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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Coupé Leicht Sport
1. 개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04년부터 2023년까지 생산한 준대형(E 세그먼트) 패스트백 세단이다. E클래스와 앞 엔진 후륜구동(MRA) 플랫폼을 공유한다.쿠페형 세단이라는 콘셉트를 가장 처음으로 적용한 자동차이다.[1]
E클래스나 S클래스가 다소 식상하게 느껴지거나 올드해 보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나, 쿠페를 타고 싶지만 패밀리카로도 이용해야 하는 등 실용성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공략해 벤츠에서 일반적인 세단들보다 스타일리시하며 쿠페의 스포티한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차를 고안해 낸 것에서 비롯했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는 CLS를 쿠페형 세단 이라고 이름붙였다.[2]
처음 개발 단계에선 이 차는 이 시기에 너무 이른 디자인이라며 발표 시기를 늦춰서 나온 것이라는 후문도 있을 만큼 당시로선 굉장히 혁신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등장하자마자 쿠페형 세단 디자인을 시장에 정착시킨 세그먼트 리더이며, 많은 사람들과의 우려와 달리 CLS는 틈새 시장을 노리는 데 성공했다. 이에 영감을 얻어 나온 경쟁작이 많은데, BMW 6시리즈 그란 쿠페, 아우디 A7[3]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벤츠에서도 준중형 4도어 쿠페인 CLA를 2013년에 내놓았다.[4]
일반적인 세단은 5인승이지만, CLS의 경우 1세대와 2세대는 4인승이다. 뒷좌석 시트의 중간이 수납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서 앞에 2명, 뒤에 2명이 탈 수 있다. 덕분에 수납 공간은 넓은 편이고, 패밀리 세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가족수가 5명 이상이거나 많은 사람을 태워야 할 일이 있어 이를 단점으로 생각하는 사람 또한 있다. 그런 사람들은 CLS를 사려 하다가도 동사의 E클래스나 S클래스를 구입하거나, 5인승 경쟁 모델인 아우디 A7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다. 참고로 이는 경쟁 차량인 6시리즈 그란 쿠페 또한 마찬가지다. 3세대 CLS부터는 5인승으로 개선되었다.
CLS라는 이름의 C만 보고 C클래스와 동급이거나 C클래스의 파생형 모델로 혼동되는 경우도 있는데, CLS는 E클래스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라 C클래스보다 크다. E클래스 보다도 약간 큰 차고, 가격대도 더욱 높다.[5]
2. 역사
2.1. 1세대 (W219, 2004~2010)
차량 제원 | |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
승차인원 | 4인승 |
전장 | 4,915mm |
전폭 | 1,873mm |
전고 | 1,389mm |
축거 | 2,854mm |
공차중량 | 1,870kg |
2004년에 출시되었다. 1세대 CLS의 외관은 출시 당시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당시 이 만큼 유려한 디자인을 가진 차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후 4도어 쿠페라는 장르를 유행시키는데 선도했다. ABC[6]라 부르는 서스펜션 대신에 에어매틱을 적용하였다. 유압을 이용하여 차고를 조절하는 ABC와는 다르게 공기를 이용한 방식으로 ABC에 비하여 유지비는 저렴하나, 반응성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에 부분변경되어 그릴이 2줄에서 3줄로, 후미등은 LED로, 사이드 미러는 형상이 바뀌었다
2.1.1. AMG
55 AMG | 63 AMG |
2006년에 페이스리프트로 E55 AMG가 E63 AMG로 바뀌면서 CLS 55 AMG도 CLS 63 AMG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V8 6.2L DOHC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엔진 출력은 514hp로 높아졌지만 토크는 465 lb-ft로 오히려 내려갔다.
2.1.2. 라인업
가솔린 모델 | |||
트림명 | 엔진 | 가격 | 비고 |
CLS 350 | 3498cc V6 자연흡기 엔진 (272마력) | 1억 600만원 | |
CLS 55 AMG | 5,439cc V8 super charged 엔진 (469마력) | 1억 6,990만원 | |
CLS 63 AMG | 6,208cc V8 자연흡기 엔진 (514마력) | 1억 6,190만원 |
2.2. 2세대 (W218, 2010~2017)
전기형 | 후기형 |
차량 제원 | |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풀타임 4륜구동(4WD) |
승차인원 | 4인승(쿠페), 5인승(슈팅 브레이크) |
전장 | 4,970mm(쿠페), 4,971mm(슈팅 브레이크) |
전폭 | 1,880mm(쿠페), 1,881mm(슈팅 브레이크) |
전고 | 1,415mm(쿠페), 1,432mm(슈팅 브레이크) |
축거 | 2,875mm(쿠페), 2,874mm(슈팅 브레이크) |
공차중량 | 1,930kg(쿠페), 2,015kg(슈팅 브레이크) |
2010년에 2세대가 출시되었다. 일반적으로 벤츠의 차들은 세대를 교체하면 코드네임 숫자가 1씩 올라가는데 특이하게 CLS는 숫자가 내려갔다.[7]
204마력 2.2리터 직렬 4기통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얹은 CLS 250 CDI, V6 3.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의 CLS 350 CDI, V6 333마력 3.0리터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인 CLS 400, V8 4.7리터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의 CLS 500, V8 557~585마력 5.5리터 8기통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의 CLS 63 AMG, CLS 63 AMG S가 있다. 국내에는 CLS 250 디젤, CLS 400, CLS 63 AMG, CLS 63 AMG S까지 4가지가 수입되고 있다. 그것도 CLS 400의 경우 본래 306마력 V6 3.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직접분사 엔진을 달고 나온 CLS 350이 들어오다가 V6 3.0 트윈터보 엔진으로 바뀌면서 모델이 변경된 것이다. 350 V6 가솔린 자연흡기 직분사 모델 평이 상당히 좋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센세이션 그 자체였던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쿠페형 세단의 스포티함이 상당히 잘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옆 창문이 높고 위아래로 좁아 옆 라인은 전작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이는 후속작인 C257도 마찬가지이다. 1세대 모델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인지 알 수 있는 대목.
2세대부터는 라인업에 스테이션 왜건형인 'CLS 슈팅 브레이크'가 추가되었는데, 일반 모델이 4인승인 것과 달리 5인승 사양으로 시판하였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벤츠의 스테이션 왜건이었지만 C클래스 에스테이트가 추가되어 2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시장 특성을 고려해서인지 AMG 버전의 슈팅 브레이크는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공식 사이트에서 왜건이 라인업이 삭제되고 쿠페만 남게 되어 이제는 C클래스가 유일한 왜건이다.
2016년에는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모델들이 풀 모델 체인지를 거치며 전부 터치패드 컨트롤과 신형 레이아웃을 가지게 되었음에도 풀체인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CLS는 여전히 W212 E클래스의 인테리어에서 바뀌지 않고 있다.
북미에서는 AMG 버전인 CLS 63 AMG S같은 경우는 없어서 못 사는 희귀차량이며, 2016년 10월경 V6 엔진인 CLS 400이 단종되면서 미국은 CLS 550과 CLS 63 S, 즉 V8 엔진을 탑재한 CLS만 판매한다.[8]
E클래스와 CLS는 같은 세그먼트이고 플랫폼도 공유하기에 등급을 나누기에는 다소 애매한 면이 있으나, 굳이 나누자면 CLS가 차체가 더 크고 가격대가 더 높기 때문에 윗급이라고 볼 수 있다.
타사에서도 이러한 4도어 쿠페 모델이 세단 모델보다 더 크고, 한 등급 위에 위치한다. BMW 5시리즈와 BMW 6시리즈 그란 쿠페의 관계, 아우디 A6과 아우디 A7의 관계와 유사하다.
2.2.1. AMG
전기형 | 후기형 |
북미에서도 진정한 독일 머슬카(The True German Muscle)라 불리며 배기음 라이벌로 닷지 챌린저 헬캣을 꼽아줄 정도로 높이 평가한다.
2.2.2. 라인업
가솔린 모델 | |||
트림명 | 엔진 | 엔진 출력 | 비고 |
CLS 350 | 3.5L V6 자연흡기 엔진 | 306마력 | |
CLS 400 | 3.0L V6 트윈터보 엔진 | 333마력 | 2014년에 명칭 변경 |
CLS 500 | 4.7L V8 트윈터보 엔진 | 408마력 | 국내 미출시 |
CLS 63 AMG | 5.5L V8 트윈터보 엔진 | 557마력 | |
CLS 63 AMG S | 5.5L V8 트윈터보 엔진 | 585마력 | |
디젤 모델 | |||
CLS 250 CDI | 2.2L 직렬 4기통 엔진 | 204마력 | |
CLS 350 CDI | 3.0L V6 엔진 |
2.3. 3세대 (C257, 2018~2023)
2.3.1. 초기형 (2018~2021)
차량 제원 | |
구동방식 | 후륜구동(FR)/풀타임 4륜구동(4WD) |
승차인원 | 5인승 |
전장 | 4,990mm |
전폭 | 1,890mm |
전고 | 1,430mm |
축거 | 2,940mm |
공차중량 | 2,010kg |
2017년 12월에 열린 LA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디젤 모델인 CLS 350d, CLS 400d와 가솔린 모델인 CLS 450까지 총 3개의 트림이 출시되었다. CLS 450과 AMG CLS 53도 모두 판매 중이다.
디자인의 경우 경쟁 모델인 아우디 A7의 풀체인지 디자인과 비교되면서 전반적인 평가는 좋지 않은 편. AMG GT 4-Door 쿠페와도 어느정도 닮은 전면부는 어느 정도 멋을 살렸다며 넘어가도 후면부의 라인을 비롯한 부분이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리어램프의 디자인이 A7과 비교되며 상당수의 차량 리뷰어들이 대차게 깠다.[10] CLS 특유의 라인과 정체성을 꽤 잃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허나 이는 5인승으로의 변화와 뒷좌석 헤드룸의 확보 등 불가피한 변화라고 볼 수 있으며, 더불어 전통의 스포티한 4도어 세단의 포지션은 신규 출시된 AMG GT 4-Door 쿠페 모델에 물려주고 좀더 우아함에 초점을 둔 포지션을 가져가는 전략으로 보인다.[11]
인테리어의 경우 W213 E클래스를 빼다 박은 수준으로 흡사하다. W213 E클래스의 인테리어는 워낙 호평 받은 디자인이다 보니 실내 디자인의 불호는 없는 편.
인테리어는 현재의 패밀리룩을 따라가면서, 겉모습은 미래에 출시될 새로운 패밀리룩의 시작이라고 벤츠 측에서는 설명하고 있다.[12] 후면은 벤츠의 쿠페 차량들이 최근에 하고 있는 번호판이 범퍼에 달려 있는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CLE로 네이밍이 변경될 것이라는 루머가 초창기에 돌았다. 기존의 CLS는 뒷좌석 가운데에 사람이 앉을 수 없는 4인승이었는데, 이 모델부터 5인승으로 바뀌었다. 대신 그 위치에 존재하던 수납 공간은 삭제되었다.
기존의 V6 터보엔진과 직렬 6기통 엔진 모델이 출시되었다. 286마력의 CLS 350d, 340마력의 CLS 400d, 367마력의 CLS 450[13], V6 3.0 CLS 400이 있다. 추후 AMG 버전인 CLS 53 AMG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CLS 63 AMG 모델은 나오지 않고 상위 모델인 AMG GT 4-Door 쿠페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국내에는 CLS 400d 단일트림으로 들어왔는데[14] 벤츠답지 않게 이례적으로 출시한지 약 3개월만에 1,000만원 수준의 큰 폭 할인을 실시하여 실구매가가 E클래스 상위 트림과 비슷한 8천만원 후반대까지 떨어졌다. 그런데 E클래스는 E400이나 E43 AMG 등 최상위 트림이 아닌 이상 4기통 가솔린 엔진이 들어가는데 CLS400d는 6기통 디젤이 탑재되고, 에어 서스펜션, 반자율주행 등 고급 옵션도 다수 투입이 된 관계로 동일 옵션으로 비교 시 오히려 동생(?)인 E클래스보다도 저렴해지는 희대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 다만 2019년 들어서는 프로모션이 다소 줄어 예전만큼은 아니게 되었다. 2019년 9월 CLS 450과 AMG CLS 53이 정식 출시되었다.
특이하게도 일본에서는 유럽과 인도에도 팔지않는 엔트리 디젤트림인 220d 모델을 팔고 있다. 전작인 전세대 W218 CLS 220d는 일본과 유럽에서 판매했었다.
왜건 버전인 슈팅 브레이크 모델은 판매량이 낮아 만들지 않고, 1세대처럼 세단 버전만 만든다고 한다.
2020년식부터 MBUX 터치 스크린이 지원된다.
2.3.2. 페이스리프트 (2021~2023)
2021년 4월 7일,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다. 전면부 범퍼 디자인과 그릴, 인테리어의 변화를 제외하고는,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3년 10월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CLS 300d, CLS 450, AMG CLS 53이 판매중인데, 24년 이후 국내 입항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3.3. AMG
2021년 4월 7일, 일반형 모델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역대 CLS 중에서는 처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 300 SL에서 유래한 메르세데스의 최신 패밀리 디자인이자 수직형 슬랫 그릴인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적용되었다. 63 모델은 이제 AMG GT 4-Door 쿠페에서만 제공되므로 GT 4도어가 단종되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 CLS에서 63 트림이 출시될 일은 없다. 북미는 E 53 AMG의 가격이 약 1만불이상 저렴하기에 매우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팀킬 단종되고 450 4매틱 모델만 들여온다.[15] 최근에 페이스리프트된 (사진의 모델이 페이스리프트된 모델 맞다) CLS53이 53 최초로 63과 45에만 적용되던 드리프트 모드와 레이스모드를 들고나오기에 매우 아쉬워하는 미국인들도 많다. 2022년식의 가격은 1억 2,760만원이다.AMG CLS 53 4MATIC + 페이스리프트 전면부 | AMG CLS 53 4MATIC + 페이스리프트 후면부 |
2.3.4. 라인업
세부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국내 판매 모델은 볼드체로 표기했다.가솔린 모델 | ||||
트림명 | 엔진 | 엔진 출력 | 구동 방식 | |
CLS 350 | 2.0L I4 터보 엔진 | 295마력 | RWD | |
CLS 400 4MATIC | 3.0L V6 트윈터보 엔진 | 333마력 | AWD | |
CLS 450 4MATIC | 3.0L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EQ Boost | 367마력 | AWD | |
AMG CLS 53 | 3.0L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EQ Boost | 435마력 | AWD | |
디젤 모델 | ||||
CLS 220d |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 | 194마력 | RWD | |
CLS 300d | 2.0L 직렬 4기통 트윈터보 엔진 | 231마력 | RWD | |
CLS 350d 4MATIC | 3.0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엔진 | 286마력 | AWD | |
CLS 400d 4MATIC | 3.0L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340마력 | AWD |
2.4. 단종
1~2세대 때는 4도어 쿠페를 개척한 선구자로써 개성적인 외관 덕분에 많이 팔렸지만, 3세대는 10세대 E클래스와 인테리어를 공유하면서도 애매한 상품성과 낮아진 완성도로 평가가 나빠졌고, 2018년 선보인 AMG GT 4도어 쿠페와의 판매 간섭이 자주 일어났다.결국 2030년까지 모든 승용 라인업에 전동화를 목표로 하는 벤츠의 라인업 정리 일환에 따라, 2023년 8월을 끝으로 생산을 중단하며, CLS는 19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 여담
-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의 개성있는 차량이라 국내의 유명인들도 이 차를 많이 탄다. 안소희,
엄정화[16], 이종석, 배두나, 이민호, 강민경, 양동근, GRAY, 기리보이, 오정연 등 유명 연예인들이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중국에서 방송된 광고에서 출연 모델들이 찢어진 여우눈을 하고 나온 탓에 동양인 비하 논란이 일었고, 결국 송출이 중단되었다.
4. 미디어에서
- 미국 드라마 레이도노반에서 주인공이 2세대 검은색 모델을 타고 등장한다. 후에 레이도노반 차량은 캐딜락 CT6 으로 바뀐다.
- 아스팔트 2: 어반 GT에서 1세대 CLS가 구입 후 운전이 가능한 차량으로 나온다 분류는 세단.
- 유루캠△ 1기에서 2세대 전기형 모델이 지나가는 차량으로 나온다.
- 데이트 어 라이브의 공식 스핀오프인 데이트 어 스트라이크 1권에서 2세대 전기형 모델이 지나가는 차량으로 나온다.
- 3D운전교실에서 NPC차로 돌아다녔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 명탐정 코난에서 1세대 CLS가 나온다.
- 브레이킹 배드에서 1세대 전기형 모델이 나온다.
5. 경쟁 차종
6. 관련 차종
7. 둘러보기
[1] 다만 이와는 반대로 벤츠는 수공 부문에서 벤틀리의 니치마켓 전략에 말려들면서 마이바흐 57/62를 잃은 적이 있다.[2] 벤츠만의 마케팅 용어로, 다른 브랜드는 이런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심지어 왜건 모델은 슈팅 브레이크라 부를정도.[3] 심지어 2010년대 이후로는 CLS가 결코 아우디 A7에게 완연히 앞선다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A7이 가파르게 성장하였고 CLS는 센세이션한 첫 등장 이후로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4] 단, CLA는 앞 엔진 후륜구동인 CLS와는 달리 앞 엔진 전륜구동이다. 물론 4MATIC 트림을 선택하면 두 차량 모두 4륜구동이다.[5] C/LS 가 아니라 CL/S 이다. 풀이하면 Coupe Light(Leicht)/S-class 또는 Coupe Luxuryclass(Luxusklasse)/S-class가 된다. 예전세대 S클래스 쿠페였던 CL은 뒤에 아무것도 안붙고 그냥 CL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S클래스 쿠페와 같은 경우는 2.2톤의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에 Coupe Light의 약자라고 보기는 힘들다.[6] Active Body Control이라는 유압식 서스펜션인데 잔고장이 많았다. 현재는 E-ABC가 ABC와 MBC를 대신하고 있다.[7] 219에서 숫자가 올라가면 기존의 W220 S클래스와 겹치기 때문에 내려간 듯하다.[8] 다만 해당 사이트의 차를 빌드할 수 있는 목록을 보면 아직 2016년형 CLS 400이 남아있기때문에 확정지을 수는 없다. 현재 북미 딜러십들은 CLS 400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9] 같은 엔진 출력의 W222 S 63 AMG과 비교해도 소리가 더 우렁찬 면이 있다. S 63 AMG는 585마력 치고는 CLS 63 S에 비해선 조용한 편이지만 그래도 살짝 그르렁 거린다. 물론 BMW나 아우디 등 타사의 V8 엔진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소리를 낸다.[10]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2세대보다 판매량이 줄었다.[11] 1세대에는 미치지 못할지라도 스포티하면서도 균형이 잡혀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3세대는 그렇지 못한데다가 강력한 경쟁 모델인 아우디 A7의 디자인이 잘 나온 탓에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이다.[12] 벤츠의 말대로, CLS를 시작으로 벤츠 A클래스부터 S클래스까지 전반적인 모습이 CLS를 닮게 되었다.[13] 모두 3.0L 직렬 6기통 엔진 기반이다.[14] 이후 CLS 450과 AMG CLS 53이 정식 출시되었다.[15] 역으로 미국에서 E53은 상당히 흔히 보일정도로 53 모델들중 가장 성공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6] 1세대 CLS를 꽤 오랜시간 탔는데, 최근 W223 S클래스로 차량을 바꾼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