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무개의 인생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명 | 백OO[1] |
출생 | 1986년[2] |
팬네임 | 형님들 |
개인 차량 | 2018년식 쌍용 렉스턴 스포츠[3], 혼다 커브 |
가족 | 아내[4], 아들 |
플랫폼 현황 | |
링크 | ^(백아무개의 인생)^ ^(백아무개의 인생 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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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래는 합법적인 예쁜 여자들을 올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파키스탄 전문채널이 된 한 남자의 채널
채널 소개문
채널 소개문
대한민국의 유튜버.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등의 남아시아나 아프리카 등지의 개발도상국 정비 기술자들의 제작/수리 영상을 올리고 있다.
채널 소개문에도 보듯이 채널 초기에는 다양한 외국 사건들이나 트레이닝 관련 동영상(+트레이닝 받는 예쁜 아가씨들) 등을 알려주는 외국계 잡학 채널로 운영했지만, 파키스탄 기어 수리 영상의 조회수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며 인기를 끌면서 운영 방식을 바꿨다. 이후로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그 밖에 아프리카의 몇몇 개발도상국 기술자들 영상을 주력으로 올리고 있다.
2. 컨텐츠
대부분 영상들이 아프리카 국가들와 파키스탄 같은 개발도상국 기술자들이 교통사고나 피로 파괴로 짜부라지고 부러진 자동차 부위를 폐차에서 하부 프레임이나 엔진 부품 등을 가져와 부품을 유용하거나 선반과 망치, 용접질로 그럴듯하게 부품을 재생해 끼우는 영상이다. 가끔 휠이나 톱니바퀴를 거푸집으로 주조하거나 고철이나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면도날이나 슬리퍼, 냄비 같은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1950년대~1970년대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의 가내수공업 영상 분위기가 난다. 가끔 개도국 노점상에서 파는 간식 영상이나 장정들이 카바디의 변종 경기인 슬랩 카바디를 하는 문화 관련 영상도 올리기도 한다.
자동차 부품 유용이나 부품 재생 영상의 경우 '가내중공업' 소리가 나올 정도로 수리하는 환경과 재료들은 매우 열악한데 결과물은 그럴싸한 걸로 나오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보면서 "이야 저걸 저렇게 고쳐?" 하는 느낌이 카타르시스를 주기 때문에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예전에 유행하던 대륙의 기상 시리즈와 흡사한 느낌의 파키스탄의 기상이 느껴지는 영상들이 해당 채널의 흥행 요인. 이 때문에 머신이 필요한 작업을 수공구 하나 들고 척척 작업을 해내는 작업자가 나오면 굉장히 설레하고, 현대적인 공업용 기계가 나오면 '이거 너무 섭섭한건데요' 라며 실망한다.
해당 영상에서 등장하는 부품들은 이미 피로 파괴가 일어나 수명을 다한 물건들이므로, 고철로 폐기하는 것 이외에는 상품성이 없으며 용접으로 이어붙여 되살려 봐야 또 다시 부서질 수 밖에 없는 임시방편이다. 물론 영상 속 기술자들도 이를 모르지는 않지만, 해당 국가의 사정 상 제대로 된 수리 부품을 수급하기가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9]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예전에 고쳤던 곳이 또 깨져서 그걸 3차 가공하는 영상도 나오고 있으며, 트럭이나 버스의 경우 위 동영상처럼 전손 차량에서 엔진과 하부 섀시만 살려서 아예 코치 빌드를 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그나마 자동차 산업의 기반이 어느 정도 갖춰지고[10] 선반과 그라인더, 용접, 정밀 가공 등 일부 자동화 과정이 그나마 이뤄진 파키스탄이라 저 정도이지, 아프리카는 더 가난해서 야매 수리의 정점을 찍는다.
애초에 개발도상국에 들어가는 개조 차량 거의 대부분이 사고 차량이나 설계상 내구 연한을 초과한 차량들을 수입받아 재활용[11]한 것이고, 이걸 계속 돌려막는데다 과적 운송까지 빈번하다 보니 차량들이 더 많이 망가지는지라, 이런 방식의 기술자들이 전국적으로 다수 양산되는 구조일 수밖에 없다. 북한도 마찬가지로 차값이 비싸니 비슷하게 야매로 정비해서 굴러가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바꿔 말하면 본 채널은 컨텐츠가 마를 일이 없다는 뜻도 된다.
사실 예전부터 파키스탄이나 몇몇 아프리카 국가의 야매 자동차 수리는 이 채널이 뜨기 전에도 대한민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다. 이 채널의 특징은 그런 알음알음 알려진 요소를 '전문화'한 것과 더불어, 맛깔난 TTS 나레이션과 적절한 개드립을 섞어 하나의 컨텐츠로 승화시켰다는 것에 있다.
한편, 백아무개의 지식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서[12] 모르는 부분엔 직접적으로 모른다거나 형님들의 조언을 바란단 언급을 남기며, 전문지식을 적어둔 댓글을 고정해 두는 편이다.
3. 어록
이게뭐야?
영상 오프닝 멘트
영상 오프닝 멘트
오늘도 방글방글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소개 영상 오프닝 멘트
방글라데시 소개 영상 오프닝 멘트
오늘도 아프리카 청춘이다
아프리카 소개 영상 오프닝 멘트[17]
아프리카 소개 영상 오프닝 멘트[17]
○○○ 나왔죠
각종 공구가 나올때[18]
각종 공구가 나올때[18]
Holy water~
주조 작업을 할때 녹인 금속이 나오면 쓰는 표현이다. 홀리-몰리-워러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주조 작업을 할때 녹인 금속이 나오면 쓰는 표현이다. 홀리-몰리-워러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지옥불 ~
금속을 녹이는 화덕등 온도가 높은 화력설비가 나오면 쓰는 표현이다.
금속을 녹이는 화덕등 온도가 높은 화력설비가 나오면 쓰는 표현이다.
야하죠.
여러 상황에서 자주 나오는 개드립성 표현. 에코 효과를 넣는 것이 포인트.[19]
여러 상황에서 자주 나오는 개드립성 표현. 에코 효과를 넣는 것이 포인트.[19]
정밀함 한도초과.
기계로 측정할 부분을 컴퍼스나 자를 쓰거나 작업자가 한 팔을 벌려서 본인이 직접 컴퍼스 역할을 해 측정할 때 나오는 멘트다.[20]
기계로 측정할 부분을 컴퍼스나 자를 쓰거나 작업자가 한 팔을 벌려서 본인이 직접 컴퍼스 역할을 해 측정할 때 나오는 멘트다.[20]
최첨단 대보기.
파손된 부품의 특정부분을 수리할 때 파손된 부분 중 멀쩡한 곳에다가 종이를 대어 그린뒤 그 그림을 따라 그럴싸한 스크랩에 대볼 때 나오는 개드립성 멘트.
파손된 부품의 특정부분을 수리할 때 파손된 부분 중 멀쩡한 곳에다가 종이를 대어 그린뒤 그 그림을 따라 그럴싸한 스크랩에 대볼 때 나오는 개드립성 멘트.
철분 추가
인도 음식 영상에서 조리기구에 녹이 슬어있거나, 아니면 반죽기계가 철제냄비 바닥을 긁을때 쓰는 표현이다.
인도 음식 영상에서 조리기구에 녹이 슬어있거나, 아니면 반죽기계가 철제냄비 바닥을 긁을때 쓰는 표현이다.
짠맛 추가
인도 음식 영상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조리사가 음식을 손으로 만들 때 쓰는 표현이다. 덤으로 '소금은 넣지 않아도 되죠'라고 하기도 한다.
인도 음식 영상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조리사가 음식을 손으로 만들 때 쓰는 표현이다. 덤으로 '소금은 넣지 않아도 되죠'라고 하기도 한다.
저 몽키스패너 있습니다
가끔 개드립성 코멘트에 덧붙이는 표현. 터무니없어 보이는 주장을 하면서 맞기 싫으면 따르라는 의미이다.
가끔 개드립성 코멘트에 덧붙이는 표현. 터무니없어 보이는 주장을 하면서 맞기 싫으면 따르라는 의미이다.
형님들 맛있게 드십쇼
음식 영상에서 엔딩 멘트.[22]
음식 영상에서 엔딩 멘트.[22]
4. 기타
- 영상에 넣는 BGM은 크게 세 가지로, 파키스탄 시리즈에는 인간극장 BGM을 사용하며 아프리카 시리즈에는 전원일기 BGM을 사용한다.[23] 인도 시리즈에서는 식객 BGM이 추가되었다. 인도의 경우엔 파키스탄이나 아프리카와 달리 주로 인도의 비위생적인 길거리 불량식품 위주[24]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25] 규모가 큰 작업의 경우 맥가이버 BGM을 쓰기도 하고, 최근 영상에서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엔딩인 Goldfinger의 Superman을 쓰기도 하고 최근 파키스탄 영상에 맥가이버 OST를 넣고 있다. 다만 무거운 영상도 다룰 예정이다 보니 다른 BGM도 추가하려 한다고 한다. 영상에 나오는 기술자들을 형님이라고 칭하는데, 오너나 나이가 많아 보이면 큰형님이라고 부르며, 백발의 노인이면 큰큰형님, 실세급 레벨로 보이는 중장년 기술자를 둘째형님이라고 부른다. 아프리카 시리즈에서 보이는 여성 기술자들은 누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청소년이거나 짬이 낮아보인다 싶으면 막내라고 부른다.
- 외국을 소재로 한 영상을 주력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영상을 불펌해서 나레이션만 입히는 양산형 유튜버로 보일 수도 있지만, 영상 저작권자에게 직접 연락해 영상을 구입한 뒤 편집해 올리는 것이라고 한다.[26]
- 저작권자들이 출처를 밝히지 않고 싶어하기 때문에[27] 영상 내 출처를 삽입하지는 않지만, 파키스탄과 아프리카 몇몇 국가의 저작권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면서 고유한 공식 연락망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 연락망을 통해 유튜브 수익의 3분의 2를 영상 구입 비용으로 재투자한다. 해당 저작권자들은 백아무개의 영상을 직접 챙겨본다고 하며, 입소문이 퍼져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은 듯하다. 결국 콩고민주공화국 기술자들이 파키스탄 엔진 영상을 보고 직접 영상을 선별해 보내는 경우[28]나 우크라이나의 테슬라 전문 공업사 사장이 영상을 선별해 보내는 경우까지 생겼다.
- 그런데 인도 쪽 영상은 국가 이미지를 실추 시킨다는 이유로 인도 네티즌들이 영상을 내리라고 항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예 인도만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그래서 이 영상부터는 인도 음식 영상에는 린도로 부른다. 드물게 깨끗한 환경에서 제조되는 영상인 경우 섬네일에 린도 대신 인도로 적혀 있다. #
- 특유의 영상 편집 방식 덕분에 자동차 유튜버로서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일종의 인터넷 밈으로서도 유명세를 탔다. 이 때문에 파키스탄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오평파(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탄)'나 '이게뭐야' 등의 시그니처 대사가 댓글로 달리는가 하면, 단순히 파키스탄을 소재로 한 영상인데 오평파가 나오기도 한다. 자동차 관련 채널은 한 술 더 떠서,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자동차 정비 영상의 경우 백아무개 스타일로 AI 나레이션과 인간극장 BGM을 삽입하는 패러디 영상이 나오기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자동차 정비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 기술 관련 농담이 나올 때 오평파를 직접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더 발전해서 탱크나 자주포 등도 자동차라는 개념 아래 본격 탱크게임 전문 유튜버가 오평파(시스트)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백아무개 역시 차덕후인지라, 다른 자동차 관련 유튜브 채널에 자기 채널 언급이 나오면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다.
- 개인 차량은 렉스턴 스포츠이며, 파키스탄 스타일로 수작업으로 뭔가 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뭔가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역시나 파키스탄 기술자 형님들이 잘 한다는 결론을 낸다.
- 파키스탄 영상을 자주 올리지만 정작 파키스탄 현지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영상 댓글에 '파키스탄 현지 연수'를 기원하는 꾸준글이 계속 달리고 있기도.
-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 인증까지 한 바 있는 진성 루리웹 유저다. 마침 루리웹에는 그가 취미로 삼은 영역들의 독립 게시판이 전부 존재한다.
-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기념 영상에서 얼굴과 목소리를 공개했고, 여러 정보를 알려줬다. 이하 정보들은 해당 영상을 토대로 그 동안 동영상 내에서 밝혔던 자료들을 조합한 것이다.
- 초기 영상 테마와 덩치에서 알 수 있듯이 체육인 출신. 한창 운동을 하던 2021~2022년 경에는 3대 650[29]을 쳤으며 2024년에도 3대 500 정도는 가능한 헬창이지만, 고관절 부상과 교통사고 등 여러 악재가 겹쳐 옛날처럼은 운동을 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 현재 직업은 동대문시장 의류도매업. 취미는 캠핑과 RC카/미니카와 건프라 조립과 헬스. 10만 구독 달성 기념 최초 추첨 선물로 HGGTO 건담 5개를 제공하기로 했는데, 아들과 함께 하이 그레이드를 만들고 노는 진성 건덕후다. 리퀘스트로 Z 건담이 온다는 듯하지만 영상에서의 설명을 보면 퍼스트 파벌 쪽에 가까운 모양.
- 유튜브 채널 탐방은 취미까지는 아니지만 업으로 챙겨보는 듯하다. 일단 자동차 유튜브 채널로 트렌드에 오른 것들을 여럿 눈팅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게 아니더라도 꽤 넓은 레벨로 다른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는 것으로 보인다.[30]
- 19살이였던 2004년, 돈을 벌기 위해서 호주로 떠났다. 생애 첫 차는 호주에서 구입했던 중고차인 1990년식 토요타 캠리이며, 당시에는 차량 관련 지식이 거의 없어서 뒷유리를 테이프로 대충 바르고 다녔다가 벌금을 문 적도 있다. 호주에서 청소대행업체 일을 하고[31]자동차 정비도 배웠다고 하는데, 당시 호주에서 외국인으로서 겪을 수 있는 온갖 안 좋은 일들을 몰아서 겪어본 듯. 심지어는 한국인 중간책에 의한 노예 농장 감금 생활도 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 머리둘레 사이즈는 63으로, 대한민국 국군 보급품 기준으로 미리 주문 제작 신청을 넣어야 모자 계열 보급이 나오는 최상위급 대두이다.
- 원래는 말이 엄청 많고 속도도 빠른 촉새 타입이지만, 최근에는 자제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 사용하는 휴대폰은 아이폰 15 프로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나랑드 사이다이다.
OnlyFans 개설 계획은 없다고 한다.[32]
[1] '저와 성씨가 같은 백종원 선생님'이라는 말로 공언하면서, 적어도 성씨는 제대로 쓴 닉네임이라는 걸 직접 밝혔다.[2] 2004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였다고 한다.[3] 쌍용 시절 생산된 초기형 2.2 디젤 모델이다.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보면 렉스턴 스포츠 이전에는 QM6 LPG를 소유했던 것으로 보인다.[4] 아내와는 17살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오랜 기간에 걸쳐 몇 차례의 대시를 통해 사귀게 되어 결혼까지 골인해 지금의 가정을 꾸렸다고 한다. 아내가 채널 영상을 다 챙겨보고 있으며, 한 번은 남편이 병원에 가느라 동영상 편집을 못 할 때 남편 대신 직접 영상을 하나 만들기도 했다. 참고로 해당 영상에 노란 글씨로 덮어쓰기하면서 장씨임을 공개했다.[A] 2024년 10월 20일 기준[A] [A] [A] [9] 파키스탄은 인구가 많은 나라인 만큼 자체적인 자동차 산업은 있지만, 전반적인 소득수준이 낮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보통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승용차를 가지고 있는 가정은 잘 사는 집안에 속한다. 파키스탄의 오토바이 댓수는 2400만대 내외, 승용차는 400만대 정도로 보급률로 파키스탄의 인구가 2억 50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1980년대 수준이다. 화물차와 버스 등의 상용차 역시 대기업은 몰라도 영세업자들이 새로 사서 타기에는 너무나 부담이 크며, 중고 화물차, 중고 버스도 그 가격이 일반 직장인들의 몇 년 치 급여 수준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소득수준이 낮은 만큼 기술자 인건비도 비교적 싼 편이기 때문에, 업자들 입장에서는 새 버스와 화물차를 뽑을 바에 차라리 이렇게 임시방편이나마 개보수하는것이 싸게 먹혀서 이러한 정비의 수요가 있는 것이다. 물론 고객도 위험성을 모르지는 않지만, 당장 영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마인드다. 실제로 탈레반의 테러에 휘말린 지역 유지의 사제 방탄차량을 수리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고, 구독자 중 한 명이 파키스탄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온갖 내전으로 얼룩지고 열악한 기후와 도로 조건으로 더 사정이 좋지 않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10] 물론 국산차라 해도 수입 브랜드 라이센스이고, 주요 부품의 경우 일본/한국/중국 등에서 공수해 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11] 그것도 온전한 상태의 차량을 받는 것이 아니고, 관세를 아끼기 위해 프레스기로 압축해 '고철' 혹은 '부품' 명목으로 수입한 것들을 자르고 펴서 현장에서 재조립해 재활용하는 것이다. 댓글에 따르면 저런 차량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특히 한국의 경우 영업용 버스의 내구 연한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빠른 편이라서, 폐차 처리된 버스들의 상당수가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된다고 한다.[12] 예를 들면 자동차 문짝 사이에 싸제 철판을 집어넣는 이유를 몰랐는데 알고 보니 방탄판을 삽입해 방탄차량을 만드는 과정이었던가, 도요타 차를 혼다 차라고 잘못 언급하는 경우들이 있다.[13] 해당 멘트로 고정된 것은 아니고 "오늘도 파키로운 평화스탄", "오평파", "Peaceful Pakistan" 등으로 변형되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실제 파키스탄의 치안은 방탄차량 영상에서 볼 수 있듯 매우 나쁜 편이라서, 다른 나라의 인사와 달리 반어법 인사라고 보면 된다. 가끔 "오늘은 안 평화로운 파키스탄"(막내의 하극상 편) 등 변화구를 날리기도 한다.[14] 여담으로 파키스탄 부분을 한국식 발음으로 또박또박 발음할 때도 있고, 영국식으로 발음을 굴릴 때도 있다.[15] 그 영상 속의 주제가 들어간다.[16] 한 인도인에게 불평섞인 메일을 받은 뒤로부턴 이 영상부터 인도를 LINDO로 바꿔서 부르고있다.[17] '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탄'과 마찬가지로 오평 africa 청춘, africa 청춘이다 등으로 나오기도 한다.[18] 예를 들어 그라인더가 나오면 '그라인더 나왔죠', 수공구가 나오면 '바이오렌치 나왔죠' 하는 식이다.[19] 한 부품을 다른 부품에 삽입해서 결합하는 장면 혹은 와이어 등을 묶어서 결박하는 장면에 특히 자주 나온다.[20] 가끔가다가 최첨단 레이저 측정기로 측정하는 영상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때는 "너무 정밀해서 실망이다"라는 개드립을 친다.[21] 인도에서 볼일을 보고 닦을 때만 왼손을 쓰므로 음식을 만들거나 먹을 때 왼손을 쓰지 않는다.[22] 대부분 위생상 본인이 먹기 싫은 음식에 이러한 표현을 쓴다. 반대로 위생이 좋거나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음식에는 '이번에는 저 먼저 먹겠습니다' 하는 식.[23] 파키스탄 시리즈에서도 농촌스러운 분위기가 나오면 전원일기 BGM을 쓰기도 한다.[24] 예컨데 어디서 퍼온지 알수 없는 수상한 물로 음식을 만든다거나 손과 발을 제대로 씻지도 않고 그걸로 반죽을 한다거나 음식을 만드는 기구들에 녹이 슬었다던가 하는 식이다.[25] 이런 길거리 음식들은 주로 인도에서도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고객으로 삼아 팔리며 상위 카스트나 부유층, 외국인 등은 밖에서 이런 음식을 한번도 사먹어 본적이 없다는 둥 극혐한다고 한다. 특히 인도에 대해 잘 모르는 관광객이면 모를까, 인도에 파견된 주재원과 같이 현지 사정을 아는 외국인들은 인도 길거리 음식은 돈을 준다 해도 절대로 안 먹는다.[26] 이런 식으로 직접 영상을 사서 공식적으로 활용하는 건 미국과 유럽, 그나마 일본 쪽이 활성화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아직 관련 개념이 미비한 편이라 더 부각되는 특징. 이런 방식이 현지 기술자들한테도 이득인 게, 전세계에서 들어오는 조회수와 영상 결제비로 인해 점점 더 좋은 장비를 도입해서 사정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채널의 경우 녹화분 오리지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저작권자 측에서 1차 가공한 영상(영업비밀처럼 민감한 부분을 잘라내서 준다고 한다)을 받아 2차 가공하는 것이다.[27] 상술한 대로 열악한 환경 내에서 나름 최선이라고는 해도 결국 자신들의 수리가 야매, 돌팔이임을 자백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백아무개와 비슷하게 영상을 직접 구입해 업로드하는 유튜버들과 비교해 보면, 역시나 정확한 출처가 기입되어 있지 않다. 덧붙여 대부분의 다른 채널들은 영상 편집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백아무개가 전달받는 '1차 가공 영상'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 가능하다. 그 중 나무위키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채널로는 The Mechanic과 Discovering Skills, PK Amazing Skills 정도가 있다.[28] 차 번호판에 붙은 깃발이 민주콩고 국기다.[29] 스쿼트 230, 데드리프트 220, 벤치프레스 200[30] 당장 본 문서에 링크된 타 채널 영상들이 전부 백아무개가 챙겨보는 채널의 영상들이고, 그 밖에도 본인이 본다고 공개하거나 직접 댓글을 단 영상들이 제법 많다. 나무위키에 독립문서가 등재된 채널 기준으로는 제이특공대, 픽플러스, 싱압둘, 100hp_tv 등이 있다.[31] 캠리 안에 청소도구를 넣고 일을 했다고 한다.[32] 비록 취소선이 그어져 있긴 하지만, 몸 좋은 인플루언서나 유튜버 등에게 물밑으로 온리팬스 개설 요청이 오는 일은 남녀 모두 드물지 않고, 온리팬스 물밑 몸짱 계정들이 거의 대부분 그렇듯이 성적인 의미로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질문을 보자마자 질색하며 '유튜브를 가족들이 보고 있는데'라고 못박은 것이 괜히 나온 반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