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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환승 대기시간 60분/90분 적용 [C] 입석금지 [D] 준공영제 제외 및 환승할인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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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주간노선과 심야노선의 경로에 차이가 있는 노선 |
1. 노선 정보
볼드체 처리 된 구간은 주간 운영과 심야 운영 시에 노선 상에서 차이가 나는 구간이다.[1]
밑줄 처리 된 구간은 양방향 모두 동일 정류장에 정차하므로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해야 한다.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3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기장교리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3가(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 | ||||
종점 행 | 첫차 | 04:20 | 기점 행 | 첫차 | 06:05 | ||
막차 | 22:20 | 막차 | 00:00 | ||||
평일배차 | 출퇴근 8분 / 평시 11분 | 주말배차 | 토요일 13분 / 공휴일 14분 | ||||
운수사명 | 부산여객 | 인가대수 | 25대[2] | ||||
노선 | 기장교리차고지 - 기장도서관 - 기장시장 - 기장전화국 - 기장성당 - 청강사거리 - 청강리공영차고지입구 - 송정해수욕장입구 - 송정터널 - 부흥고.해운대백병원/신도시시장.아세안문화원 - 영남아파트 - 미포.문탠로드입구 - 해운대해수욕장 - 대우마리나아파트 - 해강중고교 - 수영교차로.수영역 - 광안역 - 경성대학교 - 못골시장 - 문현교차로 - (→ 부산진시장.남문시장 →/← 눌원빌딩 ← 부산진성공원 ←) - 부산진역 - 초량역 - 부산역 - 중앙역.부산우체국 - 자갈치역.비프광장 → 충무동교차로 → 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02-081) → 서구청(02-196)[A] → 충무동교차로 → 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단독](02-081) → 서구청(02-085) → 자갈치역.비프광장 → 이후 역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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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심야버스 1003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기장교리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3가(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 | ||||
종점 행 | 첫차 | 22:40 | 기점 행 | 첫차 | 00:20 | ||
막차 | 23:45 | 막차 | 01:20 | ||||
배차간격 | 20분 (1일 4회) | ||||||
운수사명 | 부산여객 | 인가대수 | 4대 | ||||
노선 | 기장교리차고지 - 기장도서관 - 기장시장 - 기장전화국 - 기장성당 - 청강사거리 - 청강리공영차고지입구 - 동해선송정역 - 송정해수욕장입구 - 송정터널 - 부흥고.해운대백병원/신도시시장.아세안문화원 - 영남아파트 - 해운대보건소 - 미포.문탠로드입구 - 해운대해수욕장 - 대우마리나아파트 - 해강중고교 - 수영현대아파트.민락역 - 수영교차로.수영역 - 광안역 - 금련산역 - 대남교차로.남천역 - 경성대학교 - 못골시장 - 대연고개 - 문현교차로 - (→ 부산진시장 →/← 눌원빌딩 ← 부산진성공원 ←) - 부산진역 - 초량역 - 부산역 - 중앙역.부산우체국 - 자갈치역.비프광장 → 충무동교차로 → 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02-081) → 서구청(02-085) → 자갈치역.비프광장 → 이후 역순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급행/심야)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72km다.3. 역사
- 1978년 이 노선의 전신인 302번으로 해운대 - 운촌 - 수비삼거리 - 수영교차로 - 광안리 - 대연동 - 부산진역 - 부산역 - 남포동 - 부산대학병원 구간으로 신설되었다.
- 2007년 5월 1996년에 개통된 기장읍 교리 ~ 부산역 구간을 운행하던 239번과 1978년에 개통한 송정동 ~ 부산대학교병원 구간을 운행하던 302번[5]을 통합하여 만든 급행버스 노선이다. 1003번이 단방향으로 부산진시장을 경유하고 있는 것 또한 239번의 흔적이라 볼 수 있다.
- 2017년 2월 27일 139번에서 1대, 예비차에서 1대를 빼와서 증차했다.
- 2017년 8월 26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정류장에 추가정차한다.
- 2019년 5월 기장방면 운행 시 눌원빌딩 정류장에 추가정차한다.
- 2019년 8월 15일 심야버스 운행횟수를 6회에서 4회로 감회하여 배차간격이 15~20분에서 25~30분으로 늘어났는데, 회사 자체에서 임의로 감회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부산시의 권고를 받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 2020년 2월 1일 부산시의 정식 인가를 받아 심야버스 운행횟수를 4회로 감회하였고 심야버스 첫차시간을 22:30에서 22:40으로 10분 늦추어 배차간격은 20분으로 설정되었다.
- 2021년 6월 5일 차성로436번길의 통행 문제 해결과 교리차고지의 전기버스 충전시설을 위한 공간 확보 목적으로 청강리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었다. 교리에서 청강리공영차고지까지 양방향으로 2회 경유하게 되었다. 또한 충무동 첫막차가 25분 연장되었다.
- 2023년 2월 11일 청강리공영차고지 - 죽성사거리 - 기장전화국 - 기장시장 - 기장도서관 - 교리초등학교 구간을 양방향 경유하는 것에서, 181번처럼 기장대로(기장군청)를 타고 교리로 가는 것으로 직선화되어 청강리공영차고지 → 죽성사거리 → 기장군청 → 교리초등학교 → 기장도서관 → 기장시장 → 기장전화국 → 죽성사거리 → 청강리공영차고지 입구 순으로 돌아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노선 신설 이래 최초로 기장군청을 경유하게 되었다. 휴식 장소 역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123번의 서구청 회차지로 변경되어 부산대학교병원 단선 회차 구간을 두번 돌게 되었다.[6] 이는 기존의 부산대학병원 정류장에서 휴식할 경우 교통 혼잡을 야기시켰기 때문에 휴식 장소가 변경된 것이다. 다만 심야노선은 안내방송은 그대로 나오지만 부산대학병원 정류장에서 휴식하며 기존처럼 회차 구간을 한번만 돈다.[7] 이로써 전체 운행시간이 약 5분 가량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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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13일 김해공항리무진 2번의 폐선에 따른 대체용 노선 2029번 신설에 따라 1대가 감차되어 총 인가대수도 25대로 감축되었다.
- 2024년 7월 20일 연장 전 노선으로 재환원되어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 교리차고지로 복귀하였다.[8] 이로써 배차간격, 운행시간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고 저속운행도 해결하였다. 더불어 첫막차 시각은 그대로 적용되어 04:20경 첫차가 출발해서 부산대병원에 05:30경 도착하는 것으로 시간이 재환원되었다. 또한 기장군청을 경유한지 불과 1년 5개월만에 다시 미경유하게 되었다.[9] 추가로 주간노선은 그동안 무정차 통과하던 "무곡"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어 정차 정류소 개수가 늘어났다.
또한 심야노선의 경우 청강리발 시절과 시간표 변동은 없어서 사실상 막차 시각이 15분 단축된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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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 노선의 전신, 구.239번
- 1996년말에 개통되었고 개통 당시 노선은 기장교리 - 기장시장 - 내리 - 송정해수욕장입구 - 영남아파트 - 해운대구청 - 수비교차로 - 수영교차로 - 경성대 - 문현동 - 부산진시장→/←자성대 - 부산역을 운행했으며 개통 당시 입석/좌석 겸용노선으로 운행하였으나 입석은 단 3대만 운행했으며 좌석노선은 15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였다. 입석노선은 적은 대수 탓에 1999년에 유령화가 되었다가 2002년 잠시 부활했으나 얼마 못가서 다시 폐지되었다.
- 2006년 기준으로 운행대수는 22~23대로 부산여객 노선들 중에서 운행대수가 가장 많았고 절찬리 운행되어왔으나 2007년 5월 준공영제 시행이 되면서 239번은 302번과 통합하여 1003번이 되었고 기장교리 ~ 경성대 구간은 신설노선 39번이 대체하게 되었으며 차량들도 39번과 139번과 1003번으로 각각 흩어졌다.
3.2. 이 노선의 전신, 구.30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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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에 개통되었으며 당시 노선은 해운대 - 운촌 - 수비삼거리 - 수영교차로 - 광안리 - 대연동 - 부산진역 - 부산역 - 남포동 - 부산대학병원 구간으로 운행하였다. 이때는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 노선을 공동배차 했었다. 이후 1980년대 초반 좌석버스 고정배차제를 시행하면서 부산여객, 일광여객, 세익여객, 부일여객 등 해운대 시내버스 회사들이 참여하다가 이후 부산여객 단독으로 고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1985년부터 기존노선에서 미포오거리 - AID아파트까지 연장, 1990년부터 AID아파트 - 미포오거리 - 해운대해수욕장 - 동백섬 - 요트경기장 - 수비교차로 - 수영교차로로 변경, 1996년부터 기존노선에서 미포오거리 - 송정터널 - 송정까지 연장운행하게 되었다. 2000년에는 남좌동쪽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가 2001년말에 다시 송정으로 환원하였다. 이 때 행선판의 기점도 기존 해운대신도시에서 해운대(송정)으로 변경되었다.
- 2004년도에 구.2003번 출신 BH113 차량들을 모조리 로얄시티 전비형[10]들로 대차 함과 동시에 구.2003번 특급좌석 노선,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막장화된 109번을 대체하기 위해 신시가지 북측을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으나, 신시가지 북측(좌1,4동) 수요는 전혀 발생하지 않고 소요시간 증가로 배차간격만 늘어나, 기장 주민들의 불만으로 인하여 신시가지 북측 구간은 단기간에 폐지되었다.[11]
3.3. 구.302-1번 / 구.200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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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2003 문서 참고.
3.4. 구.2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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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2001 문서 참고.
4. 특징
-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노선들 중 가장 많은 운송수입금이 나오는 노선이다. 2016년 1월에 이 노선의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약 64만원이었는데 운송원가가 약 68만원이라서 적자를 봤다. 과거엔 1001번이 흑자 수준이었는데 1003번이 성장하고, 유사노선인 1011번이 수요를 나눠먹기하는 바람에 운송수입금이 꽤 떨어졌다.
- 시내버스 운송약관 제16조상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내 물품 반입을 중량 10kg 미만, 규격 50X40X20cm3 미만으로 제한을 정확히 적용하고 있는 노선이니 불편하더라도 협조해야한다. 실제로 차량 앞 유리와 측면에 스티커를 붙여놓고 다니며, 이 노선의 특성상 여행가방 같은 짐을 가지고 타는 승객이 유난히 많다보니[12] 다른 승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일반승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운송약관을 엄격히 준수하는 듯 하다. 저 규격은 대부분 항공사의 여객기에 탈 때 객실로 반입 가능한 여행가방의 규격과 일치한다. 만약 저 규격을 넘어서는 짐을 가진 사람이라면 후술되어있는 대체 루트나 도시철도, 택시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그나마 이용객이 적은 첫차나 막차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13] 다만 승무원의 재량에 따라 첫차나 막차라도 완전히 승차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 부산여객 측에서 짐을 가지고 타는 승객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일부 차량에 한하여 오른쪽 맨앞좌석에서부터 한줄이나 두줄을 탈거하고 그 자리에 캐리어 등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다.
- 기장읍내로 깊이 들어가는 유일한 급행노선이며,[14] 기장군, 특히 기장읍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노선이다. 이상하게 변경된 139번과 폐선된 140번 노선의 몫까지 이 노선이 맡고 있다. 또한 동구, 중구 등으로 출퇴근하는 해운대구, 수영구 주민들 및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기장읍에서 환승하는 일광읍이나 장안읍 주민들까지 합치면 1001번과 더불어 항상 터져나간다. 과거에는 해운대로 출퇴근하려는 영도구 등 원도심 주민들도 애용했다. 2015년에 1011번이 신설된 뒤 어느 정도 분산되었지만 입석금지 및 2018년에 신설된 1006번의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회차로 인해 완전히 분산되지 못했다가 2019년에 1006번의 해운대역 연장 이후 완전히 분산되었다.
- 주간 막차가 익일 오전 1시 30분 경으로 가장 늦게 운행이 끝나는 노선이다.
- 2017년 3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공개된 2016년 한해 평균 통계 자료에 따르면 본 노선은 전체 노선 중에서는 13위이며 급행버스 중에서는 1위의 운송수입금 및 대당 평균 이용객수를 기록하였다. 1001번은 이와는 반대로 1002번에도 밀리고 있다.
- 드라마 피아노 11화에 1003번의 전신 노선인 302번이 출연한 적 있다. 드라마 피아노에 나온 302번 사진 드라마 피아노에 나온 차량은 하이파워이며 부산여객이 302번으로 남좌동 (행선판의 기점이 해운대신도시) ~ 부산대학교병원을 운영하던 시절 차량이다.
- 부산대병원행 운행 시 자성대 정류장에 미정차하고 문현교차로에서 바로 부산진시장까지 논스톱으로 운행한다. 양방향 자성대 정류장 정차 건의가 나오고 있지만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심지어 구간 상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심야노선 또한 주간노선처럼 자성대 정류장에 미정차한다.
- 회차지점인 부산대학교병원에서는 과거에는 까치고개로를 따라 서구청환승센터 정류장으로 가기 전에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 앞 도로변 혹은 부산대학병원 정류장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배차 시간에 맞춰서 청강리 방면으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서구청 버스정류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부산대병원으로 가기때문에 전광판을 잘 봐야한다.
- 서면~충무 부산광역시 BRT가 개통된 이후 영주동 정류장을 제외한 BRT 구간 상의 모든 정류소에 정차하게 되었다. 사실상 원도심 구간(서구청~봉생병원)에서는 완행이나 다를바 없다.[16] 이 때문에 일부 수요가 영도에서의 환승을 감수해서라도 1006번, 1011번으로 빠져나가버렸다.
- 충무동 회차지점의 경우 노선 경로상 서구청 정류장은 맨 마지막에 경유한다. 서구청까지 조금이라도 빠르게 가고싶다면 충무동교차로 정류장에 하차하여 구덕로118번길을 따라 약 300m 정도 걸어가면 바로 서구청 환승센터 정류장이 나온다.[17] 이 노선은 부산대병원을 경유하려고 빙돌아가기때문에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87번, 134번과 마을버스가 정차하는 토성동 정류장에 미정차한다. 부산대병원 단독정류장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그런 듯. 2023년 2월 11일부로 서구청 회차 노선과 차고지 방면 운행 노선이 같은 구간을 2회 경유하며 편도 순환 회차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해당 구간에서는 행선판을 잘 확인하고 승차해야 한다.[18] 다만 기존에 이용하던 승객들 입장에서는 같은 구간을 2번 거쳐가는 것에서 혼동이 일부 오가게 되었다. 때문에 회차대기 노선에 승차하려는 승객은 승무원이 회차 노선이라고 차고지 방면으로 출발하는 앞 차를 이용해서 가라고 알려준다.
4.1. 해운대해수욕장과의 연계
- 원도심 일대와 부산역에서 해운대해수욕장을 직통으로 잇는 유일한 노선이라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다니는 노선 중 제일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노선이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도 어느정도 수요 분담을 해주긴 하지만 부산역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이동하려는 외지인 피서객들 상당수가 1003번으로 몰린다. 당연히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전인 2002년 여름 이전에는 더더욱 심했으나 지금은 조금 나아진 편. 사실 도시철도를 타고 해운대를 가려면 서면역까지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는데다 감천문화마을이나 동부산관광단지 또는 태종대, 을숙도처럼 도시철도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지 않는 곳이 많기에 1003번의 수요는 더더욱 높다. 그나마 태종대는 1006번으로, 감천문화마을과 을숙도는 1011번으로 빠져나갔다. 물론 감천문화마을은 감천사거리, 을숙도는 명지신도시 혹은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환승해서 이동해야한다.
- 307번이 양방향 해운대해변로를 지나가게 된 것이 2012년 4월 27일부터였고[19] 2014년 7월 12일부터는 139번도 해운대해변로를 양방향 경유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1003번의 인지도가 제일 높다.
- 평시에도 거의 그렇지만 특히 여름이면 새벽부터 주간막차까지 내내 가축수송 상태가 된다. 수도권의 광역버스 노선들과 같이 착석보장 노선이 아니다. 부산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나는 현상 중 하나. 심지어 심야 시간에도 해운대해수욕장 일대가 막혀서 운행시간이 늘어나곤 한다. "1001번이 있으니 그나마 덜하지 않나요?" 라고 물어볼 수 있겠지만 현실은 1001번이나 1003번이나 터져나가는건 매한가지고 1001번은 해운대해수욕장이 아닌 해운대역으로 간다. 1001번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을 가려면 해운대전철역에서 내려 구남로를 따라 남쪽으로 500m 가량 걸어와야 한다. 물론 근처로 지나가기에 1001번도 해수욕장 수요를 나란히 분담시키긴 하지만[20] 여름철 성수기에는 이것만으론 턱없이 부족하다. 이는 결국 이 노선을 307번, 139번과 같이 여름 특화 노선으로 만들어버린 셈이다. 만약 부산 구도심에서 기장이나 장안읍을 오가려는 사람들은 아래 4.4 문단의 대체루트를 참고하길 권한다.
4.2. 첫차 출발시간
- 131번과 더불어 부산 시내버스 중 첫차 출발시간이 제일 빠른 노선이다. 04:20에 기점에서 첫차가 출발한다.[21] 하지만 준공영제 개편과 동시에 기점이 239번 기점인 기장으로 되었는데도 302번 시절 송정 첫차시간과 똑같이 기장에서 첫차가 출발하기 때문에 그 첫차가 신시가지 오는데 20분이나 걸려서 신시가지 사람들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거기다 이후 기점이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된 이후로는 30분 이상 걸린다.
- 중앙선 #1623 무궁화호를 타고 기장역에 내려서 기장시장으로 걸어가면 이 노선 첫차를 탈 수 있긴 했었다. 신해운대역이 한참 멀리 이설되었기 때문에 써볼 만한 방법이기도 하다. 다만 중앙선의 소요시간이 대폭 감소하면서[22] 2020년에는 기장에 내리면 까딱하면 1시간 가까이 기장시장에서 죽치고 있어야 했다.
- 첫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향할경우 오전 06:10 출발하는 KTX #008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역에 06:05경 도착하기에 환승여유시간이 5분 뿐이다. 대신 표를 미리 예매해놓아야 하며 환승 여유가 없으므로 100m 달리기 전력질주하듯이 달려야 한다. 무궁화호는 06:53 출발하는 #1206열차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매년 1월 1일에는 이걸 타고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일출을 보러 가려는 인파들이 부산역에서 꾸역꾸역 밀려와서 해운대나 송정에서 내릴 때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청강리차고지 연장 이전 시절에는 기점을 출발한 첫차가 토성역에 05:30에 도착하였다. 이 날 만큼은 부산대학병원 정류장에서부터 좌석을 다 채우는것도 모자라 입석까지 발생한다. 이후 서구청 환승센터와 남포동을 경유하여 부산역에 도착하게되면 만차로 인하여 승차거부까지 당한다. 심한 경우 부산대학병원 정류장에서부터 승차거부를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줄을 잘 서야 한다. 이 때 남포동에서 출발하는 경우 30번을 타고 (30번이 영도에 제일 일찍 들어온다)[23] 영도로 들어가서 해동병원 정류장에서 1006번으로 타는 것으로 대체할 수는 있으나, 1006번은 입석금지 노선이므로 이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다만 1006번 첫차가 상당히 이른 편에 속하므로 여유가 있는 경우 남포동에서 해동병원까지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고 이동한 다음 이용해도 된다. 걸어갈 경우 성인 남성의 빠른 걸음으로 15분 정도, 여유롭게 걸어가면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시간에 따라 1006번 첫차 이용도 가능하다. 허나 해운대역에 내려주므로 해운대해수욕장까지는 걸어가야 되므로 이 점에 주의바람.
-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첫차도착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청강리공영차고지를 04:20분에 출발한차량이 부산역에는 06:00쯤 서구청에는 06:15분쯤 도착한다. 30분 이상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번영로를 이용하여 우암동까지 회송하는 51번, 동서고가로를 이용하여 김해공항까지 공차회송하는 307번처럼 장산로 ~ 광안대교 ~ 부산항대교 ~ 영도대교 혹은 반송동 ~ 금사IC ~ 번영로를 이용하여 공차회송 후 부산대학병원 등지에서 운행을 개시하면 첫차 시각을 당길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크다.[24] 그래서 이 노선을 타고 일출 보러 가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다. 현 상황에서는 일찌감치 영도로 들어가서 1006번으로 환승하는 것이 낫다. 해동병원 정류장까지 남포동에서 1.5 km 정도 도보로 걸어가서 이용해야 한다.[25]
4.3. 심야 운행
- 심야 노선은 경로는 급행노선과 같으나 거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완행노선으로 운행한다. 운행 구간 상에 있는 모든 정류소에 정차하기 때문에 시점에서 종점까지 5분 정도 더 걸린다. 주간에 1003번과 같은 구간으로 다니는 타 노선들을 대체하기 위해서다.
- 부산역에 도착하는 KTX, SRT, 무궁화호 막차(무궁화호 00:44, KTX 01:03, SRT 01:09 부산역 도착)와 1003번(심야) 막차(01:02-부산대병원, 01:30-교리)가 연계된다. 그러니 버스가 끊겼다고 호객 행위하는 택시 기사들이 있으면 깔끔히 무시하고 부산역 BRT 버스 정류장으로 가자.
- 심야노선 막차의 경우 교리차고지에서 23:45경 출발하여 청강리로 가면 자정 무렵이 된다.
-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 방면은 이 1003을 타면 간다. 참고로, 서구와 사하구 방면은 부산 버스 1000심야노선으로 갈 수 있으며
부산진구, 사상구, 북구, 김해는 부산 버스 1004번 심야노선이 있다.[28]아쉽게도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방면은 택시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 운행횟수
- 2019년 8월 중순부터 기존 6회 운행 하던 것이 4회 운행으로 감축되었다. 단 첫차와 막차 시간은 그대로이고 배차간격만 늘어났다. 당시 이유로 든 것은 주 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인한 근로여건 개선이라 알려졌다. 하지만 승무원과 승객 모두 불편한 상황이 되어버려 종종 민원이 올라오곤 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감차운행은 업체 임의대로 시행한 것으로 밝혀졌다.참조
- 2019년 10월 1일 부산시의 지시로 다시 심야 6회 정상운행하였으나, 2020년 2월 1일부터 부산시의 정식 인가를 받아 다시 심야 4회로 줄였다.
- 심야노선의 경우 부산대병원행은 막차가 경성대학교 정류장을 통과하는 시각이 익일 00:40경이며 청강리행은 익일 01:40경이라 심야 수요를 책임지고 있다. 실제로 평일/주말 할 것 없이 경성대학교를 기점으로 승객 물갈이가 자주 일어난다. 1001번 심야노선도 있지만 이 노선보다 막차가 약 40분 정도 빨리 끊겨버린다.
- 특히 부산대병원발 해운대해수욕장 ↔ 경성대학교 구간이 최대 혼잡 구간인데 해운대 신시사지 구간부터 슬슬 승차가 이루어지며 해수욕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거 승차한다. 해당 구간에서 좌석이 다 차는 것도 모자라 입석까지 빼곡히 들어차는데 경성대학교 정류장만 지나면 입석승객들이 거의 다 내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산해진다. 나머지 승객들은 문현교차로나 진시장, 부산역에서 하차하는 비율이 높으며 진시장 정류장을 지나면 입석 승객들이 대거 하차하여 편하게 앉아갈 수 있다.
- 때문에 심야노선 막차의 경우 부산대병원행은 수영교차로 ↔ 경성대학교 구간(특히 광안역 ↔ 남천역 구간)에서 만석으로 하여금 승차거부가 빈번하니 해당 구간에서 승차하려면 특히 유의해야 한다.
- 외국인 유학생들의 주 이용 패턴은 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해변로) 구간 정류장[29] 에서 대거 승차하여 경성대학교에서 우르르 하차하는 것이 주된 패턴인데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요로 인하여 수영교차로 ↔ 남천역 구간에서 승차거부가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것이다.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 승차하려는 승객들은 외국인 유학생들 때문에 기다리는 승객들이 버스를 못 탄다며 불만이 매우 많은 편이다. 그렇다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합법적으로 승차를 거부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또한 심야버스 최다 운행횟수 노선으로 심야 운행횟수가 4회다. 다른 노선들은 2~3회가 대부분이다.
4.4. 대체 루트
여름 피서철에 부산 구도심에서 기장읍, 일광읍, 장안읍[30] 방면으로 가는 사람들과, 기장군민들이 시내로 나갈 때 헬게이트를 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즉 해운대해수욕장이 목적지라면 큰 의미가 없다.[31]- 한마디로 요약하면 1호선 + 동해선 전철을 타거나, 연산교차로 ~ 반송로 ~ 정관산업로 ~ 정관신도시 구간이나 노포역 ~ 웅상대로 ~ 월평교차로 ~ 정관로 ~ 정관신도시를 경유하여 가는 것이다.
- 대체 루트는 동해선의 개통으로 큰 의미가 없어졌다. 좌동, 송정, 기장읍, 일광읍(일광신도시), 장안읍(좌천, 월내), 서생 쪽으로 가고자 한다면 1호선을 타고 교대역에 내려서 동해선 광역전철로 환승하자. 물론 동해선 광역전철의 상당히 긴 배차간격[32] 때문에 아직까진 이 팁 자체는 유효하며 유익하다.[33]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원도심 쪽에서 출발할 때
- 기장읍으로 간다면
- 연산역에서 내려 36번으로 환승.
- 동래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반송까지 간 다음 36번, 183번, 187번, 188번, 기장11번을 이용하면 된다. 일광해수욕장 쪽으로 갈 사람들은 반송에서 187번과 188번을 타고 가면 된다. 시간만 맞다면 187번이 훨씬 빠른데 이는 기장에서도 기장읍 깊숙이 안 들어가고 윗 동네 교리만을 살짝 스치듯 경유하기 때문이다.
- 장안읍이나 일광읍 북부 지역 방면으로 간다면
- 서면교차로나 연산교차로에서 106번을 타고 정관신도시까지 이동한 다음 37번이나 182번, 188번, 1008번, 기장8번으로 환승[35]
-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여 노포역까지 이동한 뒤 37번을 이용하면 된다. 2016년 6월 25일부터 37번의 기점이 범어사역 인근에서 노포역 인근 노포동터미널로 바뀌었다.
- 목적지가 송정동, 기장읍이고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좀 있을 경우 - 해운대 신시가지로 간다면
- 서면까지 17번, 67번, 85번, 167번 등을 타고 가서, 서면 롯데백화점에서 내린 뒤 지하도를 건너서 141번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141번의 해운대 신시가지 내 경로가 1003번과 흡사하기 때문에 서면 - 양정 쪽으로 좀 돌아간다는 것 외에는 생각보다 큰 불편함이 없다.
- 남포동에서는 5-1번을 타고[38]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나 센텀시티역에서 목적지에 따라 해운대/기장으로 가는 아무 노선이나 잡아타면 된다.
- 부산역 등 구도심에서 해운대, 특히 해수욕장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1003번을 타는 것이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다 외지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대체노선을 생각하지 않으니 1003번으로 더욱 몰리게 된다. 따라서 1003번이 사람이 많아서 못 탈거 같다 싶으면 일찌감치 다른 경로를 생각해 보자. 1003번을 타려고 해도 승무원께서 너무 혼잡해서 뒤차 타라고 승차 거부를 일삼는다.
부전역으로 가서 동해선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일 7회 운행하며, 부산 시계 내 구간만[36] 이용할 경우 기본 요금(2,600원)만 내면 되는데, 택시 기본요금(3,300원)보다 700원이나 저렴하다. 실제로 기장읍 내에서는 기장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부전역까지 가는 고정 수요도 존재한다.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전철이 개통되었고, 2021년 12월 28일에 태화강역까지 연장되면서
2. 송정해수욕장이나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쪽에서 출발할 때
- 수영교차로, 부산역으로 간다면 1001번을 타면 바로 간다.
- 남포동으로 갈 사람은 1011번을 탄 뒤 한진중공업에서 8번, 30번, 113번 이용하면 된다.[39]
- 태종대 방면으로 가고자 한다면 1011번을 이용하는 거 외에도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에서 부산 버스 1006로 갈아타고 가도 된다. 이 노선도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긴 하지만 유엔로 굴곡구간 때문에 벡스코에서 영선아래교차로까지 30분 정도면 간다. 다만 다른 신한여객 노선들처럼 영도구청을 거치지 않고 함지골, 부산남고를 거치는 굴곡 구간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바닷가 관광을 원한다면 최상의 선택. 숙소가 해운대에 있다면 남포동에서 해운대로 넘어가고자 할 때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혹은 감천문화마을을 나중에 넣고 이들 지역을 여행한 뒤 1006번, 1011번을 타고 가는 방법을 택해도 된다.
1003번이 지나는 제니스, 아이파크 앞쪽 마린시티는 주말, 출퇴근 시간대면 완전 헬게이트에 가축수송이다. 1003번을 타고 송정 앞부터 수영교차로까지 이용해본 결과 BIMS를 조회해보니 약 5 정류장 전인 청강리에 있던 1001번차량이 무려 경성대에 있었다. 그러니 송정부터는 1001번이 빠르고 쾌적하다. 그리고 1011번은 두말할 것도 없이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를 이용하므로 빠른데다 영도구에서 남포동까지 10분 정도면 간다.[40] 그러나 1011번은 자동차전용도로 경유로 인한 입석금지 문제가 있으며 오후 2시 쯤에 남포동에 도착한다 가정하면 영도대교 도개문제[41]가 걸린다.
4.5. 기타
- 부산의 초창기 좌석버스 노선이라 할 수 있는 300번대 노선이 현재까지도 좌석버스로 존재하는 몇 안되는 경우. 현재 남아있는 노선 중 301번은 일반버스로의 전환 후에도 양산에서 출발했으나 종점이 점차 단축되더니 결국은 노포동터미널까지 단축되었고, 이후 2016년에 브니엘고로 가게되면서 양산 구간 전체가 단축되었고,[42] 307번도 지금은 일반버스로 전환되었으며 309번은 이 노선과 마찬가지로 급행버스로 격상되어 1004번으로 바뀌었다.
- 일부 승객들로부터 1001번과 40번이 북좌동으로 이어주고 39번이 남좌동으로 잘 다녀주고 있으니 아예 이 노선을 수영교차로에서 빼버리고 41번, 42번처럼 광남로를 경유시켜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연계시킨 다음 수영2호교를 통과하여 그대로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게끔 경로를 조정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아마 광안리와 해운대 두 곳을 모두 연계시킴으로서 수요도 더욱 늘리고, 38번처럼 수영2호교를 통과하여 더욱 빠르게 해운대로 진입할 수 있게끔 하려는 것 같다. 허나 부산역에서부터 만차 현상이 빈번하고 광안동 일대에서도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연계시키면 만차 현상과 승차거부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며 기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된다.[43] 그리고 왕복 4차로인 광남로는 신호등 간격이 매우 짧아서 정체현상이 매우 잘 일어난다. 즉 시간만 더 걸린다는 소리다.[44] 또한 수영교차로 에서 기장 방향 고정수요[45]도 상당히 존재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 일부 시민들로부터 이 노선을 광안대교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는 민원이 올라왔으나 묵살되었다.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구간수요를 절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노선을 광안대교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하는 것은 더 큰 민원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청강리에서 광안대교를 경유해서 녹산산단으로 가는 1011번 신설로 대체되었으며, 하프코스 노선의 신설도 수요 사정으로 인하여 영도구 업체에서 했다.
- 2019년 5월 1일부터 8월까지 이 노선의 정규차량 2대를 부산마린버스로 운영하였다.
-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서구청 막차가 익일 1시 30분, 차고지로 돌아가면 2시 55분~3시에 도착하여 모든 심야노선들 중에서 운행이 가장 늦게 끝나는 노선이 되어버렸다. 이후 1시간 20~30분 후인 4시 20분에 1003번 첫차가 출발하게 되며 준 24시간 운행 노선이 되었다. 이로 인해 부산역에서 KTX 막차를 타고[46] 도착한 승객들은 나와서 여유있게 버스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다시 교리로 단축되었지만 운행시간 증가로 서구청 막차가 익일 1시 20분, 차고지로 돌아가면 2시 45분~50분에 도착하여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저속운행을 했었다. 운행시간을 너무 길게 잡아놓아서 발생하는 문제다.[47] 부산대병원행은 기장대로 이후로는 정속주행을 한 반면 청강리행은 해운대 신시가지 구간에서부터 저속운행을 일삼았다. 교리 단축 이후에는 나아졌다.
- 부산대학교병원 회차 구간은 양방향이 모두 중복되는 구간이라 LED 행선판을 잘 보고 탑승해야한다.
청강리공영차고지 방향 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 방향 차고지 방향 부산역 방향
4.6.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주간 노선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9182.86 | |
2015년 | 9040.86 | ▽ 142.00 |
2016년 | 9273.14 | △ 232.28 |
2017년 | 9622.29 | △ 349.15 |
2018년 | 8936.42 | ▽ 685.87 |
2019년 | 8860.00 | ▽ 76.42 |
심야 노선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557.71 | |
2015년 | 512.29 | ▽ 45.42 |
2016년 | 616.29 | △ 104.00 |
2017년 | 555.86 | ▽ 60.43 |
2018년 | 522.28 | ▽ 33.58 |
2019년 | 537.57 | △ 15.29 |
4.7. 노선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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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로 | ||
자성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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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공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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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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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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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 대연역[부산대학병원], 경성대·부경대역, 남천역, 금련산역[부산대학병원], 광안역, 수영역, 민락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수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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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노선은 경로는 100%이지만, 정차 정류장만 차이가 있다.[2] 공휴일 23대 운행[A] 가로변 정류장에서 휴식한 다음 출발한다.[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5] 현재 운행하는 302번과는 아무 관련 없다.[6] 자갈치역에서 부산대학교병원 방향 단선 회차 구간을 한번 돈 뒤 123번이 단독으로 정차하던 서구청(02-196) 정류장에 정차해 휴식을 취한 뒤 바로 자갈치역으로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BRT 진입을 위해 다시 단선 회차 구간을 돈 뒤 서구청(02-085) 정류장에 정차하고 BRT에 진입을 하면서 청강리공영차고지 방향 운행을 한다.[7] 심야 시간대의 경우 교통량도 없어서 충분히 해당 장소에서 휴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화장실의 경우 근처에 위치한 스터디카페 건물 화장실을 이용한다.[8] 신도색 차량의 경우 연장 전과 동일하게 기점을 기장으로만 표기하며, 구도색 차량의 경우 연장 전에 기장(해운대)라고 표기했던 것과 달리 기장(교리)라고 표기한다. 참고로 같은 교리영업소 노선인 39번의 경우 구도색 차량도 마찬가지로 기장으로만 표기한다.[9] 다만 해당 구간은 승객 수요가 없어서 노선이 빠져도 별 문제가 없다.[10] 해당 면허는 2011년에 조기 말소시켰다.[11] 이후 109번까지 폐지됨으로써 북좌동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노선은 없어졌다. 이로 인해 1006번의 장산역 연장을 북좌동 주민들이 요구하기도 하였으며, 결국 2020년 12월 31일에 신해운대역까지 연장되었다.[12] 반대쪽 서부산의 2000번 또한 거제도 조선소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존재, 고현 연장 이후에는 고현터미널에서 시외버스 마산남부-장승포 또는 시외버스 진주-장승포 완행을 이용하여 통영으로 넘어가려는 목적으로 캐리어를 가지고 타는 승객들이 유난히 많다.[13] 이 제한을 적용하는 다른 노선으로는 307번(김해국제공항), 1001번(부산역/오시리아관광단지), 1004번(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1009-1번(김해국제공항), 2000번(거제도 일대. 한려해상국립공원 간접연결)이 있다. 다만 307번, 1004번과 2000번은 차내 안내문만 부착되어있고 외부는 없으며, 2000번은 부산 차적 중 동원여객, 태영버스 차량 3대에 한해 적용된다. 2000번 부산 차적 중 동남여객, 동진여객 3대 및 거제 차적 전체의 경우는 하부 화물칸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으나 큰 캐리어는 객실로 가지고 갈 수 없는 건 똑같다.[14] 한때 1005번과 1006번이 있었으나 2012년 5월 30일 개편으로 1005번은 폐선되고 1006번은 형간전환되어 이 노선만 남게 되었다. 1001번과 1011번도 기장읍을 가기는 하나 읍내로 들어가기 전인 청강리공영차고지까지만 운행한다.[15] 참고로 경성대학교 ~ 충무동교차로 구간을 41번, 1003번과 같은 경로로 간다.[16] BRT 개통 이전에는 서구청, 남포동, 중앙역, 부산역, 자성대 정류장 다섯 곳에만 정차하였다. 오직 추월차로가 마련된 영주동 정류장만 통과할 뿐이다.[17] 자갈치역·비프광장 BRT 정류장에서 내려서 걷기에는 500m 정도로 거리가 더욱 멀다.[18] 기존처럼 이용해도 무방하나 회차 노선은 회차 지점에서 일정 시간 휴식 후에 다시 부산대병원 방면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차 안에서 오래 기다려야 하며 시간을 다 까먹는다.[19] 2012년 4월 26일까지 해운대해변로는 이 노선의 독점 구간이었다.[20] 오히려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게스트하우스 등은 1001번이 지나다니는 해운대로에서 더 가까운 경우가 많다지만 해운대라는 큰 틀로 놓고 보면 크게 의미는 없다. 남포동에서는 영도에서 1011번으로 갈아타는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입석금지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고 이미 감천문화마을 (감천사거리에서 간접연결) 등지에서 승객을 채우고 오는데다 영도 주민들이 엄청 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21] 이 다음으로 빠른 노선은 04:25에 출발하는 57번, 33번이다.[22] 2011년만 해도 해운대 도착이 새벽 04:00가 한참 넘었고 기장역엔 03:50경 도착이었으나 해운대역이 이설되고 중앙선이 복선화되는 등 열차 운행시간이 계속 짧아진 나머지 2020년에는 기장 3:45, 해운대 3:55경 도착이었다. 지금은 야간열차 폐지로 이 또한 추억이 되었다.[23] 태종대방면 30번의 자갈치 출발시각이 05:22이며, 해동병원에는 05:30에 도착한다. 해동병원에서의 1006번 첫차는 대략적으로 05:20 즈음이므로, 두 번째 차량을 통해 해운대로 넘어갈 수 있다. 배차간격이 30분 가량 되는데다 1006번을 탈 경우 해동병원에서 해운대까지 30분 정도면 가므로 한진중공업에 대략적으로 06:20 ~ 06:30 즈음에 출발하는 세 번째 차량까지는 타야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다.[24] 정말로 해안순환도로를 이용하여 공차회송할 경우 통행료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부산항대교는 시내버스 면제 대상이 아닌데다 (1006번, 1011번조차도 하이패스카드 터치를 통해 통행료 내고 다닌다) 광안대교 또한 영업구간에 들어야 면제가 되는 특성상 1006, 1011번만 통행료 면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해안순환도로를 통해 1003번 첫차시간대 일부를 공차회송할 경우 통행료 면제가 되지 않아 부담이 될 수 있다. 금사동 ~ 번영로 쪽으로 공차회송할 경우 거리가 멀다.[25] 이마저도 1003번을 대체할 수 있는 구간은 사실상 도시철도 해운대역까지다. 1006번은 북좌동으로 틀어버리기 때문에 거기서부터는 115-1번으로 환승해서 이동해야하며, 이마저도 대체할 수 있는 곳은 엘시티 인근지역과 좌2동 정도로, 달맞이길 인근 중2동 일대에서는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이 없다.[26] 새벽 시간대에 청강리에서 교리까지 가려는 승객은 없을 뿐더러 다른 노선들이 있으니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27] 솔직히 왕복운행거리가 72km인 노선인데 편도 운행시간 1시간 10분은 너무 타이트하긴 했다.[28] 2023년 7월 29일자로 심야노선 운행횟수가 1회로 줄어 더이상 1004번 심야노선과 환승연계는 불가능해졌으나 교리영업소 시종착으로 노선조정되어 심야노선 막차가 15분 단축되어 다시 환승연계가 가능해졌다.[29] 특히 해운대온천사거리와 해운대해수욕장입구 정류장이 피크 구간인데 주중에는 조금 여유가 있으나 주말에는 해당 구간에서 좌석이 모두 차서 입석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즉 해당 구간을 지나면 내리는 승객이 없는한 절대로 못 앉아간다.[30] 1003번을 이용한 후 기장읍에서 마을버스로 환승하던 사람들 대상[31] 참고로 동해선 광역전철은 구 해운대역, 즉 해운대해수욕장 쪽으로 더 이상 지나가지 않고 벡스코역을 지나자마자 터널로 들어간다. 그리고 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바로 좌동 신시가지 장산 자락에 있는 신해운대역이다. 그러니 해수욕장 갈거면 안 타는 게 좋다.[32] 출퇴근 15분, 평시 25~30분 간격이다. 수도권의 1호선(병점 ~ 신창), 경의중앙선(도심 ~ 용문),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긴 수준. 물론 이 노선도 증차 없이 청강리까지 연장되어서 배차간격이 더욱 길어졌다. 출퇴근시간에도 배차간격이 10분을 넘겨서 1대씩 오는 수준.[33] 실제로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된 이후에도 주간노선은 오히려 수입금이 증가했다.[34] 부전역에서 출구를 통해 바깥으로 나와 마치 무궁화호를 타러 가는 기분으로 부전시장 앞을 지나 부전역으로 갈아타러 가면 된다.[35] 단 언급된 버스 노선들은 하나같이 배차간격이 길다. 106번과 1008번 제외하고. 따라서 106번이나 1008번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버스 기다리는 동안 먹거리, 쉴 거리가 충분히 보장되어 있는 노포동터미널에서 37번을 이용하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은 선택이다.[36] 동해선 부전 ~ 기장 구간.[37] 이렇게 되면 1003번의 기장 구간에 타격을 줄 것이다. 하지만 동해선은 울산 남구에서, 이 노선은 기장읍에서 출발하지만 송정역 이후로는 지나가는 구간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수요 감소에 그칠 것이다.[38] 배차간격이 길고 서면·양정 쪽으로 둘러간다는 건 감안하자. 참고로 부산역에서 부산항 부두 충장대로 방면으로 나가야 이 노선을 탈 수 있다.[39] 1011번 - 영도환승 루트는 입소문이 나면서 북좌동에서 남포동 쪽으로 갈 때 주로 이용하는 루트가 되었다.[40] 이 정도면 1003번이 수영교차로에 도착해 있을 때 청강리에 있었던 1011번은 영도 혹은 송도까지 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같은 시점에 출발했다면 1011번은 사하구까지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다.[41] 영도에서 부산대교를 경유하여 남포동으로 가는 노선은 부산 버스 70이 유일한데 배차간격이 긴 데다 절영로에서 오는 것이라 한진중공업에서 환승이 안된다. 영선2동주민센터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해동병원 앞을 두번이나 지나가게 되어 상당히 돌아가는 루트가 되어버린다. 영도대교 경유 노선을 기다린다 해도 부산 버스 6을 제외한 남부여객 남포동 방면 노선들은 하나같이 배차간격이 길다.[42] 부산 버스 1002의 심야 노선이 과거 이 노선의 운행 경로를 따른다.[43] 다만 외지인의 경우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려는 수요가 대다수이기에 수영2호교를 경유시키면 더욱 빨리 갈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다.[44] 단, 83번처럼 광안역까지는 기존 노선으로 갔다가 민락동으로 빠지면 이런 문제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수영교차로와 수영교의 정체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45] 39번이 있긴 한데 좌석버스가 아니라...[46] 부산역에 도착하는 막차는 서울발 KTX로 새벽 1시 11분에 부산역에 도착한다.[47] 실제로 좌동이나 송정동 구간에서 슬슬 기어가는 모습이 보인다.[부산대학병원] 방향 한정.[부산대학병원]