로 알려진 기술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TWT,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CPT에서는 눈맵, 사플에 대하여 특별히 규정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스파 프로들은 이런 상황을 이용해 버튼 소리로 상대를 속이는 블러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해외에서는 false button, 즉 '공버튼' 및 '가짜 버튼' 이라 표현한다.) 또한, 2018년 무릎 본인도 치쿠린, 노비에게 사플을 사용하냐는 말을 듣기도 했으며, 2019년 사우디 대회의 후기 방송에서 옆에서 게임을 하면 버튼 소리나 레버의 움직임이 보여 그런 식으로 막기도 하며, 노비vs노로마전에서 양 선수 모두 헤드셋을 벗고 사플을 시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 파키스탄은 콘솔이 주가된 오프라인 문화가 발전했고 플레이어끼리 옆에서 게임하는 환경이 구축되어 왔고, 스틱 파지법이 일반적인 일본과 한국의 그것과는 다르게 손등을 하늘로 하고 최대한 스틱의 움직임을 가리게끔 하고 있다. 또한 아슬란 애쉬가 직접 본인과 아티프를 비롯한 파키스탄의 선수들이 이 전략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인정했다는 점에서 눈맵을 이용해 이득을 얻는 전략이 실존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무릎의 발언은 아슬란을 비롯한 파키스탄 선수들이 눈맵이 불가능한 환경인 투 모니터 대회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파키스탄은 눈맵을 실력으로 생각한다. 가만히 있으면 당한다.' 라고 이러한 인게임 외 전략을 사용하는 행위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여 상대에 대한 리스펙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나마 인페스티드가 아슬란이 투 모니터 대회에서도 우승했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실력이 뛰어난 선수임은 맞다는 인정을 더했고, 눈플을 하면 신급인 선수가 눈플을 못하면 그제서야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고 동등한 수준으로 내려오는 것이라고 발언을 보강했다.
  • 무릎은 지속적으로 파키스탄이 인풋렉과 콘솔 기반으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반면, 한국은 오락실 중심 문화에서 콘솔 중심 문화로 전환된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나라를 상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지만, 한국은 파키스탄과 비교했을 때 치안이나 기본적인 인프라가 뛰어나고, 엘후에고 등 오프라인에서 대회 환경과 유사한 연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장소가 없는 것이 아니다. 철권 7의 가정판이 발매된 것은 2017년으로 7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점에서 스팀판의 흥행으로 콘솔 중심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다면 모를까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은 것은 아니다.
  • 최초로 가림판을 사용했던 꼬꼬마는 방송 중 가림판이 파키스탄 선수들의 눈맵 능력을 따라갈 수 없음에 대한 리스펙에서 시작한 것인데 어느 순간부터 非리스펙의 상징이 되어버렸다고 착잡하다는 심정을 밝혔다. 이에 대하여 꼬꼬마의 가림판은 눈맵도 상대의 능력이자 강점임을 인정하고 리스펙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무릎의 가림판은 눈맵 자체를 능력이라 인정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당한다는 발언처럼 非리스펙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 E스포츠에서 패배한 선수들은 존중을 보인 반면 이를 인정하지 않은 팬덤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이는 무릎이 직접 팬덤에게 타 선수를 폄하할 여지를 주는 발언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10. 유튜브 업로드 기준 관련

무릎의 유튜브 채널에 대회 영상을 지나칠 정도로 선택적으로 올린다는 지적이 있다. 항상 우승한 대회거나, 탈락한 대회일지라도 승리한 부분까지의 영상만을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항상 무릎은 대회에서 승리하는 모습만을 편향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비판하는 쪽은 이에 대해 우승 한 번 하면 뉴 무릎 등 거창한 어휘까지 붙여가며 광역 어그로, 지면 입꾹닫 후 잠수 패턴이라는 모순적인 태도라고 지적하고 있다.

일례로 2023 ATL S3 팀전의 경우 예선과 본선까지 업로드 하고 위기의 DRX, DRX의 운명은? 라는 식으로 플레이오프에서의 도장 깨기를 예고했지만 DRX가 1차전에서 패배함에 따라 업로드 없이 바로 철권 8 트레일러 리액션, 파키스탄 선수들과의 VLOG를 올리며 ATL S3 팀전에 대한 부분은 슬그머니 넘어갔고, 그나마 ATL은 풀버전 채널에 모든 대회의 영상이 올라오지만 TWT는 그런 것조차 없이 무릎이 8강에서 탈락한 인도 Fighters showdown은 오직 8강 시점 이전의 예선전 영상만 무릎 본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

10.1. 반론

그러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어떻게 올릴지에 대한 권리는 전적으로 무릎에게 있고 개인의 자유임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e스포츠 전체를 따져봐도 쵸비, 더 샤이 등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가진 선수들도 본인이 좋은 폼을 보인 경기의 하이라이트나 우승한 모습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설령 패배하거나 탈락한 대회더라도 안티들에게 악플을 유도하기 좋은 패배한 경기를 올리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철권 e스포츠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로하이,체리베리망고 등의 선수들도 자신들이 우승한 대회 위주로 대회 후기 및 복기 영상을 올린다는 점에서 특별히 무릎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승패와 관계없이 항상 모든 경기를 업로드하고 복기하는 아슬란이 이례적인 케이스인것.

무릎 본인은 이에 대해 이런 댓글에 답변 달면 지우고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는 경우가 최근에 많다. 찾아보기 귀찮은건지, 일부러 이런 댓글 다는건지 뭐가 맞는거냐? 라고 상당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찾아보기 귀찮은건지' 라고 적었다는 점에서 본인 채널에 패배한 경기 영상을 업로드 할 의사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11. 철권 플레이어와의 갈등

11.1. 꼬꼬마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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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로하이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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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체리베리망고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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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과의 불화

닌은 과거 무릎이 철권에 대한 열정 하나만 갖고 서울로 상경했던 시절부터 상당히 가깝게 지냈던 인물로, 대회에 한 팀으로 출전하거나 철권 5가 한창이던 시절 제작 및 방영된 철권열전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무릎의 멘토 역할로 출연하거나, 이후로도 테켄 크래쉬의 해설을 맡으며 무릎과 이런 저런 일들로 접점이 많은 관계였다. 그런데 철권 7 정식 론칭된 2010년대 중반 즈음부터 둘의 사이가 안좋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2015년 말 무릎이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과 관련관 여러가지 소문에 대한 해명하면서 이 썰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닌도 거의 비슷한 시각에 트위치 그린방송을 빌어 본인에 대해 언급한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닌은 무릎이 본인에게 100만 원을 빌려간 사실이 있고 빌린 증거 또한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판을 키워보자고 이야기하며 자발적으로 자신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알려진 닌물샘 사건에[8] 대해서만 어느 정도 인정했을 뿐, 초반 당당했던 모습과는 달리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 주지 않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된 닌물샘 사건과 더불어 닌과 관련된 흑역사들이 자주 오르내리던 구 테켄 센트럴의 글들을 모두 삭제되었고, 더불어 상당한 시간이 흘러 대부분의 당사자들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철권판과 멀어졌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무릎은 개인방송에서 닌의 주장을 반박하며 1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날조임을 밝혔다. 정확히는 2012년에 해외에서 개최된 ESWC라는 대회에 같이 출전해 자신이 1위를 먹었는데, 당시엔 상금을 미리 나누자고 합의된 적도 없었다가[9] 2년 뒤인 2014년에 갑자기 나눠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당연히 증거가 있음을 운운하고 판을 키우자는 당당한 모습을 보인 닌의 태도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실이었으며, 이후 닌도 분명이 이 해명에 대해 들었을 텐데 별다른 반박이 없었다.#

이후 닌은 무릎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잘못한 부분이 없었기에 아래에 언급된대로 무릎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끝났고, 둘의 사이는 꼬꼬마 건과 마찬가지로 견원지간이 되어 언급하는 걸 피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2018년 이후로 닌이 그린 오락실의 폐업과 개인 방송의 중단으로 소식이 끊긴 뒤 배달부로 일한다는 소문이 돌자 무릎은 방송에서 '옛날에 안 좋은 말들 해가며 흠잡았던 사람들, 고소도 했던 일도 있고 트로피도 그렇고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샤넬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딱 벌 받았다고 생각한다.' ' 아는 동생이 음식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부가 옛날에 철권하는 사람이라더라, 그래서 나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와 대박 그런 이야기를 나눴다' 라는 말을 남겼다. 이 배달부가 닌을 저격한게 아니냐는 말이 있으나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고, 닌이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라는 말도 있었다.

닌은 이에 대하여 '벌써 3년 넘었네' 라는 글과 함께 과거의 판결문 사진을 함께 올리는 등 무릎이 언급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듯한 행동을 보였고, 무릎은 닌에게 '철권은 안 해도 내 소식 염탐하고 이러는게 확실해졌다. 아휴 ㅋㅋ 그동안 얼마나 배 아팠을까. 잘 들으세요. 예전에 본인이 날 고소했는데 당연히 되도 않는 얘기니까 결국 졌잖아? 그래서 형사조정이 됐는데 당신 불참했지? 글고 담주에 이걸로 고소거리 안되니까 계속할거면 민사소송 하라고 했는데 확신있으면 그때 하지 그랬어 ㅋㅋ 아니면 걍 합의서 하나 쓰고 끝내라고 하니까 부들거리면서 합의서 쓴건 너 아님? 조정위원회에서 난 절대 사과 안했고 인정 안한다고 그랬다 왜냐면 난 잘못 안했으니까. 그래서 담당 변호사끼리 얘기해서 합의서 쓰고 끝난거, 너의 패배지. 근데 팩트로는 안되니까 예전부터 맨날 언플만 하는거 보면 그냥 실소가 나옴 ㅎㅎ 뭐 그냥 계속 그렇게 사세요!' 라는 발언을 남겼다.#

11.5. 메인맨과의 갈등

2020년 11월 30일 유럽쪽 철권 유명 플레이어인 메인맨과 갈등이 있었다. 치쿠린컵 대회 도중 기스 하워드가 점프로 럭키 클로에의 양잡 후 원잽을 회피하는 영상을 업로드했고, 게스트 캐릭터들은 불공평한 대우를 받으며, 다음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는 코멘트를 달아 트윗을 올렸는데, 메인맨이 '최상위 프로들을 위해 6백만 유저들[10]의 재미를 망쳐야 하냐'는 반박을 달은 것. 이에 그래서 6백만명이 원해서 그 캐릭터가 나온 거냐? 그저 그 캐릭터들이 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일 뿐이고, Hella scrupman(허접한 놈)은 좀 닥쳐줬으면 한다. 라는 말을 남겼다. 이전까지 메인맨이 무릎을 폄하하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왔음에도[11] '철알못 놈이 떠드는 걸로 생각한다[12] 정도의 입장만 밝혔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강경한 대응.
이에 로하이, 체리베리망고[13] 등 한국의 프로들도 무릎의 의견에 공감하는 트윗을 남겼고, 해당 트윗에 일본, 유럽, 미국권을 막론하고 전 세계의 철권 유저들이 공감함과 동시에 메인맨에 대한 비판을 남겼다.
해당 사건 이후 메인맨은 한국 철권계에 대해 가장 더럽고 추한 곳이라는 망언을 일삼아[14] 또 다시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는데, 무릎 본인은 위 발언에 대해 '저게 바로 scrupman의 본성이다.' 라는 말만을 남겼다. 이후 방송에서 ATL GRAND FINAL이 끝나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메인맨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 할 것임을 예고했다. 다만, 이후로 특별한 언급이나 영상 업로드가 없던 것으로 보아 '오세벵이든 메인맨이든 좋게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 라는 샤넬의 발언처럼 경고 차원에서만 끝낸 듯 하다.[15]

이후에는 무릎은 신경을 끄고 메인맨은 전보다는 발언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별다른 문제는 없다. 무릎이 영국의 격투게임 프로게이머 겸 인플루언서인 King Jae의 스튜디오에 방문했을 때 메인맨과 친선전까지 성사됐을 정도. 그 와중에 무릎은 메인맨의 주캐인 카즈야를 꺼내서 털어버렸다(..)

11.6. 아슬란 애쉬와의 갈등

2019년부터 무릎의 새로운 적수로 등장하며 한국, 일본 두 지역이 중심으로 뽑혀온 철권계에 파키스탄을 새롭게 넣게 만든 장본인인 아슬란 애쉬와는 파키스탄에 방문했을 때 15선승을 가진 것 이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었으나, 2020년대에 접어들며 SNS상으로 아슬란 애쉬 본인과, 아슬란 애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파키스탄 악성 팬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2020년 ATL S1 시즌 파이널에서 아슬란 애쉬는 무릎이 울산과 파쿰람 미러전을 통하여 우승한 것을 두고, '이러한 밸런스적으로 바보같은 캐릭터를 우리 파키스탄에서는 대회에서 금지 캐릭터로 선정했다.' 는 발언과 더불어, 파쿰람 대신 카즈미를 사용하려 했던 울산의 정신을 추켜세우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하여 무릎은 너희 파키스탄도 시즌2&3에서 고우키, 기스, 카즈미를 대회에서 적극적으로 쓰지 않았나?로 응수했다. 당시 논쟁에서 파키스탄의 악성 팬덤이 '아슬란은 널 20:0으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인데 왜 그의 말을 듣지 않냐?' 는 댓글 등을 보내기도 했었다.

2021년 11월 19일 아슬란 애쉬가 지난 주 열린 레드불 쿠미테 초청전 top4에서 무릎vsJDCR의 경기를 놓고 무릎의 기스에 대해 '캐릭터 로열티이다' 라는 말을 올린 것에 대해 '이게 어째서 로열티인지 모르겠다. 너 또한 탑 티어의 캐릭터만을 픽하는 만큼, 이 또한 이기기 위한 방법에 불과하다' 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아슬란은 '왜 내 말을 잘못 이해하는지 모르겠다. 난 그저 JDCR이 더 강한 캐릭터를 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다' 라고 답했으나, 무릎은 '잘한 사람이 이길 뿐이며, 강한 캐릭터라 해서 승리를 꼭 보장하지는 않는다. 난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했을 뿐이다. JDCR이 더 강한 캐릭터를 했으면 결과가 달랐을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네가 나를 폄하한 것을 내가 잘못 이해했다는 말인가?' 라는 말을 남겼다. 아슬란은 '언어의 문제다. 폄하한 것이 아닌, 다를 수 있었다는 말이다.' 라고 답했으나, 이에 대해서도 무릎은 '이건 언어의 문제가 아니다. 게임의 결과를 'LOYALTY' 등으로 판단하지 마라. 남이 네 게임을 그렇게 평가한다면 좋겠는가? 더 높은 로열티를 가지고 게임을 했으면 내가 졌을 것이라는 뜻인가? 어째서 자꾸 한국 철권계에 대해 트집을 잡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남겼고, 이 과정에서 BITCH 등의 단어를 운운하며 아슬란을 옹호하는 팬에 대해 Shut the fuck up. fanboy. 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으로 '너희(파키스탄 팬들)가 아슬란을 자랑스러워하는건 좋지만, 세계에는 훌륭한 플레이어들이 그 외에도 많다는 사실도 알아야한다'라는 말도 남겼다.

샤넬은 트위터에 과거 아슬란을 2:0, 6라운드 전승으로 이긴 사진을 올리며 '이봐! 나만큼 충성(LOYAL)스러울까? 물론 지금 이 쓰레기는 쓰지 않는다.' 라는 말을 남겼고, '언어의 문제다. 폄하한 것이 아닌, 다를 수 있었다는 말이다.' 라는 아슬란의 트윗에 '친구들, 오해하지 마세요. 말이 달라서 서로간에 오해가 있었다고 하네요, 트위터가 워낙에 똥 싸지르기 좋거든요.' 라는 말을 추가로 남기며 무릎을 지지했다.
한국에서는 2019년부터 급부상한 파키스탄에 대한 최강자설에 골치 아파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무릎의 이러한 소신있는 발언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해외에서도 UYU 사장, 아루, 마이클 머레이(!)[16]등 유명 유저들을 비롯하여 이에 동의하는 의견들이 많다.

이후 무릎의 ATL GRAND FINAL에서는 인스타 스토리로 사진과 함께 축하한다는 짧은 글귀만을 올렸는데, 의외로 반응이 잠잠하다는 평과 이마저도 할많하않마냥 기분 나쁘게 보인다는 평이 갈렸다. 후일 무릎이 언급하기로는 아슬란이 좋아요는 누르지 않지만 자신의 인스타를 계속 보고 있었고, 감정 문제로 CEO의 우승도 축하해주지 못했던 터라 같은 판에 있는 사람끼리 마음에 남아 CEO 우승에 대한 축하를 통해 먼저 손을 내밀고 화해했다고 한다. 다만, 이마저도 전띵과 체리베리망고는 언팔했다는 본인들의 증언이 들어와 씁슬한 뒷맛을 남기게 되었다.

화해 이후 무릎이 타이거 어퍼컷 TWT에서 파키스탄의 다우드에게 패배하자 아슬란은 과거 무릎이 알리사를 C급 캐릭터로 평가한 발언을 박제함과 동시에 '파키스탄이 최고의 국가라는 사실을 언제까지 증명해야 하나?' 라는 도발성 트윗을 남겼는데, 이후 아슬란이 이탈리아 대회 Only The Best IV에서 아나킨에게 패배하며 이 발언이 온갖 놀림거리가 되자 무릎은 이에 맞추어 '겸손하게 좀 굴어라.' 라는 트윗을 남겼고, 아슬란은 'Humble|Aslan Ash'로 트위터 이름을 바꾸는 등 SNS상에서 트래쉬 토킹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널 이후 아슬란 애쉬와 연습 게임을 갖는 모습이나, 한국과 파키스탄간 팀전을 성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해 후 관계가 양측 사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였으나, 귀국 후 후기 방송에서 시간이 되면 하겠다는 것을 아슬란 측이 멋대로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2023년 9월 19일 아슬란은 Cape Town Showdown에서의 준우승 이후 '승패 후의 반응 때문에 여러 반발에 직면하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실함이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옳지 않다고 느낄 때 불필요한 겸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라고 과거 무릎이 자신에게 말했던 'Stay Humble'을 반박하는 듯한 트윗을 남겼다.

다만 이후 아슬란이 직접 파키스탄 선수들과 함께 무릎의 방송실에 방문했는데, 아슬란은 무릎의 스튜디오가 굉장히 맘에 들어 “파키스탄에서도 이런 환경에서 철권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고, 무릎도 대결할 이유가 없는 파키스탄 선수들이 직접 찾아와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무릎과의 불화설은 종식되었다.

12. 그 외의 인물과의 갈등

12.1. 홀스 퇴물 발언 저격

홀스의 SKT T1의 퇴물 발언에 대해 저격하는 글[17]을 써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홀스에 관련된 글은 페미에 예민한 롤갤러들에게 업적 없는 사람들이라는 말로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꼴이 되었다. 하필이면 홀스는 업적없는 사람이 아니라 이전부터 핸드폰 가게 팔아서 나이스게임TV를 시작하고 이런저런 E스포츠 대회도 꾸준히 열고 있는 사람이며, 그중에는 철권 대회도 있었다. 이를 본 무릎은 "꺼라위키나 롤갤에서 저런 내용의 글을 썼는데 신경 안 쓰니 맘대로 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홀스를 저격한 글이 아니라 이전부터 채팅창에서 선수들에게 각종 욕이나 퇴물 등의 발언을 한 사람들을 지칭한 거라고 덧붙였다.

12.2. 철권 렉카 유튜버 저격

2021년 12월 31일 시청자들과 함께 2022년 새해맞이 방송을 하던 도중, 어떤 유튜버 채널에 자신과 관련된 불편한 내용이 있다는 제보를 받곤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유튜버는 대전 격투 게임 - 그 중에서도 철권 시리즈 관련 네임드 게이머들에 대한 내용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중엔 무릎의 이름과 사진을 제목 및 썸네일에 걸고 만든 영상도 다수 있었다. 문제는 '무릎이 철권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 라고 제목을 적어놓고서는 타 선수들에게 지는 내용이 몇개 있었으며, 특히 레드불 쿠미테 초청전 당시 무릎vs아슬란 구도로 철권 팬덤이 크게 불타오를때도 이러한 제목 및 썸네일 낚시를 걸며 무릎이 아슬란에게 패배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곤 했다. 이미 이러한 낚시 행위로 불만을 품고 있는 유저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던 차에, 이번 사건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논란의 정도가 커진 것이다.

일단 레드불 쿠미테에서 아슬란이 비자 문제로 출전이 불발되어 떡밥이 식으며 어느 정도 조용해졌으나,[18] 2021년 12월 23일에 이뤄진 무릎과 노비의 데스때 논란이 될만한 행동을 하며 논란이 재점화 되었다. 당시 노비측 컴퓨터 문제로 제대로된 데스가 불가능해 조기종료 되었는데, 갑자기 무프리카 채팅창에 나타나 노비와의 데스를 계속해줄 것을 요청한 것. 게다가 노비나 겐 같은 일본쪽 철권 프로게이머들의 인터넷 방송에서는 자주 모습을 보이고 상당한 슈퍼챗 후원도 했지만, 정작 무릎에게는 일체 후원을 하지 않았음이 밝혀져 빈축을 산 것이다. 이후 팬들의 거센 지탄이 이어지자 해당 유튜버는 무릎의 찐팬이기에 영상을 올리고 홍보를 하고 이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무릎이 정말 나에게 불편하다면 말을 하지 않았겠냐며 사실상 사과의 의도가 전혀 없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업로드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한 무릎은 해당 유튜버에 대해 이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본인 관련 영상을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을 구한적이 없다고 인증했다. 그리고 "나의 팬이라 주장하지만, 대회 영상을 재가공해서 올리는 행위는 렉카나 다름없다. 내 생각에 팬이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아이돌의 팬들이 아이돌을 띄워주기 위해 영상을 편집해서 업로드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수익을 챙기기 때문에 다른 경우다. 거기다 국내외 철권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으면서 굳이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을 남겼다. 그리고 해당 유튜버가 과거 팬임을 피력하며 접근했으나 유튜브에 TWT 나가사키[19]에서 꼬꼬마와의 대전 영상을 명경기라는 이유로 올려서 수익을 얻고 있었음을 보고 댓글을 남겼는데,[20] 별다른 해명없이 몰래 영상을 비공개로 바꾼 후 삭제를 한 사건이 있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렉카임을 확신하고 좋지 않게 보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정말 나에게 불편하다면 말을 하지 않았겠냐는 유튜버측 주장에 대해선 "상대를 안했을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무릎의 발언 이후 해당 유튜버는 2022년 1월 1일 오후 12시 무릎의 트위터에 DM 대화를 요청한다는 댓글을 달았는데[21], 그로부터 한 시간 뒤 무릎은 디엠 보냈다고 해서 읽어봤는데요. 솔직히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 가지고 계신지 몰랐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디엠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라며 더 이상의 대화를 거부했다. 당시 해당 DM에 대한 귀뜸을 들은 전띵은 사람이라면 할 말이 아니었다 라고만 했는데, 후에 내용의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락스 유투브에서도 꼬꼬마와의 대결 영상을 올렸으면서 왜 나는 안되냐, 그런 논리면 무릎님도 ATL 영상을 올릴 수 없다. 무릎님이 내 명예를 회복시켜 주셔야 한다.' 라고 한다.

거기다 랑추가 자신과 미미의 결혼에 대한 내용을 허락 없이 올렸다는 폭로를 더하여[22] 논란이 더욱 커지자 해당 유튜버는 변명에 가까운 사과문을 올린 뒤[23] 채널명을 '죄송합니다'로 바꾸며 활동을 중단하나 했으나, 흔히 수익 창출 관련하여 언급되는 '약속의 6개월'조차 채우지 않은 채 다시 철권 관련 유투버로 복귀했다. # 물론 한국 철권 유저라면 어떤 유튜버인지 모를리가 없으므로 현재 조회수는 매우 처참하며,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영상 업로드가 매우 뜸해진 상태.

12.3. 일반인 유저와의 논쟁

무릎은 데스 시스템이 있던 전작까지 데스 매치를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고, 데스 시스템이 없어진 8편에서도 닉네임을 '한판튀하면당신은리삼, 한판튀하면리삼얼굴' 등 한판튀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도중 랭크 매치에서 '천재호소인'이라는 닉네임의 상대가 승리 후 리벤지를 받지 않자 한판만 존나 하네. 아니 씨발 한판만 하고 뺄거면 천재호소인이란 이름을 하지마. 한판튀호소인이라고 하던가. 슈프림 쯤 되면 (한판튀를)안해야 되는거 아니야? 라고 욕설 섞인 발언을 남겼다.#

그런데 무릎은 2021년에 '리벤지를 하지 않는 것은 전혀 비매너 행위가 아니고, 내가 이길 수 있는 상대만 이기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라고 한판튀를 비매너가 아닌 전략으로 권장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무릎도 한판튀에 기분나빠하면 안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박이 나왔다.#

이에 비하를 당한 당사자인 '천재호소인'이 4월 20일 방송 도중 당시 일을 언급했으나 여기에 해당 인터뷰 발언을 증거로 제시하며 무릎도 한판튀가 전략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발언했는데, 무릎은 이에 대해서 '존나 예전 일이고, 그리고 못 이길거면 도망가라고 말하지 않았냐.' 라고 패배한 상황에서의 한판튀를 의미하는 것이지 이긴 상황에서의 한판튀를 말한 것이 아니고, 애초에 그걸 전략으로 쓴 것은 맞냐고 반박했다.[24]

무릎은 해당 인물이 무릎하고 그날 단 한판만 만난 것도 아니라 방송을 안 키고 있을 때도 매칭됐으며, 그 때도 한판만 하고 뺐던 반면 물골드, 체베망 등 다른 프로 선수들의 방송에서는 풀게임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 사람이 나와 게임을 하기 싫은가 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해당 인물은 '인터뷰 이야기는 상관 없고, 한판튀호소인이라고 닉네임을 바꿔 부른 것은 왜 그런 것이냐' 라고 화제를 돌렸으나 애초에 본인이 인터뷰에 대해서 먼저 질문을 해놓고 인터뷰가 상관 없다는 것은 무슨 소리냐는 반박을 받았다.

여기서 해당 인물이 철권 인방갤에서 한 유동에게 돈을 받고 무릎에게 별풍선 후원을 하라는 종용을 받은 것이 밝혀졌고, 무릎은 '님이 안 했어야 내가 사과를 하는거 아니냐. 님도 갤에다 글을 써서 날 욕 먹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쌤쌤 아니냐.' 라고 반박하면서 애초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그 때 바로 와서 언급했다면 사과를 했겠지만, 한 달이 지난 일을 이제와서 항의하러 오는 목적은 결국 갤러리에서 한 달 동안 욕만 하다가 지금 와서 말하면 무릎이 사과할거라고 갤 사람들에게 펌핑당해서 온 것이 아니냐고 발언했다. 특히 해당 인물이 발언 이후 웨까, 리삼 방송에서 자신이 말했던 '한판튀호소인'으로 닉네임을 바꿨다는 것을 보았는데 방송을 보는 사람임에도 한 달의 시간 후에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결국 해당 인물이 철권 인방갤에서 유동에게 돈을 받고 무릎에게 별풍선 후원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철방갤의 SCV라는 발언과 함께 웃음거리로 전락했고 마지막으로 무릎은 해당 인물에게 항의할 것을 종용한 철권 인방갤에 대하여 '저 없으면 안 돌아가는 갤러리 맞지 않냐. 제가 주는 떡밥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고 놀아라. 그거 가지고 뭐라 안하고 고소도 안 한다.' 라고 자신에 대한 모든 비판을 아무 논리 없이 커뮤니티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그만큼 무릎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 철방갤을 제외하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물론 자신과 하기 싫어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인물이라도 욕설과 함께 '이럴 거면 천재호소인이 아니라 한판튀호소인이라고 이름을 바꿔라' 라고 발언한 점은 다소 경솔한 부분이 맞으며, 무릎도 발언을 한 당일 와서 사과를 요청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그것이 실례가 될 수 있는 행동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았다. 문제는 해당 인물이 처음부터 그 부분에 대한 사과를 요청한 것이 아니라 내용을 잘못 이해한 인터뷰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는 등 핀트 자체를 엉뚱하게 잡았고, 애초에 목적과 의도 자체가 납득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사과는 커녕 도리어 웃음거리가 된 채 상황이 종료되었다.

13. 무릎레버2 불량 이슈

무릎이 ROX에 있던 시절부터 제작중임이 발표된 '무릎레버2'는 락스 국장의 역대급 퀄리티와 가격이 될 것이라는 여러 멘트들로 각종 철권 커뮤니티에서 발매를 고대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았다.

그런데 2021년 7월 최초 공개로부터 1년의 시간 동안 점차 발매 시기가 예상보다 미루어지는 한편, DRX에 입단한 뒤로는 DRX에서 당시 진행하던 NFT 이벤트와 연계되어 무릎 NFT 보유자에게는 무릎 레버2 우선권을 준다는 이벤트가 나오며 불안하다는 반응이 많던 차에,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며 논란이 되었다.

IST몰에서 레버 스위치의 위치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는 공지가 나왔는데, 프리미엄판 18만원, 한정판의 경우 무려 33만원이라는, 격투게임 레버 역사상 초유의 가격으로 발매된 레버를 불량품으로 팔았냐는 반발이 커졌다. 특히 18만원 프리미엄판은 십자볼트지만 풀 때 일부 레버에서 볼트가 부러지는 현상이 일어났고, 한정판은 육각 렌치볼트로 되어 있는데 육각렌치가 동봉되어 있지 않아 다이소에서 2천원을 주고 따로 렌치를 사라는 답변만이 돌아오며 '33만원짜리 레버가 아니라 33만 2천원짜리 레버냐'는 비아냥을 듣게 되었다.

거기다 제품 개봉시 환불 불가라는 어이없는 정책도 있어서 불만이 커져가던 차에, 무릎과 DRX측의 큰 항의로 불량품의 경우 환불 조치가 진행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25]

이후 무릎은 개인 방송에서 케인의 사과 방송에서 오마주를 따와 방송을 진행,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사과를 남겼다. 집에 양복이 없어서 검은색 티셔츠로 복장을 대체함을 알렸다.

한편 무릎이 샤넬의 방송에서 '설명서가 틀려서 사람들이 잘못 끼운 것이고, 나사나 스위치 고장의 경우 환불해준다. 처음엔 설명서 때문에 잘못 끼운 예시가 올라와 이렇게 된거고, 디시를 너무 전적으로 믿지 마라' 라는 발언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처음엔 디시에 한분이 잘못한 것이 퍼져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고 관계자들에게 전화해보니까 공지가 잘못된 것을 알았다. 그 분은 그냥 공지보고 따라한건데, 저는 디시니까.. 라는 이유로[26] 욕을 한 것이다. 전후사정 모르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죄송하다.' 는 말을 남겼다.

현재는 무릎레버 역시 불량 이슈가 사라지고 레버 회전구조나 소음 등 기계 고유 종특 정도의 자잘한 부분만 개인적 호불호로 갈릴 뿐 제조/유통사인 IST몰 측도 노하우가 쌓이면서 이 부분은 해결되었다.


[1] 대표적인 사례로 시청자 수의 감소와, 로하이의 음해로 공황 증상을 보일 정도로 정신적으로 괴로워하던 아빠킹이, 본인의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를 떠나 트위치로 돌아감에도 100만원을 후원해준 것, 여성 스트리머, 로하이와의 갈등으로 아내와 함께 극심한 피해를 당한 머일을 직접 나서서 옹호해준 것이 있다. 당시 머일은 방송에서 오열을 하며 무릎을 자신의 인생의 귀인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무릎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2] 사신사마는 스스로 수 많은 논란을 자초했기 때문에 이미지가 매우 나쁜 인물이긴 했어도 핵이나 매크로 같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철권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3] 이 부분도 분쟁의 여지가 있는게, 무릎이 나무위키를 꺼무위키라고 까면서도, 정작 커리어 부분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입장을 고수했다. 상술했듯 무릎의 우승 커리어에는 규모가 크다고 하기 힘든 대회의 우승도 포함되어있어 철갤이나 일부 안티들에게 가십거리가 되기도 한다. 무릎의 부정적인 별명인 탕수육과 연관되는 부분.[4] 실제로 무릎의 친형인 나타니엘이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위키 시절 작성금지나 무릎 문서에서의 언급 금지를 요청한 적이 있다.[5] 대회에서 울산이 아주세나 대신 레이나를 픽한 후 무력하게 한 세트를 내준 뒤 한 말이다.[6] 일례로 K2RO는 콤보 실력만큼은 파키스탄에 뒤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고우키의 콤보 깎는 실력에 대해서는 정평이 난 게이머이다.[7] 일례로 가수 테이의 경우 고우키 때문에 철권을 접었다고 직접 밝혔다.[8] 닌의 상금 횡령, 비매너 플레이 등에 대하여 폭로하고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했던 쿠단스가 군 복무 중 휴가를 받아 노량진 아카데미 오락실에 왔을 때, 보복성 폭행을 가한 사건으로 쿠단스는 눈물샘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남에게 고의적으로 상해를 입혔다는 점에 명백하기 때문에 닌 최대의 흑역사로 유명하다.[9] 과거엔 상금을 탄 게이머가 다른 게이머에게 돈을 일정비율 나눠주는 일이 흔해서 그렇다. 서로 돈이 없던 시절이라 기브 앤드 테이크 정신으로 그랬다는데, 이게 세월이 흐르며 안좋은 방향으로 변질된 케이스.[10] 이 발언 또한 억지의 극을 달리는데, 일단 메인맨은 기스 공개 당시 '기존 캐릭들이나 살려내지 왜 외래종을 더 데려오냐'는 반응이 대다수일 때 본인의 팬심만으로 억지 쉴드를 치던 극강의 기스 빠돌이였다. 거기다 기 캐릭터들의 게임의 틀을 깨는 비상식적인 특혜로 고통받는 건 일반 게이머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데, 이걸 프로 vs 아마추어의 구도로 억지로 끌고 간 것.[11] 무릎을 이긴 선수들을 지나치게 띄워주거나 과장해서 표현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무릎의 캐릭터 선택에 대해 'unfair'라는 식의 폄하 발언을 해왔다. 저 'unfair'란 표현은 한마디로 사기캐 한다는 뜻.[12] 실제로 메인맨은 유럽 유저 치고는 상당히 긴 철권 경력과 게임에 대한 애정, 그리고 콤보력(애초에 콤보 영상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다)은 인정받았고, 그 덕에 팬덤을 쌓았으나, 실력적으로는 프로는 커녕 천상계 유저로 치기도 애매한 수준이다.[13] 자신이 현재 관리중인 철권7 마이너 갤러리에 메인맨이 에보 재팬 당시 자신의 플레이를 멋대로 관람하면서 '오라교의 신도로 임명하노라'(시즌 1때부터 녹티스로 1AP를 난사하면서 오라~ 거리는 것이 본인 방송 내수용 밈이었다) 라는 식의 평가 발언이나, 약속하지도 않은 인터뷰를 멋대로 잡아 이전부터 싫었다는 글을 남겼고, 무릎의 방송국에 찾아와 '물 흐리는 사람이 있어서 말 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14] 한국 땅을 밟아본 적도 없는 사람이 주워들은 이야기와 무릎에 대한 반감만으로 이런 광역디스를 날린 것. 체베망 등 한국 프로게이머 다수가 비판하는 트윗을 남길 정도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15] 여담으로 이 때 한 시청자가 '그럼 고소도 용서해줄 수 있나요?' 라고 하자 단번에 '그럴 순 없다' 라는 말을 남겼다. 샤넬도 '나도 그건 뭐라 말 못하겠다' 라는 말을 한건 덤.[16] 기스 등 일부 DLC들을 노골적으로 편애하는 행보를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이 많은데, 머레이는 시리즈 총 책임자로써 프로 선수가 대놓고 캐릭터 밸런스가 차등이 있다는 발언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대응하긴 해야 한다 판단한 듯하다. 물론 이런 사태를 유발한 근본적 원인도 머레이에게 있지만.[17] "이룬 것 없는 사람들이 위대한 선수 깐다." 는 내용.[18] 실제로 이 때까지만 해도 해당 유튜버의 채널 등지에서는 여전히 우호적인 의견들도 많았다. 심지어 무릎의 일부 팬들이 해당 유튜버를 옹호하는 댓글을 채널에 달아주기도 했다.[19] 방송 중에 언급한 바는 나가사키이나, 실제 영상으로 사용된 경기는 2019 TWT OSAKA WELLPLAYED CHALLENGER LEAGUE의 승자조 결승전이다.[20] 무릎과의 과거 악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볼드모트 취급하며 이름 꺼내는 건 물론이고 애초에 무릎 본인부터가 엮는 것도 금기시하는 편이다. 정말 무릎의 팬이라면 명백히 해서는 안되는 행위.[21] 방송에 직접 나타났다는 말도 있으나, 무릎은 신년맞이 새벽 방송 이후 1월 1일부터 고향 경산에 내려가기 위해 휴방을 가졌으므로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22] 후일 밝혀지길 미미측의 허락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또다른 관계자이자 부부의 일원인 랑추의 의사는 전혀 묻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23] 무릎과의 대화로 좋게 끝냈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정상적인 대화조차 성립되지 않았다. 때문에 댓글에서도 해당 유투버의 애청자였던 인물이 이를 언급하며 비판하는 글이 나왔을 정도.[24] 인터뷰 원문도 '괜히 지고 빼면 쫄아서 리벤지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리벤지를 안 하는게 전혀 비매너 행위가 아니고 내가 이길 수 있는 상대만 이기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하세요.' 라고 패배한 상황에서의 한판튀를 의미하는 것이 맞다.[25] 사실 개인적인 인성을 차치하더라도 본인의 이름을 걸고 낸 레버가 이런 식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그 피해를 감수하는 것은 본인 몫이기 때문에 당연히 목소리를 내야 할 부분이다. 당장 이런 식으로 특정 인물에 대한 멸칭의 대명사로 굳어진 사례로 '창렬'이 있다.[26] 무릎을 실제로 방송 중간마다 디시인사이드, 특히 철권 갤러리에 대하여 부정적인 발언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이 밝힌 이유는 과거 격투게임 갤러리에서 활동했고 잉여 크래쉬 등에도 후원했으나 갤러리 내부에서의 배척으로 인해 탈갤했으며, 디시인사이드라는 사이트에 속해 있으면서 시훼, 기모으기 등의 비매너 문화에 지나치게 '선비'처럼 구는 등의 과민반응을 이해하기 힘든 점, 마지막으로 지속적으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 갈드컵을 현재까지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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