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15:04:51

부산 버스 2001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attachment/부산광역시 시내버스/2001.jpg
파일:/20090705_202/hanue300_12467961046671VUVh_jpg/dnrtm_2_hanue300.jpg
당시 2001번 노선이 운행하던 모습

2001번 운행당시의 영상. 8분 30초~10분 30초경까지 나온다.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대체 노선

1. 노선 정보

파일:부산광역시 휘장(1995-2023)_White.svg 부산광역시 특급좌석버스 2001번
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송정동 기점) 종점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자갈치시장)
종점
첫차 05:30 기점
첫차 -
막차 22:20 막차 -
배차간격 15분
운수사명 부산여객 인가대수 ?대
노선 해운대신시가지~요트경기장~광안리~경성대~부산역~남포동~충무동

2. 개요

  • 부산광역시의 폐선된 특급좌석노선 중 하나이다.

3. 역사

  • 1996년 7월 22일 신설된 특급좌석노선 중 하나로, 이때 2002번(해운대~동아대) 간 노선이 동시에 신설되었다. 당시에는 10대로 운행하였다.
  • 특급좌석 노선 가운데 나름 성공적이었으나, 당시 해운대~충무동 간 노선은 매우 많았고, 특히 2001년에는 2호선이 완전 개통하면서 수요가 크게 감소하였다.
  • 결국 적자운행 끝에 2003년에 폐선되었다.

4. 특징

  • 이 노선을 비롯한 2000번대 노선은 일반좌석노선에 비해 정류소 간격이 넓었다. 또한, 요금 역시 더 비쌌으며, 2003년 기준 요금이 1400원으로 현재의 일반노선보다도 비쌌다.
  • 이러한 이유로 타 업체는 2000번대 노선(특급좌석노선)에 상당히 회의적이었다. 유일하게 이러한 형태에 적극적이었던 회사가 부산여객이었으며, 실제로도 부산여객을 제외한 업체는 특급좌석노선을 운행하지 않았고, 모두 기점이 해운대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 302번과 유사도가 매우 높았으며, 대신 이 노선은 302번보다 비쌌기에 꺼려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정차 정류장이 매우 적어 해운대 ~ 부산역 / 중앙동 원도심을 오가는 승객들에게 애용되었다. 현재는 기장을 가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1003번과 유사하다. 또한 302번과 함께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을 지나갔었다.
  • 2001번이 운행할 당시 운행 구간과 기종점이 비슷한 노선으로는 40번, 109번, 139번, 140번, 302번 등이 있었다. 실제로 중복노선이 많았던 점도 이 노선의 수요 하락에 일조하였다.[1]

5. 대체 노선



[1] 현재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를 이어주는 노선은 40번, 1003번만 남았으며, 40번은 그마저도 해운대 안동네의 굴곡구간이 있으며 대청로 쪽으로 운행한다. 비슷한 노선까지 합치면 1006번1011번까지 있지만 신선대부두를 거쳐 부산항대교를 타고 영도로 들어가버린다. 다만 환승을 해도 소요시간 단축 효과가 있기 때문에 1006/1011번 + 영도 일반버스 혹은 영도5번 마을버스 조합으로 해운대와 남포동 사이를 이동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2021년 2월 27일 이후에는 해동병원에서 하차하여 남포동까지 걸어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