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요르겐 벤트 라르센 Jørgen Bent Larsen | |
출생 | 1935년 3월 4일 |
덴마크 티스테드시 | |
사망 | 2010년 9월 9일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
국적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타이틀 | GM (1956) |
Elo 레이팅 | 2660최고 레이팅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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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체스선수이자 그랜드마스터였다.바비 피셔의 전성기 동안 서구권에서 그에 이은 2인자로 평가받는 강한 선수였다. 하지만 피셔나 동시기 소련의 체스 세계 챔피언들에 비해서는 평가가 떨어진다. 4차례 도전자 결정전에 진출했고 그 중 3차례는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챔피언 결정전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창의적인 스타일로 유명했고 예상치 못한 수로 상대를 놀라게 하는 것을 중시했다. 이는 그보다 레이팅이 낮은 선수에게는 매우 효율적이었지만 그와 동급 이상의 선수들에게는 잘 통하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버드 오프닝, 필리도어 디펜스, 비숍스 오프닝, 스칸디나비안 디펜스 등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던 오프닝들을 사용하여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이퍼모더니즘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님조 라르센 어택이 그의 이름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