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제스터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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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버나드 제스터 バーナード=ジェスター | Barnard Jeste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colbgcolor=#c0c0c0> 이름 | 버나드 제스터 | ||
이명 | 은둔자(隱遁者)[1] 힘[2](젊은 시절) | ||
국적 | 알자노 제국 | ||
나이 | 60세[3] | ||
직업 | 제국 궁정 마도사[4][5] | ||
가족 | 불명 | ||
키 | 불명[6] | ||
소속 | 제국 궁정 마도사단 특무분실[7] | ||
위계 | 불명[8] | ||
고유 마술 | 불명 | ||
퍼스널리티 | 불명 | ||
캐퍼시티 / 덴시티 | 불명[9] | ||
성우 | 코야마 츠요시 찰스 캠벨 | ||
{{{#00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c0c0c0> 취미 | <colcolor=#000> 음주[10] | |
특기 | 마투술[11] 인재 발굴[12] | ||
좋아하는 것 | 싸움[13] 여자[14] 글렌 레이더스[15] 술[16] | ||
싫어하는 것 | 평화[17] | ||
인기투표 | 순위권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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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국 궁정 마도사단 특무분실 소속으로 집행관 넘버 9 《은둔자》. 성우는 코야마 츠요시. 겉보기엔 인자한 인상의 노인처럼 보이지만, 그 속내는 싸움이 없으면 따분하다 못해 손발이 근질거리는 태생적인 전투광이다.2. 특징
특무분실 내에서도 고참으로 최소한 40년 이상을 궁정 마도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런한 활동으로 군 최고위급인 천기장이나 만기장으로[18] 올라갈 수 있는 전과는 충분하고도 남지만 계급이 올라가면 그만큼 해야되는 일이나 책임지는 일이 많아지고, 천성이 귀찮은 걸 싫어하는 성격 탓에 고의로 군법 위반을 일으키거나 전과를 남에게 양보하는 식으로 지금의 십기장 자리에 남아 있다.또한 글렌의 격투술 스승으로서 그에게 여러 전투 스타일을 비롯해 권투나 상대를 떠보는 센스 등등 전투 기술들을 가르쳐주었다. 하지만 그에게 도박을 알려준다거나 본인부터가 여자를 밝히는 등 나잇값을 하지 못하는 인물.[19]
글렌은 주로 할아범 또는 영감탱이, 알베르트는 영감이라고 부른다. 글렌과 비슷하게 장난끼가 많은 개구쟁이 성격이라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의외로 그 실력은 젊은 시절부터 모두가 알아줬던 실력파 마도사였다. 물론 이러한 매우 유쾌한 성격 때문에 늘상 어둡기만 한 궁정 마도사단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겸하기도 한다. 연장자로서 수많은 전투를 치렀다 보니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브가 정신을 잃었을 때는 임시로 버나드가 멤버들을 지휘하는 장교 역할을 대신 도맡았다.
호탕해 보이는 성격과는 다르게 전투광의 면모도 보인다. 저티스 로우판은 10권에서 버나드를 '궁극의 스릴 중독자', '평화로운 세계에선 절대 못 버틸 인간'이라고 평했다. 13권 막바지에서는 알베르트 프레이저와 잡담을 나누던 도중에 모든 흑막이 쓰러지고 나라가 평화로워지면 모험의 대륙이라는 남쪽으로 떠날지도 모른다는 발언으로 본인도 인증했다.
3. 과거
과거에는 블랙 아츠를 극한까지 연마한 무투파 마도사로서 집행관 넘버 8, 《힘》의 버나드라 불리며 40년 전 봉신전쟁에서 제로스와 함께 지휘관으로 활약했다. 알자노의 파괴 마인이라는 별명과 함께 압도적인 마력량으로 폭풍을 몰고 다니며 근접전에서의 순간적인 파괴력만큼은 세리카 아르포네아와 대등할 정도의 괴물이었음이 드러났다. 허나 현재는 나이를 먹어 그 당시의 압도적인 마력은 쇠퇴했다. 대신 상대를 떠보는 야바위 전법이 늘었다고 한다.[20]4. 작중 행적
4권: 글렌과 알베르트의 대화에서 지나가듯이 언급되었다.5권: 엔젤 더스트의 사건 조사로 인해 알베르트와 크리스토프와 함께 현장 조사를 하다가 엔젤 더스트 감염자들이 나타나 전투를 벌인다.
6권: 등장은 없음. 하늘의 지혜연구회의 움직임이 바뀐 것에 대해 크리스토프와 같이 대응 중이라고 알베르트가 글렌과의 대화에서 언급했다.
7권: 사교 무도회에서 하늘의 지혜연구회의 루미아 암살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특무분실 동료들과 등장했다. 이브의 협박으로 협조하게 된 글렌에게 사과하며 글렌이 말도 없이 떠난 거에 대해 아무렇지 않냐고 묻자 젊은 자네로서는 괴로운 일을 겪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글렌을 위로했다. 이브 이그나이트의 과거를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코믹스판에 따르면 세라 실바스 사건의 진실도 알고 있었다.
암살 당일 밤에 암살을 위해 움직인 제토와 대치한다. 제토가 과거의 자신의 일에 대해 언급하자 잠시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힘에서 밀려 위기에 빠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정면 대결을 가장해 머스킷이나 다른 마술 도구를 사용하여 제토를 밀어붙였다. 그리고 위험을 느낀 제토가 물러나자 자신의 마술의 일부를 적에게 들킨 것에 대해 입막음을 해두고 싶었다 말하지만, 곧이어 이건 이것대로 재밌어질 것 같다고 말하며 알베르트와 합류한다.
마의 오른손 자하드의 고유마술이 발동되어 위기에 몰리자 글렌 일행과 함께 잠시 후퇴한다. 그리고 글렌과 알베르트가 세운 계획에 따라서, 리엘, 크리스토프와 함께 글레이시아, 제토, 적에게 조종당하는 이브와 대치한다. 그리고 자이드가 글렌과 알베르트의 의해서 쓰러지자 대치하던 이변을 느낀 글레이시아와 제토는 도망치고 이브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에필로그에서는 사건의 뒷수습을 한다.
10권 : 《철기강장》 아세로 이엘로가 불꽃의 배로 페지테를 대도사의 제물로 바치겠다는 미친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자 알베르트, 이브, 크리스토프와 함께 마술학원 방위전에 총사령관으로 참전했다. 학생들을 싸우게 하기 위해서 상부의 허락 없이 학원에 있는 무기들도 꺼내서 학생들에게 빌려주고, 와이어 앵커를 사용해서 학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지휘한다.[21]
13권 : 사이러스 슈마허의 말에 의하면 알베르트에게 당해 사망했다고 언급되었으나 당연히 거짓말. 막판에 나와 알베르트와 태연하게 잡담을 나눈다.
5. 추상일지
2권에서 알베르트에게 가짜 명령서를 줘서 알베르트가 하루종일 뻘짓을 하게 만든 원흉. 본인 딴에는 어깨 힘 좀 빼라는 배려였다고 한다.5권에서는 특무분실 새 멤버를 뽑게 협조하라는 말에 이력서 더미에서 쓸만한 걸 한눈에 골라내나 싶었지만, 알고보니 외모를 보고 예쁜 여자만 뽑고있어서 혼났다. 고를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닌걸 감안하면 그냥 처음부터 새 인원을 뽑을 생각이 없었던 듯 싶다.
6. 기타
- 성격이나 야바위 부분에서 늙은 죠셉을 오마주했다.
- 전투광의 면모와는 달리 보이지 않는 의리를 중요시한다. 군에서 아무 말없이 자신들을 버리고 나간 글렌을 원망할 법도 했으나, 쿨하게 용서하는 대인의 모습을 보였다.
- 연애 가치관은 좀 과격한 면이 있는지, 과거에는 글렌과 세라의 관계를 박진감 넘치게 지켜보는 중이였다고 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답답해서 속이 터질 노릇인 악성 우결충. 오죽하면 임무를 빌미로 글렌이 쉽사리 세라와 진도를 나가지 못하자 이브가 보는 앞에서 하루빨리 순풍순풍 애나 낳으라고 외쳤다가 화염에 통구이가 되었다(...).
[1] 은둔자란 단어 자체에 내포되어 있는 뜻은 그가 어디까지나 젊었을 적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는 점이지 절대로 그 자체가 약하다는 뜻이 아니다.[2] 알자노의 파괴 마인이라는 별명으로 전장을 휩쓸고 다녔다. 폭풍급 마력을 몰고 다니는 순간적인 파괴력만큼은 그 세리카와 맞먹을 정도였다고.[3] 출처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회화회상 1탄[4] 원래는 전장에서 세운 수많은 활약과 공적으로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지휘관 계급인 천기장이나 만기장까지도 노려볼 수 있었으나, 단지 전장에 나서서 싸우지 못한다는 이유(...)로 남에게 공적을 돌려서 현재 계급인 십기장에 눌러앉은 괴짜라고.[5] 일단은 실장인 이브의 계급 바로 밑인 십기장이기에 이브의 지휘가 불가능할 때는 본인이 대리를 맡아 지휘하기도 한다. 실제로 40년 전의 봉신 전쟁에서 본인이 직접 지휘관을 맡았다고 한다.[6] 일러스트 속 거구로 볼 때 최소한 노쇠한 나이임에도 180cm는 넘기는 장신인 것으로 보인다.[7] 독보적인 싸움광이다 보니 주변이 싸움을 말려도 본인이 굳이 찾아나서는 성격이라 그야말로 그에게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겠다.[8] 애당초 마술이 아닌 마투술이 주 공격기라 위계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9] 리엘처럼 마술이 주 공격기가 아님에도 캐퍼시티와 덴시티가 높은 사례는 있으니 무조건 수치가 낮다고 볼 순 없다.[10] 보통은 임무가 비어 여가 시간이 많을 때는 동료들더러 술을 마시러 가자는 말을 많이 한다.[11] 일명 블랙 아츠라고 불리는 마술과 격투를 조합한 기술. 상대를 타격할 때 마력을 담아 폭발시켜 싸우는 근접 격투술에 가깝다.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탓에 습득하기는 매우 까다로우나, 일단 숙련된 사용자는 그야말로 범접할 수 없는 위력을 지닌다고 한다.[12] 이브가 못 보고 지나치는 의외의 재능도 눈 여겨볼 만큼 인재를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 이 점에서만큼은 이브도 인정했다. 글렌을 특무분실에 입단시킨 것도 버나드의 제안이었다.[13] 틈만 나면 싸울 상대를 찾아다니는 전투광인지라 평화롭고 지루한 날이 계속되면 이러다 지루해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 만약 모든 흑막이 없어지고 정말로 알자노 제국에 평화가 찾아오면 모험을 찾아 남쪽으로 떠난다고 본인 입으로 직접 발언했다.[14] 변태 끼가 가득해서 멤버들을 고를 때도 최우선적으로 젊고 귀여운 여자인지 먼저 본다(...) 물론 본인은 스스로를 열정적인 신사라 생각하기에 거침없이 숙녀들에게 다가가 미중년 느낌을 물씬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15] 버나드에게는 애제자 같은 존재. 격투술 스승으로서 그와 대련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글렌이 마술에 신물이 나서 군을 탈퇴했을 때도 아무 말 없이 이해해주었다.[16] 시간이 남으면 가장 먼저 마시러 가는 게 술. 많은 술 중에서도 오랫동안 숙성된 고급 와인이 가장 취향인 것으로 보인다.[17] 싸움을 좋아하니만큼 당연히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일상을 꺼린다.[18] 제국군의 계급 체계를 보면 이등병, 일등병, 상병이 일반병, 종사, 종기사, 종기사장이 하사관, 정기사, 십기장, 백기장이 사관, 천기장, 만기장, 원수가 장교로 취급된다. 즉, 만기장은 군 최고의 계급인 원수 자리도 노려볼 수 있을 만한 자리이다.[19] 추상일지 5권에서는 글렌의 고유마술과 재능을 알아보고 특무분실에 추천한 이가 버나드였다고 한다. 그 당시에 군 상층부 모두가 글렌을 쓸모없다고 단정지었다고 하는 것과 달리 글렌이 작중 보여준 활약을 고려해 볼 때 인재보는 눈이 상당한 듯.[20] 이 전투 스타일은 제자인 글렌이 그대로 물려받았다.[21] 외부와 연락을 하려고 해도 아세로 이엘로가 공간 단절 결계를 펼쳐서 연락이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