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8:54:18

밸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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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빠 · 밸브빠 · 스팀충 · PC방 · PlayStation PC

1. 개요2. 부류
2.1. 도슬람2.2. 팀포충2.3. 글옵충2.4. 스팀충2.5. 하프라이프2.6. 렢데충
3. 타 팬덤과의 관계4. 관련 항목

1. 개요

PC빠의 하위 파벌로서 현재 대다수를 차지. 통상적으로는 밸브 코퍼레이션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특히 들을 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하적 뉘앙스를 띄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비하 강도를 높여 '밸브'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어떤 게임(혹은 회사)이든 극성 빠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고 밸브빠들도 그 예외는 아니다.

2. 부류

2.1. 도슬람

밸브빠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부류. 특히 도타 올스타즈시절부터 존재해온 악성 팬들이 도타 2로 건너온 경우가 많다. 해당 문서 참조.

2.2. 팀포충

팀 포트리스 2를 신봉하는 쪽으로 팀포가 부분유료화되어서 무개념 유저도 꽤 있다. 클래스 기반의 FPS가 나오면 팀 포트리스를 표절하는 것이라고 논란을 일으키는 부류이다. 하지만 상식이 어느 정도 박힌 게이머라면 어느 개념 또는 시스템이 처음 나온다고 해서 그걸 만든 게임이 독점할 수 없다는 건 알것이다. 같은 논리라면 팀포도 FPS이기 때문에 FPS의 개념을 확립한 울펜슈타인 3D의 표절인 셈이다. 오버워치가 출시된 뒤로는 팀포와 시스템이 유사한 오버워치를 가지고 물어뜯는 중이다.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오버워치/표절 논란 문서 참조.

또한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는 부류도 있다. 팀 포트리스 관련 영상에 종종 "플탐1000시간 유저로서 잘봤습니다ㅎ" 같은 식으로 플레이타임 자랑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TMI에 불과하다. 그리고 스팀의 플레이 타임은 스팀 언락툴등을 비롯한 도전과제를 언락시켜주는 특정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수치를 조절하여 조작이 가능하기에 초보와 고수를 나누는 절대적인 척도인 것도 아니다. 밸브빠 중 하나인 좀비왕의 관련 만화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들중 상당수가 오렌지서버, 헤일서버나 심할경우 거래서버등지에서 주로 서식하지 공식맵서버엔 코빼기도 안보이던 주제에 있는 부심 없는 부심을 다 부리고 다닌다. 정작 공식맵서버나 매치유저들끼리는 한국 팀 포트리스 2의 현실을 알기 때문에 망겜이라고 자학하거나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다.

2.3. 글옵충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빠들로 도슬람처럼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때부터 플레이한 사람이 많다. FPS게임만 나오면 글옵을 들먹거리고, 심지어는 같은 다른 장르에 게임을 언급하는데 뜬금없이 글옵얘기를 하면서 해당 게임을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다.

2.4. 스팀충

해당 항목 참조.

2.5. 하프라이프

FPS만 나오면 하프라이프가 최고라고 말하는 부류. 하프라이프는 모든 FPS의 모태라고 생각하며 하프라이프보다 명작인 게임은 없고, 소스엔진은 가히 모든 게임엔진의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하프라이프가 FPS 초창기 시절 기존의 맵 단위로 분리된 레벨 디자인을 탈피해 처음부터 끝끼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레벨 디자인을 통해 몰입감을 끌어올린 점은 높히 살만하지만, 그 토대는 이미 울펜슈타인 3D, , 듀크 뉴켐 3D, 퀘이크, 언리얼이 만들어 놓은 것이었으며 하프라이프가 아니었더라도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게임에서든 도입되었을 방식이기 때문에 하프라이프가 혁명을 가져왔다고 하기에는 당연히 무리가 있고, 하프라이프가 모든 FPS의 모태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또한 하프라이프는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고, 통상적으로 플레이되는 게임들의 편의성에 비하면 많이 뒤떨어져 있기에 기념의 의미면 몰라도 게임 플레이 면에서까지 명작으로 치켜세우기에는 애매하다는 의견을 스팀 평가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거기다 소스 엔진은 실제로는 여타 자체 게임 엔진과 별 다를 것이 없이 당대로서도 게임 엔진으로서의 기술적 요소외 성능도 떨어지는 편이며, 사용 편의성 또한 부족한 엔진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그렇게 좋다고 칭찬하는 물리엔진인 하복 엔진은 직접 만든 것이 아닌 다른 게임엔진에서도 활용되는 외부의 소프트웨어이다.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게임성과는 별개로 악질 팬덤이 vs놀이외계인과 같은 특정 주제만 나오면 주인공인 고든 프리맨이 굳이 언급이 되지 않았더라도 치켜세우며 고든이 다 이긴다고 우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카탈로그 스펙에 비해 고전 FPS류 주인공 특유의 무쌍 행보들이 고평가를 받을만한 요소인 것은 맞지만, 그것이 전혀 다른 세계관에서도 통용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애초에 각 작품을 올바르게 보는 태도도 아니다.

2.6. 렢데충

레프트 포 데드 2를 자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그중 일부 유저들은 현질이 없다. 모드 제작이 용이하다.등등으로 타 게임을 까는 유저들도 있다.

3. 타 팬덤과의 관계

3.1.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분쟁이라는 독립문서까지 있을 정도로 유서깊다. 해당 문서 참조.

3.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와 밸브의 첫 충돌은 도타 상표권 분쟁이었는데, 사실 이때는 팬들간의 큰 갈등은 없었다. 하지만 오버워치가 공개되면서 팀 포트리스 2의 표절이다 vs 아니다로 피터지게 싸우는 중이다.

3.3. 일렉트로닉 아츠

스팀충들이 오리진을 까기 때문에 스팀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EA 팬들도 있다.

4.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