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15:24:15

배(마비노기)


1. 개요2. 용도3. NPC4. 여담

1. 개요

마비노기지역. 울라 대륙, 이리아 대륙, 벨바스트 섬을 오갈 수 있는 수단.

벨바스트 섬이 추가되기 전에는 케안 항구에서만 탈 수 있었다. 그러다가 벨바스트 섬이 추가된 이후 케안 항구는 폐쇄되고 카브 항구에서만 탈 수 있었다가, 대교역시대 업데이트 이후 케안 항구에 이리아의 셀라 항구와 콘누스 항구로 가는 배들이 새로 생겼다.

2. 용도

더 쉽고 빠르게 대륙 간을 이동할 수 있는 '대륙 이동' 액션이 추가된 이후론 거의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졌다. 하지만 대륙 간에 교역을 할 때는 '대륙 이동' 액션과 문게이트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배를 이용해야만 한다.

아무 배나 10번 타면 '선원 지망생'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데, 어선으로 가려면 이 타이틀이 꼭 필요하다. 어선은 낚시일기 수집은 물론 메인스트림에서 한번은 가야하기 때문에 타이틀을 위해서라도 배를 이용해야 한다.

3. NPC

  • 카라젝
    케안 항구-켈라 항구 간의 배를 운행하다가, 지금은 카브 항구-벨바스트 간의 배를 운행하는 선장.
  • 카리스
    카브 항구-켈라 항구 간의 배를 운행하는 선장이였으나, 대교역시대 업데이트 이후로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콘누스 항구에서 요양중.
  • 린든
    파일:Linden.png
    입가의 나긋한 호선을 따라 그려진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소년.

    바닷바람에 가볍게 흔들리는 머리칼을 쓸어 넘기자 따스한 윤기가 담신 치자색 눈망울과 두 눈이 마주친다.

    Lyndon.
    카리스를 대신해서 카브 항구-켈라 항구 간의 배를 운행하는 선장. 피르안의 둘째 남동생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회와 초밥.
  • 퀴빈
    파일:Caoimhin.png
    강렬하게 내리쬐는 사막의 열기에 바싹 메마른 표정.

    얇은 얼음을 한 겹 두른 듯한 냉랭함이 얼굴 위에 무심하게 떠올라 있다.

    이따금씩 나부끼는 바람에 서걱거리는 옷가지를 툭툭 정돈하며 묵묵하게 다물어진 입술 사이로 건조한 숨소리가 무겁게 새어 나온다.

    Caoimhin.
    케안 항구-콘누스 항구 간의 배를 운행하는 선장. 울라와 이리아 교역 조합의 엘프 측 대표이기도 하다.
    과거 자이언트와의 전쟁에서 정령 완드를 쓰던 마법사로써 메이크의 전우로 활약했지만, 어떠한 계기로 서먹해진 관계. 전쟁에서 가족들을 잃고 사막에서 헤메던 엘프 소녀[1]를 거둬 수양딸로 키우고 있다.[2][숨겨진요소] 종전 후 집안의 유산과 보상금까지 받아 재정은 넉넉하다.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 같은 채소. 젊었을 때는 고기를 좋아했으나, 지금은 나이가 들어 잇몸이 성치 않은 등 건강 때문에 채소를 더 찾는다고.
    The Drama: 이리아 시즌 1을 완료한 후, 시즌 교역 등급이 골드 5 이상인 상태에서, '근처의 소문' 키워드로 대화 시 그와 관련된 스토리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이게르나
    파일:Igerna.png
    얼어붙은 새하얀 눈밭 위에 고고하게 피어난 너도바람꽃을 닮은 여인.

    티끌 하나 없이 말쑥한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느긋하게 주변을 훓고 있다.

    매서운 바닷바람조차 그녀의 주변에서는 부드러운 순풍이 되어 스쳐 지나가는 듯하다.

    Ygerna.
    케안 항구-셀라 항구 간의 배를 운행하는 선장. 울라와 이리아 교역 조합의 자이언트 측 대표이기도 하다.
    여타 자이언트와는 달리 전투에 소질이 없어[4] 박대를 받아왔지만 다우라타우네스가 그나마 잘 대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장을 잘 차려입은 모습답게 언변에 능해 교역 조합과 협상할 때 키리네를 설득하고 크루크의 승인을 받아 배의 선장이 될 수 있었다. 바이데가 있는 재상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의류점'이나 '악보' 키워드로 대화하면 자이언트도 그런 쪽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좋아하는 음식은 민트초코와 송로버섯 요리. 좀 독특한 풍미를 좋아한다고. 반면 매운 음식은 못 먹는다고 한다.
    시즌 교역 등급이 브론즈 1 이상인 상태에서, '근처의 소문' 키워드로 대화 시 그녀와 관련된 스토리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4. 여담

여기서 로그아웃을 하면 마지막 접속한 위치가 '모예 바다'라고 나온다.


[1] 이름은 리네트. 콘누스 항구 근처 해변가에서 만날 수 있으나 딱히 대화를 나눌 수는 없다.[2] 본인의 말로는 전쟁에서 사망한 자기 친누나와 쏙 빼닮아서 내칠 수 없었다고 한다.[숨겨진요소] 토요일에 리네트가 있는 곳에 가보면 리네트 대신 그녀와 닮은 여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토요일에 해당하는 시간적 배경인 삼하인 축제가 '이승과 저승을 잇는 문이 열려 죽은 자가 산 자들의 틈에 껴서 돌아다닌다'고 믿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상치 않다.[4] 본인의 말로는 견습 무기를 다루기도 벅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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