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14:31:36

봄베이(고양이)

파일:뽐뻬이.jpg
블랙 팬서
고양이의 한 품종. 윤기나는 검은 털색에 호박색 눈을 가졌다.

도숏 중에서도 비슷한 외형을 가진 고양이들이 종종 있어서 모르는 이들은 구분이 쉽지 않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바깥에서 검은 고양이를 만났다면 100% 도메스틱 숏헤어일 확률이 높아 어찌보면 구분이 매우 쉬운편이다.[1] 프로파일을 보면 봄베이는 주둥이가 짧은 편이며, 일반적인 올블랙 도숏은 속털이 희거나 흰 털이 섞인 경우가 많은데 봄베이 고양이는 전신은 물론 속털까지 모두 검다.

국내에도 봄베이 브리더가 존재하긴 하나 매우 극소수에 분양가도 높아[2] 널리 알려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원하는 매니아층이 존재하는 듯 하다. 성격이 친화적이고 조용하여 실내, 아파트에서도 잘 적응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애교가 많다. 해외에서는 '벨크로 캣' 이라 불린다. 그만큼 주인과 붙어있기를 좋아한다는 듯.
한국 봄베이 캐터리는 모두 브리더스퀄리티라는 생산업 컨설팅업체의 혈통인데, 이 업체의 심용주 박사는 인브리딩을 적극 권장하여 한국 봄베이는 대부분 인브리딩 혈통이라 보면 된다. 이 업체에서는 인브리딩이 나쁜것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인브리딩=근친교배이기 때문에 입양전 유전병관련 서류확인은 필수이다.

이름의 유래는 인도의 대도시 뭄바이의 영어식 이름 봄베이. 그러나 이 고양이는 인도가 아니라 미국과 영국 품종이다. 미국 봄베이는 켄터키에서 버미즈[3]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교배종으로, 영국 봄베이는 버미즈와 브리티시쇼트헤어의 교배종으로 만들어졌다.

인도 도시 뭄바이 이름이 붙은 것은 지역적인 이유가 아니라 인도에 사는 흑표범과 닮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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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교하자면 도숏의 올블랙 고양이는 도숏 체형으로 약간 늘씬한 반면, 봄베이는 둥글고 굵고 짧은 편. 그리고 가장 두드러지는것은 털의 윤기다. 당장 위의 사진만 보아도 범상치않은 윤기가 보일것이다.[2] 400만원 정도이나 각종 검사비와 혈통서 발급비 중성화비 포함한 가격이다.[3] 미얀마에서 들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